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해 6월 12일부터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K급 소화기 비치 의무화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음식점 등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30%가량이 식용유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그러나 일반 분말소화기나 스프링클러 등으로는 진화가 어려워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을 만들어 화재를 차단하는 K급 소화기 비치가 의무규정으로 개정됐다고 밝혔다.설치 대상으로는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 등의 주방이며 25㎡ 미만인 곳에 1대, 25㎡ 이상인 곳에는 1대에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금산소방서 관계자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8-01-16 13:18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군보건소 한방보건팀에서 농한기를 맞아 12개 마을 250명을 대상으로 한의학적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생활에서 중풍이란 무엇인지, 중풍의 원인과 전조증상을 알고 운동과 식습관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대상마을은 부리면 선원3리, 부리면 신촌1리, 금성면 의총1리, 남이면 성곡1리, 남일면 덕천1리, 금산읍 신대리, 추부면 요광1리, 진산면 행정2리, 진산면 읍내1리, 복수면 수영1리, 금산읍 중도9리, 군북면 조정리 총 12개 마을로 오는 3월 8일까지 매주 1회씩 진행된다. 공중보건한의사의 건강문제개선, 양생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중풍을 예방할 수 있도록 중풍의 위험요인과 전조증상에 대해 교육하고, 만성 질환 교육 및 통합 건강관리, 생활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8-01-16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