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류현진·배지현, 웨딩화보 공개 류현진·배지현, 웨딩화보 공개 ‘예비부부’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배지현(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26일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정장과 드레스, 다저스 유니폼 등을 입고 함께 찍은 사진을 미디어에 전달했다.둘은 야구장을 배경으로 웨딩 사진을 찍었다.2015년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주춤했던 류현진은 올해 25경기(24경기 선발)에서 126⅔이닝을 던지고 5승 9패, 평균자책점 3.77을 올리며 재기에 성공했다. 이어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내년 1월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충남일보 연합뉴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26 17:28 故종현 보낸 샤이니 태민, KBS ‘가요대축제’ 불참 故종현 보낸 샤이니 태민, KBS ‘가요대축제’ 불참 샤이니 태민이 오는 29일 열리는 ‘2017 KBS 가요대축제’에 불참한다. 같은 팀 멤버 종현이 최근 세상을 떠난 영향으로 보인다.‘KBS 가요대축제’ 제작진은 26일 “KBS 2TV ‘더유닛’의 선배 군단인 황치열과 현아, 태민이 각각 개인 무대를 준비 중이었지만 태민은 여러 가지 상황상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판단 끝에 부득이하게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제작진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이번 무대만큼은 마음만 함께하려 한다”며 “태민의 무대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알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전했다.태민과 함께 샤이니 멤버로 활동했던 종현은 지난 1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태민은 나머지 멤버들과 상주 자격으로 지난 21일 발인까지 참석했다.[충남일 연예 | 연합뉴스 | 2017-12-26 17:27 강호동, 이번엔 토크쇼…올리브 '토크몬' 내달 15일 첫방송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강호동의 새로운 예능 ‘토크몬’이 내년 1월 15일 올리브에서 첫 방송 한다.올리브는 26일 “‘토크몬’은 연예계에서 토크 고수로 알려진 ‘토크 마스터’와 숨겨진 토크 원석인 ‘토크 몬스터’가 한 팀을 이뤄 펼치는 ‘토크 배틀’”이라며 “마스터 라인에 강호동과 정용화, 이수근, 홍은희가 합류한다”고 밝혔다.올리브는 “‘토크몬’은 ‘섬총사’의 박상혁 PD가 연출한다”며 “‘섬총사’에서 태항호, 고수희 등 숨겨진 웃음지뢰를 찾아냈던 제작진이 이번에는 또 어떤 원석들을 찾아낼지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박상혁 PD는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새로운 스타들을 많이 발굴하고 싶다”며 “요즘 가장 재밌는 조합인 강호동-이수근, 여기에 새로운 ‘강라인’ 정용화에 토크쇼 진행 경험이 연예 | 연합뉴스 | 2017-12-26 17:22 靑 “탄저균 백신 도입은 치료 목적” 청와대는 24일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수입해 주사를 맞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청와대는 이날 박수현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에서 “2015년 미군기지 탄저균 배달 사고가 이슈화한 뒤로 탄저균 대비 필요성이 대두해 치료 목적으로 백신을 구입했다”며 이같이 반박했다. 탄저 백신은 탄저 감염 시 항생제와 병행해 사용하면 치료 효과가 커질뿐더러 해당 백신은 국내 임상시험이 시행되지 않아 예방접종은 고려하지 않고 치료 목적으로만 이용할 계획이라는게 청와대의 설명이다.청와대는 탄저 백신 도입이 이전 정부 때인 2016년 초부터 추진됐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지난해부터 추진돼 2017년도 예산에 탄저 백신 도입 비용이 반영됐다”며 “7월에 식약처에 공문을 발송해 식약처가 주관하는 정치 | 연합뉴스 | 2017-12-25 18:14 ATP 투어 ‘청각장애 유망주 이덕희의 놀라운 여정’ 조명 ATP 투어 ‘청각장애 유망주 이덕희의 놀라운 여정’ 조명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청각장애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 랭킹 200위권 벽을 깬 이덕희(19·현대자동차 후원)의 도전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ATP 투어는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한 ‘불굴의 이덕희’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통해 이덕희와 그의 어머니, 코치, 소속사 관계자 등의 인터뷰를 소개했다.1998년생으로 올해 19세인 이덕희는 청각장애 3급의 어려운 여건에도 지난 4월 세계 랭킹 130위까지 진출했다.