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부여군 관내 덕용저수지의 수려한 수변경관과 서동요테마파크를 연계하여 부여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중심지로 개발하고 있는 ‘서동요역사관광지 조성’ 1단계 사업이 완료됐다.부여군은 17일 지난 2013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부여군청소년수련원(지하1층, 지상3층 규모), 다목적 운동장, 짚라이더 등 체험활동 시설 건설, 출렁다리(175m), 서동요수변둘레길(1.65km), 전망대, 수변쉼터, 주차장, 등산로 개발(1.85km) 등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해 종합휴양지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군은 지난해 연말 서동요 역사관광지 둘레길을 완공하고, 임시개통을 통해 안전성과 개선사항을 검토해 3월 정식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다.부여군청소년수련원의 경우
부여 | 이재인 기자 | 2018-01-17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