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1,6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경제 활성화 나에게 맡겨라” 하이닉스 공장 청주유치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청주시 경제과 직원들이 바쁜 업무속에서도 3분 스피치 훈련으로 개인역량을 강화하고 있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3분 스피치는 제한된 시간안에 자신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정확하고 분명하게 전달시키기 위한 발표력 증강 훈련으로서 기업체나 학교에서 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관공서에서 공무원들이 3분 스피치를 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라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직원들 모두 3분 스피치에 익숙치 않아서 말문이 막히고 시간도 다 채우지 못해 당황하는 직원들이 많았으나 훈련 5개월째를 맞이한 지금은 직원들 모두 3분 동안 여유 있는 모습으로 정확하고 분명하게 의사전달 능력을 갖추게 되자 변화된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놀라워 하고 있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1-31 20:35 교량난간 도난 잇따라 발생 최근 충주지역에 교량난간 및 도로 시설물의 도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충주시가 경찰관서 수사 의뢰 및 자체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새벽 수안보면 수회리 원통교의 알루미늄 난간 60m가 도난 된데 이어 22일에는 시청 뒤부터 용탄 과선교까지 폭 30m 도로 양쪽 우수받이 뚜껑 116개가 분실 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총 4차례에 걸쳐 3천90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찰관서에 도난사건 수사를 의뢰하고 읍면동 자율방범대의 협조를 얻어 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교량난간 및 도로시설물 도난방지를 위해 2월중 관내 교량을 대상으로 난간형식을 전수조사하고 도난 분실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1-31 20:34 충북도 지적행정 종합평가 보은군 최우수기관 선정 충북도가 2006년도 지적행정 역점시책 전반에 대해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보은군이 최우수, 충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월 직원조회 시 도지사표창 및 상 사업비 2천만 원과 1천만 원을 각각 수상한다. 도는 토지정보팀 양승소 사무관을 반장으로 3명이 실시하는 이번 평가를 통해 향후 국정시책 합동평가 에 대비하는 한편2006년도 지적업무가 도민이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될 수 있도록 지적혁신과제 및 역점시책 추진상황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이번 시행한 세부평가 사항은 기관장의 관심도, 공유토지분할 및 부동산특조법 운영, 지적불부합지 정리, 지적측량성과 검사 및 지적측량기준점 관리, 지적전산자료 제공 적정여부 및 한국토지정보시템(KLIS) 운영, 지적정보시스템 사용자 권한관리 및 지적전산자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1-31 20:33 을지대병원, 중부권 최초 간이식 성공 을지대병원, 중부권 최초 간이식 성공 을지대학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최근 대전 및 충남·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간 이식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을지대학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최근 대전 및 충남·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간 이식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환자 길모씨는 9시간여의 대수술을 받은 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집중치료를 받았다. 수술 당일 의식이 완전히 회복됐고 수술 후 5일만에 정상에 가깝게 회복되어 현재 거부 반응 없이 정상적으로 간 기능 회복 중이다. 이번에 생체 간 이식을 받은 길씨는 지난 2000년 B형 간염을 발견했으나 치료를 미뤄두다 지난해 말 가벼운 교통사고로 을지대학병원에 입원했고 이때 간경화가 악화된 것을 발견한 외과 의료진을 통해 간이식을 권유받고 올케 김씨가 기증자로 나서 수술을 하게 됐다.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7-01-31 20:32 [클릭! 유통정보] 갤러리아 타임월드 “젊음과 패션의 공간으로 확 변했어요” [클릭! 유통정보] 갤러리아 타임월드 “젊음과 패션의 공간으로 확 변했어요” 설을 앞둔 유통가에서는 설 매출을 올리기 위한 노력과 함께 2007년도의 봄과 여름을 좀 더 많은 매출을 올리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은 최근 2층과 7층의 브랜드 층간 이동과 함께 대대적인 매장개편 공사를 진행하여 비효율적인 공간을 고객친화적인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 젊은 고객층을 타겟으로 하는 7층 영월드를 새로 오픈 하여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매장개편은 2층 캐포츠 브랜드의 7층 영월드 이전과 홈 & 리빙의 8층 이동 그리고 7층 이벤트홀 탄생이 큰 특징으로 볼 수 있으며 브랜드수도 56개 브랜드가 신규 입점하고 51개 브랜드가 철수하여 5개 브랜드가 증가했고 전체 브랜드중 30%가 넘는 브랜드의 매장 이동이 이루어졌다.