특히 올해 호주오픈에는 아시아-퍼시픽 와일드카드 예선대회와 호주오픈 예선 등 두 차례 기회에서 1승만 더했더라면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었으나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ATP 투어는 이덕희에 대해 “아시아에서 장래가 밝은 유망주 가운데 한 명”이라고 소개하며 “그의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25 18:05 손흥민, 올해 마지막 경기서 9호골 재도전 손흥민, 올해 마지막 경기서 9호골 재도전 한국 축구대표팀의 골잡이 손흥민(25·토트넘)이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시즌 9호 골 사냥에 나선다.손흥민은 2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7-201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사우샘프턴과 홈 경기에 출격한다.이번 경기는 현지시각으로도 ‘박싱 데이(크리스마스 다음날)’에 펼쳐진다. 사우샘프턴전은 토트넘의 올해 마지막 경기다.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전을 끝으로 2017년을 마무리하고, 내달 3일 스완지시티전을 시작으로 2018년을 맞이한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총 8골을 뽑아냈다. 정규리그에서는 5골을 만들어냈다.특히, 이달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합치면 4경기 연속골도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25 18:05 손흥민, BBC 축구전문가 선정 ‘2017 EPL 베스트 11’에 포함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진행하는 ‘2017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BBC는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뽑는 ‘2017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 선정을 위한 축구전문가 4명의 포메이션별 베스트 11 명단을 공개했다.손흥민은 4명의 전문가 가운데 ‘BBC 라디오 5 라이브’의 해설가이자 기자로 활동하는 이안 데니스가 뽑은 베스트 11(4-1-4-1 포메이션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데니스는 해리 케인(토트넘)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놓고 손흥민, 케빈 더 브라위너, 다비드 실바(이상 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2선 공격수로 선택했다. 4명의 축구전문가 중에서 손흥민을 선택한 것은 데니스가 유일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25 18:05 문성민, 성탄절에 통산 6번째 트리플크라운 폭발 문성민, 성탄절에 통산 6번째 트리플크라운 폭발 현대캐피탈이 완벽한 경기력을 뽐내며 4연승을 달리던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홈 팬들에게 화끈한 성탄 선물을 안겼다.현대캐피탈은 25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17 25-21)으로 따돌렸다.현대캐피탈은 지난 두 경기 연속 풀 세트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11승 7패, 승점 36승을 쌓아 삼성화재(승점 38)에 이어 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엔 3위(승점 28)로 전반기를 마감했다.2위 현대캐피탈과의 승점 차는 8로 벌어졌고, 도리어 4위 한국전력에 승점 1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승리의 주역인 현대캐피탈 주포 문성민은 3세트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25 18:04 평창올림픽 빙속 사상 최다 27개국 출전… 콜롬비아·대만 첫 출전 평창올림픽 빙속 사상 최다 27개국 출전… 콜롬비아·대만 첫 출전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 역대 올림픽 중 가장 많은 나라의 선수들이 출전한다.25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따르면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출전권을 확보한 나라는 모두 27개국으로, 지금까지 가장 많았던 1998년 나가노올림픽의 25개국보다 두 곳이 늘었다.콜롬비아와 대만은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을 보내게 됐다.인라인스케이팅 선수 출신의 콜롬비아 페드로 카우실이 남자 500m와 1,000m에서 출전권을 확보했고, 대만에선 황여우딩이 여자 500m, 1000m, 1500m에서, 쑹징양이 남자 500m에서 평창 티켓을 거머쥐었다.동유럽 에스토니아의 사스키아 알루살루와 마르텐 리브는 1936년 이후 82년 만에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 출전하는 에스토니아 선수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25 18:04 빅뱅, 5년 연속 일본 돔 투어 성료… 총 420만 관객 동원 빅뱅, 5년 연속 일본 돔 투어 성료… 총 420만 관객 동원 그룹 빅뱅이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5년 연속 돔 투어를 열어 총 420만명이 넘는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전날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막을 내린 ‘빅뱅 재팬 돔 투어 2017’을 통해 69만6000여 명을 모으며 2013년부터 5년 연속 돔 투어를 통해 총 420만5500여 관객을 모았다.4개 도시에서 14회 열린 이번 돔 투어의 대미는 교세라돔이었다. 