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족오페라 ‘피노키오’ 16일 대전서 초연 가족오페라 ‘피노키오’ 16일 대전서 초연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은 ‘2019 스프링페스티벌’의 첫 작품인 가족오페라 ‘피노키오’가 16일부터 20일까지 앙상블홀 무대에에 오른다고 12일 밝혔다.원작은 1883년 이탈리아 작가 콜로디가 발표한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Le adventure di Pinocchio)이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착한 목수 제페토가 나무를 깎아 만들어 피노키오라 이름을 붙였는데, 요정의 도움으로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게 된다는 줄거리.이탈리아 작곡가 피에란젤로 발티노니(Pierangelo Valtino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4-11 13:45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눈이 참 예쁘시네요" 지겹도록 듣게 해줄게 - 비건 화장품 ‘언리시아‘ 글리터 추천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눈이 참 예쁘시네요" 지겹도록 듣게 해줄게 - 비건 화장품 ‘언리시아‘ 글리터 추천 [충남일보 문소라 기자] 안녕 하세요 여러분~ 이렇게 좋은 날씨와 함께 다가오는 축제와 페스티벌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숨어있던 흥이 들썩들썩~ 거리며 올라 오는거 저만 그런가요~? (미리 앞서가는 놀 생각은 정신건강에 좋죠~)오늘은 흥 오른 우리들의 일상에 설레임을 한층 더 가져다줄 아이템을 소개할게요!! 예쁜 꽃들 속에서도 그 누구보다 ‘반짝반짝’ 빛날 수 있는 ‘언리시아’의 글리터 메이크업 제품을 가져왔답니다.‘언리시아’는 동물실험 및 동물성 원료 사용을 하지 않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중금속 테스트를 통과한 안전한 글리터로 얼굴 문화 | 문소라 기자 | 2019-04-11 10:55 [이달의 해외여행] 5월 '가정의 달' 색다른 해외여행지 [이달의 해외여행] 5월 '가정의 달' 색다른 해외여행지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곳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여행박사가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해외 여행지 3곳을 발표했다. 1. 가깝고도 먼 그곳, ‘백두산 여행’ 우리에게는 가깝고도 먼 산인 백두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여행지이기도 하다. 백두산을 오르는 길은 동, 서, 남, 북을 따라 동파, 서파, 남파, 북파로 부른다. 북한에서 시작하는 동파 코스는 현실적으로 갈 수 없는 길이기 때문에 백두산을 가려면 중국을 통해야 한다. 여행박사에서는 문화 | 강주희 기자 | 2019-04-10 16:15 ‘제6회 이응노 미술대회’ 내달 4일 개최 ‘제6회 이응노 미술대회’ 내달 4일 개최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오는 5월 4일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6회 이응노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응노 미술대회’는 이 화백의 예술 정신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이 화백의 작품에서 얻은 영감으로 창작물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무한한 창의력을 키우고 예술적 감성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기획했다.2019년 대전방문의해를 맞아 "여기! 대전, 이응노의 그림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대전의 대표이미지와 이응노화백의 작품에서 연상되는 느낌에 상상력을 더해 아이들이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4-09 14:22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까사 바뜨요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까사 바뜨요 [김기옥 사유담 이사] 설레여서 글을 쓸 수 있을라나 모르겠다. 가우디를 이해하려면 까사바트요에 가야 한다. 그라시아아 거리의 축복같은 건물이었다. 이렇게 까불고 조잡하지 않기는 정말 어렵다. 온통 치장을 하고 까사바뜨요는 고요하다.성 조지(Sant Jordi)는 용을 죽이고 공주를 구한다. 용의 피가 쏟구처 올라 까딸루니아 깃발을 적셨다. 보통 기독교가 이교도를 누르고 자신들의 영토로 삼은 곳에는 공통으로 나타나는 신화였다. 슈렉도 공룡을 무찌르고 피오나 공주를 구하지 않는가?