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죽음에 대한 짧은 상념 –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 부쳐 죽음에 대한 짧은 상념 –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 부쳐 월명은 일찍이 죽은 누이동생을 위해 재를 올리며 향가를 지어 제사를 지낸다. 이때 갑자기 회오리바람이 일어나더니 지전(紙錢)을 서쪽으로 날려 없어지게 하는데, 애끓는 향가는 계속 이어진다.바람은 종이돈 날려 죽은 누이 노자 삼게 하고피리는 밝은 달 일깨워 항아(姮娥)가 자리에 멈추었네도솔천이 하늘처럼 멀다고 말하지 말라만덕화(萬德花) 그 한 곡조로 즐겨 맞았네《삼국유사》 ‘월명사도솔가(月明師兜率歌)’이다.향가(鄕歌)는 향찰(鄕札), 즉 한자의 음과 뜻을 빌려 우리말을 표기한 정형시가인데, 신라시대부터 고려 전기까지 창작되어 널리 불 기고 | 탄탄스님 | 2018-08-27 13:34 [기고] “공주시 중동 147번지의 부활을 꿈꾸며” [기고] “공주시 중동 147번지의 부활을 꿈꾸며” 2년 전, 태국 파타야 최고의 유흥가 ‘워킹 스트리트(Walking Street)’를 방문한 적이 있다.이곳에는 라이브 펍(Pub)과 레스토랑 그리고 노천카페와 버스킹 등 볼거리가 상당수 많다. 대부분의 바는 노천카페 형태여서 춤추는 댄서들의 모습을 길에서도 훤히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를 준다.공주시에도 이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중동 거리 147번지가 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비교적 넓은 면적의 이 일대가 공주갑부 김갑순 개인의 소유이다.이 때문에 한동안 단일 번지인 중동 147번지로 존재하면서 6.25 전쟁을 거쳐 1980년대 기고 | 박기영 의원 공주시의회 | 2018-08-26 18:05 [기고] 범죄 피해자에 따뜻한 관심을 [기고] 범죄 피해자에 따뜻한 관심을 그동안 강력범죄가 발생하면 경찰은 피의자 처벌에만 관심을 가졌었다.범죄피해로 인해 상처받고 힘들어 했을 피해자의 아픔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았던게 사실이다.범죄피해 발생 후 피해자와 가장 먼저 접촉하는 경찰단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데, 대부분 경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범인 검거나 범죄예방 등 범죄와 직접적인 이야기들뿐 피해자 보호와는 거리가 멀었다. 경찰청에서는 이런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알고 범죄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하여 형사정책의 패러다임을 ‘어떤죄를 범하고 어떤 처벌을 했는가’에서 ‘어떤 기고 | 강인아 순경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 2018-08-23 17:28 ‘관공서 주취소란’ 용서할 수 없는 행위 ‘관공서 주취소란’ 용서할 수 없는 행위 오래전부터 술에 의한 범죄는 매일 발생되어지고 크게는 가정이 파탄까지 이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단순 주취소란 뿐만 아니라 이를 벗어나 이젠 관공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일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란을 피우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이렇듯 1년 365일 불문하고 술에 취해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는 매일 접수되고 있어 우리 경찰관뿐 아니라 소방도 매우 업무를 함에 있어 힘들어 하는 부분이다.우리나라 사회는 조직사회 즉 회식자리를 예를 들면 과음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과음을 하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발 기고 | 태안경찰서 경장 유현진 | 2018-08-21 15:44 [기고] 치안고객 만족에 앞장서고 있는 서산경찰 [기고] 치안고객 만족에 앞장서고 있는 서산경찰 경찰에서는 수시로 치안고객을 대상으로 민원, 112신고처리, 교통사고조사, 수사형사 등 분야별로 민원인에게 업무처리 절차 및 담당자 응대 태도 등으로 구분해 주민 여론을 통한 치안고객만족도를 평가하고 있다.이에 우리 서산경찰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서산경찰은 친절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올해의 목표로 설정해 치안고객 만족도에 앞장을 서고 있다.사실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서는 경찰관에 대한 신뢰도 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치안고객 만족을 위해 앞에서 언급한 112신고처리, 교통사고조사, 수사형사 등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8-20 17:00 [조인희 칼럼] 소프트뱅크가 인정한 한국 대학생 스타트업 벤처기업 ‘In Data LAB’ [조인희 칼럼] 소프트뱅크가 인정한 한국 대학생 스타트업 벤처기업 ‘In Data LAB’ ‘소프트뱅크(Softbank Solutions China)가 인정한 한국 대학생 스타트업 벤처기업 In Data LAB’. 