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시, 양성평등 여성친화도시 시대 ‘활짝’ 당진시, 양성평등 여성친화도시 시대 ‘활짝’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는 2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 양성이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시대 2막을 활짝 열었다.이날 협약식에는 당진시와 함께 여성친화도시로 재 지정된 자치단체 11곳과 신규지정 시·군·구 8곳도 참석해 여가부와 협약을 맺었다. 당진시의 경우 지난 2010년 군 시절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2015년까지 다양한 양성평등 사업을 활발히 전개했다.최초 여성친화도시 지정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이번 2단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 지난해까지 시민참여단 위촉과 여성 안심존 구축, 양성 평등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수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하고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4 18:19 당진시,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 모집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상담자원봉사자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지원 자격은 ▲상담학, 심리학, 교육학, 청소년학, 사회복지학 등 상담복지 관련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청소년집단상담 및 교육, 1:1 멘토 활동 가능자 ▲상담자 기초교육 이수 가능자 ▲월 3회 이상 상담봉사 가능자 등이다.자원봉사자로 선정되면 상담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또 센터에서 주최하는 교육과 각종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질향상을 위한 각종 교육과 전문연수도 받을 수 있다.신청 방법은 모집기간인 내달 6일까지 기간 중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4 18:17 당진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단 구성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가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의 조기 정착을 위해 부시장 직속 일자리안정자금 지원단을 구성하고 관내 읍면동 주민센터와 행정복지센터에 전담창구를 지정해 운영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 노동자 1인당 매월 최대 13만 원을 사업주가 1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이러한 혜택을 지역 소상공인들이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시는 11개 관련부서 관계자로 구성된 현장점검 및 홍보 TF팀도 별도로 구성해 당진관내 30인 미만 고용사업장 1만2000여 곳과 6대 취약업종 사업주를 대상으로 집중홍보에 나섰다.지난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4 16:52 당진시, 주거환경개선사업 62억 투입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가 올해 농어촌지역의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6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시가 올해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택개량사업 100동과 빈집정비사업 50동, 슬레이트처리사업 125동 등 총275동 규모다.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기 위한 주택개량사업은 농어촌정비법에 의한 농어촌 지역(준농어촌지역 포함) 내에 건축된 연면적 150㎡ 이하 주택이 지원대상이다.주택개량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사금액 이내에서 연리 2% 또는 대출시점에 금융기관에서 고시하는 변동금리를 선택해 1년 거치 19년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상환의 융자조건으로 농협을 통해 대출이 실행되며, 주거전용면적이 100㎡ 이하인 주택의 경우에는 취득세와 재산세가 5년간 면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4 16:51 당진소방서 “아파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해야” 당진소방서 “아파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해야”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15일 공동주택 화재발생 시 상층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안전한 피난을 위해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할 것을 당부했다.‘자동개폐장치’란 평상시에는 옥상 출입문이 닫혀 있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시설과 연동 돼 자동으로 열리는 시스템을 말하며, 일부 개정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2016년 2월 29일 이후 공동주택 아파트 옥상 출입문에는 의무적으로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한다.하지만 의무대상이 아닌 기존 아파트는 소방차 및 고가 사다리차 등 출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범죄발생 우려로 옥상 출입문을 폐쇄한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아 화재발생시 심각한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실정이다.이에 공동주택 관계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4 16:50 당진시, 대한민국 주민자치 정책대상 수상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시민들이 직접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당진형 주민자치가 23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주민자치대회(주최 국회 이주영, 유성엽, 이학재, 김두권 의원실, 사단법인 한국자치학회, 한국주민자치 중앙회)에서 시군구 정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주민자치의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자치 학술 및 정책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로, 당진시가 수상한 시군구 정책대상 분야는 전국 지자체의 주민자치 관련 조례와 정책을 평가해 시상한다.당진시의 경우 주민자치 관련 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율 규정인 운영세칙안을 마련한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충남도내 처음으로 마을자치규약 표준안을 제정하는 등 실질적 주민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3 18:42 당진 해나루쌀 호주시장 개척 ‘활발’… 두 번째 수출길 올라 당진 해나루쌀 호주시장 개척 ‘활발’… 두 번째 수출길 올라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2017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과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당진 해나루쌀이 올해 활발한 호주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당진시에 따르면 23일 당진 면천농협RPC(조합장 박노규)에서 해나루쌀 10톤의 무사고 항해와 현지에서의 인기판매를 기원하는 출고식을 갖고 호주 수출 길에 올랐다.