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쿵!’ 떨어진 양심을 놔두고 가시나요? [기고] ‘쿵!’ 떨어진 양심을 놔두고 가시나요? 오랜만에 세차를 하려고 셀프 세차장에 갔다. 동전을 넣고 묶은 땔르 벗겨내던 순간 눈에 보이는 움푹 패인 ‘문콕’ 자국.지구대에서 근무할 때 수 없이 접수하던 물피도주 사건의 피해자가 되었다.부지런히 차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되돌려 보지만 SD카드의 용량이 작아서인지 사고영상은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더 오래전의 일이었겠지 싶었다.평소 차는 소모품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 필자도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드는데 내 몸처럼 차를 아끼는 사람들의 마음은 오죽할까?아직도 주차된 차량과 접촉사고가 발생하면 ‘나중에 붙잡혀도 보험처리만 해주면 되지 기고 | 곽민선 순경 홍성경찰서 | 2018-07-29 17:21 [기고] 그들은 오늘도 죽을 위험을 감수하고 도로를 달린다 [기고] 그들은 오늘도 죽을 위험을 감수하고 도로를 달린다 ‘혼밥족’(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 1인가구의 증가로 배달서비스의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는 반면, 배달 업체 종사자에 대한 안전대책과 처우는 여전히 열악한 실정이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2일 2011년~2016년 업무용 배달용 오토바이 사고 발생에 대한 23개 의료기관 응급실 환자 심층조사 결과를 발표했다.6년간 배달용 오토바이 사고로 응급실에 찾아온 환자 6명 중 1명은 20세 미만 청소년, 2명 중 1명은 15~39세 청년층으로 피해가 심각하다.더 큰 문제는 이륜차 사고의 특성상 그 결과가 참혹하다는 것이다.주요 손상 부위가 기고 | 곽민선 순경 홍성경찰서 | 2018-07-26 18:06 [기고] 아동복지는 아이들의 피를 먹고 성장한다? [기고] 아동복지는 아이들의 피를 먹고 성장한다? “아동복지는 아이들의 피를 먹고 성장한다”라는 말이 있다.슬프고 안타까운 말이다.아동복지법에 아동학대 관련 조항이 처음 포함된 것은 1999년 일명 ‘영훈이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당시 6세였던 영훈이는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위장에 위액이 남아있지 않았고 등에는 다리미로 지진 화상자국이 남아 있었다.아이들의 희생 없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는 사회를 만들 수 없을까?한 살배기 아들을 둔, 곧 어리이집에 보내야 하는 한 아이의 엄마인 필자는 최근 들려온 어린이집 아동학대치사 사건 소식으로 또 한 번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아동학대’ 기고 | 곽민선 순경 홍성경찰서 | 2018-07-25 18:11 [기고] 북한이탈주민의 더 나은 삶 위해 ‘편견’ 사라져야 [기고] 북한이탈주민의 더 나은 삶 위해 ‘편견’ 사라져야 TV 채널을 돌리던 중, 취업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에 대해 말하는 한 남성을 보았다.수십 개의 이력서를 넣었으나 번번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는 그는, 이력서에서 딱 한 줄을 바꾸자 거짓말처럼 줄줄이 합격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의 합격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그 비밀은 바로 본인이 ‘탈북민’출신이라는 것을 숨긴 것이었다. 현재,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3만여 명에 달한다. 이미 우리 사회 곳곳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북한이탈주민을 만나봤다는 사람들은 찾기 힘들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우리 사회 기고 | 이종호 순경 금산경찰서 정보보안과 | 2018-07-24 16:11 [기고] 어르신 교통사고, 관심과 노력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기고] 어르신 교통사고, 관심과 노력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UN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7.2%이면 ‘고령화 사회’, 14.4%이면 ‘고령 사회’라고 정의한다.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미 2010년 10.7%를 넘어섰고, 2020년에는 14.3%으로 예상되어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령사회의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어르신 교통사고이다.어르신 교통사고는 젊은 사람들에 비해 사고 후 회복기간도 오래 걸리며 골절, 장기손상 등 중상을 입는 경우가 많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농촌지역 분포가 많은 우리 지역도 예외가 될 수 없다.