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주 좌석버스 요금 인하 청주시는 그동안 일반버스보다 비싼 요금부담 때문에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했던 좌석버스 요금을 도내 시내버스 요금이 일제히 인상되는 내달 1일부터 청주시내 운행구간에 한해서 일반버스와 같이 1000원으로 인하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청주 좌석버스는 인상되기 전 요금으로 볼때 시내버스 850원보다 53%나 높은 1300원의 기본요금을 받았었다. 때문에 시내를 이동하는 시민들은 좌석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일반 시내버스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큰 불편이 있어 그동안 개선의 목소리가 계속되어 왔지만 이뤄지지 못했었다. 이에 청주시가 그동안 시내버스 업계와 수차례 접촉하며 설득을 해오던 중 마침 충청북도의 시내버스 인상이 결정된 후 본격접촉을 시도해 결국 업계의 동의를 얻어냈다. 시내버스 업계의 모대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3-26 19:35 승용차 요일제 인식 부족 [공주] 지난해 6월 12일부터 공공기관에 출입하는 차량중 ‘끝 번호 요일제’에 해당하는 차량은 전국 정부청사,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을 출입할 수 없게 됐다.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대를 지속하면서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공공기관 승용차 요일제가 전격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 공무원과 공주시민들은 단속이 없는 것을 알고 출입하고, 일부 얌체공무원은 시청 주변에다 또는 주차장 구석에다 주차를 하고 있고 일반 시민들도 무작정 주차, 몰라서 미안하다 등 마구잡이로 비난을 사고 있다. 또 홍보부족으로 아직까지도 일부시민들은 ‘차량 10부제’와 ‘끝 번호 요일제’ 차이점에 대해 쉽게 이해 못해 착오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는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운동, 의무화에 따라 승용차 요일제에 적극 참여 합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7-03-22 20:04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 열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 열어 공주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가 지난 21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진행했다.[공주] 공주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위원장 이준원)는 지난 21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임기가 만료된 10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긴급지원대상 12가구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행정자치부에서 제공한 주민생활서비스 관련 홍보 영상물 행복한 대한민국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약 10분간 시청하고 위원들은 주민을 위한 8대서비스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준원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가 발족된지 2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제1기 지역사회복지계획(2007-2010)의 심의확정, 시민과 함께하는 1회 공주복지박람회개최,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7-03-22 20:04 손학규 중도개혁 세력 결집 행보 한나라당을 탈당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이른바 ‘중도개혁 세력’ 결집을 위한 행보에 착수했다. 손 전지사는 21일 중도개혁성향의 제 3 신당 창당을 위한 실무 추진팀을 가동한데 이어 연대를 제의했던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과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과의 회동도 추진하고 있다. 손 전 지시는 이와 함께 중도 개혁을 표방하는 정파나 사회단체와의 세력 결집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하지만 정 전 총장과 진 전 장관이 이미 거부의사를 명백히 한 데다 손 전 지사측 인사들 가운데 일부가 한나라당 탈당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난관이 예상되고 있다.