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7시간 계속된 ‘문재인정부 첫해 라이브 드로잉’ 7시간 계속된 ‘문재인정부 첫해 라이브 드로잉’ [충남일보 연합뉴스] 정치 | 연합뉴스 | 2017-12-11 18:23 검찰, 최경환 구속영장 청구… ‘국정원 1억 특활비’ 의혹 검찰, 최경환 구속영장 청구… ‘국정원 1억 특활비’ 의혹 법원, 체포동의요구서를 중앙지검 보내…대검→법무부→국회 제출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 대해 검찰이 1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최 의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2014년께 국정원으로부터 특활비 1억 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다.국정원 특활비 상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이 시기 국정원장이던 이병기 전 원장으로부터 ‘이헌수 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최 의원에게 1억 원을 전달하라고 승인했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제출받았다.국정원은 당시 정치 | 연합뉴스 | 2017-12-11 18:22 신태용 감독 “北 얕보지 않아… 역습 방지하고 승리할 것” 신태용 감독 “北 얕보지 않아… 역습 방지하고 승리할 것” 취임 이후 첫 ‘남북대결’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은 북한을 결코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중국전 무승부의 아쉬움을 딛고 승리를 다짐했다.신 감독은 북한전을 하루 앞둔 11일 대표팀 훈련이 열린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필드 니시가오카에서 취재진을 만나 “북한이 잘하고 있고, 그들만의 색깔이 있더라”면서 “얕보고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지난 9일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중국과의 첫 경기에서 2-2로 비긴 대표팀은 12일 오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2차전에 나선다. 2연패 도전을 위해선 놓칠 수 없는 한 판이다.신 감독은 “북한에 일격을 먼저 당하면 안 된다. 1차전 상대인 일본도 먼저 당했다면 이기지 못했을 것”이라며 “북한이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1 17:22 최혜진 ‘이젠 내가 슈퍼 루키’ 최혜진 ‘이젠 내가 슈퍼 루키’ 2017시즌 박성현(24)에게 붙었던 ‘슈퍼 루키’라는 별명이 이제 최혜진(18)에게 넘어가게 됐다.최혜진은 10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했다.KLPGA 투어 사상 신인이 해당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것은 2018시즌 최혜진이 최초다.이 대회는 올해 12월에 열렸지만 KLPGA 투어 달력으로는 2018시즌을 여는 개막전이었다.최혜진은 2017년을 이미 ‘최고의 해’로 장식한 선수다.아마추어 신분으로 US여자오픈에 나가 준우승했고, KLPGA 투어에서도 2승이나 거뒀다.8월 프로로 전향한 최혜진은 이후 KLPGA 투어 2017시즌 5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그의 정식 ‘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1 17:21 네 번의 올림픽·세 개의 국기… 빅토르 안의 국경 없는 도전 네 번의 올림픽·세 개의 국기… 빅토르 안의 국경 없는 도전 러시아의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불허한 지난 5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결정이 나온 이후 국내 언론의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선수는 쇼트트랙의 빅토르 안(32·한국명 안현수)이었다.한국에서 훈련 중이던 빅토르 안은 개인 자격으로라도 올림픽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수들의 출전을 막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그의 평창행이 가능해졌다.한국에 3개, 러시아에 3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안겼던 빅토르 안이 자신의 네 번째이자, 태어난 나라 한국에서 아마도 마지막이 될 올림픽 도전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빅토르 안의 선수 생활은 그 누구보다 굴곡이 많았다.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그는 15살 때인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 출전해 1000m 결승에 진출했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1 17:21 박상영, 펜싱 국제그랑프리 우승 박상영, 펜싱 국제그랑프리 우승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금메달리스트 박상영(22·한국체대)이 2017 에페 국제그랑프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박상영은 1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정진선(화성시청)을 3-2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는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의 베테랑 파올로 피초를 15-13으로 물리쳤고, 8강에서는 스위스 막스 하인처를 14-13, 한 점 차로 이겼다.이번 대회 금메달 획득은 박상영에게 의미 있는 결과다.박상영은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뒤 깊은 슬럼프에 빠지며 번번이 고개를 숙였다.지난 7월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에페 개인전에서 64강 탈락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8월에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고배를 마시며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1 17:21 방탄소년단 "딱 노력한 만큼의 성과… ‘빌보드 200’ 1위 목표” 방탄소년단 "딱 노력한 만큼의 성과… ‘빌보드 200’ 1위 목표”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버전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 28위에 올랐잖아요. 앞으로 ‘빌보드 200’ 1위, ‘핫 100’ 톱10까지 올라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지민)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투어 ‘2017 BTS 라이브 트릴러지 에피소드 Ⅲ 더 윙스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파이널 공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멤버들은 빌보드 기록과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이하 AMA) 참석 등 그간의 성과를 얘기하며 새로운 목표를 이렇게 밝혔다.