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열병합발전(주)은 월평동일대 아파트 동대표 등을 초청해 지역난방에 대한 설명회를 22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난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무지개, 다모아, 황실타운, 누리, 무궁화, 진달래, 향촌, 강변, 나래, 꿈나무, 하나로 아파트 등 11개단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난방 확대 보급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대전 둔산지구 등 11,452세대에 지역난방 열공급을으로 기존 중앙난방 대비 평균 40%이상의 열요금을 절약했고 24시간 연속난방으로 쾌적하고 안전하여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또 지역난방은 전국적으로 약 150만가구에 보급되었으나 대전지역의 경우 현재 공급세대가 20,000여세대에 불과한 실정으로 타지역에 비해 많이 낙후되어 있다며 정부에서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03-22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