올해 1월 들어서만 당진 해나루쌀이 호주로 수출된 것은 모두 두 차례다. 이번 수출에 앞서 지난 16일에도 당진 우강농협에서 생산한 해나루쌀 10톤이 호주 시드니로 수출되며 호주시장 공략에 포문을 연 바 있다.기간을 넓히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2년간 호주로 수출된 해나루쌀은 모두 105.3톤이다. 이는 해나루쌀을 포함한 당진쌀의 같은 기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3 18:41 당진소방서, 석문면 삼봉전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당진소방서, 석문면 삼봉전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23일 삼봉4리 마을회관에서 석문면 삼봉전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당진시의장 등 내빈과 당진소방서장, 당진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읍면별 의용소방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의표 전임대장은 지난 2015년부터 석문면 삼봉전담의용소방대장으로 재임하며 각종 화재 및 재난현장에 출동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이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공로패를 수여받았다.임재주 신임대장은 2003년 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화재 및 재난현장 출동과 예방활동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공헌해 왔다.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3 18:39 당진시, 육군참모총장 감사패 받아 당진시, 육군참모총장 감사패 받아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는 23일 육군참모총장(대장 김용우)으로부터 감사장과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육군의 이번 감사장과 감사패는 시가 그동안 시가 예비군 육성발전과 예비전력 증강에 많은 노력을 해 왔고,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기 때문이다.시는 그동안 을지연습 기간 중 추진하는 실제훈련을 군·관·경·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해 왔다. 또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국가 및 지역안보와 관련된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데에도 노력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철통같은 지역안보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지키는 예비군 지원과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3 18:36 당진소방, 노인복지관 돌봄 인력 대상 소방안전교육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소방서는 23일 당진시노인복지관에서 돌봄 인력 1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 주요내용으로는 겨울철 화재예방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기초소방시설(소화기, 화재감지기)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등으로 진행됐다.교육을 진행한 박영복 예방교육팀장은 “피난약자는 일반인에 비해 화재 시 대피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돌봄 인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반복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신속·정확하게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3 18:02 당진소방, 소화기 초기 진화로 화재 막아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당진소방서는 지난 19일 13시경 신평면 부수리 단독주택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지붕 마감공사 작업 중에 토치로 열을 가하던 중, 우레탄 폼으로 불씨가 옮겨 붙어 화재가 확대되던 상황으로 공사장 작업자 이모씨(58세·남)씨가 비치하고 있던 분말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압했다.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2 17:33 당진시, 청년농업인 육성 ‘앞장’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가 청년농업인들을 위해 올해 농업분야 신규시책으로 청년농업인 맞춤형 영농조기정착 사업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이 사업은 지난해 7월 20일 심병섭 부시장 주재로 열린 당진시 청년농업인과의 간담회 당시 영농 정착 시 인력 부족과 최초 기반조성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따라 시가 청년들의 영농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했다.민간자본보조 형식으로 지원되는 이 사업의 올해 지원규모는 총 2억 4000만 원으로, 청년 농업인이 생산부터 유통·판매 단계까지 필요한 시설과 기계, 장비 등 영농기반을 조성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나이 만 20세 이상 45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상 10년 이하에 해당하는 독립경영자이며,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2 15:54 이제는 마을길 제설작업도 빠르게 ‘척척’ 이제는 마을길 제설작업도 빠르게 ‘척척’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가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로 제설작업이 어려운 마을안길과 이면도로의 빠른 제설작업을 위해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트랙터 부착형 제설기 102대를 보급했다고 22일 밝혔다.당진에서 트랙터 부착형 제설기가 도입된 시기는 2009년으로, 당시 지역농협에서 마을안길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송악읍 주민에게 30대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시에서도 지난 2016년 55대 도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장비를 확충해 165대를 확보해 운영해 왔지만 장비를 갖추지 못한 마을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로 이번에 3억 원을 투입해 102대를 추가로 보급했다.시는 이번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 확충으로 겨울철 폭설에 따른 마을안길과 이면도로에 쌓인 눈을 신속하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2 15:53 당진시 “2018 희귀질환자 지원 이렇게 달라집니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올해부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기준 폭이 확대됨에 따라 그동안 지원에서 탈락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보건소에 따르면 희귀질환자 지원과 관련해 기존에는 환자가구의 자동차 기준은 합계 금액이 3000만 원 이상인 경우 지원에서 제외 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차량가액을 전액 재산으로 산정한다.특히 생업에 직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차량과 질병·부상 등에 따라 불가피한 사정으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혈우병 환자의 경우, 지체장애 1급 또는 뇌병변 장애 1급인 경우 소유차량 1대에 대해서는 재산 산정에서도 제외된다.