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소장 이영관 교수)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주관으로, 전국 향토문화 자료를 수집·분석해 디지털화하는 정부 지원사업에서 아산지역 대상 ‘디지털아산문화대전’사업의 기초조사연구 및 원고 집필사업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11월말까지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1차년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세부적으로는 세종대왕을 치유한 온양행궁, 아산의 온천문화, 조선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인 외암리 민속마을, 이순신의 백의종군길 중 아산시 지역 일정과 행로, 아산시 지역의 옛 포구와 나루, 옛길과 고개, 이순신 후손의 항일독립운동, 아산시 지역 3·1운동, 아산시 지역 동학농민혁명, 항일민족운동, 아산시 천도교 활동, 고려시대 항몽 투쟁, 석탑 조사, 아산시 지역 근현대 인물
아산 | 유명환 기자 | 2018-01-15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