교세라돔은 2013년 11월 23일 빅뱅이 일본에서 첫 돔 공연을 개최한 곳으로 도쿄돔만큼이나 의미 있는 장소다.지드래곤은 이날 공연에서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그때까지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슬퍼하지 마시고, 금방 만날 수 있으니까”라며 “언제나 빅뱅 5명은 여러분들이 행복해졌으 연예 | 연합뉴스 | 2017-12-25 18:03 “동지팥죽 드세요” “동지팥죽 드세요”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7-12-21 18:13 ‘더는 못 참아’… 곪아 터진 프로배구 심판 오심·경기 운영 ‘더는 못 참아’… 곪아 터진 프로배구 심판 오심·경기 운영 미숙한 경기 운영도 논란 ‘총체적 난국’… 자질 향상 요구 ‘봇물’프로배구 출범 14번째 시즌 만에 곪을 대로 곪은 심판 문제가 마침내 터졌다.경기 승패를 좌우하는 심판의 결정적인 오심과 이를 비디오 판독으로도 바로 잡지 못한 한국배구연맹(KOVO)의 미숙한 경기 운영에 팬들의 비난이 극에 달했다.연맹은 21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 19일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 경기에서 오점을 남긴 당사자들을 강력하게 징계했다.당시 진병운 주심과 이광훈 부심에겐 무기한 출장 정지, 어창선 경기감독관과 유명현 심판감독관에겐 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을 각각 내렸다.양 팀의 경기 3세트 20-20 상황에서 한국전력 센터 이재목이 네트 위에서 공을 밀어 넣었고, KB손보 양준식이 블로킹을 위해 뛰어올랐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21 16:55 IOC “러시아, 평창 경기복에 국기 ‘삼색’ 함께 못써” IOC “러시아, 평창 경기복에 국기 ‘삼색’ 함께 못써”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회의를 열어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 개인으로 참가하는 러시아 선수들의 경기복, 장비 등에 관한 유권 해석을 내렸다.IOC는 러시아 선수들이 착용하는 경기복 등에 러시아 국기를 상징하는 적색, 백색, 청색 등 3색을 함께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lympic Athlete from Russia·OAR)로 참가하게 되는 러시아 선수들은 경기복에 3가지 색 중 2가지만 사용할 수 있다. 적색, 청색을 사용하려면 어두운색으로 써야 한다.팀 복장 역시 마찬가지 규정이 적용된다. 러시아를 상징하는 문장이나 상징물, 러시아올림픽위원회 표기 등도 금지된다.IOC는 OAR 표기와 관련해 흰색 바탕에 붉은색 글씨로 ‘올림픽 선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21 16:55 IPC “러시아의 평창 패럴림픽 출전 여부, 내년 1월에 결정” IPC “러시아의 평창 패럴림픽 출전 여부, 내년 1월에 결정”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회가 러시아의 2018 평창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출전 여부를 내년 1월 말에 결정하기로 했다.IPC는 20일(한국시간) “집행위원회 결과 러시아의 평창패럴림픽 대회 출전 여부에 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러시아의 자격 정지 징계는 그대로 유지된다”라면서 “최종 결정은 내년 1월에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IPC는 또한 “장애인 알파인스키, 장애인 바이애슬론,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장애인 스노보드 등 4개 종목에서는 러시아 선수들이 ‘중립국’ 자격으로 출전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현재 러시아 선수들은 IPC가 주관하는 해당 4개 종목 월드컵 대회에서 러시아 국기 대신 IPC 소속 선수로 뛰고 있다. 나머지 종목은 중립국 자격으로도 뛸 수 없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21 16:55 신태용號, 내년 3월 폴란드와 원정 평가전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둔 축구 대표팀의 내년 3월 유럽 원정 평가전 상대가 폴란드로 확정됐다.20일 대한축구협회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내년 3월 28일 폴란드에서 원정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폴란드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밝혔다.경기시간은 한국시간 새벽 3시35분(현지시간 밤 8시45분)이며, 개최도시와 경기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위인 폴란드는 간판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를 앞세워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조별예선에서 8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두며,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내년 러시아 본선 무대에서는 일본, 콜롬비아, 세네갈과 함께 H조에 편성됐다.