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는 국제곡물 가격 상승으로 사료 값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구매 자금 66억 2,500만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사료구매 자금 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허가제에 참여한 농가와 법인이며, 지원 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기타가축(사슴, 말, 산양, 꿀벌) 등이다.다만, 계약직과 비정규직을 제외한 정부기관 재직자와 사료를 직접 구매하지 않는 계열화 농가, 그리고 2017년부터 올해까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조건은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3-28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