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7-01-31 20:31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회, 中企 공제기금 대출 쑥쑥 지난해 중소기업 공제기금의 대출규모가 크게 늘며 대전충남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자금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회(지회장 이근국)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말 기준 공제기금 대출규모는 총 254억 8천만원으로 지난 2005년 152억 2천만원에 비해 67.4%가 증가했고 특히 대출액 중 영세 소상공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단기운영자금 대출의 경우 같은 기간보다 86.1%가 증가한 100억 6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31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출연과 중소기업자의 부금으로 운영되는 중소기업지원제도 중 하나로 기금에 가입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은 납입한 자금의 최고 10배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원금과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01-31 20:30 주택시장안정 추가대책 확정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앞으로 10년간 260만호의 장기임대주택이 추가 공급된다. 또 국민연금 등 민간재원을 활용한 연간 7조원 규모의 임대주택펀드가 조성된다. 정부는 31일 경제부총리와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간담회를 열어 ‘주택시장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부문 역할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는 이날 당정간담회에서 앞으로 부동산 정책의 중점을 서민의 주거복지 안정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장기임대주택 비중을 2012년 15%, 2017년 20% 등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금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150만호, 2017년까지 110만호를 추가 공급해 2017년까지 총 260만호의 장기임대주택을 추가 공급키로 했다. 또 임대주택 공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1-31 20:29 대전, 中企육성자금 1천500억 지원 대전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과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 500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공급하고 자금수요를 판단해 추후 300억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업체별 지원금액 산정방법을 전년도 매출액 4억원 미만 기업은 전년도 매출액의 35%를 적용하고 4억원 이상 기업은 30%를 적용해 일반기업은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대상과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 이자 차액을 대전시에서 보전해주는 이차보전율도 경영안정자금은 우대기업 3.5%, 일반기업은 2.5%를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1-31 20:28 “청소년을 060스팸에서 해방하라!” “청소년을 060스팸에서 해방하라!” SK텔레콤은 스팸성 정보를 제공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060 전화에 대해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없도록 발신 자체를 차단하는 팅 060 발신차단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팅 060 발신차단 서비스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SK텔레콤의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K텔레콤은 지금까지 청소년 전용 무선인터넷 정액제 팅 데이터 프리와 청소년 전용 무선인터넷 네이트 팅 후불 충전 시 부모 동의 의무화 등 다양한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올해는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청소년 전용 요금제의 신규 가입이 중단되고 3월부터 청소년 전용 가입신청서인 ‘그린계약서’가 실시되어 청소년 가입자 CV(Customer Value, 고객가치) 제고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팅 060 발신차단 서비스는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01-31 20:28 여당 의원, 이르면 내주 집단탈당 열린우리당 의원 20~30명이 이르면 내주 중 집단 탈당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정치권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종인, 이계안, 최재천, 천정배, 염동연 의원 등 5명의 독자 탈당에 이어 집단 탈당이 현실화될 경우 여당은 사실상 와해 수준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실제로 열린우리당의 한 핵심 관계자는 “김한길 전 원내대표와 강봉균 전 정책위의장 등이 신당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탈당 세규합에 본격 나서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의원들의 숫자는 최소 20명이 넘어섰으며, 많으면 30명 선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통합신당파의 