어르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고 | 곽민선 순경 홍성경찰서 | 2018-07-23 16:03 날로 뜨거워지는 지구... 환경파괴와 '6차 대멸종'의 경고 날로 뜨거워지는 지구... 환경파괴와 '6차 대멸종'의 경고 태평양 한가운데에는 거대한 플라스틱 섬이 있다고 한다. 지구촌의 인류가 매일 먹고 마시며 생겨난 쓰레기들이 모여 이루어진 섬은 전 세계에서 버려진 쓰레기들이 해류와 해풍을 타고 태평양 한가운데 모여 쌓인 것이다. 크기가 한반도의 3.2배에 달하다니 인류가 버리는 쓰레기만큼 매일 넓어지고 있으며 지금과 같은 속도로 플라스틱과 비닐이 계속 쌓인다면 머지않아 우리의 바다는 생물이 살 수 없는 곳이 되고 말 것이다.‘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에 따르면 석기시대 인간 1명이 쓰는 에너지는 4000칼로리였다. 음식과 주거, 도구 등 하루 기고 | 탄탄스님 | 2018-07-22 15:59 [기고] 노출의 계절 여름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대처하자 [기고] 노출의 계절 여름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대처하자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늘어나는 계절인 여름이다. 모든 사람들이 더위를 잊기 위해 가족·연인·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어야 하나 누군가는 자신도 모르게 성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이다. 최근 성범죄의 유형을 분석 해 보면 출·퇴근시간 사람들로 북적대는 지하철에서의 신체접촉, 여성들의 짧은 치마만을 노리는 카메라 이용촬영, 공중화장실 등 공공장소 침입 등 다양하고 치밀한 방법으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기 때문에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는 더더욱 신경을 곤두세워 조심해야 할 것 이다.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7-19 17:06 [기고]인터넷 상거래 시 사기를 당하지 않는 꿀팁 [기고]인터넷 상거래 시 사기를 당하지 않는 꿀팁 인터넷과 함께 성장한 인터넷 상거래는 유통 체계의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이다. 인터넷 상거래에서 판매자는 통신망을 이용해 적은 비용으로 다수의 소비자와 거래할 수 있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러한 상호간의 이익과 편리성으로 인해 인터넷 상거래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 ‘인터넷 사기’라는 어두움이 깔려 있다.2018년 1월부터 6월 까지 충남․세종 지역의 인터넷 사기 범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사이버 범죄 3082건 중 인터넷 사기가 2408건으로 78.1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 기고 | 충남경찰청 사이버범죄 예방 전문강사 김영훈 | 2018-07-19 15:38 [기고] 수사구조 개혁의 완성을 바라며 [기고] 수사구조 개혁의 완성을 바라며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요즘 날씨만큼이나 우리나라의 뜨거운 감자중 하나가 아닐 수 없다. 바로 경·검 간의 수사권 조정이다.경·검 수사권 조정합의문에 따르면 검찰의 수사지휘권 폐지, 경찰에 1차 수사 종결권 부여 등을 명시해 놓았다.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경찰에 1차 수사 자율성 보장 제시로 명분을 주는 하는 한편 검찰에 경찰 수사에 대한 간접 통제 방안을 주고 이른바 특수수사 권한을 현재와 같이 유지토록 해줌으로 사실상의 실리를 안겨주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또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는 대신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고 이 기고 | 박태규 경위 금산경찰서 수사지원팀장 | 2018-07-18 18:30 [기고] 장마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 [기고] 장마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 여름이면 접하게 되는 크고 작은 장마철 교통사고 소식, 조금만 신경 썼다면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가 없다.이에 필자는 장마철 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을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한다.먼저 가장 기본적인 유의사항으로 빗길 안전운행이다. 빗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차량 간 거리를 더 멀리 유지해야 한다. 