2017년 봄학기, 성균관대학교에 이례적인 수업이 개설되었다. 세계적인 출판사 Elsevier의 지영석 회장의 빅데이터와 비즈니스라는 주제를 놓고 각계각층의 글로벌 연사들을 초청, 빅데이터와 관련된 비즈니스 연계를 주제로 토의를 비롯한 실제 창업까지 연계하는 벤처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이다.본 강좌에는 한국 스타트업의 선구자인 신현성 티몬 창업자, 16살에 오바마 캠프에 들어가 유명세를 타고 현재 미국에서 법 기고 | 조인희 (사)미디어전략연구소 이사장·남서울대 겸임교수 | 2018-08-20 13:26 궁민(窮民)의 노릇, 민초(民草)의 희망 궁민(窮民)의 노릇, 민초(民草)의 희망 나라 안팎으로 권력자들과 관련된 뉴스들은 초미의 관심사다. 거의 기담(奇譚)에 가까운 보도를 접할 무렵 우연인 듯 필연인 듯 가끔은 만나지는 어떤 이가 “도대체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야 현명하게 지혜롭게 낙심하지 않고 사는 것인가?”하고 묻기에 “정치에도 세상사에도 큰 열정조차 지닌 사람이 아니어서 그저 입단속, 아랫도리단속, 문단속 잘하고 몸조심하며 나날을 보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하고 농반진반으로 답변을 해주었다.정치로부터는 거리를 두는 삶의 방식을 스스로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소시민들에게 이 나라의 권력자들 주변에서 기고 | 탄탄스님 | 2018-08-20 10:13 조계종 총무원장, ‘사퇴’만이 최선의 선택 조계종 총무원장, ‘사퇴’만이 최선의 선택 한국 불교의 장자 종단인 조계종의 내홍이 갈수록 깊다. 몸담고 있는 집안(불가)의 일이어서 거론하는 것도 부끄러운 일지만, 변두리 포교소에 몇 안 되는 신도들조차 불평이 상당하고, 오고가며 만나는 이들에게 참으로 면목이 없을 뿐이다.조계종 종단의 종령기구인 의혹규명해소위원회조차 “총무원장의 의혹은 정황상 벗어나기 힘들다”는 조사결과를 내놓았다고 하니, 이쯤 되면 전권을 위임하여 원장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 관련 조사결과를 수용하겠다고 공언한 종단 최고 수장의 입장에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 없다.그러나 난데없이 금년 연말까지 개혁의 대 기고 | 탄탄스님 | 2018-08-15 09:21 [기고]천하무적 졸음운전을 이기려고 하지 말고 휴식 [기고]천하무적 졸음운전을 이기려고 하지 말고 휴식 지난 주 새벽시간에 천안의 어느 국도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여름방학을 맞아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귀가하던 유치원생 아들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전에도 광역버스기사의 졸음운전과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에서의 졸음운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최근 연일 계속되는 최악의 폭염 탓에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무더위로 인한 주의력 저하와 졸음 운전 때문에 사고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열대야로 밤잠을 설친 데다 한낮의 강한 햇빛과 높은 기온이 피로를 가중시켜 사고 위험을 높이게 된다. 삼성교통연구소에서 여름철 기고 | 윤치원 충남경찰청 교통조사계장 | 2018-08-14 17:11 [기고] 범죄 피해자 임시숙소 우리 경찰이 제공한다 [기고] 범죄 피해자 임시숙소 우리 경찰이 제공한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인권이란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인권은 국민들의 인권 함양의식이 강화됨에 따라 인권이란 말이 자주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인간(人間)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 당연히 갖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 기본적 권리를 뜻한다.타인의 생명이나 재산, 명예 등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범죄의 가해자에게도 인권이 주어지는데 매일을 심리적으로 큰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범죄 피해자의 인권은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우리 경찰에서는 2014년 4월부터 약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피해자 임시숙소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8-09 16:23 여름철 몰래카메라 범죄, 경찰과 함께 근절하자 여름철 몰래카메라 범죄, 경찰과 함께 