한 의원은 탈당 시기와 관련해 “전당대회 직전은 전당대회를 무산시키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고, 전당대회 이후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정치 | 김인철, 박남주 기자 | 2007-01-31 20:28 충남도, 당진항만개발 ‘골머리’ 충남 당진항의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그동안 10년 넘게 장기화 된 동부제강의 항만개발 일부를 군이 공용화로 요구하면서 도의 중재력이 떨어지지 않느냐는 지적과 함께 도의 기업유치에도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31일 군과 동부측 등에 따르면 동부제강의 사업경영전략에 따라 건교부를 통해 이 지역 항만 6선석규모를 신규로 건설하는 계획을 도가 승인했으나 사업이 장기화되면서 항만개발이 더뎌지고 그동안 물류증가와 함께 항만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항만사용의 문제가 발생한 것. 그러나 당초 허가후 항만건설을 지연해 온 동부측이 그동안 내부사정을 이유로 두번에 걸쳐 항만개발을 연기하다가 사업시효 만료일인 지난 2003년 12월 만료일을 두달 앞두고 뒤늦게 착공을 강행한 후 착공후 2년내 완공약속을 어기고 있다. 이때문 충남 | 한내국, 차종일 기자 | 2007-01-31 20:28 올해 노동관계법 설명회 개최 대전지방노동청은 지난 31일 관내 100인 이상 사업장 노사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07년 노동정책 방향 및 주요 법·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동관계법 설명회는 지역노사관계 안정과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노사협력 방안 및 임금·단체교섭 지침, 주요 노동관계법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 청장은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비정규직 보호법률은 비정규직 차별 감소로 인한 근로계층간 양극화 해소와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사업장에서도 동 법의 취지를 반영하여 인사·노무관리제도를 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노사정대타협을 통해 마련된 노사관계 선진화 입법의 의의 및 내용에 관해 설명하고 법·제도의 시행과정에서 합리적인 노사관계 질서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7-01-31 20:28 농업인재해공제 가입운동 전개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새농촌 새농협운동의 일환으로 오늘부터 금년말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전농업인에게 농업인재해공제 가입운동을 전개한다. 농업인재해공제는 농작업중 발생하는 농업인의 신체상해 및 농기계 손해를 보상해 주는 공제상품으로 지난 1996년 도입된 제도이며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농업인재해공제는 지역농협(축협, 품목농협포함)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1구좌 1000만원 기준 개인형은 5만4000원, 부부형은10만8000원으로 공제료의 50%는 국고, 10%는 도비, 15%는 시군비로 지원하고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해 가입해야 한다. 또 금년부터는 전국에서 2번째로 충남도청 및 관내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원한다. 농협 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7-01-31 20:27 도의회마감, 새해 업무계획 등 꼼꼼히 챙겨 충남도의회가 지난 1월 22일부터 10일 동안 임시회를 열고 도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충남교육청 소관에 대한 2007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사업의 효과성 등을 질문했다. 또 5분발언은 총 6명의 의원이 실시하여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 특히 임시회 기간 중 장항국가산업단지추진지원특별위원회에서는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 환경부를 잇달아 방문해 장항국가산업단지 착공을 촉구, 충남도민의 강한 의지를 전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그리고 충남도의 성장 동력이 될 행정중심복합도시광역도시계획수립(안) 대한 의견 제시의 건과 충청남도재단법인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설립및지원조례안 등 6건의 주요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금년도 업무계획을 청취하면서 사업의 효과성과 예상되는 정치 | 차종일 기자 | 2007-01-31 20:27 상수도급수조례 일부 개정으로 미급수지역 혜택 대전시의회(의장 김영관)는 31일 오전 10시 각 상임위원회를 열고, 소관별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을 심사했다. 오정섭 의원(서구 제5선거구)은 “지속적인 개선을 제시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다면평가는 나아질 기미가 없다”며 “또 개선을 위한 공무원 설문조사조차 본청의 직원들 위주로 조사되어 설문의 객관성이 적어 의회를 비롯한 독립된 크고 작은 사업소의 직원들은 다면평가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신형 의원(서구 제4선거구)은 “보건복지 분야에서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각 실국의 장이 될 수 없는 인사시스템을 지적하고 전문성이 인정받는 전문 인력이 그 분야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달라”면서 “세정과의 자동차 체납액이 년 283억원임 효과적인 업무를 위해서 200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1-31 20:26 대전 서을 보선 박범계 후보등록 열린우리당 박범계 변호사가 올 4·25 대전 서을 보궐선거에 출마키 위해 이달 6일 후보등록에 이어 7일 선거사무소를 둔산동 넥서스빌딩에 오픈한다. 