마침 까딸루니아의 수호성인이었던 성 조지는 이야기와 함 문화 | 김기옥 사유담 이사 | 2019-04-09 10:23 [수다소잉의 행복한 바느질] 물병파우치 만들기 [수다소잉의 행복한 바느질] 물병파우치 만들기 [송희섭 수다소잉 대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공원에 나가면 운동이나 나들이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운동 시 텀플러를 들고 다니면 상처도 나고 얼음물일 경우 물이 흐르기도 해서 불편한데 물병 파우치를 씌우면 편리합니다. 여러분과 같이 물병 파우치를 만들어 보아요.방수 원단 두 종류 약간, 원단 약간, 끈 42cm 두개겉감, 안감 원단을 16cmx57cm(시접 포함)로 각각 한장씩 재단해주세요.여밈 부분 원단은 17cmx11cm(시접 포함)로 두장 재단해주세요.1.여밈 부분 원단 양옆을 1.5c 문화 | 송희섭 수다소잉 대표 | 2019-04-08 17:09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길에서 만난 가족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길에서 만난 가족 중국동북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을 때 지역의 의료봉사자들과 떠나게 된 티벳은 라싸가 아닌 현재 중국의 한족문화권과 중앙아시아의 이슬람문화권이 맞닿는 실크로드의 관문인 깐쑤성의 남부지역에 있는 깐난 티베트족 자치주입니다.깐난 티베트족 자치주는 티벳고원의 동쪽끝자락에 위치하여 남쪽으로 쓰촨성과 윈난성으로 연결되어져 티벳문화권과 한족문화권과의 경계선입니다. 중국의 베이징에서 바라봤을 때 멀고 먼 변방의 지역으로 라싸에서도 바라봤을 때 수행자들만 살 수 있는 변방오지의 지역으로 여겨집니다.2011년 겨울 중국의 동북지역에서 약 30시간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4-08 14:37 대전예술의전당, 9일 산타체칠리아 퀸텟 공연 대전예술의전당, 9일 산타체칠리아 퀸텟 공연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이 '2019 아침을 여는 클래식' 두 번째 순서인 ‘산타체칠리아 퀸텟’의 공연을 4월 9일 오전 11시 앙상블홀에서 연다.‘산타체칠리아 퀸텟’은 멤버 모두 세계최고의 음악교육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의 최강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단체다.이번 무대에 오르는 피아노의 로버트 갈레토(Robert Galletto)는 로마에 국립 음악대학(S. Cecilia)에서 실내악 교수를 맡고 있으며, 유럽 실내악 음악교사 협회의 창립 멤버이다.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Luciano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4-08 14:19 마당극패 우금치, 흥과 신명으로 풀어가는 ‘쪽빛황혼’ 마당극패 우금치, 흥과 신명으로 풀어가는 ‘쪽빛황혼’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우리 민족만큼 노래하고 춤추기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 먼 옛날부터 씨뿌리고 걷을 때면 음식 넉넉히 장만해 놓고 몇날 며칠을 온 나라 사람들이 먹고 노래하고 춤추었다니 말이다.지금도 우리 땅 어디를 가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구성진 노래 몇 가락 없는 곳이 없다.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런 노래, 가락, 민요에는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냄새가 물씬 배어 있다.이처럼 우리의 음악과 몸짓은 전통이 길어올린 삶의 희노애락을 오늘의 삶에 풀어놓는다. 그렇기에 풍물놀이의 역사는 우리 민족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4-08 13:53 [우리지역 문화재] 국보 제76호 이순신 난중일기 및 서간첩 임진장초 [우리지역 문화재] 국보 제76호 이순신 난중일기 및 서간첩 임진장초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이 책은 임진왜란(1592∼1598) 때에 이순신(1545∼1598)이 친필로 작성한 일기로 연도별로 7권이다.이순신은 28살 되던 해에 무인 선발시험인 훈련원별과에 응시했으나 불행하게도 달리던 말이 거꾸러지는 바람에 실격했고, 4년 뒤 무과에 급제해 권지훈련원봉사로 처음 벼슬을 시작했다. 사대부가의 전통인 충효와 문학에 있어서 뛰어났을 뿐 아니라 시(詩)를 짓는데도 특출했다.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를 지내던 때 곧 왜적의 침입이 있을 것에 대비해 여수를 중심으로 배를 만들고 군비를 늘리는 등 일본의 침략에 대 문화 | 이훈학 기자 | 2019-04-08 11:39 [이번 주 베스트셀러] 김훈 산문집 '연필로 쓰기' 출간 동시 종합 8위 [이번 주 베스트셀러] 김훈 산문집 '연필로 쓰기' 출간 동시 종합 8위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가 4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철학 분야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있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등 상위권은 변동없이 뒤를 잇고 있다.