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원배 칼럼] 우리의 날개 대한항공이 추락하지 않아야 한다 [김원배 칼럼] 우리의 날개 대한항공이 추락하지 않아야 한다 필자가 초등학교 시절에는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한다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었든 어려운 시대였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대학에 진학하여 3학년이 되었을 때 수학여행을 제주도로가게 되었다.물론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가는데 하늘높이 날면서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 본 육지의 건물들을 비롯한 산들이 왜 그리 낮게 보였는지 지금도 감개무량하다.그 후 필자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어 해외 출장을 갈 때 타는 비행기는 보잉사가 만든 2층짜리 대형 비행기를 비롯한 집체만한 크기의 항공기로 세계 곳곳에 태극마크를 달고 운행하여 우리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4-01 17:44 [김원배 칼럼] 소금까지 미세플라스틱에 오염되었다 [김원배 칼럼] 소금까지 미세플라스틱에 오염되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꿈이 있고 현재의 생활보다는 미래의 생활이 더 좋아지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생활한다. 다시 말해 남보다 더 좋은 직장에서, 남보다 더 좋은 집에서, 남보다 더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그리고 이같은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흔히 말하는 웰빙 음식을 섭취하면서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생활할 때 가능하다 믿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범죄 가운데서 가장 무서운 범죄가 식생활과 관련되는 범죄이며 불량식품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무거운 죄를 주고 있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3-18 16:05 [김원배 칼럼] 외국인이 본 한국인의 심성을 생각해 본다 [김원배 칼럼] 외국인이 본 한국인의 심성을 생각해 본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평가하지만 남에게는 인색한 평가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외국인에 대해서는 평소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무조건 악평을 하거나 호평을 한다.예를 들면 우리 국민들의 대다수는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양심적이고 신사적이라는 평가를 하는데 소련에 대해서는 좋은 생각보다는 나쁜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음흉한 북극곰이라느니 무식한 사람들이라는 평가를 한다.이같은 평가는 어쩌면 자신들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정리해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3-04 17:31 [김원배 칼럼] 예비타당성 조사를 잘 활용해야 한다 [김원배 칼럼] 예비타당성 조사를 잘 활용해야 한다 최근 우리의 정치는 여야 할 것 없이 국민들의 이름을 팔면서 국민들을 우롱하는 일들을 거침없이 행하고 있다. 이들의 행동이나 말을 보면 높은 절벽의 외줄타기 모습을 보는듯하다.관중들을 모아놓고 외줄을 타는 곡예사는 관중들을 즐겁게 해 주려는 목적도 있지만 자신이 살기위한 생존수단인데 관중들은 자신들을 위해 저렇게 위험한 일을 한다며 감사해 한다. 그래서 외줄 타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구경거리가 된다. 지금 우리 정부가 시행하는 정책들을 보면 이와 같은 외줄타기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국민들을 위한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2-18 18:17 [김원배 칼럼] 섬김의 리더십이 진정한 리더십이다 [김원배 칼럼] 섬김의 리더십이 진정한 리더십이다 사람이 살다보면 요행이라는 것을 만나 생각지도 못한 횡재를 하는 경우가 있다.그리고 이 요행은 한사람의 운명을 완전히 바꾸는 기술이 있어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이 요행이 와서 잘 살기를 바란다.특히, 다수의 사람들을 이끌어 가야하는 리더들의 경우에는 자신이 이와 같은 요행을 만나 대박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대부분 지도자들 특히, 정치지도자들의 경우에는 요행이라는 행운을 만나지 못해 말년을 불행하게 보내면서 이웃들로 부터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다.다시 말해 그런 지도자들은 섬김의 리더십이 부족하여 구성원들과의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1-21 15:49 [김원배 칼럼] 황금 돼지해, 모두가 웃는 넉넉한 해로 만들자 [김원배 칼럼] 황금 돼지해, 모두가 웃는 넉넉한 해로 만들자 2018년 무술년 황금 개의 해가 지나고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가 시작되었다.지난해 이맘때쯤 모든 국민들은 새로운 해 2018년은 황금 개의 해로 개가 가지고 있는 특성대로 부지런하면서도 정직하게 국가나 가정이나 소속된 집단에 충성심이 강한 생활들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정치인들은 정직한 정치활동으로 사랑과 존경을 받고, 기업인들은 기업을 활성화시킴으로 젊은이들에게 취업의 문을 넓혀 주어야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으며, 일반국민들은 열심히 일해 넉넉하면서도 풍성한 삶을 살겠다는 다짐들을 했었다. 그러나 일 년 을 보낸 후, 연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1-07 17:28 [김원배 칼럼]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일본 [김원배 칼럼]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일본 우리에게 일본은 어릴 때부터 어른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알아온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이다.우리나라의 국권을 찬탈한 못된 이웃국가인가 하면 선량한 국민들을 강제로 징용, 그들의 전쟁놀이에 총알받이로 앞세웠고, 군인들의 성적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의 어린 처녀들을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강제로 동원시킨 나쁜 일을 한 파렴치한 이웃이기도 하다.