또 올해부터는 환자와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기준으로 조건을 충족하는 대상자에게 호흡보조기 및 기침 유발기 대여료가 지원되며, 부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2 15:52 당진시, 사회적경제 시대 ‘성큼’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가 올해 사회적경제 업무를 전담하는 ‘사회적공동체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회적경제 지원에 나서 주목 받고 있다.시는 사회적공동체팀을 중심으로 올해 사회적경제조직 특례자금 지원과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및 우수 창업 경진대회, 사회적 경제 기본조례 제정 등 당진의 사회적경제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시책을 전담해 당진형 사회적경제의 완성에 나선다.이중 올해 처음 도입되는 사회적경제조직 특례자금은 시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어 당진지역 사회적경제조직 중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 2억 40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원하는 시책사업이다.또 사회적경제의 저변확대와 기존 사회적기업 운영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적기업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8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1 18:08 “민·관 협력으로 복지이야기 꽃피우자” “민·관 협력으로 복지이야기 꽃피우자”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는 지난 19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민·관 복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의 복지정책을 고민하고 소통하기 위한 ‘복지이야기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최근 자원봉사센터 수탁과 복지재단 관련 공공부문의 불신을 종식하고 나아가 더 나은 복지 당진을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과 함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민관협력을 위한 ‘복지 이야기’를 주제로 사회복지기관 수탁과 특정감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고용불안, 복지재단 종사자 처우개선에 대한 시의 대안이나 방향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기원 교수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복지기관과 시설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1 18:07 “취학 전 예방접종 4종 확인하세요”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보건소가 올해 취학 예정인 아동들의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읍면동 주민센터와 행정복지센터 협조를 받아 올해 취학 대상아동 1920명에게 취학통지서와 함께 취학 전에 받아야 할 예방접종 안내문을 함께 발송했다.시 보건소가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는 이유는 학교에서 단체 활동을 시작하는 아동기는 감염병에 대한 면역이 점차 약해지는 시기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또 취학 아동의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1조와 ‘학교보건법’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입학 전까지 4종의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이에 해당하는 예방접종은 ▲DTaP 5차 ▲폴리오 4차 ▲MMR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1 18:06 당진시, SNS로 시민소통 Good 당진시, SNS로 시민소통 Good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다양한 SNS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당진시가 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지난 8일 305명을 대상으로 당진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 카카오스토리를 활용해 2017년 소셜미디어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시에 따르면 당초 설문조사는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8일 설문을 시작한지 50분 만에 당초 계획했던 조사인원 300명을 가뿐히 넘기며 조기에 마무리 됐다.조사결과 시의 소셜미디어 운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5점을 매긴 응답자와 4점을 준 응답자가 각각 151명으로 조사돼 전체 응답자의 94.4%가 4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줬으며, 전체 평균점수도 4.4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소셜미디어 콘텐츠와 콘셉트 디자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1 18:06 당진시, 1987 영화관람 지시 논란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당진시가 공무원들의 인권교육을 빙자해 상영 중인 1987이라는 영화 관람을 유도한 것이 일파만파 논란이 커지고 있다.시는 지난 주 기안요건을 갖추지 않은 공문을 시장 지시라는 이유를 달고 부서 및 읍면동에 발송, 각 부서는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참석자 명단을 1월 18일까지 제출하도록 하달했다.영화는 개인의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각자 선택해서 관람할 수 있지만 시가 나서서 인권교육이라는 명분을 붙여 일과시간에 공무원들의 단체관람을 강요한 것은 적절치 않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또 영화 내용으로 볼 때 가슴 아픈 시대상과 비극적인 과거사, 민주화운동의 과정을 담았지만 역사왜곡 논란도 제기되고 있어 인권교육 자료가 될 수 있는지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21 17:22 당진시당진소방, 복지사각지대 해소 ‘앞장’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와 당진소방서가 동절기 취약가구 발굴과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당진소방서는 지난해 12월 12일 면천면 성상리 간이창고 화재 사망사고가 발생한 이후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컨테이너와 비닐하우스 등 안전에 취약한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실태조사에 나서 총 66가구를 발굴한 뒤 기초소방시설 설치와 화재위험요인 및 유사시 탈출로 확보, 소방안전교육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또 소방서로부터 조사현황을 공유한 당진시도 안전총괄과와 사회복지과, 건축과 등 관련부서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는 등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TF팀은 지난 11일까지 주거취약가구에 대해 가구유형과 저소득층 여부, 복지서비스 지원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8-01-18 18: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23623723823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