슈가는 이전 목표였던 ‘핫 100’ 진입의 꿈을 이룬 데 대해 “‘마이크 드롭’이 ‘핫 100’ 28위로 처음 진입해 믿기지 않았다”며 “매주 빌보드 연예 | 연합뉴스 | 2017-12-11 17:20 엑소, 4집 판매량 160만장 눈앞 엑소, 4집 판매량 160만장 눈앞 그룹 엑소의 정규 4집 ‘더 워’(The WAR)의 누적판매량이 160만 장을 눈앞에 뒀다.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월 발매된 4집은 가온차트가 발표한 11월 앨범차트에서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합해 판매량 108만6307장을 기록했다. 또 4집의 리패키지 앨범 ‘더 워: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The Power of Music)도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합해 판매량 50만6485만장을 기록했다.이로써 ‘더 워’는 정규 앨범과 리패키지 앨범을 합해 지난달 30일 기준 총 159만2792장이 팔려 엑소가 발매한 앨범 가운데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앞서 엑소는 정규 1·2·3집의 한국어·중국어 버전과 두 버전의 리패키지 앨범을 모두 합해 각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연예 | 연합뉴스 | 2017-12-11 17:20 ‘또 시작됐다!’… 손흥민의 무서운 몰아넣기 ‘또 시작됐다!’… 손흥민의 무서운 몰아넣기 잉글랜드 프로추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은 지난 시즌 무서운 몰아넣기로 월간 최우수선수(MVP)상을 두 차례나 받았다.지난해 9월 프리미어리그에서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올해 4월에도 5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지난 시즌 기록한 정규리그 14골 가운데 9골을 4월과 9월에 집중시켰다,손흥민 특유의 몰아넣기는 올 시즌에도 계속되는 분위기다. 그는 11월 5일 이후 약 한 달 동안 5골을 몰아넣고 있다.지난달 5일 크리스털 팰리스 전에서 시즌 3호 골을 넣었고, 11월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 전에서 시즌 4호 골을 작렬했다.손흥민은 12월부터 더욱 무서운 기세를 펼치고 있다.3일 프리미어리그 왓퍼드와 원정경기에선 시즌 5호 골을 폭발했고, 다음 경기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0 18:17 “손흥민이 EPL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英언론 호평 일색 “손흥민이 EPL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英언론 호평 일색 BBC “토트넘이 부진한 동안 손흥민이 한 줄기 빛이었다”시즌 7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끈 손흥민(토트넘)의 맹활약에 영국 언론들이 호평을 쏟아냈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9일(현지시간) 토트넘이 스토크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5-1로 승리한 후 “손흥민이 토트넘의 ‘승리 주역’(matchwinner)이 됐다”며 “이번 시즌 들어 처음 있는 일이 아니고, 아마 마지막도 아닐 것”이라고 평가했다.텔레그래프는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중 하나라고 말하는 것은 이제 클리셰(진부한 표현)가 돼 간다”며 “그러나 여전히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해리 케인을 포함한 토트넘 공격수 4인방 가운데 가장 적게 선발 출전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런데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0 18:16 이승훈 金·이상화 銀·김보름 銅… 평창 앞두고 ‘예열’ 이승훈 金·이상화 銀·김보름 銅… 평창 앞두고 ‘예열’ 이상화 500m 銀… 김보름 여자 매스스타트서 시즌 첫 메달이승훈(대한항공)과 이상화(스포츠토토), 김보름(강원도청) 등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선수들이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무대를 메달로 장식했다.‘빙속황제’ 이승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7-2018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둘째날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막판 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1차 대회 금메달에 이어 이번 시즌 월드컵 매스스타트 두 번째 금메달로, 이번 시즌 월드컵 매스스타트 랭킹 포인트에서도 1위로 올라섰다.이날 레이스에서는 러시아의 다닐라 세메리코프가 초반부터 일찌감치 치고 나와 나머지 선수들과의 간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0 18:11 김인경, 유럽女골프 두바이 클래식 연장 끝 ‘준우승’ 김인경, 유럽女골프 두바이 클래식 연장 끝 ‘준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김인경(29)이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연장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인경은 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레이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ET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최종일에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합쳐 7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인경은 에인절 인(19·미국), 셀린 에르뱅(프랑스)과 동타를 기록한 뒤 연장으로 들어갔으나,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아쉽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김인경은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5)에서 에인절 인과 함께 버디를 낚아 두 번째 홀로 갔다.티샷으로 온 그린이 가능했던 17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두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0 18:10 ‘피겨퀸'’김연아, 평창 입장권 인증샷 이벤트 참여 ‘피겨퀸'’김연아, 평창 입장권 인증샷 이벤트 참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퀸’ 김연아와 패럴림픽 홍보대사인 가수 정용화를 비롯해 각계 유명인사들이 ‘헬로우 평창(www.hellopyeongchang. com)’의 입장권 인증샷 이벤트에 속속 참가하며 대회 붐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김연아는 봅슬레이 입장권 ‘인증샷’을 올리고 “여러분 모두 올림픽경기장에서 직접 선수들의 멋진 경기도 보고, 함께 응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긴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했다.