근절하자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워야할 해수욕장이 범죄의 무대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다시 말하면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 주취폭력, 등 무더위를 피해 가벼워진 옷차림을 노리는 불법 촬영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신중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불법촬영 성범죄 발생건수가 2017년 6,300건으로 약5년전에 비하여 5배9정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나 발생된 범죄중 약 20%가 불법적으로 촬영된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더 큰 피해를 기고 | 태안경찰서 경장 유현진 | 2018-08-07 18:04 [기고] 술, 치나치면 오히려 독(毒)이 된다 [기고] 술, 치나치면 오히려 독(毒)이 된다 여름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무더위를 피해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술 마시는 이른바 ‘편술족’이 늘면서 인근 주민들이 소음 등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사례가 종종 있다. 근무 중 만나는 사람들, 하는 일, 접하는 것이 항상 술과 술에 취한 사람, 술에 취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다.술이라는 것이 적당히 마시면 일상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사람 사이의 관계에 윤활유 작용을 한다. 각박한 삶에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풀어주는 아주 좋은 약이 될 수도 있다.그러나 자신의 한계를 벗어난 술은 자신과 타인에게 해를 끼치고 더 나아가 범죄로 이어질 수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8-07 15:14 [기고] 피서철 불법촬영 성범죄 예방법 [기고] 피서철 불법촬영 성범죄 예방법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계곡, 바다 등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피서를 준비하고 계신가요?그러나 즐거운 피서철 여성들의 신체를 촬영하는 몰카범이 증가,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할 때입니다.몰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누군가 나를 촬영하는 것 같다면 즉시 112로 전화나 문자메세지를 통해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대부분 피의자는 발뺌을 하는 경우가 많고 증거를 인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속한 검거를 위해서는 신속히 신고 한 뒤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둘째, 일행 없이 혼자서 주변을 계속해서 기고 | 김영란 순경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 2018-08-06 16:59 [기고] ‘음성 개인정보 낚시’ 보이스피싱, 더 이상 낚이지 마세요 [기고] ‘음성 개인정보 낚시’ 보이스피싱, 더 이상 낚이지 마세요 음성(Voice), 개인정보(Private data), 낚시(Fishing)의 합성어 ‘보이스피싱(Voice Phising).’전화통화로 상대방을 기망하여 개인정보를 알아낸 후 타인의 재산을 편취하는 금융 분야 특수사기범죄, 거창하게 설명했지만 주변에 보이스피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하지만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는 사람은 여전히 존재하여 끊임없이 사건이 접수되고 있는 실정으로, 수사과에 근무하는 필자는 사건이 접수될 때마다 안타까운 심정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는 지난 2016년 1만7040건 1468억 원 기고 | 홍성경찰서 곽민선 | 2018-08-06 14:18 [기고]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제시 [기고]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제시 바야흐르 여름 휴가철이 절정에 이르렀다. 매년 휴가철 기상재해 이변으로 인한 크고 작은 인명피해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벼락으로 인한 등산객의 희생소식이 강풍으로 인한 차량 전복소식과 맞물려 보도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한 국민들의 들뜬 마음을 움츠러들게 하고 있다.특히 평상시보다 고속도로 이용객이 늘어나는 때인 만큼 천둥, 벼락, 태풍 등의 이상기후와 관련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상기후를 대비한 고속도로 운전요령을 미리 숙지해 둘 필요가 있다.