역주행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은 5계단 상승하며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뒤를 이어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도 SNS 채널에 소개 되면서 22계단 상승한 종합 25위에 올랐다. 유명인들도 뛰어들고 문화 | 이지수 기자 | 2019-04-05 14:35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맨들맨들 달걀피부 만들기 - 올리브영 추천템④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맨들맨들 달걀피부 만들기 - 올리브영 추천템④ [충남일보 문소라 기자] 안녕 하세요 여러분~ 피지 관리에 신경이 쓰이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죠~ 요즘 같이 따뜻해지는 날씨에 조금만 방심하면 벚꽃개수 만큼 피지들이 보인다는거 명심하세요..!!그래서 가져온 오늘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피지관리 제품이랍니다. 벚꽃놀이 가기 전에 우리들의 얼굴을 매끈하게 관리하고 광나는 피부와 사진 찍어야죠~다 사용하기도 전에 미리 쟁여두는 우리들의 인생템이 될 제품 바로 소개합니다!!◇ 차앤박 -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가격: 10회분 3만 2천원코에 보이는 피지들 시원하게 정 문화 | 문소라 기자 | 2019-04-04 10:23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시간이 멈춘 톨레도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시간이 멈춘 톨레도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주말이면 서울을 벗어나 근교에서 바람을 쐬고 싶어진다. 스페인의 서울인 마드리드에서 한 시간만 내려가면 전혀 다른 얼굴을 지닌 또다른 스페인을 마주하게 된다. 천년의 고도 톨레도가 바로 그곳이다.전세계를 하나로 포맷했던 로마도 이 곳을 다녀갔다. 그들은 1000km도 넘게 흐르는 따호 강이 이 지역의 삼면을 에워싸 천연의 요새로 입지를 굳힌 것을 보고 '똘레뚬 Toletvm'이라 명명했다. 476년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그 곳은 서고트 족의 영토가 되어 톨레도란 왕국으로 자리매김한다 문화 |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 2019-04-03 17:47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까사 밀라- 가우디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까사 밀라- 가우디 [김기옥 사유담 이사] 까마득히 오래전 가우디에 대한 상식도 없던 시절 너무나 이상한 건물에 해초가 붙어있어서 괴상하다고 생각하며 걸었다. 그라시아 거리에 나는 '빽'을 사러갔었다.그리고 한참 뒤 가우디에 빠져 그 건물이 목적이 되어 다가갈 때가 왔다. 여전한 그 건물의 발코니는 다시 봐도 완도자연산 미역을 닮아있었다. 바다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미역이 쇠붙이가 되어 도시에서 나풀되니 그 건물이 눈에 안 띌 수는 없었다. 그 위대한 건물에 미역이라니 가당치도 않아 속으로만 미역빌딩이라 여겼었는데 그 건물은 바다 속 미 문화 | 김기옥 사유담 이사 | 2019-04-02 15:16 제6대 대전예술의전당 김상균 관장 업무 돌입 제6대 대전예술의전당 김상균 관장 업무 돌입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제6대 대전예술의전당 김상균(사진) 관장이 지난 1일 대전시장으로부터 사령장을 받고 업무에 들어갔다.신임 김상균 관장은 남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한 지역 출신 인사로, 지난 1985년 대전시립합창단 단원을 시작으로 대전예술기획, 대전예술의전당, 멘토기획, (재)대전문화재단을 거쳐 최근 다트기획까지 대전 공연예술계의 중심을 지켜왔다.또한 대전동구여성합창단 초대지휘자를 비롯 다트오케스트라 및 멘토오케스트라 창단, 대전오페라단, 한국음악협회 대전지회 등 지역의 내로라하는 음악단체에서 실무 또는 경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4-02 14:16 [우리지역 문화재] 보물 제1784호 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 및 죽찰 [우리지역 문화재] 보물 제1784호 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 및 죽찰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과 죽찰은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마도에서 마도2호선이라 명명된 고려시대 선박에서 출토됐으며 그 제작 시기가 12세기 후반에서 13세기 초반 경으로 추정된다.