그들은 자신들이 일으킨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을 공격한 대가로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한 원자폭탄으로 일본천황이 연합군에 항복하면서 우리나라도 악독한 식민지 생활을 청산하고 독립을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11-26 14:14 [김원배 칼럼] 후세에 떳떳한 지도자가 되자 [김원배 칼럼] 후세에 떳떳한 지도자가 되자 언어에는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큰 힘이 있다. 언어는 우리가 하는 말로부터 글과 그림 등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이 다 포함된다.이 같은 언어를 잘 구현하는 사람은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불행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이 저장되어 있어 늘 부정적인 말과 긍정적인 말을 하게 된다.그래서 정치지도자들이나 우리사회를 이끌어 가는 리더들은 이와 같은 말의 주요성을 인식, 가급적이면 부정적인 말 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고 품격 있는 말들을 많이 하도록 노력해야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11-12 17:08 [김원배 칼럼] 청년들이여 종이신문을 읽자 [김원배 칼럼] 청년들이여 종이신문을 읽자 얼마 전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기업, 삼성그룹의 입사시험이 있었다. 그런데 이 시험에 응시한 사람들 중 상당수의 응시생들이 생소한 문제 앞에서 어쩔줄 몰라 헤매였다는 기사를 보면서 인터넷신문이 아닌 종이신문을 평소에 읽었더라면 이런 낭패를 당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왜냐하면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인터넷신문들을 보기 때문에 필요한 기사들만 보는 편식 현상이 나타나 다양하면서도 깊이 있는 정보를 취득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이에 비해 종이신문은 1면부터 마지막 면의 기사까지 한 면 한 면을 넘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10-29 17:24 [김원배 칼럼] 술이 원수가 되지 말아야 한다 [김원배 칼럼] 술이 원수가 되지 말아야 한다 필자가 어릴 때 생활했었던 시골마을에 술주정이 심한 이웃어른이 계셨다. 평소엔 참으로 점잖고 말도 그리 많지 않았는데 술만 마시면 동네가 떠나가라 소리치며 술주정을 부렸다.해서 이웃 어른들이나 가족들은 술이 원수라는 말을 하면서 술이 깨기를 기다리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어린마음에 왜 저렇게 술을 마셔야 할까 이해하기 힘들었다. 저렇게 술을 마시면 몸이 많이 아프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어른이 되어도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그런데 얼마 전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술과 건강에 관한 국제보고서 2018’를 발표했는데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10-15 17:50 [김원배 칼럼] 인종(忍從)의 미덕(美德)으로 가정을 지키자 [김원배 칼럼] 인종(忍從)의 미덕(美德)으로 가정을 지키자 명절의 들뜬 분위기도 가시고 모든 국민들도 일상으로 돌아왔다.우리 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 명절을 어떤 사람들은 중국에서 유래되었다 주장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신라시대부터 전해지는 우리의 고유명절이란 주장이 더욱 설득력이 있다.신라 유리왕 9년에 나라 안 부녀자들을 두 편으로 나누어 음력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길쌈을 짜게 하여 짠 베의 양으로 승부를 가린 후, 패한 측에서 술과 음식을 차려 승자들을 대접하게 하였다.이날 달 밝은 밤에 길쌈짜기 시합에 참여한 부녀자들이 승자와 패자가 함께 어울려 밤새도록 ‘강강술래’와 ‘회소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10-01 18:22 [김원배 칼럼] 투기보다 건전한 투자를 선호하는 국민이 되자 [김원배 칼럼] 투기보다 건전한 투자를 선호하는 국민이 되자 사람은 누구나 잘 살기를 원하고 잘살기 위해 노력한다.물론 잘 산다는 기준은 생각·철학·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정의한다면 부족함 없이 풍성한 삶을 사는 경우라 할 것이다.가장이라면 누구나 거느린 가족들이 풍성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잘 살게 해주기 위해 노력한다. 때에 따라서는 투자행위로 기본적인 소득이외의 소득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필자는 경제학자로서 투기와 투자에 관해 구분해 보고자 한다. 대부분의 경우는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지 못하고 일방적인 투기행위를 하면서 잘 살아보자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9-17 17:14 [김원배 칼럼] 양치기 소년의 교훈 [김원배 칼럼] 양치기 소년의 교훈 옛날부터 전해지는 동화의 이솝이야기에 ‘양치는 소년과 늑대’라는 이야기가 있다.이 이솝이야기는 어릴 적 동심의 어린아이들에게는 무척이나 재미있었고 정직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해 주는 이야기였다.요즘 국제 정세를 보면 이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이 자꾸 떠오른다.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보면서 그의 말과 약속이 종잡을 수 없어 믿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를 분간하기 힘든 경우들이 너무도 많다.그만큼 그의 말에 신빙성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혈맹이고 우리나라의 든든한 후원국이라는 믿음은 한-미 간의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추호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9-03 17:06 [김원배 칼럼] 1세대 산업도시들이 기능을 잃고 있다 [김원배 칼럼] 1세대 산업도시들이 기능을 잃고 있다 1960년대 한국이 살 수 있는 길은 수출밖에 없다는 목표를 가지고 국가의 모든 정책을 수출주도형 경제모델로 전환, 추진했었던 공업단지(산업단지)가 이젠 그 기능을 다했는지 가동률이 떨어지고 입주기업이 이전을 하면서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한다.