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6,2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라오스 루앙프라방과 교류 베트남에 이어 라오스를 방문중인 박성효 대전시장은 1일 라오스의 루앙프라방 주정부를 방문, 분흐앙 두앙파찬(Bounheuang Douangphachanh) 주지사를 만나 양도시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지역은 앞으로 상호주의와 신뢰를 기반으로 경제, 과학, 문화예술, 교육 및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자리에서 박 시장은 루앙프라방이 세계과학도시연합(WTA)에 가입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권유하면서 앞으로 양도시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선린우호를 다져나가자고 말했다.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제2의 도시로 라오스 최초의 왕국인 란쌍(Lan Xang)왕국의 수도로 도시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등 찬란한 문화자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2-01 21:56 노인 상대 소매치기 덜미 노인들을 상대로 소매치를 한 일당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논산경찰서는 1일 전국 장날을 맞아 혼잡한 틈을 이용 일명 손매치기 수법으로 노인들만 상대로 금품을 훔치고 범행이 발각되자 흉기를 휘두른 박모(52)씨 등 3명을 강도상해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일당은 지난해 9월 12일 1시경 청주 상당구 석교동 육거리에 장을보던 조모(72·여)씨에 금목걸이(10돈)을 훔치려다 이를 목격한 김모씨에게 범행이 발각되자 흉기로 김모씨를 찌른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또 이들은 같은달 29일 11시경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 모마트 앞 노상에서 장을보던 김모(75세·여)씨에 금목걸이(6돈)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2회에 걸쳐 도합 128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금품을 훔친 협의를 받고있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2-01 21:55 “지역 독서문화 발전에 노력 할 터” 공주교육청(교육장 김종성) 산하 공주도서관(관장 이기환)의 독서동아리인 금강주부독서회가 올해로 결성 2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1987년 48명의 회원으로 조직된 공주도서관 금강주부독서회는 당시 척박했던 지역 독서문화 환경 속에서 주부교양 강좌개최, 주제별 독서토론, 도서기증운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 해왔다. 특히 한 해 동안의 독서회 활동의 결과라 할 수 있는 도서관 문집인 ‘금강의 돛’ 19집을 지난 2006년에 발간해 명실공히 도내에서 제일 오래된 주부독서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오고 있다. 또 95년 한국독서진흥협회 우수단체상을 비롯해 2001년 한국교육개발원 우수 평생학습동아리상을, 2002년에는 문화관광부장관으로부터 독서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적으로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7-02-01 21:55 설맞이 선물용품 직거래장터 운영 우수 중기제품 판로 확보·소비촉진 충남도가 우리의 큰 명절 설날을 맞이해 우수중소기업 등이 생산한 질 좋은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시·군에서 선정해 추천한 도내 공산품7, 공예품8, 농수 특산품47 등 우수 중소기업 62개업체가 참가하며 우수한 제품을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번 운영되는 직거래 장터는 도내 우수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각 지역의 특산품을 한데 모아 시중 소비자가격보다 20%정도를 할인 판매해 생산자의 판로를 확보하는 한편 소비자의 질 좋은 상품선택의 기회를 확대하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 | 권기택 기자 | 2007-02-01 21:54 설 명절 불우이웃 특별위문 [공주] 공주시는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별 위문계획으로 수요자가 원하는 것을 준비해 위문할 계획이다. 위문대상자가 희망하는 맞춤형 위문활동을 위해 복지수혜대상 1837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1개소를 직접 방문해 각종 복지서비스 상담을 병행하면서 받고 싶은 설날 선물을 사전에 조사를 실시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1837가구에게 지급될 위문품은 공주시 지역 주민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모아진 충남 공동모금회 지원금 4050만원으로 구입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게 된다. 