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은 11-12세기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자 음각연화문 매병과 연화의 가지와 꽃잎, 꽃봉우리 등의 표현방식이 매우 유사하며 그 유색 또한 회청색의 맑고 투명한 유약이 시유돼 전통적인 장식 형태를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맑은 유색과 잘빠진 형태, 수려한 조각 솜씨 등은 예술성을 뚜렷 문화 | 이훈학 기자 | 2019-04-02 11:34 대전예술의전당, 16일부터 ‘2019 스프링페스티벌’ 개최 대전예술의전당, 16일부터 ‘2019 스프링페스티벌’ 개최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대전지역 예술인들의 축제인 ‘2019 스프링페스티벌’이 동화를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스프링페스티벌은 대전예술의전당이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공연축제로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역량을 더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프로그램이다.이번 무대에 오르는 스프링페스티벌의 작품은 피노키오, 어린왕자, 신데렐라, 견우직녀 등 동화 4편이 오페라, 연극, 음악극, 무용 4개의 장르로 제작되었다. 모두 한국초연이거나 창작 작품이다.각 작품마다 오디션을 거쳐 지역의 역량 있는 예술인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4-01 12:27 한국화의 새 패러다임… ‘별을 보여드립니다’ 김선두展 한국화의 새 패러다임… ‘별을 보여드립니다’ 김선두展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별이 지닌 메타포(metaphor) 중 가장 흔한 것 하나는 꿈이라는 말이다. 밤하늘을 가득 메운 별들은 사람을 서정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마법 같은 무언가가 있다. 현실이 팍팍할 때 우리는 꿈의 세계 혹은 몽상의 세계로 도피한다. 몽상은 현실의 일부이자 인간 내면의 일부분이다. 몽상이 제거된 현실은 얼마나 삭막한가.꿈의 시작은 욕망이다. 욕망은 태어나면서 갖는 생존 본능이다. 욕망은 날것 그대로지만 이를 포장하면 의욕이 되고 열정이 되고 더 나아가 꿈이라는 말로 멋지게 변한다. 꿈을 뒤집으면 욕망이 똬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4-01 12:05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티벳에서의 가족이야기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티벳에서의 가족이야기 티벳,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며 거친 길 위에 피어난 무수한 불교유적과 거대한 히말라야를 만나는 곳, 그곳은 오직 히말라야의 그늘 아래 신을 숭배하고, 종교적 믿음으로 환생을 기원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그들은 신들의 언덕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코나와 오체투지를 행하며 살아간다.우리는 흔히 티벳하면 라싸가 있는 중국 행정구역인 시짱자치구만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티벳의 영향력이 미치고 티벳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은 시짱자치구 이외에 청해성과 사천성, 운남성, 감숙성의 고산지역으로 현재의 행정구역보다 넓게 퍼져있다.본보는 4월부터 사진작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4-01 11:41 [이번 주 베스트셀러] 봄꽃 입은 베스트셀러… 리커버 에디션 '눈길' [이번 주 베스트셀러] 봄꽃 입은 베스트셀러… 리커버 에디션 '눈길'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계절의 변화가 베스트셀러 표지에서도 드러나고 있다.꽃들이 만발하는 시기에 맞춰 봄꽃 리커버 에디션을 출간한 도서들의 판매 상승이 눈에 띄었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16계단 상승해 종합 5위로 성큼 튀어 올랐고,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도 14계단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계절 변화에 따라 한정판 출간을 하면서 다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독자들의 끊임없는 자기계발의 의지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문화 | 이지수 기자 | 2019-03-28 18: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