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시는 2019년 동물 보호·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유기동물 발생이 2018년도 대비 10% 줄었다고 26일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4,843마리(개 2,751마리, 고양이 1,993마리, 기타 99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했는데, 이는 2018년 5,333마리(개 3,138마리, 고양이 2,125마리, 기타 70마리)에 비해 490마리 줄어들었다.대전시의 유기동물의 감소는 2015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대전시의 최근 유기동물 발생 추이는 2015년 3,407마리, 2016년
대전 | 금기양 기자 | 2020-02-26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