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언] 남자의 자격 [제언] 남자의 자격 한달 전 개봉한 82년생 김지영이란 영화가 우리 사회에 던져 준 화두는 젠더만의 문제는 아니다.거기에 머물렀다면 300만명은 고사하고 100만명도 모으기 어려웠을 것이라는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무엇이 더 있었을까?개봉전부터 평점 테러라는 이슈가 있긴 했지만, 젠더 문제외에도 세대간의 갈등, 가족을 대하는 인식의 문제도 함께 다룬것이 많은 관객을 영화관으로 모이게 하지 않았을까 싶다.빠르게 줄어만 가는 가족의 수는 급기야 1인 가구가 등장하는 시대가 됐다. 영화를 통해서 우리의 가족과 그 안에서 나를 제외한 다른 가족을 어떻게 바라볼 기고 | 백현종 농협 세종교육원 교수 | 2019-11-28 17:04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그것 또한 환경 때문이다. 인류가 살아 온 취락역사를 보면 선사시대 유목민들도 낮은 골짜기와 해안지역을 선호했다. 그 이유가 기온 때문이라 한다.고지대와 저지대의 기온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고지대는 저지대에 비해 땅이 울퉁불퉁하며 춥다.고도 1킬로미터 높아지는데 기온이 6.5도C 낮아진다. 때문에 해안 저지대에 비해 고지대는 훨씬 춥다.캐나다 서부산맥, 노르웨이 산악지역 리베터 고원지대 러시아 예니세이 강 동부지역 등은 높은 고도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춥다. 그래서 그 지역은 물론 그 지역 가까이에는 취락시설이 없다.우리나라만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11-28 17:01 [사설] 선거연령 하향 옳은지 냉철하게 따져 보자 정치권의 만18세 선거연령 하향 추진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청소년 참정권 확대와 세계적 추세에 부응한다는 기대를 하면서도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보장’이라는 헌법가치 훼손과 학교현장의 선거장화가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가까운 일본은 지난해 만20세에서 만18세로 선거연령을 하향하고, 청소년 정치활동을 일부 허용했으나 고민이 컸다. 학생이 학교에서 특정 정당과 정치인을 찬성, 또는 반대하는 등의 정치적 발언이나 유인물 배포, 1인 시위를 할 경우에 대한 문제점이 뒤따르고 있기 때문이다.고3 학생들에게 선거권이 부여될 경우 학 사설 | 충남일보 | 2019-11-28 17:00 [사설] 후쿠시마 방사선오염물 처리 국제감시 확대해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붕괴로 인해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 처리문제를 둘러싼 보다 강력한 국제감시망이 가동돼야 한다는 지적이 비등하다. 일본을 믿을 수 없고 또 일단 방류될 경우 그 피해를 고스란히 아시아주변국은 물론 전세계인이 당할수 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며칠전 한국은 일본에서 열린 한중일환경장관회의를 통해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는데 우리측은 일본에 오염수처리과정에 대한 우려감과 함께 원전 오염수 관리의 안전성에 대해 주변국이 신뢰할 수 있도록 처리현황 등의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일본은 이와관련 과학적 근거에 따라 관련 정보를 사설 | 충남일보 | 2019-11-28 16:56 [기고]주민 안전·재난 약자 대형 참사 방지에 총력 [기고]주민 안전·재난 약자 대형 참사 방지에 총력 지난해 1월 밀양세종병원 화재에 이어 올해도 김포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많은 사상자를 낸 바 있다.이렇게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에는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대부분 고령인 재난약자인데다가 거동 불편으로 자력 탈출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대형 참사가 발생하고 나면 재난으로부터 약자일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의 사망 소식이 듣는 이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 서천군의 인구는 2019년 10말 기준 52,945명 중 65세 이상의 인구가 18,372명(34.7%)으로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편이다.