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대전중앙병원은 지난 28일 별관 1층 강당에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자원봉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실시했다. 자원봉사단은 이규성 진료부원장을 단장으로 희망, 믿음, 사랑, 소망의 4개조 100명으로 구성했다. 또 봉사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봉사단을 무료진료팀, 레크레이션팀, 행사지원팀, 홍보팀으로 세분화 했다. 자원봉사단의 무료진료팀은 건강강좌(상담), 혈압, 혈당, 방사선촬영, 안압검사, 안저검사, 물리치료, 투약을, 레크레이션팀은 이벤트행사를, 행사지원팀은 차량지원, 인력지원, 각종 경비지원을, 홍보팀은 원내·외 행사 홍보, 자원봉사자 및 유관단체 연계한 활동을 수행한다. 자원봉사단장은 “상시근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7-03-01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