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7-03-22 18:58 전선 등 훔쳐 팔아온 30대 영장 대전중부경찰서는 21일 전자제품 창고에 몰래 들어가 전선, 동 파이프, 등을 훔친 혐의(특수 절도)로 이모(33)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대전시 중구 에어콘 설비업자 임모(47)씨 사무실 창고에 몰래 들어가 동 파이프 구리선 등 100키로그램 시가 100만원 상당을 훔쳐 고물상에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3-21 20:06 “암, 미리 미리 예방하자” “암, 미리 미리 예방하자” 부여군은 20일 부여시외버스터미널과 부여시장에서 부여보건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암 예방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부여군은 20일 부여시외버스터미널과 부여시장에서 부여보건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암 예방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1일 제1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암을 조기에 검진 치료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부여시외버스터미널과 부여5일시장에서 실시 됐으며 암 검진 홍보물을 배포하고 암 예방을 위한 국민 암 예방수칙을 실천할 것을 홍보했다. 군은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 1억 3천만원을 들여 2006년 대비 3145명이 늘어난 12570명에 대해 무료 조기 암검진을 실시키로 했다. 대상 부여 | 박용교 기자 | 2007-03-20 19:58 “사내 영화 흥행 잘 될까” “사내 영화 흥행 잘 될까”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 소속 연기자들의 ‘사내 영화’가 하나 더 나온다. 싸이더스HQ 계열 ‘아이필름’은 20일 청춘영화 ‘기다리다 미쳐’(감독 류승진)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네 여자의 고비를 다룬 로맨틱물로 ‘실용 연애백서’를 표방한 영화다. 영화의 주요 배역은 역시 싸이더스HQ 연기자들 몫이다. 손태영, 장희진, 데니안이 출연한다. SBS TV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어색한 연기를 지적받은 손태영이지만 곧바로 영화에 투입되는 파워를 과시했다. ‘폭력써클’에 출연했던 유망주 장희진은 소속사를 옮기자마자 곧바로 캐스팅 낭보를 접했다. 그룹 god 출신 데니안은 극중에서도 장기를 살린다. 인디밴드의 리더로 등장한다. 이번 영화 데뷔를 앞두고 연기 연습에 매진 연예 | 【뉴시스】 | 2007-03-20 19:35 손학규, 한나라 탈당 요동치는 대선정국 ‘새변수’ 충격 “고구려 건국한 21C ‘주몽’ 될 터”대선 판도 전반 커다란 변화 불가피 한나라당 대선 예비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한나라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손 전 지사는 19일 오후 서울 백범기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오늘 낡은 수구와 무능한 좌파의 질곡을 깨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길을 창조키 위해 한나라당을 떠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손 전 지사는 특히 “저 자신도 ‘새로운 한나라당을 만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전제한 뒤 한나라당을 강력 비난했다. 손 전 지사는 “그 동안 한나라당을 바로잡고 새 기운을 불어넣어 미래, 평화, 통합의 새시대를 여는 정당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력해 왔으나 실패해 책임도 크다는 것을 솔직하게 자인한다”고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7-03-19 19:03 서산교육청, 재정 분석팀 운영협의회 개최 충남도 서산교육청은 지난 16일 교육청 예산과 학교회계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서산교육재정 분석팀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 협의회에서 지방교육재정 여건의 악화에 따른 다양한 재정확충 방안을 강구하고 일선 학교 예산집행과 운영 실태에 따른 효과분석을 통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실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다. 교육 | 이낭진 기자 | 2007-03-19 19:03 “공천 미끼 회유, 좌시 안해” 이틀째 경남지역을 방문중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5일 “대선과 경선을 앞두고 일부 진영에서 구태로 회귀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대 최고경영자 과정 특강에서 “요즘 일부에서 공천을 미끼로 사람들을 회유하고 조직을 만들고 사람을 동원키 위해 금품을 살포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어떻게 이뤄낸 정당 개혁인데 다시 옛날의 구태로 돌아갈 수 있느냐”며 “한나라당이 이런 식의 구태정치로 돌아가는 것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고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3-15 