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거동이 불편 기고 | 최장일 서천소방서장 | 2019-11-28 15:29 [충남시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삭발→ 단식→ ?? [충남시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삭발→ 단식→ ?? 미국 네브래스카-링컨대 연구팀은 정치가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았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수면장애에 시달린 적이 있었고, 정치가 신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냈다.이처럼 무기력한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혐오가 커지는 상황에서 제1야당 대표의 단식이 국민들에게 스트레스를 가중시키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황교안 대표 지지자들에게는 안타까움과 동정, 연민의 스트레스를, 반대자들에게는 짜증과 울화, 냉소의 스트레스를 유발시킬지 모른다. 어느 쪽이든 “목숨을 걸었다”는 황 대표의 단식을 지켜보는 국민들의 마음 한 구석은 불편하기 짝이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11-27 16:39 [사설] 우리를 얕잡아 보지 않게 단호해야 한다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접경 지역인 서해 창린도 방어부대를 방문, 해안포 사격을 지시했다. 창린도는 백령도와 연평도 중간쯤에 있는 황해도 옹진반도 앞 최남쪽 섬이다.김 위원장은 이 섬에서 해안포 부대에 목표를 정해주며 사격을 지시했고, 군인들은 포사격술을 실시했다. 남북은 지난해 9월, 평양 정상회담에서 9·19 공동선언 군사분야 합의서를 통해 지상과 해상, 공중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키로 발표한바 있다.이번 북의 사격 훈련은 명백한 남북 군사합의 위반이다. 연평도 포격 도발 9주기에 즈음해 실시된 것도 심상치 않다. 사설 | 충남일보 | 2019-11-27 16:37 [사설] 끝나지 않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서둘러야 가습기살균제 사용으로 인한 피해 수준이 재난수준으로 확대되고 장기화 되고 있으나 정부의 해결노력은 한계에 부딪쳐 더디기만 하면서 피해자에 대한 구제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비등하다.이런 가운데 지난 21일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인해 오랜 기간 병마와 싸워오던 기 모씨가 폐암으로 인해 사망한지 3일 만에 장모씨가 폐암으로 사망했다.가습기살균제를 사용했고 이로 인해 폐암에 걸렸던 환자가 계속 사망하고 있는 것인데 2011년 가습기살균제참사가 발생하고 8년만에 피해신고자중 사망자가 1460명이 넘어서고 있고 지난 1년 사이에만도 107 사설 | 충남일보 | 2019-11-27 16:37 [기고] 작은 관심에서 시작되는 화재안전 [기고] 작은 관심에서 시작되는 화재안전 최근 연이어 일교차가 커지더니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지나고 옷장에서 두꺼운 옷을 꺼내 입다 보면 문득 겨울이 찾아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사계절 중 겨울은 소방관들에게 유난히 혹독하고 바쁜 계절이다.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의 특성상 대형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화재 발생 건수는 겨울철이 26.7%로 두 번째로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와 부상자 모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고 | 김경호 태안소방서장 | 2019-11-27 13:48 [김인철 칼럼] 정치가 흥정이라지만 국민이 볼모가 돼서야 [김인철 칼럼] 정치가 흥정이라지만 국민이 볼모가 돼서야 발목잡힌 국회 이야기다. 참으로 한심하다. 국회무용론까지 나오는 이유다. 20대 정기국회가 얼마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최악을 면하기는 어려워 보인다.흥정해서 국민들을 잘 섬기라했더니 국회가 국민을 볼모로 잡고 자신들의 사욕에만 집착하는 현실을 빗대어 국민적 감정이 매우 좋지 않다.한국과 일본, 미국간 갈등과 힘겨루기로 위태한 시간에 야당대표는 아예 길 한복판에 드러누워버린 현실을 매우 불편한 시각으로 국민들은 보고 있다. 그러면서 대체 무슨 역할을 했다고 이번엔 청와대 외교라인을 전부 교체하라고까지 한다. 훈수가 도를 넘친다.예산도 데스크칼럼 | 김인철 대기자 | 2019-11-26 18:09 [사설] 약속 지키지 않으면 불씨, 살아날 수 있다 철도노조와 한국철도(코레일)가 본교섭을 재개해 마라톤 회의 끝에 협상이 타결됐다. 