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교육청, 결핵퇴치사업 재원 마련 위한 성금 전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29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과 함께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지회장 김용하)에 결핵퇴치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 전달은 결핵환자 조기발견 등 결핵퇴치사업 재원을 마련하고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결핵관리 사업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우리나라 독립에 앞장서다가 희생되신 분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하기 위해 독립운동가가 주제로 선정됐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결핵 및 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교육과 결핵예방 연구 등에 쓰이게 된다.최교진 교육감은 “대한결핵협회 관계자들의 결핵예방 및 퇴치를 위한 홍보, 모금활동에 대한 노고에 피플 | 권오주 기자 | 2016-11-29 18:27 공주시립도서관, 성탄절 맞이 체험행사 운영 공주시가 성탄절을 맞아 시립도서관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람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3일부터 21일까지 시립도서관 강북관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솔방울 트리와 소품만들기’, ‘산타 수면등 만들기’, ‘나만의 비밀다이어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쿠키만들기’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엄마가 만드는 내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 등 총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프로그램 신청은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강북관(041-840-8955)으로 문의하거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ongju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명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공주 | 길상훈 기자 | 2016-11-29 16:13 화폐박물관, 영문 캘리그라피 특별展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2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영문 캘리그라피 동호회 ‘퍼스트스크립토리움’회원들의 특별전 ‘플로레오(flor?o)’를 개최한다.‘퍼스트스크립토리움(cafe.naver.com /firstscriptorium)’은 아직 우리나라에는 생소한 영문 캘리그라피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영문 캘리그라피 동호회다.특히 대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영문 캘리그라피 전시회에는 14명의 작가가 엄선한 20여 점의 다양한 영문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전시된다.라틴어 ‘flor?o(플로레오)’는 우리말로 ‘피어오르다’라는 뜻으로 모든 피어오르는 것들을 주제로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과 아울러, 연말연시 크리스마스와 새해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6-11-28 18:51 대전 서구, 크리스마스트리 공원 내달 2일 점등 대전 서구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에 보라매공원에서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공원’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 힐링아트페스티벌 ‘아트 트리’로 가족, 연인의 데이트 명소로 인기를 끌었던 보라매공원이 올 연말연시를 맞아 460m 구간을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으로 장식한다.이번 점등식은 색소폰 캐럴, 바이올린 연주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점등, 축포,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서구는 서구교회협의회, CTS대전방송과 공동으로 보라매공원 중앙에 12m 높이의 메인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460m의 트리 구간에는 특색있고 다채로운 주제별 구간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공원’ 운영은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6-11-28 18:21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68회 정기연주회 개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12월 10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국악과 캐롤이 함께 어우러지는 크리스마스 음악파티-제6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다양한 세계합창, 우리 국악과 크리스마스 캐롤을 함께 들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국악가수‘지유진’씨와 연주팀‘풍류’를 초청하여 흥겨운 가락과 합창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무대를 마련한다. 또한 12월의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사랑이야기”라는 테마로 우리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주는 다양한 캐롤을 감상 할 수 있다.