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연구진,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 개발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포항공과대학교 박태호 교수 연구팀이 열적으로 안정한 고효율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페로브스카이트(ABX3)를 광활성층으로 사용하는 태양전지다. 우수한 전기적, 광학적 특성으로 인해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가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수분 및 열에 대한 안정성 확보가 필수적이다. 그중에서도 열에 대한 안정성 연구는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다.그나마 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기물 페로브스카이트를 사용하는 방법이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9-06 15:48 기계연, 2018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 개최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과 5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8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2018 Global Forum on Mechanical Engineering)’을 개최했다.‘과학기술 기반 미래 국방력 강화’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산·학·연·관 그리고 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한 미래 국방기술의 발전 방향부터 미국 해군의 연구개발 체계, 미래 국방력 강화를 위한 연구기관 협력 방안까지 심도깊은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9-05 18:39 KAIST 교원창업기업, 3차원 생체현미경 IVM-CM 개발 KAIST 교원창업기업, 3차원 생체현미경 IVM-CM 개발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KAIST는 나노과학기술대학원/의과학대학원 김필한 교수 연구팀이 소속된 교원창업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IVIM Technology, Inc)가 3차원 올인원 생체 현미경 ‘IVM-CM’과 ‘IVM-C’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생체현미경은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바이오제약 산업은 단순 합성약물개발보다 생체의 미세 구성단위인 세포 수준에서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면역치료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항체치료제 등 새로운 개념의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체는 수없이 많은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9-05 18:38 KIST 구종민 박사, 9월 과학기술인상 수상 KIST 구종민 박사, 9월 과학기술인상 수상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물질구조제어연구센터(KU-KIST 융합대학원) 구종민 박사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구종민 박사가 전자파 간섭을 막는 고분자 복합체를 개발하여 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신개념의 전자파 차폐 소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전자장치가 소형화·고집적화·고기능화되면서 장치 간 전자파 간섭에 의한 오작동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전자파 차폐 성능은 소재의 전기 전도도에 비례하는 특성을 보여 전기 전도성이 우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9-05 18:37 KBSI 발간 ‘분석과학기술 저널’ SCIE 등재 KBSI 발간 ‘분석과학기술 저널’ SCIE 등재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자체 발간하는 ‘분석과학기술 저널(JAST)’이 SCIE(Science Citation Index-Expanded)에 등재됐다고 5일 밝혔다.SCIE는 자연과학, 기술분야 약 8850종의 저널을 150여개 분야로 나누어 서지정보, 초록, 인용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다. KBSI는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전을 견인하고 독창적인 연구경쟁력을 확보하는 근원인 분석과학 분야 연구결과를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2010년부터 JAST를 발행해 국내·외의 우수한 연구결과를 공유할 수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9-05 18:25 화학연, 인조흑연 원료 '피치' 제조 저가 공정 개발 화학연, 인조흑연 원료 '피치' 제조 저가 공정 개발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화학연구원은 탄소산업선도연구단 임지선 박사 연구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인조흑연의 원료 ‘피치’를 석유 잔사유로부터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동양환경에 기술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인조흑연은 우수한 전기 및 열 전도성을 가지고 있어 스마트폰, TV, PC의 이차전지 음극재, 방열부품 등에 쓰인다. 특히 최근 전기자동차가 부상하면서 앞으로 인조흑연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인조흑연을 만들기 위해서는 ‘피치’라는 원료가 필요한데 피치는 석유화학공정의 부산물, 찌꺼기로부터 제조가 가능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9-04 16:43 광주과기원, 유연한 색채 냉각소재 개발 광주과기원, 유연한 색채 냉각소재 개발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국내 연구진이 유연하고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친환경 냉각소재 개발했다.