이에 따라 철도노조의 파업은 철회되고 지난 25일부터 KTX 등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 철도 노사는 임금 1.8% 인상, 인력 충원은 노사정 협의체 구성해 지속 협의하기로 했고, KTX-SRT 통합은 노사가 정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합의했다.협의 과정에서 임금과 관련해 연차이월을 하지 않고 정률수당은 내년부터 적용하며, 정률수당 정액화로 남은 금액은 기본급 중심 재원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코레일네트웍스 등 자회사 직원 처우를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하 사설 | 충남일보 | 2019-11-26 18:08 [사설] 경단녀 해법 찾기에 거듭 고민해보길 30대 기혼 여성 3명 중 1명이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직장을 포기한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인 것으로 나타나 여성의 일하는 기회박탈로 어지고 있어 사회관계망과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비등하다.특히 경력단절의 이유가 결혼이었던 사유가 이번에 육아로 바뀐 것이 현실의 우리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다만 지난 1년간 경단녀 순자는 좀 줄어들긴 했다지만 여전히 결혼·임신·출산·육아·자녀교육·가족 돌봄 등 사유로 다니던 직업을 그만둔 경단녀가 170만 명에 이른다.이들이 직장을 그만둔 이유로는 육아 사설 | 충남일보 | 2019-11-26 18:07 [김원배 칼럼] 자유무역의 상징인 WTO체제가 무너지고 있다 [김원배 칼럼] 자유무역의 상징인 WTO체제가 무너지고 있다 흔히들 인류의 삶을 바꾸어 놓은 것은 18세기 영국의 산업혁명이라 한다. 왜냐하면 산업혁명은 다방면에서 인간들의 삶의 방법을 바꾸어 놓았지만 특히, 경제적인 측면에서 가내수공업의 형태를 공장제 기계공업(방직업)의 형태로 전환시켜 삶의 질을 높여 주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같은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영국의 방직업은 발달하였지만 타국의 방직업은 여전히 수공업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해 세계화가 되지 못한 상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담스미스(Adam Smith)가 1776년 절대생산비차에 비교우위의 무역이론을 전개하여 무역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11-25 16:54 [사설] 총선 과감한 물갈이만이 성공이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내년 21대 총선에서 현역 의원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파격적인 개혁 공천안을 내놓았다. 컷오프 기준 등 구체적 공천 방안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이 방침이 실현되면 한국당은 보수 정당으로선 역대 최고의 ‘물갈이’를 기록하게 될 것이다.문제는 거센 세대 교체와 인적 쇄신 요구에 총선기획단이 응답하고 실천에 옮길지가 과제다. 때마침 더불어민주당도 비례대표 후보 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 공천심사단’제 도입을 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여야가 경쟁적으로 총선 후보 공천 개혁 의지를 천명한 만큼 사설 | 충남일보 | 2019-11-25 16:46 [사설] 무죄 김학의, 법원의 검찰 면죄부 주기 아니길 6년동안이나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던 이른바 별장 성접대사건의 결말이 당사자인 검찰출신 김학의 전 차관의 무죄 판결로 거듭 공분이 커지고 있다.이번 판결은 권력과 자금, 사회적 편견과 오만이 만들어 낸 사건을 법원이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무죄를 선고한 것은 국민을 위한 매우 무성의한 판결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른바 ‘별장 성접대’ 논란은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우여곡절 끝에 의혹 제기 6년 만에 법정에 섰지만 1심에서 무죄로 풀려나면서 검찰을 견제할 권력은 없다는 사실만 확 사설 | 충남일보 | 2019-11-25 16:45 겨울철 우리가족 지킴이, 주택용 소방시설 겨울철 우리가족 지킴이, 주택용 소방시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추위에 