또 공주시 지역사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각계 각층에서 특별위문 사업을 펼치고 있어 행복이 넘쳐나고 있으며, 특별위문 사업에 동참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7-02-01 21:53 서구, 이달부터 납세자 인터넷제도 개선방 운영 대전시 서구는 고품질의 세무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1일부터 지방세정에 대한 납세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고칠 것은 과감히 고치겠다는 납세자 인터넷 제도 개선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서구에서 운영하는 납세자 인터넷 제도 개선방은 그간 지방세제 및 세정에 대해 과세관청과 납세자간의 의사전달 통로가 전무함에 착안한 것으로 납세자의 지방세정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참여세정의 기회 부여로 지방세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지방세 관련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사항이나 세정운영에 대한 의견이 있는자는 서구청 홈페이지(http://www.seogu.go.kr) 참여마당에 접속해 의견을 게재하면 그 처리결과를 E-Mail로 회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 | 박해용 기자 | 2007-02-01 21:53 산사에 열린 겨울고드름 산사에 열린 겨울고드름 겨울이 깊어가면서 전국이 영하의 매서운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내장산 내장사 뒷뜰에 겨울의 꽃 고드름이 한껏 겨울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포토 | 박해용 기자 | 2007-02-01 21:53 “즐거운 설, 안전하게 보내세요” [연기] 연기군이 다가오는 우리민족의 큰 명절인 설 연휴 기간중 귀성객 등의 이동과 다중 이용시설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대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한 설날 보내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주요 홍보활동은 동절기에 사용량이 많아지는 유류기기, 전기, 가스기구 등에 대한 안전사용 요령과 대설, 한파, 지진 피해에 대한 예방 등을 가두캠페인과 시설안전점검 방향으로 활발하게 전개한다. 특히 군은 1일 오후 2시부터 조치원역, 조치원재래시장 등 설 연휴기간을 전후해 인구유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집중대상으로 군 재난안전관리과 재난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조치원 119안전센터, 군민안전봉사자, 안전관련 민간단체 등 100여명의 민·관이 합동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안전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2-01 21:52 이젠 지역특산품으로 승부할 때 웰빙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지역특산품의 명품화 추세로 지자체마다 경쟁이 치열하다. 이들 지자체들은 봉평 메일, 원주 한지 등 지역 유명특산품에 대한 상표권 등록, 지자체 브랜드 전략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마련해 야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충남도도 농수산물의 개방화에 대비해 연일 수출확대와 브랜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상품을 ‘브랜드화’하기까지는 많은 투자와 홍보가 필요한 만큼 이미 선두권을 갖춘 경쟁브랜드 추월이 쉽지않은게 현실이다.이런 상황에서 특허청이 지난해 17개 지역 31개 특산품에 대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으로의 권리화, 디자인 개발 및 마케팅 지원에 이어 올해에는 새로이 17개 지역특산품을 선정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시행키로 했다.특허청은 지역특산품을 상표권으로 사설 | 충남일보 | 2007-02-01 21:51 연기 남면장학회, 장학사업 활발 [연기] 청소년들에 대한 면학풍토 조성 및 후학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설립한 연기군 남면장학회가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연기군 남면장학회(회장 한경전)는 지난달 30일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은영 외 16명에게 장학증서 전달식이 거행됐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각 학교장으로 추천받아 2회에 걸친 남면장학회의 심사 및 회의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한편 남면 장학회는 지난 2002년 교육에 관심이 많은 남면 출향인사, 지역 사업체장, 유관 기관단체, 이장, 지역주민 등의 성금으로 4년간 607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005년에 1차로 성적우수자 및 예체능 특기생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2-01 21:51 국가유공 신청자 故 최병기씨 명예 회복 국가유공자 신청자 단칸방 주검 숨진지 1년여 만에 발견 보도로 국민들과 사회적으로 큰 충격과 관심을 불러 일으킨 사건과 관련해 지방보훈청은 고 최병기씨에 대해 그 동안 병원 검진기록을 건강보험관리공단 등에 적극적으로 확인해 천안의료원과 삼성의원에서 진료 받은 사실을 알아내고 병원측으로부터 진료기록내역과 X-ray등을 제출받아 지난달 31일 대전보훈병원에서 서면으로 상이등급구분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공상군경 6급2항으로 판정되어 국가유공자로 등록 명예를 회복하게 되었다. 