한국연구재단은 광주과학기술원 송영민 교수 연구팀이 전원 공급이 필요 없는 구부러지는 색채 냉각 소재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친환경 냉각 소재는 최근 화석 연료 고갈과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 문제 속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 중 수동형 냉각 복사 소재는 장적외선을 방출함으로서 외부 전원 공급 없이 주변 온도를 낮추어주고 전력 소모를 최소화해,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태양빛을 반사하기 위해 은색이나 흰색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9-04 16:33 원자력연, 고강도 내열성 산화물분산강화 튜브 독자 개발 원자력연, 고강도 내열성 산화물분산강화 튜브 독자 개발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기존 상용소재보다 고온과 중성자에 월등히 강한 ‘산화물분산강화 신소재 및 튜브 제조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산화물분산강화(ODS, Oxide Dispersion Strengthened)’ 소재는 철강 내부에 열에 강한 산화물을 나노 크기로 미세하고 균일하게 분산시켜 제조하는 고강도 내열성 합금이다.ODS 소재는 고온에서도 잘 변형되지 않고 중성자에 노출되어도 물질 구조가 쉽게 변하지 않아, 핵연료피복관을 비롯해 항공 엔진, 터빈 블레이드, 선박 엔진용 노즐, 우주선 소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9-04 16:29 국내 연구진, 환자 방사능 피폭량 줄이는 엑스선 영상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 환자 방사능 피폭량 줄이는 엑스선 영상 기술 개발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국내 연구진이 환자들의 방사능 피폭량을 최소화하는 고해상도 엑스선 영상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고려대 임상혁 교수 연구팀이 고성능 페로브스카이트 나노 섬광체를 이용해 저선량, 고해상도 엑스선 영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엑스선은 의료용 영상 진단, 산업용 구비파괴 검사, 결정 구조 분석 등에 널리 사용되며 매우 효용성이 높다. 그러나 엑스선은 방사선으로 환자에 노출이 가능한 피폭량의 제한이 있다. 정밀 진단 및 경과 파악을 위해서라도 엑스선 영상 진단을 여러 번 반복할 수 없다. 이에 연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9-03 18:31 원자력연 '제4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 4일 개막 원자력연 '제4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 4일 개막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을 책임질 과학꿈나무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제4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창의력 대회는 다양한 과학상식과 원자력지식을 활용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대회로, 참가하는 학생들은 융합적인 사고력을 증진하고 문제 해결력을 배양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3달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예선에서 “미래 융합기술 사회에서 원자력 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문제해결 보고서를 작성하고 평가받는다. 이후 우수한 평가를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9-03 18:31 KAIST, 10일 2018 핵심 특허기술 이전 설명회 KAIST, 10일 2018 핵심 특허기술 이전 설명회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KAIST는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학협력단(단장 최경철) 주관으로‘2018 KAIST 핵심 특허기술 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 설명회는 KAIST 연구진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기업에게 이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산학협력 모델을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올해 KAIST가 선보이는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바이오, 나노,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의 핵심 특허기술로 △새로운 방식의 나노 패터닝 플랫폼 기술(정희태 교수·생명화학공학과)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9-03 17:33 에너지연, 한-중 청정에너지기술 워크숍 개최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일부터 6일까지 제주 KAL 호텔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제12차 한-중 청정에너지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에너지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초청정 발전기술과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전략을 주제로 양국의 실질적 협력 방안 모색을 목표로 하고 있다.워크숍의 의장인 에너지연 곽병성 원장과 부의장인 중국 칭화대학 슈주안 왕(Shujuan Wang) 교수 외 양국의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온실가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9-02 15:21 원자력연,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 및 리스크 정보 활용교육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연구원 내 원자력교육센터에서 원자력 산업 종사자들의 원전 안전성 평가 능력 향상을 위한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 및 리스크(risk) 정보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교육에는 실제 원자력발전소를 운전하는 현장 운전원을 비롯해 원자력 안전 관련 산업체 종사자 등 22명이 참가해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PSA; Probabilistic Safety Assessment)’ 방법 및 활용 방안에 대해 교육 받는다.