장롱에서 잠자고 있던 겨울 잠바를 꺼내 입어야 하는 계절, 겨울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겨울철은 차가운 바람이 불어 기온은 급강하하고 난방기구 등 화기를 많이 사용하게 됨에 따라 화재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국가화재정보센터 화재통계에 따르면 2018년 충청남도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2,611건이며, 그중 434건이 주택에서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총 74건 중 26건이 주택화재에서 발생했다.왜 단독주택에서 화재 발생과 인명 피해율이 높을까?주택화재의 주원인은 부주의로 화목보일러, 기고 | 김장석 부여소방서장 | 2019-11-25 10:32 [양형주 칼럼] 숨 쉬지 못해도 감사할 수 있을까? [양형주 칼럼] 숨 쉬지 못해도 감사할 수 있을까? 김온유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 ‘숨 쉬지 못해도 괜찮아’가 최근 출간됐다.개인적으로 김 온유 작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담당하던 교회학교 부서에서 만났던 생기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씩씩한 어린이였다.온유 자매가 중학생 때였다. 가벼운 감기로 치료를 받다가 의료사고가 일어났다.의사가 증상을 오진했고, 오진에 기초한 무리한 수술은 부작용을 불렀다.몇 차례의 수술끝에 급기야는 인공뼈를 몸에 넣는 수술까지 하게 되었고, 그것이 심한 염증 반응을 일으켜 피부가 녹고 장기가 망가지고 갈비뼈가 부러져 나가는 일이 있었다.그러다 갈비뼈가 소실되어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11-24 15:34 [사설] 어린이 생명 보호도 국가의 기본 책무다 지난 9월 충남 아산의 한 스쿨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아홉 살 김민식군이 속도 제한을 어긴 차에 치여 숨진 사건을 계기로 발의된 도로교통법 개정안, 일명 ‘민식이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호소하고 있다.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잠자고 있자 최근 대통령-국민 간 대화에서 첫 질문자의 사연으로 오를 정도로 관심의 대상이 됐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자동차에 치여 숨진 김민식 군 부모는 사고 후 발의된 개정안에는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법을 강화키로 했다.제한속도 시속 30㎞인 스쿨존에 CCTV 및 신호등의 설 사설 | 충남일보 | 2019-11-24 15:33 [사설]日 외교전서 승리? 일본 위해 연장한 것 아니다 한국이 지소미아를 연장한 것과 관련 일본의 강경정책이 효과를 거뒀으며 일본이 외교전에서 이겼다고 자화자찬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다.더구나 아베 신조 본 총리가 협정 종료 정지와 관련해 측근들에게 일본은 아무것도 양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오면서 ‘과연 일본답다’는 비아냥도 쏟아지고 있다.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그들이 그토록 의지하는 미국으로부터 지구상에서는 처음으로 원자폭탄을 맞고 폭망한 전범국가다. 그런 그들이 반성하지 않고 지금까지 떠벌인 것은 패망일이 아닌 전쟁종료일이다. 당시 일본 국왕은 ‘자국민들의 전 사설 | 충남일보 | 2019-11-24 15:31 [기고] 예산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해야 하는 이유 [기고] 예산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해야 하는 이유 은행나무 가로수는 언제부터 인가 노란 색으로 갈아 입는 듯 하더니 이제는 길바닥에 나뒹구는 늦가을의 한낱 낙엽에 불과하다. 겨울비가 내리고 나니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급격히 변화하여 감기 걱정을 해야 하는 때가 이 맘 때 인 듯 하다. 또 본격적인 겨울채비가 필요한 시기이도 하다.국회에서는 지난 19일 그 동안 유지해 온 지방직 소방관의 신분을 국가직으로 하는 소방공무원법 등 관련 법률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내년 4월 부터는 지금의 지방직에서 국가직으로 변경되고 소방관의 장비와 처우 등도 개선될 전망으로 온 국민이 균등한 기고 | 박성룡 예산소방서 삽교119안전센터장 | 2019-11-24 15: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