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과 힐링의 시대적 트렌드에 맞춰 우리 산야에서 쉽게 보고 접하던 산야초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으며 산야초재배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아산산야초연구회(회장 김진석)는 산야초를 육묘·재배·유통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가소득원으로 발굴하고, 먹을거리·가공·체험 등 산야초 클러스터화를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아산산야초연구회가 주관하고 아산시 및 아산산야초영농조합 후원으로 제3회 아산산야초 전시회를 오는 22~26일까지 5일간 아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산과 들을 우리밥상에 초대합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식용가능한 산야초, 암, 당뇨 등 기능성이 입증된 약용식물, 효소, 선식, 생식류, 떡류 등 가공품, 개똥쑥, 곰보배추, 수리취, 눈개승마 등 종묘 전
아산 | 유명근 기자 | 2013-04-18 19:40
부여군은 2012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여군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시·군·구 지역단위의 대표적인 보건통계로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5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군민의 흡연, 음주, 안전의식, 걷기,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우울감, 고혈압, 당뇨병 치료율 등 건강수준을 조사한 것으로 지난해 8월부터 10월 말까지 만19세 이상 성인 906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17개 영역 253문항에 대한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보건복지부에서 부여군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의하면, 조사자의 성별 분포는 남자가 47.1% 여자가 52.9%이며, 연령은 70대가 20.9%로 가장 높았고, 60대 20.5%, 50대 19.5%순이며 조사자 평균연령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3-04-17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