우선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게릴라성 폭우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야외일 경우에는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8-05 16:11 서울대 무용론과 ‘먹물’들의 습성 서울대 무용론과 ‘먹물’들의 습성 서울대 폐지 혹은 국·공립대 통합 이야기가 식자들의 안주꺼리로 익어가고 있다. 서울대 무용론까지 대두 되고 있는 시점이다.한국인은 혈연·지연·학연 등으로 대표되는 연고주의와 자신이 속할 조직을 만들어 그 조직의 힘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소속된 개인들이 그 이득을 취하려는 부당한 성향이 너무도 견고하다. 외모지상주의, 학벌주의, 엘리트주의, 패권주의는 실상 다른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에 내재된 심리는 거의 동일하다.끊임없이 남 위에 올라서기 위해 남들보다 더 우월한 것들을 가지려는 마음을 일으킨 탐욕과 불안, 사실 기득권에 대한 혜택은 기고 | 탄탄스님 | 2018-08-03 19:00 [기고] ‘청소년 일탈’ 그들만의 잘못된 또래문화 [기고] ‘청소년 일탈’ 그들만의 잘못된 또래문화 방학이다. 모처럼 학교와 부모의 통제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의 일탈이 증가하는 시기이다.최근 청소년 일탕행위는 흡연, 음주를 넘어 술, 담배 구입을 위해 타인의 주민등록증을 행사하는 공문서 부정행사의 죄를 범하거나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을 하는 등 그 정도를 넘어서고 있다.특히 피서지에서의 일탈행위는 주변 조건들로 인해 더욱 심각하다.노점상, 편의점, 식당 등이 즐비한 피서지에는 여름 한철 장사로 무분별하게 수익을 내려는 일부 상인들이 신분증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청소년들이 술, 담배 등을 비교적 쉽게 구입하고 있다.청소년 보호법은 기고 | 곽민선 순경 홍성경찰서 | 2018-08-02 18:41 [기고]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방법 제시 [기고]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방법 제시 여름하면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다름 아닌 여름휴가. 모두들 휴가를 떠날 생각에 마음이 부풀어 올라있을 것이다.하지만 마음 한 편에서는 불안함이 자리 잡고 있다. 다름 아닌 휴가철 불청객인 빈집털이범이다.그래서 필자는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방법에 대하여 몇 가지 방안을 제시 하고자 한다.첫 번째, ‘사전예약순찰제’라는 것이다. 이 제도는 여행이나 명절 등 불가피하게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경우 관할 파출소나 지구대에 연락해 순찰을 요청하는 제도이다.따로 신청서 등과 같은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도 전화 한 통이면 자신의 집을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8-01 18:22 [기고] 이젠 SNS피싱? ‘메신저피싱’ 주의 [기고] 이젠 SNS피싱? ‘메신저피싱’ 주의 “내가 이체 한도에 걸려서 그러는데 돈 좀 보내줄 수 있어? 오후에 입금해줄게” “누나, 지금 급해서 그러는데 30만 원만 송금해 줄 수 있어?”혹시, 이런 메신저나 메시지를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기존 수법이 검찰과 은행 등 기관사칭, 저금리 대출이였다면 최근에는 카카오톡, 페이스북등 SNS를 해킹해 지인들에게 돈을 부탁하는 소위 ‘메신저피싱’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이들의 주된 수법은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으로 지인을 사칭, 급히 거래처에 결제 해야 하는데 카드비밀번호 오류로 보내지지 않는다며 타인 계좌로 금전 이체를 요청하거나, 기고 | 김영란 순경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 2018-07-31 17:11 [기고] 휴가철 우리집 안전하게 지키기 [기고] 휴가철 우리집 안전하게 지키기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휴가철이 시작돼 많은 사람들이 계곡, 강, 바다 등을 찾아 집을 비우게 되고 이 점을 노리고 불청객인 침입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게 된다.기분좋은 휴가를 다녀왔는데 우리집에 불청객이 왔다갔다? 생각만해도 끔직 할 것이다. 그렇다면 불청객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첫째, 문단속을 철저히 하라.모든 문은 될 수 있으면 이중장치를 하고 현관문, 창문 할 것 없이 모두 시정장치를 해야한다.둘째, 정기적으로 배달되는 물건에 대한 대책을 세워라.평소 집에 정기적 기고 | 임채은 경장 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 2018-07-30 17: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