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특별공연·조류전시회 등 프로그램 풍성 “신나는 전통놀이체험과 국악,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벤트, 그리고 귀여운 미니 피그와 함께 새해의 행운을 빌며 설연휴축제를 만끽하세요!” 정해년 돼지해를 맞아 대전동물원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설민속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축제에는 민속놀이 큰잔치 및 국악특별공연과 아기돼지 소원빌기를 비롯 딱새, 박새, 원앙, 수리부엉이, 올빼미 등 우리의 새를 만나볼 수 있는 조류특별전시회가 준비되어 있다. 또 동물원내 벽천광장에 별도의 민속존(Zone)을 조성, 떡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마당쇠의 진행으로 투호던지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대형윳놀이 등 다양한 전통민속놀이를 펼치고 가족대항 레크레이션도 진행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2-14 20:15
아산시 2007년 아산시청 직장 체육 팀 역도 팀 창단 및 신입선수 입단식을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도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하키, 수영 팀에 이어 3번째로 창단 되는 역도 팀은 이흥직 감독과 이내희, 최재규, 이성호, 송영훈, 조현용, 조성식, 김영식 선수로 구성되며 아산시는 둔포중학교와 온양고등학교에 역도 팀이 1개 팀씩 있어 기술지도 등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입선수로는 하키 팀에 김지은, 박미선, 박지영, 여성진, 이선미 선수 등 5명과 수영에 이혜화, 박아름, 서나리, 남지선, 손수정, 임성례 선수 등 6명이 영입돼 아산시청 직장 체육 팀은 3개 팀에 하키 19명, 수영 12명, 역도 팀 8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아산 | 이강부 기자 | 2007-02-14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