또 가수 정용화도 “여러분 모두 올림픽경기장에서 직접 선수들의 멋진 경기도 보고, 함께 응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시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입장권을 든 사진을 남기고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공유했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7 18:09 러시아, 평창패럴림픽 출전도 ‘먹구름’… IPC 19일 결정 러시아, 평창패럴림픽 출전도 ‘먹구름’… IPC 19일 결정 러시아와 평창이 다시 한 번 운명의 날을 맞는다.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회는 19일(한국시간) 러시아의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출전 여부를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IPC 김성일 집행위원은 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는 19일 전화회의로 IPC 집행위원회를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 투표로 러시아의 평창패럴림픽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IPC 집행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수대표 3명과 선출직 위원 10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러시아의 평창패럴림픽 출전 허용 여부를 포함한 구체적인 징계 사안에 관해 결과를 도출하기로 했다.러시아의 평창패럴림픽 참가 허용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IPC는 도핑에 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보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7 18:09 ‘시즌 6호골’ 손흥민, 평점 8.0… 시즌 두 번째 최고점 ‘시즌 6호골’ 손흥민, 평점 8.0… 시즌 두 번째 최고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포엘(키프로스)을 상대로 시즌 6호 골을 넣은 손흥민(토트넘)이 축구통계사이트로부터 이번 시즌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포엘과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6차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37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손흥민의 시즌 6호 골이자 두 경기 연속 골이다.손흥민은 후반 무사 뎀벨레와 교체될 때까지 65분을 뛰었다.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손흥민에게 8.0의 평점을 부여했다.손흥민으로서는 지난달 챔스리그 도르트문트 전에서 결승 골을 넣고 8.3점의 평점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로 높은 점수다.이날 토트넘에서는 선제골을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7 18:08 신태용 “동아시아챔피언십 2연패 도전… 일본전 이기고 싶어” 신태용 “동아시아챔피언십 2연패 도전… 일본전 이기고 싶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출전을 앞둔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북한, 일본, 중국 등 다른 팀 감독들과 나란히 한 자리에서 이 대회 최초 ‘2연패’ 도전 의지를 강조했다.신 감독은 7일 일본 도쿄의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아직 이 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한 팀이 없다”면 “우리나라가 이번에 도전해볼 만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신 감독은 “일본과 중국, 북한 모두 좋은 팀들이라 쉽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좋은 추억이 많이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도전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이 대회 최다인 3회(2003, 2008, 2015년)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9일 중국, 12일 북한, 16일 일본과 차례로 맞붙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신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07 18:08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아이 캔 스피크’에서 열연한 배우 나문희가 ‘2017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여성영화인모임 후보선정위원회는 6일 “영화 ‘아이 캔 스피크’와 나문희의 만남은 배우 나문희에게는 그녀가 여전히 연기력의 정점에 서 있음을, 영화계에는 여성의 목소리와 여성의 이야기가 여전히 사회적으로, 산업적으로 의미 있는 선택임을 증명하는 기회가 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나문희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옥분 역을 맡아 웃음과 감동을 넘나드는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올해 77세인 나문희는 이 영화로 영평상 여우주연상,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감독들이 선정하는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여자배우상 등 연말 트로피를 휩쓸고 있다.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12일 연예 | 연합뉴스 | 2017-12-07 18:07 ‘김광석 딸 사망’ 서해순씨, 유기치사·사기 모두 무혐의 ‘김광석 딸 사망’ 서해순씨, 유기치사·사기 모두 무혐의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가 자신의 딸을 일부러 사망하게 만들었다는 혐의를 벗었다.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박지영 부장검사)는 서씨의 유기치사 및 사기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서씨는 2007년 12월 급성폐렴에 걸린 딸 서연양을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9월 김씨의 친형 김광복씨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김광복씨는 서연양 사망 당시 서씨가 자신과 벌이던 음악 저작권 소송에서 유리한 조정 결과를 받기 위해 딸 사망 사실을 숨겼다며 사기 혐의로도 그를 고소했다.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씨를 세 차례 소환하고 참고인 47명을 조사한 끝에 지난달 무혐의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연예 | 연합뉴스 | 2017-12-07 18:06 태안 기름유출 10년 ‘우리 바다를 구해요’ 태안 기름유출 10년 ‘우리 바다를 구해요’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7-12-07 18:06 문 대통령, '에너지 제로!' 문 대통령, '에너지 제로!' [충남일보 연합뉴스] 정치 | 연합뉴스 | 2017-12-07 17: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