또한 고인물이 있는 곳을 지날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높게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다.또 장마나 집중호우로 인해 증가하는 포트홀Pot hole(아스팔트 표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7-17 16:28 [기고] 몰래카메라 ‘예술의 자유’ 아닌 ‘범죄 행위’ [기고] 몰래카메라 ‘예술의 자유’ 아닌 ‘범죄 행위’ 최근 몰카로 징역살이 중이던 성범죄자가 ‘예술의 자유’를 침해 받았다며 헌법재판을 청구, 화제가 됐다.또한 ‘홍대누드모델 몰래카메라’ 사건으로 몰카범죄가 더욱 이슈가 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처럼 연이어 발생한 ‘몰카’ 사건들이 우리 일상에서 죄의식 없이 만연되고 있어 “나도 피해자가 될 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확산, ‘몰카 포비아’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이처럼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확산시키는 몰래카메라 불법촬영은 ‘예술의 자유‘가 아닌 ‘범죄행위’이며, 성폭력처벌법에 따라 카메라 등을 이용해 다른 사람의 신체를 의사에 반 기고 | 김영란 순경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 2018-07-16 18:25 [기고] 주민을 위한 탄력순찰, 주민과 함께하는 이웃경찰 [기고] 주민을 위한 탄력순찰, 주민과 함께하는 이웃경찰 현재 대한민국 경찰은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범죄로부터 주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 주민의 고민거리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가까운 이웃사촌으로서 ‘주민을 위한 문제 해결사’ 로 활약하고 있다.이러한 역할을 더 집중조명 하고 있는 우리 경찰의 서비스가 바로 ‘탄력순찰’ 이라는 것으로, 주민이 원하는 곳 어디든 발로 뛰는 서비스이다.이러한 탄력순찰이 가져오는 큰 효과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의 원리인 자연적 접근통제, 영역성 강화 및 자연적 감시, 활동의 활성화, 유지관리 등의 개념에 경찰이 함께하는 것으로, 경찰이 이 기고 | 최연건 순경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 | 2018-07-15 16:55 [기고] 경찰관의 청렴의무는 상호 불가분 관계이다 [기고] 경찰관의 청렴의무는 상호 불가분 관계이다 개인정보를 사적으로 유출하여 경찰관에 대한 이야기가 최근 들어 매스컴을 통해 오르내리고 있다.국민들이 우리 경찰을 바라보는 시각은 공정하고 정의롭고 청렴하며 정직하고 이와 더불어 국가관에 대한 사명감이 투철한 경찰이 최고의 경찰로 생각을 하고 있다.그러나 경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국민 보호에 대하여 긍정적인 이미지와 권위적이고 부정부패의 존재를 떠올리는 이중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국민들의 대다수 이다. 국민들에게 경찰관의 신뢰도를 질문 한다면 전까지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경찰의 발전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7-12 18:23 [기고] 주민밀착형‘탄력순찰’, 알고 계시나요? [기고] 주민밀착형‘탄력순찰’, 알고 계시나요? ‘어두운 밤길, 한적한 골목길을 지날 때, 내가 원할 때 경찰관들이 순찰을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에서는 2017년 9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기존의 순찰과 어떤점이 다른지 살펴 보자면, 지금까지 경찰은 각종 범죄, 112신고 등 치안 통계를 토대로 경찰의 입장에서 순찰시간과 장소를 선정해 왔습니다.그러나,‘탄력순찰’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국민여러분께서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해 주시면, 경찰이 참고하여 순찰 서비스 기고 | 김영란 순경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 2018-07-11 17:43 [기고] 논의가 뜨거운 자치경찰의 방향 [기고] 논의가 뜨거운 자치경찰의 방향 자치경찰 논의가 뜨겁다. 전국 자치경찰제 도입과 관련하여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경찰청, 대검찰청, 시도협의회로부터 의견을 제출받아 검토하여 이달 중 정부안을 확정하게 된다.경찰청은 국가경찰 사무 일부를 자치경찰에 이관해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이 치안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이원체제를 주장한다. 반면 검찰은 경찰권의 지방분산을 이유로 지방경찰청 조직사무를 시도 자치경찰로 이관해 자치경찰이 치안을 전담하는 일원적인 체제를 주장하고 있다.