또 고 최병기씨는 국가유공자로 고인 및 유족이대전국립묘지에 안장을 희망하고 있으며 보훈청에서는 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점차 독거 노인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이 분들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이동보훈팀 사회 | 권기택 기자 | 2007-02-01 21:51 연기군 “현장 목소리 듣는다” 연기군 “현장 목소리 듣는다” 이기봉 연기군수가 군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전년도 군민과의 대화 모습)격의없는 대화로 민의수렴·군정방향 전달[연기] 이기봉 연기군수는 정해년 새해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수렴 및 새해 군정 추진방향과 실천의지를 군민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은 오는 5일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9일까지 8개 읍·면을 1일 2개면씩 순방해 읍·면순회 군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가 2007년도 군정의 방향과 실천의지, 그리고 희망찬 연기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각계각층 군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들의 불편 및 애로·건의사항을 폭 넓게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는 등 열린행정 희망주는 연기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2-01 21:51 지방세 모든 정보 한눈에 쏙 지방세 모든 정보 한눈에 쏙 동사무소 등 배부… 과세대상·감면 등 수록 대전시 중구는 자동차 취득에서 폐차까지 지방세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자(사진) 300부를 제작 민원 관련 부서 및 동사무소 등에 배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구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알권리를 충족함으로써 자발적인 자동차소유자의 권익보호등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제작됐다. 특히 자동차제세 등 지방세에 대한 과세대상 및 과세표준, 세율, 납기, 감면, 등록, 환경개선부담금, 자동차정기검사·점검, 배출가스정밀 검사, 자동차관련법 위반시 불이익, 자동차강제처리 및 폐차하는 내용 등을 자세히 수록해 자동차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한 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생활속의 정보와 평소 구민들이 궁금해 하는 자동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01 21:49 김민희, 스타일 최고 연예인 선정 김민희, 스타일 최고 연예인 선정 스타일 전문가들이 스타일 코치로 적합한 연예인으로 김민희를 선정했다. 케이블 위성TV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이 전문가 100명에게 ‘스타일 코치로 가장 적합한 연예인’을 물은 결과, 김민희가 24표로 1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로 각종 행사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김민희에게 타고난 패션 센스를 배우고 싶다며 가장 많은 표를 던졌다. “편안하게 차려 입은 듯하지만 스타일리시하게 보이는 것이 김민희만의 매력”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자신이 아이디어를 내 제작한 옷을 입고 나와 베스트 드레서로 뽑힌 장진영이 20표로 2위를 차지했다. 의상학을 전공해 패션 지식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이 스타일 코치로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평이다. 뛰어 연예 | 뉴시스 | 2007-02-01 21:49 얼굴 없는 천사 5년간 1천만원 기탁 얼굴 없는 천사 부부의 보이지 않는 선행이 쌀쌀한 겨울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삽교읍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극구 자신들의 이름을 밝히지 말라고 당부한 어느 노부부가 직접 읍사무소를 찾아와 혼자 쓸쓸히 명절을 보내는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해 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삽교가 고향인 것으로 알려진 이들 부부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서울에서 직접 노구를 이끌고 부부가 함께 삽교를 찾아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삽교읍에 기탁한 것으로 전해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삽교읍 신경애 사회복지사는 “어떠한 보상도 바라지 않고 단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사람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모습에서 천사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됐다”며 “이들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7-02-01 21:47 지난달 위생점검 결과 23개 업소 적발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달 한달간에 걸쳐 단란주점 및 일반음식점 등 237개 업소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해 23개 업소를 적발 전원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2개 반 8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운영해 지난달 8일부터 31일까지 유흥·단란주점 170개 업소, 주점·호프·카페형태의 일반음식점 67개 업소에 대해 불법퇴폐 및 변태영업행위여부, 호객행위, 미성년자 출입, 바가지요금 등에 대해 유성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호객행위 1건, 소방시설미비 2건, 시설기준위반 11건, 기타 미미사항 9건이 적발돼 이중 영업정지 1개소, 과태료 1건 시정명령 21건의 행정처분을 했다. 