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독일, 스웨덴과 만나는 우리나라와, 일본전을 준비하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21 16:54 ‘영원한 27살’… 故 샤이니 종현 눈물의 발인식 ‘영원한 27살’… 故 샤이니 종현 눈물의 발인식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의 발인식이 2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동료 가수들의 눈물 속에 치러졌다.이날 오전 8시 유족과 SM엔터테인먼트 동료들, 지인들이 참석한 채 기독교 예식으로 영결식이 열렸다. 이어 8시51분 고인이 잠든 관이 영결식장 밖을 빠져나왔다.고인의 위패는 샤이니에서 동고동락을 함께했던 민호가, 구김살 없이 환하게 웃고 있는 영정 사진은 고인의 누나가 들었다.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동해, 희철과 샤이니 태민 등은 관을 운반하는 내내 침통한 얼굴로 고개를 떨궜다. 동료들은 마지막 손을 붙잡고 싶은 듯 관이 운구차에 실린 뒤에도 한동안 관 위에서 손을 떼지 못했다.운구차가 장례식장을 빠져나가기까지 7분 남짓한 시간 동안 유족들은 기독교 찬송가를 부르며 고인의 가 연예 | 연합뉴스 | 2017-12-21 16:54 G-50, 이제 평창올림픽으로 눈을 돌리자 G-50, 이제 평창올림픽으로 눈을 돌리자 21일은 평창 동계올림픽 G-50이다. 이제 곧 평창의 해가 밝아온다. 강릉 경포 해변에 설치된 오륜 조형물 뒤로 시민들이 아침을 맞고 있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7-12-20 18:26 “北 추가도발시 한미훈련 연기 문제 영향” 청와대는 20일 북한이 추가 도발을 감행한다면 내년 초 평창동계올림픽 기간까지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연기하는 문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올림픽이 열리기 전에 북한이 도발하면 훈련 연기 검토는 백지화되는 것인가’라는 물음에 “당연히 연동될 수밖에 없다. 그때 가서 판단해야 할 문제지만 분명히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북한이 또 도발하면 국제적 여론이 악화하고 안보리 제재가 뒤따를 수도 있다”면서 “(이번 한미 군사훈련 연기검토는) 북한을 향한 사인일 수도 있고, 북한의 도발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의지를 문 대통령이 표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문 대통령은 전날 평창동계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정치 | 연합뉴스 | 2017-12-20 18:00 IOC, 김연아의 올림픽 발자취 재조명… 소치 갈라쇼 찬사 IOC, 김연아의 올림픽 발자취 재조명… 소치 갈라쇼 찬사 미국 NBC “사람들의 넋을 빼놓는 연기” 영상 소개피겨퀸 김연아(27·은퇴)의 올림픽 발자취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최근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김연아의 연기를 다시 소개하면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경기 영상과 그가 남긴 대기록 등을 전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동계스포츠의 아이콘이자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심금을 울렸던 김연아를 대대적으로 재조명한 것이다.IOC는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땄고, 당시 총점 228.56점의 세계신기록으로 동계올림픽의 역사를 썼다”라고 전했다.아울러 IOC는 2010년 소개했던 당시 기사들을 갈무리했다. IOC는 “그가 펼친 세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20 16:47 신태용호, 내년 1월 22일 전훈 출국…박주호 발탁 여부 관심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개최국 일본을 대파한 신태용호가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는 2018년 연초부터 해외 전지훈련으로 대표팀의 본선 경쟁력 끌어올리기에 나선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년 1월 22일 소집과 함께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한다.현재 전지훈련 장소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지만 평가전 상대에 따라 캠프지가 변경될 수도 있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애초 UAE를 전훈지로 정했던 나라들이 장소를 변경하는 등 변화가 있어 캠프 장소 확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이번 주 안에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전훈 캠프 장소와 평가전 상대가 곧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유럽파 점검을 위해 해외 출장 중인 신태용 감독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20 16: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