지난 참여정부 시절 우리나라 자치경찰제는 당초 기대와는 달리 제주도에 한하여 부분적으로 도입하는 기고 | 태안경찰서 지능팀 문진근 | 2018-07-10 11:51 [기고] 점멸등의 의미를 알고 운전하자! [기고] 점멸등의 의미를 알고 운전하자!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두 교통 신호등을 쉽게 접할 것 이다.일부 교차로에 황색 및 적색 점멸등이 작동하는 교통신호등을 쉽게 볼 수 있다.점멸등이 작동하는 교차로는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또한 황색 또는 적색 점멸등이 깜빡 거리고 있는 의미는 운전자라면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도로교통법에 ‘황색 점멸등은 다른 교통 또는 안전표시에 주의하면서 서행 진행할 수 있으며, 적색 점멸등은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그 직전이나 교차로 직전에 일시 정지한 후 다른 교통에 주의하면서 진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이처럼 점멸등의 의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7-09 18:10 혼밥, 혼술…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하나 혼밥, 혼술…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하나 ‘인생은 홀로 와서 홀로 간다’는 말에 더욱 절감하는 시기이다. 옛 어른 어느 분께서 “고단한 인생길에서, 홀로 살아가야 할 날이 두려워서, 갓난아이가 울면서 세상에 온다”고 불현듯 하신 말씀도 생생하기만 하다.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더 나아가 신자유주의 사회로 진화하고, 대가족사회에서 핵가족화되어가고 이제는 가족을 떠나서 나홀로 살아가는 혼족이 늘어가고 있으며, 홀로 밥을 먹고 나 홀로 살아가는 1인 가구, ‘혼밥’이 대세를 넘어 사회적 트렌드가 되어 간다.매스미디어는 이를 더욱 부추기듯이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 문화를 연신 보 기고 | 탄탄스님 | 2018-07-08 16:48 [기고] 졸음운전 예방방법을 위한 제시 [기고] 졸음운전 예방방법을 위한 제시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졸음운전 교통사고 사망자가 다른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무려 2배 이상 높다는 통계가 나왔다.졸음을 참지 못한 운전자가 고개를 떨구는 순간, 앞 차량과 충돌하거나 차선을 넘어 대형사고를 유발하기 십상이다. 졸음운전을 하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주행 중인 속도 그대로 사고가 나기 때문에 더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의 교통사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2017년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봄철이 아니라 여름휴가 시즌인 6월 하순과 8월 이라고 한다. 6월 하순과 8월에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7-05 16:45 [기고] 장마철 차량관리는 안전운전의 시작 [기고] 장마철 차량관리는 안전운전의 시작 여름 장마철이 시작되면 많은 비가 내릴 것이고 이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빗길 교통사고율은 맑은 날에 비해 40% 이상 높고, 사망률은 눈길에 비해 10배 이상 높다고 한다. 이러한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비로부터 우리의 시야를 밝혀주는 와이퍼상태를 점검하자.먼저 와이퍼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 후 와이퍼에 달린 고무에 마모가 된 곳은 없는지를 확인한다. 와이퍼로 닦았는데도 여전히 유리에 얼룩이 보인다면 유막 제거제를 기고 | 임채은 경장 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 2018-07-04 18:21 [기고] 인권보호 구현으로 경찰 신뢰감 조성하자 [기고] 인권보호 구현으로 경찰 신뢰감 조성하자 헌법 제10조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또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지녔다. 하지만 우리 주변엔 아직도 인종·성별·장애 등을 이유로 인권을 침해받는 경우가 허다하다.모든 사람의 인권이 소중하다고 하면서도 현실은 녹록지 않은 것이다.특히 경찰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며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해 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할 영예로운 책임을 지고 있다.이를 위해 우리 경찰은 인권침해 예방을 위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7-03 17: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