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당진군이 지역의 현안과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6일 오후2시30분 당진문예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민종기 당진군수, 김명선 군의회 의장, 김용웅 충남발전 연구원장외 19명,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감갑성 교수의 철강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조봉운 충발연(충남발전연구원)의 책임연구원의 도청이전 및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건설의 영향과 당진 지역연계발전전력, 선문대학교 권경득 교수의 당진시 승격의 필요성과 추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가졌다. 또 토론자로 김홍장 도의원, 이철수 군의원, 신동호 충발연 산업경제연구팀장, 신기원 당진지역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이준섭 당진시승격추진위원회 사무처장, 박근규 당진군청 기획감사실장 등 6명이 참가해
당진 | 이범영 기자 | 2007-02-06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