종업원들이 떠나면서 도시 전체가 활기를 잃어 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그간 이렇게까지 되도록 방치 내지는 방관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들은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답답하기만 하다.물론 변화하는 흐름에는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변화하는 경제상황을 예측하여 공단의 체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8-20 16:58 [김원배 칼럼] 입시 관련 제도개선, 교육부가 중심에 서야 [김원배 칼럼] 입시 관련 제도개선, 교육부가 중심에 서야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교육열이 높은 나라다.여러 가지의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하나가 부모입장에서 자식들이 힘든 일 하지 않고 대접 받으면서 잘 살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육밖에 없다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살림살이가 넉넉지 못한 집일지라도 자식들의 장래를 위해서는 빚을 내어서라도 공부시키는 경우가 많았다.이런 교육열 때문에 고학력 소유자들이 양산되기는 했지만 그만큼 인적자원이 풍부하게 되어 우리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입시제도는 교육열이 높은 국민들에게는 최대의 관심사이고 특히, 입시생이 집안에 있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8-06 17:00 [김원배 칼럼] 경제도 성공하는 문제인 정부가 되기를 [김원배 칼럼] 경제도 성공하는 문제인 정부가 되기를 요즘 경제문제로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안보나 외교문제는 북한과의 문제가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면서 정부의 정책을 믿어보자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그러나 경제문제는 안보나 외교만큼 원활하게 굴러가지 못해 곳곳에서 불평과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경제란 동양권에서는 경국제민(經國濟民)의 약어로 나라를 잘 다스려 국민들을 구하는 즉 국민들이 잘살게 해 주는 것이라 한다.지금 우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가 막대한 국민세금을 쏟아 부으면서 노력하고 있다. 다시 말해 나라를 잘 다스려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도록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7-23 16:04 [김원배 칼럼] 살기가 무서운 세상이 되지 않아야 한다 [김원배 칼럼] 살기가 무서운 세상이 되지 않아야 한다 요즘 신문과 방송을 보면 연일 각종 사건 사고들이 쉴 사이 없이 터지고 있다.각종 자동차 사고에서부터 공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이웃 간 다툼으로 평생을 후회하게 하는 살인사건, 폭행사건, 고층아파트에서 던진 살인 무기 등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사건들이 발생해 우울하게 한다.우리사회는 옛부터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면서 콩 한 조각도 나누어 먹는 인정이 넘치는 사회였다. 홍익인간 정신으로 이웃을 존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는 그런 민족이였고 그런 사회였다.그랬던 우리사회가 인간의 존엄성이 사라지고 물질 우선주의가 되면서 이기적이고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7-09 18:11 [김원배 칼럼] 국민은 겸손한 지도자를 원한다 [김원배 칼럼] 국민은 겸손한 지도자를 원한다 세상에는 참 잘난 사람도 많다. 그리고 이 잘난 사람들 중에는 남이 알아주지 않는데도 자칭 잘난 척 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남이 인정해주는 정말로 잘난 사람도 있다.작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보면 사람들에 따라 보는 시각에 차이가 있고 평가하는 내용에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난 사람, 다시 말해 지도자는 우선 정직해야 하고 가급적이면 국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고, 무엇보다도 겸손해 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잘난 사람이고 참다운 지도자로 평가하는 듯 하다.이번 6.13 지방 자치단체의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6-25 18:23 [김원배 칼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의미 있게 보내자 [김원배 칼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의미 있게 보내자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지금부터 54년 전 1963년에 호국보훈의 달이 제정된 이후 기간이나 명칭이 수차 변경되면서 지금과 같은 호국보훈의 달로 자리를 굳혔다.1963년 정부가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한 후 매년 규모면에서나 행사의 내용면에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그만큼 이 나라의 안정과 발전에 애국선열들의 희생이 컸음을 국민들이 이해하고 그들의 나라사랑에 감사하고 있기 때문이다.1년 12달 365일 어느 하루도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마친 애국지사들과 그 유가족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마는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6-11 18:38 [김원배 칼럼] 내가 아닌 우리가 중심이 되는 사회가 되기를 [김원배 칼럼] 내가 아닌 우리가 중심이 되는 사회가 되기를 5월 한 달을 우리나라에서는 가정의 달로 정해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능한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옛날에는 가족들이 가장인 아버지의 월급봉투에 기대어 생활했기 때문에 모든 일의 중심이 가족이 아닌 가장인 아버지가 중심이 되는 그런 생활을 해 왔다. 그래서 가장이 권위가 있었고 대부분 가장의 말 한마디에 모든 가족들이 움직여지는 시대였다.그러나 지금의 생활은 가장인 아버지가 중심이 되는 사회가 아닌 가족이 중심이 되는 사회가 되었기 때문에 가족들 간 의사소통이나 사랑이 충분히 나누어지는 그런 가정을 원하는 가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5-28 18: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