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각종 재해나 사고, 질병 등으로부터 축산 농가의 피해를 덜어주기 위해 2020년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와 화재 등 각종 사고로 인한 가축의 폐사, 부상, 난산 등 축산농가의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보장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을 안정화하기 위한 보험이다.지원대상은 가축재해보험 대상 가축을 사육하는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법인 등으로 대상가축은 소, 돼지, 말과 가금류 8종(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거위, 타조, 관상조), 기타가축 5종(사슴, 양, 벌, 토끼, 오
홍성 | 백승균 기자 | 2020-03-04 14:22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는 2020년도 축산분야 지원 사업으로 75개 사업 70여억 원에 대해 오는 2월 7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축산사업 신청을 받는다.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는 한우, 한돈, 낙농, 양계 등의 경쟁력 강화사업 34개와 친환경 축산기반 구축을 위한 12개 사업, 축산재해 예방분야 4개 사업,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4개 사업, 가축방역사업 7개 등이다.특히 시는 악취저감 탈취제, 환경개선제, 축분처리용 수분조절제, 분뇨신속 수거비를 비롯해 주요 악취 발생시설인 축사, 액비 저장조,
당진 | 서세진 기자 | 2020-02-03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