19:26 충남대, 등록금 인상 반발 총학 “학생 기만하는 처사… 좌시할 수 없다”대학관계자 “서면동의… 절차적 큰 하자 없다” 충남대학교가 등록금 인상안을 기성회 이사들의 서면 승인만으로 기습 처리해 학생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15일 충남대 및 대학 총학생회에 따르면 충남대는 지난 13일 대학 직원들을 기성회 이사 25명에게 일일이 보내 등록금을 지난해 대비 9% 인상하는 내용을 포함한 올해 예산안을 서면 동의로 통과시켰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총학생회는 14일 오후 대학본부를 찾아가 등록금 수납 업무를 담당하는 경리과의 컴퓨터 등 집기를 들어냈으며 오는 28일께 학생총회를 열어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총학 관계자는 “정식 회의 없이 서면 동의만으로 등록금 인상안을 날치기 통과시킨 것은 학생들을 기만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3-15 18:47 내년 농림사업예산 421억 신청 [금산] 금산군은 2008년 농림사업에 대한 사업 신청을 농림사업 실시 규정에 의해 심사한 후 지난 9일 금산군 농정심의회를 거쳐 사업예산(안)을 최종 확정, 이를 충남도에 제출했다. 이번에 확정된 농림사업예산(안)은 자율사업 16건, 공공사업 41건 등 총 57건 421억원에 이른다. 부서별 사업을 보면 ▶농림과는 쌀소득 보전 직불제 지원,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지원, 사방사업,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등 33건 239억원 ▶건설도시과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전원마을조성사업 등 10건 114억원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 농기계훈련사업 등 9건 32억원 ▶한국농촌공사는 수리시설개보수, 농지은행사업 등 5건 36억원이다. 금산군은 농림사업예산(안)이 도 및 중앙 예산심의 과정에서 우선 순위가 금산 | 김남태 기자 | 2007-03-14 19:36 국가자격시험 47개 통합관리 국가자격시험 사고를 줄이기 위해 이르면 내년부터 공인중개사 등 47개 국가자격시험이 단계적으로 통합관리된다. 정부는 14일 “128개 국가자격시험 가운데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는 81개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을 통합관리키로 했다”고 밝혔다. 통합관리 대상은 공인중개사를 비롯해 공인회계사, 사회복지사, 보험중개사, 청소년상담사 등 47개다. 정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관리를 담당하도록 하고 통합관리 범위는 시험의 출제, 시행, 채점으로 한정했다.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3-14 19:33 “천안지방법원 신설 꼭 필요” 현 지원, 법원 승격위한 토론회 늘어나는 인구증가와 지역균형화를 위해 현재 운영중인 지원이 법원으로 확대, 설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열린우리당 양승조 의원(천안 갑)은 14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천안지방법원 신설을 위한 토론회를 갖고 “법원의 공정한 재판 외에 신속성과 편리성이 함께 충족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난 2001년 이후 5년동안 천안지청 관내 천안시와 아산시의 관내인구는 15%나 증가해 2010년에는 83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현 지원이 법원으로 확대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의 천안지원과 천안지청은 1909년 11월 1일 공주지방재판소 천안구재판소로 처음 개소된 후 일제시대와 군정시대를 거쳐 1948년에 법원과 검찰이 분리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3-14 19:19 공공기관 근로자 보호 위한 설명회 대전지방노동청은 대전시, 시교육청을 비롯한 산하기관 700여 개소를 대상으로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비정규직 보호법률,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 설명회을 개최한다.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민간인 신분근로자(공무원 제외)는 근로기준법, 비정규직 보호법률 등 노동관계법이 전면 적용됨에도 법을 잘 이해하지 못함으로 인해 근로자들이 노동법 보호로부터 소홀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따라서 앞으로 공공기관, 공기업, 연구소 등 공공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노동관계법 교육을 통해 근로자 권익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며 하반기부터는 공공분야에 대한 노동관계법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7-03-13 20:00 대전·충남통계청, 올해 사업계획 발표 대전·충남통계청, 올해 사업계획 발표 대전충남지방통계청이 지역통계 개발·지원 확대, 조사관리시스템 개선, 대국민 통계정보활용 교육 등 대전충남지역의 통계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한다. 