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오는 10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계경제포럼(WEF)과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청와대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기업벤처부, 출범한 4차 산업혁명위원회 관련 주요 부처 인사, 경제인, 시민사회 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한다.WEF 측에서는 무라트 손메즈 4차 산업혁명센터 총괄대표를 비롯해 세바스찬 버컵 다보스포럼 프로그램 총괄책임, 클라라 정 아태지역기업 총괄책임, 실비아 본 군텐 북미기업 총괄국장, 이주옥 아태지역 전략국장, 김수연 아태지역 기업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다.이번 라운드테이블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WEF가 한국에서 직접 기획·주관하는 첫
교육 | 이훈학 기자 | 2017-09-28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