박범계변호사측은 후보등록일인 6일 국립현충원 방문과 어머니 산소를 다녀온 후 오후 2시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 서을 보궐선거는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와 이재선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 열린우리당 박범계 변호사 등 3파전으로 치뤄 질 전망이다./ 한내국 기자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1-31 20:26 한나라 “폭로식 판사 명단 공개 부적절” 한나라당은 긴급조치 당시 판결에 관여했던 판사 명단을 공개하는 것과 관련, “일괄 폭로식으로 공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31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과거사를 들쑤시고 들춰내는 것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위원회 본연의 자세가 아니고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 “과거사위가 이 정권 초반에 했던 것처럼 국민들 양분시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 해선 안된다”고 역설했다. 김 원내대표는 “언론보도에 따르면 과거사위원회 직원 84명 중 54명이 진보성향으로 나타났다”며 “채용 과정에서도 이념적으로 편향되지 않는 객관성 공정성을 확보하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긴급조치 시절 옥고를 치른 이재오 최고위원은 “진실이란 것은 역사에 항상 기록되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1-31 20:25 민원증명 전자관인 자동날인 실시 민원증명 전자관인 자동날인 실시 국세청은 민원증명서를 발급하는 경우에 민원봉사실 직원이 수동으로 관인을 찍어 왔으나 오늘부터 전자관인으로 발급한다. 국세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전자관인 날인 증명서 발급 시스템으로 ▲납세증명 ▲사업자등록증명 ▲소득금액증명 ▲납세사실증명 ▲휴·폐업사실증명 ▲부가세과표증명 ▲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 ▲표준재무제표증명(개인·법인) 등 10종의 민원증명(영문포함)에 대해 시험운영을 실시한 결과 전자관인 사용으로 민원처리 시간이 최소 건당 2분 20초에서 1분 50초로 약 30초(약 21.4%) 단축되어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증명 수요처에서 국세청 인터넷 홈택스를 통해 증명서 원본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해 위·변조 방지 등 민원증명 부정사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1-31 20:25 철도·병원 불법파업 대체인력 투입 철도와 병원 등 국가기반시설에서 불법파업을 할 경우 대체인력을 투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 시행될 예정으로 있어 노동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국가기반시설에서 불법파업을 할 경우 대체인력 투입을 골자로 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이 공포돼 7월 말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주요 개정내용으론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장이 노동자의 불법파업과 우발적인 사고로 시설의 마비가 우려될 경우 대체인력과 장비 등을 동원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또 에너지와 통신,교통과 금융 등 국가기반체계의 보호를위해 국가 전체적인 체계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도 등을 감안해 국가기반시설로 지정·관리토록 했다. 예시로 든 국가기반시설 지정대상은 전력·석유·가스 등 에너지분야와 철도, 항공, 화물, 도로, 항만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1-31 20:25 다기능종합복지관 ‘첫삽’ 지역 노인들을 위한 평생교육과 각종 건강증진사업 등을 펼치게 될 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이 동구에 들어선다. 지난달 31일 다기능 노인종합복지관 기공식이 동구 판암동에서 이영규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이장우 동구청장, 송석락 동구의회의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장우 동구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우리 사회는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 기능의 변화와 함께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복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복지관이 완공되면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는 물론 다양한 문화공간도 제공해 21세기 맞춤형 복지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노인복지의 인프라가 부족했던 동구지역의 복지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1-31 20: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5711557215573155741557515576155771557815579155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