임명선 청장은 2010년까지 책임운영기관 운영으로 지역의 통계인프라 메카로 만든다는 내용의 ‘2007년도 성과사업계획’을 확정하고 ‘4대전략과 14대 핵심사업’을 13일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책임운영기관제도의 목적에 맞게 성과실적 및 혁신역량 중심의 책임행정체제를 구축하고, 자기성과기술서를 통한 외부평가, 해외배낭여행 등의 인센티브 제공으로 성과중심의 조직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통계조사의 정확성 제고 방안으로, 우선 Crew leader system을 정착시켜 자체 통계분석시스템 구축, 면접 및 설득기법 매뉴얼 등을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03-13 19:58 적재불량차량 무인단속시스템 구축 인력중심 단속체계서 기계화 단속시스템으로 전환 한국도로공사가 내달부터 수도권 고속도로 전 구간에 걸쳐 무인단속카메라에 의한 ‘적재불량차량 단속’에 들어간다. 적재불량차량 무인단속시스템이란 과속차량 단속용 무인카메라와 같이 고속도로 본선상에 설치해 카메라로 차량번호와 화물 적재상태를 촬영한 후 선별작업을 거쳐 적재상태가 불량한 차량을 행정당국에 고발조치하는 제도이다. 이번 적재불량차량 무인단속은 상대적으로 단속이 어려웠던 수도권 고속도로의 개방식구간에서 우선 시행되며 기존에 시범 설치된 3개소 외에 추가로 16개소에 무인단속시스템을 확대해 구축했고 민원발생 최소화를 위해 이달 말까지 계도기간을 두고 운영한 후 4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03-12 19:43 김무환 군수, 발로뛰는 현장행정 펼쳐 김무환 군수, 발로뛰는 현장행정 펼쳐 김무환 군수는 12일 대규모 사업장 및 주요사업장에 대해 현장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문제점과 발전방안 등을 제시했다.김무환 군수는 12일 관내 14개 대규모 사업장 및 주요사업장에 대해 현장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은 완성도 높은 군정의 틀 속에서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고 군수가 직접 주요사업의 현장에서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14개 사업장 확인·점검은 현장보고와 서면보고로 나뉘어 진행됐다. 현장보고는 서동공원 주차장 진입로 정비, 부소산 출입로 개설, 부산 정자각 및 야간조명시설, 구드래 제방 도로정비, 구드래 제방 및 건강코스 조성, 구드래 꽃단지 조성, 공설운동장 진입로 개설 등 7개소를 확인·점검했다. 구드래 제방 및 건강코스 조성지를 방문한 김 군수 부여 | 박용교 기자 | 2007-03-12 19:30 아산·성남시, 자매결연 체결 [아산] 아산시는 자치단체 간 우호 증진을 통한 행정적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성남시와 9일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이번 양 시의 자매결연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자치단체장간 의견교환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협의 등을 거쳐 성남시청에서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아산시는 강희복 아산시장과 이기원 의회 의장을 비롯한 20여명이 성남시청을 방문하고 상견례 및 조인식을 체결하고 자매결연 증서 교환과 농 특산물 직거래시장에서 운영 상황 및 온양한올고등학교 마칭밴드단의 축하 공연을 관람하고 성남아트센터, 탄천종합운동장의 시설을 견학 한다. 부대행사로 농 특산물 직거래시장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성남농협하나로마트 에서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아산 | 이강부 기자 | 2007-03-08 19:28 새 만원·천원권 앞 번호 경매 개시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월 22일 발행된 새 만원권과 새 천원권 앞번호를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해 수익금은 한국은행과 공동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6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새 만원권 및 새 천원권 앞번호 각 9900장(AA 0000101 A~AA 0010000 A)을 오는 13일 낮 12시부터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한 온라인 경매로 판매한다. 경매 단위는 10장 단위 1묶음(단, 101~110번의 10장은 낱장으로 경매)으로 경매 시작가격은 10장 단위 만원권 1묶음 10만5000원, 낱장은 1만500원에 시작하며, 10장 단위 천원권 1묶음 1만5000원, 낱장은 1500원부터 시작한다. 경매일자는 1차 13일 12시부터 16일 18시까지 6701~1000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03-06 19: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