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드론은 국방, 의학, 과학, 물류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드론은 한마디로 정의하면 GPS를 활용해 자율 비행이 가능한 무인 항공기를 말한다. 원래 드론은 군사적인 목적에서 개발됐지만 이제 민간에 이르기까지 빠르게 시장이 넓혀가고 있다.민간영역으로 농업, 환경, 측량, 방범, 지리, 감시, 광산, 야생동물보호, 교통문제, 오염물질감시, 인도주의 목적 등 드론은 우리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드론은 상상에 과학의 옷을 입혀 현실로 만든다. 드론의 탄생에는 무한한 상상력이 존재하고 그것이 현실로 만들어지고 있다.하늘을 날며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 무인항공기 드론.이러한 상상이 너무나 반갑게도 현실로 다가와 있
논단 | 오노균 박사/충북대학교 초빙교수 | 2017-04-18 17:57
충북대학교-엠비지 농촌관광개발연구센터(센터장 리신호 교수, 엠비지 회장 임동표)에서는 오는 4월 1일 옥천군 환평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72주년 식목행사를 개최한다.이 식목행사는 충북대학교와 (주)엠비지가 공동설립한 농촌관광개발연구센터 개원을 기념하는 행사로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열린다.이 행사에 심는 정이품 소나무 후계목 식목은 청와대, 충북도청, 세종특별자 치시청에 이어 옥천군에 심게 된다.행사 당일에는 김영만 옥천군수,충북대 리신호 교수, 경기성 충북대 학장, (주)엠비지 그룹 임동표 회장, 장종수 대표, 오노균 부회장, 이준설 체험마을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기념식수 이후에는 환평약초체험마을로 이동해 주민 초청 간담회와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움이 열린다.엠비지그룹 임동표 회장
종합뉴스 | 오노균 기자 | 2017-03-29 19:44
그린투어리즘이란 말은 녹음이 짙은 농촌 에서의 관광을 ‘녹색관광’이라고 부르면서 프랑스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우리는 흔히 관광활동이 일어나는 장소에 따라 관광을 구분하고 있는데, 대체로 농촌체험 휴양, 농촌관광 동의어를 그린투어리즘이라 한다.그린투어리즘은 쾌적한 농촌 자연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생태적,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지닌 매력과 쾌적함, 즐거움을 지닌 어메니티 감성을 포함해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생활과 산업을 매개로 도시민과 농촌주민간의 교류 형태로 추진되는 체류형 여가활동이다.농가에서는 숙박 시설을 제공하고, 특산물·음식 등 상품을 개발, 판매하며, 농사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팜파티, 전통놀이, 인성교육, 농촌승마 등을 추가함으로써 농촌활력과 농촌지역의 농업외
논단 | 오노균 박사/충북대학교 초빙교수 | 2017-01-24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