전반부는 여성들의 맑은 음색만으로도 완벽한 화음을 감상할 수 있는 여성합창을 아카펠라로 들려준다. 특히 필리핀 민요 Orde-e와 스웨덴 민속음악 Song of Hope는 토속적인 안무가 곁들 대전 | 김강중 기자 | 2016-11-16 17:57 ‘꽃의 도시’ 태안군, 국화 日 수출 ‘기지개’ ‘꽃의 도시’ 태안군, 국화 日 수출 ‘기지개’ ‘꽃의 도시’ 태안군이 엔저 현상의 악재를 딛고 국화의 일본 수출을 재개한다.군은 일본 화훼시장의 주 수요기인 오봉절(8월 15일)부터 추분절(9월 23일 전후 일주일)까지의 기간을 겨냥해 스프레이국화와 대국의 일본 수출을 추진, 태안군국화연구회와 수출국화영농조합법인을 중심으로 9월까지 약 10만본 정도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충남 최대의 화훼면적을 자랑하는 태안군에서는 이달 현재 94농가가 36ha의 면적에서 국화를 재배하고 있으나, 최근 엔저현상이 지속되면서 채산성 악화로 화훼류 경쟁력이 저하돼 태안 국화의 일본 수출이 난항을 겪어왔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대국의 일본 수출가격은 국내가격보다 높은 본당 350~400원 정도에 형성돼있으며, 스프레이 국화의 경우에도 8월 휴가철을 맞아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6-08-16 17:37 천안시, 읍·면·동 독특한 자체시책 만발 천안시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접촉하며 행정을 수행하고 있는 읍·면·동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자체 특수시책이 화합과 안정의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다.천안시의 30개 읍·면·동주민센터는에서는 지역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고 지역실정에 맞는 갖가지 시책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일선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자체 특수시책들은 비예산사업이거나 예산을 많이 투입하지 않으면서도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색있는 시책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주요 특수시책을 보면, △서북구 성환읍 ‘저소득층 희망심기 강좌’ △목천읍의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행복가득 보금자리사업’ △중앙동의 저소득계층 아동 5명을 선정해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원에서 학용품, 도서, 기저귀, 상품권 등 필요한 물품을 천안 | 문학모 기자 | 2016-07-31 17:19 [사설] ‘지정 공휴일제’ 심도있게 판단하라 정부가 일부 법정 공휴일을 특정 요일로 지정해 쉬도록 하는 ‘지정 공휴일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때를 같이해 국회 홍익표 의원(더불어 민주당)도 어린이날, 한글날 등을 특정 요일로 정해 쉬도록 하는 ‘국민의 휴일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금까지는 날짜 중심으로 공휴일이 선정돼 있어 국경및 기념일 등 공휴일을 지정 요일로 바꿔 공휴일이 토, 일요일과 겹치는 것을 막아 연휴 수를 늘려 경제적으로 내수 활성화하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그러자 한글단체에서 크게 반발,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들은 종교 공휴일이나 다른 공휴일은 손대지 않고 국경일인 한글날을 지정 공휴일제 변경에 반대했다. 한글과 한글날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경제 논리만 생각한 편협된 발상은 잘못된 일 사설 | 충남일보 | 2016-07-13 18:37 부여서동연꽃축제, 10만 인파 몰려 부여서동연꽃축제, 10만 인파 몰려 제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개막식에 10만명 몰리며 축제의 흥행을 예고했다.부여군는 2회 연속 문화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제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개막 당일인 지난 8일, 10만 인파가 몰리며 축제 성공을 예감했다.이틀째인 9일에도 오전부터 5곳의 주차장이 가득차면서 셔틀버스로 관람객들을 이동시키는 등 인파로 북적였다. 특히, 이날 저녁 10만평 연지에 피어난 1000만 송이 연꽃과 어우러진 개막식에서는 여느 때와 다르게 의전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다양한 개막축하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개막식 식전행사에는 삼신보육원의 ‘대북공연’,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서동, 선화의 사랑이야기와 무왕등극까지의 역사를 국악뮤지컬로 표현한 ‘서동의 노래’와 더불어 굿뜨래가수 장소미, SBS 신의목소리 부여 | 이재인 기자 | 2016-07-10 17:26 부여서동연꽃축제, 경관조명 UP! 부여서동연꽃축제, 경관조명 UP! 한 여름 밤을 연꽃향기로 수놓을 제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부여군은 제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40일 가량 앞두고 지난 28일 저녁 8시 30분 경관조명 시험운영을 했다.순결존 구간에서 진행된 시험운영에서는 한 여름 밤의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색으로 궁남지 한켠을 메웠다.시험운영이 시작되자 서동공원 방문객들은 환호성을 터트리며,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들었고,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다.SNS에서는 “까만 밤을 하얗게 비춰 황홀하다”, “빨리 가보고 싶다”, “언제부터 볼 수 있지?”등 질문들이 쏟아졌다.