한편 고유근 위생과장은 “앞으로 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과 청소년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01 21:46 전국소년체전 전력강화 협의회 가져 전국소년체전 전력강화 협의회 가져 예산교육청은 예산체육의 꿈나무 발굴ㆍ육성 및 제36회 전국소년체전 대비 전력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예산] 예산교육청(교육장 이병학)은 지난달 31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운동부 육성학교장 및 지도교사, 코치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체육의 꿈나무 발굴ㆍ육성 및 제36회 전국소년체전 대비 전력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우리학교 1맞춤 건강운동전개와 1교1스포츠 동아리 조직ㆍ운영, 학생 스포츠동아리대회 운영, 우수선수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방과 후 학교 체육프로그램 운영, 저소득층 학생 바우처제 운영 등 꿈나무 발굴ㆍ육성 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또 교육청은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2006년도 각종 경기대회 분석, 동계강화훈련의 중간 분석ㆍ평가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7-02-01 21:46 “제주에서 또 만나요” “제주에서 또 만나요” 탤런트 배용준(35)이 한류엑스포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 지난해 11월 29일 ‘한류 엑스포 인 아시아’ 개막식에 참석했던 배용준이 오는 3월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폐막식 무대에도 오른다. 배용준은 이날 행사에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벌인다. 한류엑스포 홍보대사인 배용준은 개막식 당시 일본, 중국 등 해외 팬 4000여명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배용준은 현재 사극 ‘태왕사신기’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폐막식은 100일간 진행된 행사를 되짚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류스타들의 활약상도 훑는다. 연예 | 뉴시스 | 2007-02-01 21:46 충남경찰청, 지휘관 혁신워크숍 충남지방경찰청은 2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관내 19개 경찰서장과 지방청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금년 충남경찰 지휘관 혁신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날 워크숍은 친절 마인드 이해를 위한 고객만족 친절교육을 주제로 한 외부강사 특강과 천안·아산 CCTV통합관제센터 추진현황 등 금년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경찰활동의 중심이자 일반 국민들과의 접촉이 가장 많은 민원실, 교통, 지구대, 형사부서 등 기능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세부 방안을 논의한다. 또 워크숍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현장 근무자와 동일한 복장과 장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현장근무자와 합동으로 야간 음주단속과 풍속업소 단속, 지구대 차량탑재형판독기 운용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는 현장과 지휘부가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01 21:45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기획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기획 도미니크 수도사의 이 기록은 앙코르 와트가 메콩강 연안에 위치한 것으로 보았다는 점에서 매우 낭만적이다. 앙코르 와트가 다섯 개의 봉우리를 가진 도시라는 표현도 웃음을 자아내지만 16세기 에 황금을 좇아 탐험하던 여행가들에게 많이 알려진 것만은 분명했다.▲16세기 앙코르 와트의 복원 앙코르 와트 함락되어 약 100년의 시간이 흐른 후, 1526년에 앙찬 1세(1516-1566)가 즉위한 후 일시적으로 국력을 회복했다. 그는 현재의 프놈펜의 북쪽 65km 지점의 로벡에 새로운 수도를 건설하고 1550년경에 앙코르 왕도를 밀림 속에서 발견하였다. 역대 왕들이 만든 유적을 폐허가 된 모습으로 만난 것이다. 그러나 이 폐허 안에서 앙코르 와트만은 아직도 민중의 신앙의 대상인 불교 성지로서 활용 오피니언 | 서규석 박사 | 2007-02-01 21: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3012530225303253042530525306253072530825309253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