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을 대상으로 공직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감찰은 김현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자치행정과와 합동으로 4개팀 18명으로 구성된 공직감찰단이 상시 암행감찰(비노출)로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감찰 내용으로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기강 해이, 설 명절 주민불편 해소 종합대책 추진현황, 고향 방문 귀성객 편의, 민원업무 소홀, 소극행정, 직무태만, 근무시간 준수, 주민불편사항 처리와 금품 수수 행위등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 등에 대해
서산 | 송낙인 기자 | 2020-01-16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