부여군 관계자는 “20%도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개됐는데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 부여 | 이재인 기자 | 2016-05-29 16:36 [목요논단] 인센티브보다 성공 모티브 제공해야 [목요논단] 인센티브보다 성공 모티브 제공해야 나는 초등학교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우리가 노벨 문학상을 받지 못한 것은 영어로 번역능력부족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때 속으로 내가 영어를 잘해서 우리나라가 노벨상을 받게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초등학교 마지막 겨울 방학 때 집에 있는 크리스마스 캐럴 판의 뒷면을 보면서 열심히 영어공부를 했다. 그 열정으로 중학교 시절에 영어만큼은 잘할 수 있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나에게 심어준 노벨상이란 가치가 내가 영어를 잘하게 하는 모티브가 되었다.나의 둘째 딸은 어려서부터 항상 뭐든지 잘 못했다. 나를 닮아서 그런지 어려서부터 허약했다. 그러다 보니 공부를 하라는 말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둘째는 아무런 의욕도 없는 것 같아 속상했다. 그 애는 어려서부터 잠을 일찍 자서 그런지 모르지만 고등학교 때 논단 | 박창원 교수 충남도립대 인테리어패션디자인과 | 2016-05-18 18:24 인건비 떠넘기고 상품대금 ‘꿀꺽’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마트의 고질적인 갑질 행태에 이례적인 대규모 과징금과 검찰 고발의 칼을 꺼내 들었다.잇따른 제재에도 꿈쩍하지 않는 대형마트의 부당한 관행을 근절하겠다는 공정위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공정위는 시정조치 요구에도 부당 행위를 계속한 홈플러스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위가 ‘시정조치 불이행’을 이유로 조사대상 업체를 검찰에 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적발된 홈플러스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 중 대부분은 과거 공정위가 이미 적발해 시정을 요구했던 내용이다.납품업체에 줘야 할 상품대금 중 일부를 ‘판촉비용분담금’ 명목으로 공제하고 주지 않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공정위는 이번에 적발한 ‘판촉비용분담금’이 2103년 10월 시정을 요구한 ‘기본장려금’ 사회 | 연합뉴스 | 2016-05-18 17:57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아름다운 동행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아름다운 동행 대전지역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사회공헌활동이 다양한 분야에서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을 찾아가 자그마한 희망이 되고 기쁨을 주는 활동으로 펼쳐지고 있다.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황용득)의 올해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의 소외된 어린이들과 어르신을 비롯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활동,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 몸이 불편해 거동이 힘든 장애우 등 다양한 분야의 이웃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먼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1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에 있는 후생학원을 방문해 대한제과협회 서구지회에서 만들어진 빵과 제과제품들의 포장작업을 돕고 이 빵을 다시 후생학원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빵 나누기 사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6-04-21 17:54 금산배경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크랭크 인 금산군은 임대형 감독(금산 출신)의 첫 장편영화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촬영에 대한 전격 지원에 나선다.임대형 감독은 ‘만일의 세계’를 연출하며 2014년 제13회 미장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계의 주목받는 후기지수(后起之秀)다.‘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는 2015년 하반기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장편 지원사업 부분 최고금액 지원작품으로 선정 제작에 돌입하면서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 영화는 임대형 감독이 금산에서 이발소를 운영중이신 아버지를 모티브로 시나리오를 작업했다.이달부터 금산일원에서 본격적인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군은 1963년 부리면 방우리에서 촬영된 영화 ‘쌀’이후 두 번째로 금산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만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6-03-16 17:14 한밭고 RCY, 뜻 깊은 기부금 전달 ‘훈훈’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충남지사는 25일 적십자사(대전시 중구 선화서로 19)에서 한밭고등학교 RCY단원들로부터 뜻 깊은 기부금을 전달받았다.한밭고등학교 RCY 단원들이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 해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학교 축제에서 학생들이 장미와 편지를 팔아서 마련한 것이다.