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산대추축제 장면.제10회 연산대추축제가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연산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말장터에서 열리는 올해 연산대추축제는 어느 해보다 정겹고 고향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분위기에서 총 42개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선사한다. 대추를 주제로 ‘대추 떡메치기, 대추 정량달기, 대추 박 터트리기, 대추 볼링, 대추 많이 잡기, 새총으로 대추 맞추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비롯해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넋을 기리는 진혼제, 풍물놀이 시연, 대추골 가요제와 축하공연 등이 함께 진행된다. 또 대추골 농특산물, 대추술, 대추떡, 대추찐빵시식회 등 다양한 황산벌 건강 먹거리도 풍성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짚공예(계란꾸러미), 벼 탈곡체험(훌태), 팬
사회 | 최춘식 기자 | 2011-10-27 20:11
제7회 충북도평생학습축제가 21일, 22일 양일간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배움의 열정, 행복 바이러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 기간에는 도내 평생교육인들이 평생학습기관을 통해 배운 학습 성과물 발표와 전시, 시연과 각종 동아리 발표와 작품전시, 상설체험관 등이 운영돼, 다양한 평생학습 분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행사로는 21일 오전 10시30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동극, 댄스, 오카리나 연주, 색소폰 연주, 한국무용, 사물놀이 공연 등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와 홍보체험관 운영, 평생학습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상설행사 열린다. 22일 오후 2시에는 박상률 작가를 초청해 ‘나쁜 소설은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회와 사인회가 대강당에서 열리고, 즐거운 독서퀴즈, 점으로 느껴보는 내 이름 쓰기,
충북 | 충남일보 | 2011-10-20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