‘확률론적 안전성 평가(PSA)’는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9-02 15:12 원자력연 ‘사용후핵연료 운반시험’ 우수연구상 수상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 방폐물운반저장기술실 최우석 박사팀이 29일 미국, 스페인과 공동 수행한 ‘사용후핵연료 복합모드 운반시험’과 관련, 미국 DOE로부터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에는 국내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주도하에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한전원자력연료(KNF),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도 함께 참여했으며, 미국에서는 샌디아국립연구소(SNL), 퍼시픽노스웨스트국립연구소(PNNL), 스페인에서는 원자력기기공사(ENSA)가 참여해 공동 수상했다.국제공동연구진이 수행한 ‘사용후핵연료 복합모드 운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8-30 17:16 KAIST-국립중앙과학관 ‘스마트 과학관 전시연구단’ 출범 KAIST-국립중앙과학관 ‘스마트 과학관 전시연구단’ 출범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KAIST(총장 신성철)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이 실내 위치인식 기술과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을 상호 연계시켜 과학관의 전시안내 기술혁신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 개발을 위해 ‘스마트 과학관 전시연구단’을 최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KAIST에 따르면 이 연구단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전시기반기술·전시운영기술·전시콘텐츠 등 3개 분야에 KAIST 등 9개 대학과 전자부품연구원 등 2개 연구기관 등 모두 11개 기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8-30 17:07 원자력연, 돌연변이 육종기술 전문가과정 개최 원자력연, 돌연변이 육종기술 전문가과정 개최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29일부터 31일까지 방사선육종연구센터에서 ‘2018 돌연변이 육종기술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돌연변이 육종 기술을 활용한 국내 신품종 육종 개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 육종가와 육종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 20명이 참가한다.이번 교육에는 연구원, 대학 교수, 선도 민간육종가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돌연변이 육종 원리와 최근 연구개발 동향 △돌연변이 계통 육성 및 품종화 방법 △다양한 식물종의 돌연변이 육종 성공사례 △식물신품종보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8-29 19:31 KAIST, 소름돋는 현상 분석… 열적 쾌적감 지표 발굴 KAIST, 소름돋는 현상 분석… 열적 쾌적감 지표 발굴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KAIST(총장 신성철) 바이오및뇌공학과 조영호 교수 연구팀이 피부의 경도를 근거로 인간의 열적 쾌적감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발굴했다고 29일 밝혔다.인간은 개인별 체질과 기후 환경에 따라 동일한 온도와 습도에서도 느끼는 더위와 추위, 즉 열적 쾌적감이 다르다. 각 개인별 체질과 무관하게 인간이 실제 느끼는 열적 쾌적감을 알아내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새 개념의 개인별 맞춤형 냉난방시스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인간이라면 누구나 더위를 느끼는 상황에서 피부온도와 땀 발생량이 올라가고 반대로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8-29 19:28 원자력연 '중성자 계측 반도체센서' 국산화 추진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는 29일 원자력분야 전문기업인 오르비텍(대표 강상원)과 중성자 계측용 반도체센서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상호협력협약(MOA)을 체결했다.중성자 계측용 반도체센서는 반도체 소자가 중성자에 노출됐을 때 일어나는 반응으로 중성자를 실시간 계측하는 첨단 장비다. 소형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장비에 접목할 수 있어 산업현장 활용도가 높다.원자력 현장 방사선 검출기는 물론 중성자의 높은 투과력과 분석 능력을 이용한 비파괴검사 및 보안검색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8-29 19:26 생명연 ‘16회 한·중·일 생명정보 심포지엄’ 개최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KOBIC)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일본 하야마 소재 SOKENDAI(종합연구소대학원대학)에서 중국, 일본과 공동으로 ‘제16회 한·중·일 생명정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중일 각국의 생명정보 연구자들이 생명정보 및 유전체 분야 최근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심포지엄은 생명정보학 분야에서 동북아 지역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통의 연구개발 이슈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으로, 총 30여 편의 구두 발표로 진행된다.일본 측 특별강연자로는 일본 국립유전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8-29 17:32 국내 연구진, 이차원 소재 에너지 발생 극대화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 이차원 소재 에너지 발생 극대화 기술 개발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성균관대학교 유원종 교수 연구팀이 이차원 흑린 소재를 활용해 전자 소재 내에서 가속적 충격이온화에 따른 전자 발생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연구팀은 종이보다 얇은 이차원 소재의 전자 수송을 연구하던 중, 흑린에서 충격이온화로 인한 전자수 증가 현상이 활발히 일어나는 것을 관찰했다. 이어 흑린이 공기 중에서 산화되지 않도록 보호된 흑린 소자를 제작했다.흑린 소자는 전압의 증가에 따라 전자수가 10배 이상 급증하고, 전류도 가속적으로 증가한다. 실리콘 등 기존 반도체 물질에서는 높은 전압을 과학 | 김성현 기자 | 2018-08-28 17: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