기부금을 전달받은 김명호 사무처장은 “학생들의 작은 기부를 통한 온정의 손길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긴급재난 구호활동과 취약계층에 대한 희망풍차 결연활동, 국제협력을 통한‘물과 위생 사업’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수행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6-01-25 18:22 아산시, 꿈나무 육성 자매결연 추진 아산시, 꿈나무 육성 자매결연 추진 아산시는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계기로 학교체육 꿈나무의 지속적인 발굴과 육성을 위해 기업과 학교의 ‘1사 1교’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1사 1교’ 자매결연 후원 사업은 재정 지원 감소로 인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훈련하고 있는 체육 꿈나무들의 환경을 개선하고, 관내 기업체가 희망하는 학교 또는 체육 종목을 지원해 기업체 직원에게는 지역사회의 소속감과 봉사정신, 체육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시는 현재 초등학교 10개교와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5개교 모두 23개교에 32종목, 37개의 학교 운동부 팀이 있으며,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는 지난 해 9월에 협의체를 구성하고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다.그간의 결연 실적으로는 둔포초등학교 배구단과 (주)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6-01-05 15:26 보령시, 독거노인 그물망 안부 살피기 ‘효과’ 보령시 주교면에서 추진하고 있는‘독거노인 촘촘한 그물망 안부살피기’시책이 큰 효과를 내고 있다.주교면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관단체 및 주민자치위원, 면 직원 60여 명이 독거어르신 2~3명의 삼각 결연으로 주 1회 이상 전화 및 방문으로 안부살피기, 애로사항을 처리하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봉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장호순)과 보령컨테이너(대표 이현철)의 협조로 독거어르신에 대한 집수리 재능기부가 펼쳐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봉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기존에 있던 컨터이너 집에 지붕 씌우기와 주방설치 공사를, 보령컨테이너에서는 전기온돌 판넬을 제공했다.봉사자들은 크리스마스 연휴에 봉사를 펼쳐 더욱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특 보령 | 임영한 기자 | 2015-12-29 17:36 장영실, KBS가 선점… 흥미진진 역사변이 자원 장영실, KBS가 선점… 흥미진진 역사변이 자원 “오랜만에 하는 사극이라 각오가 남다르다. 신인이 됐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 중이다.”탤런트 송일국(44)은 28일 서울 여의도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마창준, 연출 김영조)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조인석(56) TV본부장, 김영조 PD, 김상경(43), 김영철(62), 박선영(40), 이지훈(36)이 참석했다.‘해신’(2004), ‘주몽’(2006)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송일국은 세 아들 삼둥이(대한·민국·만세) 육아로 연기활동을 잠시 쉬었다. 드라마로는 JTBC ‘발효가족’ (2012) 이후 약 4년, 사극으로는 ‘바람의 나라’(2008) 이후 약 7년 만에 복귀한다.‘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 연예 | 뉴시스 | 2015-12-28 18:57 아산시, 온양6동 주민들 따뜻한 이웃사랑 줄이어 온양6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설종화)와 온양감리교회(목사 노광현)는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6일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 등 복지 소외계층 5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이번 봉사 활동은 이달 9일 온양6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온양감리교회가 지역공동체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위원 및 온양감리교회 신도 등 30여 명이 참여해 모두 12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설종화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나눠준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또 배방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담선)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4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5-12-28 17:27 [월요논단] 아동학대 언제쯤 사라질까 [월요논단] 아동학대 언제쯤 사라질까 2년간 친아빠의 감금과 학대에 시달리다 탈출한 11살 소녀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각계에서 쏟아져 훈훈한 감동을 줬다. 또 이 소녀가 치료를 받고 있는 인천시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는 한 통의 전화도 걸려 왔다.캐나다에서 살면서 잠시 고국에 들렸다는 한 주부는 소녀의 뉴스를 보고 “아이를 잘 키우겠으니 꼭 입양할 수 있게 해 달라”며 간곡한 뜻을 밝혔다. 그리고 국내 70대 노신사 역시 소녀를 보호하고 있는 기관에 직접 찾아와 “친아버지보다 더 잘 키울 자신이 있다.”며 양육할 수 있도록 부탁하고 돌아갔다.소녀는 성탄절에 받은 토끼 인형을 들고 난생 처음 함박 웃음을 지어 주위 사람들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 이런 엇갈린 사연을 접하는 순간, 많은 국민들을 감격케 했다.11살 소 논단 | 임명섭 논설고문 | 2015-12-27 18: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