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6,2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盧대통령-강재섭 대표, 9일 ‘민생 회담’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의 회동이 오는 9일로 확정됐다.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과 박재완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은 1일 2차 실무접촉을 갖고 노 대통령과 강재섭 대표의 회동을 오는 9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갖기로 합의했다고,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날 회담엔 청와대에서 이병완 비서실장과 변양균 정책실장, 윤승용 홍보수석이 배석하고 한나라당에서는 전재희 정책위의장,박재완 비서실장,나경원 대변인이 배석한다. 이병완 비서실장과 박재완 대표 비서실장은 오는 6일 최종적인 의제 조율을 위해 3차 실무접촉을 갖기로 했다. 이날 회담에선 민생 경제 대책과 2월 임시국회 입법 처리 문제 등이 중점 논의될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반값 아파트' 공급과 후분양제 확대, 공공분양원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4:59 국민 36.1%, 대통령 탈당 찬성 CBS-리얼미터, 697명 공동조사 열린우리당 내분 속에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의 탈당에 대한 찬성 입장이 반대 입장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6.1%가 대통령의 탈당에 찬성한다고 답해 반대한다는 답변 27%보다 10%p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한나라당이 대통령의 탈당은 대선을 위한 위장 이혼이라며 반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듯 한나라당 지지층 중에서 대통령 탈당에 찬성하는 의견이 31.7%로 가장 낮게 조사됐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의 58.1%가 대통령의 탈당에 찬성한다고 답해 가장 높은 찬성 비율을 보였고, 그 뒤는 열린우리당(48.8%)과 민주노동당(46.1%)이었다.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4:58 與 비례대표 정덕구, ‘의원직 사퇴’ 열린우리당 비례대표인 정덕구 의원이 1일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집권여당이 시장으로부터 지나치게 멀어지는 것은 막아보겠다는 생각에 당에 남아 노력했으나, 당 상황이나 추이를 지켜보면 무력감속에 고뇌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러 이 자리를 떠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현실정치는 진정한 전문적 견해를 정치적으로 희석시키고 많은 분야에 걸쳐 자신의 견해와 방안은 번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포풀리즘의 지배가 강화되면서 국정과 민생경제가 더욱 피폐해지는 구조적 문제에 빠져들고 있다"며 "정권도 중요하나, 민생경제에 집중하고 생업에 전념토록 정치권이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열린우리당 정치 | 한내국기자 | 2007-02-01 14:56 MB “후보들, 경선위 결정 따라야” 이명박(MB) 전 서울시장은 1일 대선주자 검증논란과 관련, "공인으로서 갖춰야 할 도덕성에 큰 손상이 있다면 사생활도 공개검증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 전 시장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이 문제는 후보 간에 합의돼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긴 하나, 지도자는 도덕성에서 사생활 문제에 있어서도. 도덕성이 너무 크게 손상된 일이 있다면 검증되는게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 전 시장은 또 재산문제에 대한 검증을 받을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 "서울시장 출마를 했을 때도, 야당 후보로서 여러 번 공적기관에서도 조사가 됐지만, 필요하다면 한번 더 검증을 한다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전시장은 "과거 기업에서 오랫동안 생활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업인은 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 정치 | 한내국기자 | 2007-02-01 14:55 與 중도파 56명, “대통합신당 추진 결의” 열린우리당 초재선 의원 56명은 1일 전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신속한 통합신당 추진을 촉구했다. 초선의원 모임인 '처음처럼' 소속 의원 등은 이날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결의문을 발표하고 "전당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당대회에서 새로 선출된 지도부는 지체없이 대통합 신당추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대통합 신당을 추진함에 있어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여러 정치세력과 함께 최단 시일 내에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처음처럼'은 이같은 뜻에 동조하는 당내 초재선 의원 56명의 서명을 받아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의 행보는 당내에서 일고 있는 집단탈당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질서있는 대통합신당을 촉구키 위한 것으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4:53 손학규 “과거로 회귀하면 수구” 한나라당 대선 주자중 한 사람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차별화 행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범여권 인사도 받아들여야 한다"며 '드림팀 카드'를 꺼내 당과 대립각을 세우더니 이번엔 '당 정체성' 문제를 화두로 던졌다. 손 전 지사는 1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한나라당이 과거로 회귀하면 보수가 아니라, 수구"라며 당 정체성 논란에 불을 지폈다. 전날 참정치운동본부가 개최한 '한나라당의 정체성과 대선전략' 세미나에서의 유석춘 연세대 교수의 발언에 직격탄을 날리며 의제를 선점하고 나선 것이다. 유 교수는 이날 세미나에서 "보수 이념 정당으로서의 한나라당 재정립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전제한 뒤 대선 예비주자인 고진화 의원을 직접 거론하며 "한나라당의 정체성과 지향하는 이념에 배치된다면 스스 정치 | 김인철기자 | 2007-02-01 14:52 우리당, 연쇄 탈당...‘제2당’ 전락 위기 '탈당파' vs '전대파'간 '氣' 싸움 ‘팽팽’ 열린우리당이 창당 이후 줄곧 유지해온 '다수당' 자리를 한나라당에 넘겨줄 위기에 처했다. 1일 현재 열린우리당 의석수는 135석. 불과 열흘 전만 해도 139석이었으나 임종인, 이계안, 최재천, 천정배 의원 등의 연쇄 탈당으로 4석이 줄었다. 아직 탈당계는 제출치 않았지만 이미 탈당을 선언한 염동연 의원까지 합하면 실제 의석수는 134석이다. '제2당'인 한나라당 의석수가 127석인 점을 감안하면, 이른바 '매직넘버 7'인 상황이다. 앞으로 7석이 줄어들 경우 열린우리당은 '공동 제1당'으로 주춤하게 되고, 8석이 빠지면 '제2당'으로 전락하게 된다. 문제는 이같은 상황이 현실화될 공산이 크다는 점이다. 지난달 29일 중앙위원회의 성공적 개 충남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4:48 학교 수업료 2.9% 인상 올해 충북도내 공립유치원과 공·사립 고교 수업료와 입학금이 인상된다. 도교육청은 입법예고를 거쳐 마련한 공립유치원과 공·사립 고교의 수업료와 입학금 인상안을 확정해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인상하기로 한 학교 수업료와 입학금은 청주지역 비실업계와 실업계 모든 공·사립 고교 수업료가 전년도보다 2.95% (연 3만6000원) 인상된다. 또한 기타 시지역의 경우 비실업계(상업계 포함) 공·사립 고교가 2.97%(연 2만 6400원), 실업계(농·공업계)는 공립고교만 2.91%(연 1만5600원) 인상된다. 아울러, 읍·면·벽지지역 비실업계 공·사립고교는 2.95%(연 2만5200원)와 3%(2만2800원), 2.97%(연 1만8000원)가 각각 인상된다. 이와 함께 실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1-31 20:37 충주 문화재, 한 권의 책자에 전국 7대문화권의 하나로 중원문화권의 중심지인 충주지역에 산재한 수많은 문화재와 유적지가 한 권의 책자로 발간되어 충주를 찾는 외지 탐방객들이 보다 알찬 유적답사를 즐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지역은 삼국문화가 융합된 중원문화의 발상지로 지역 곳곳에 유적과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주말이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사업비 1300여만원을 들여 가로 16cm 세로 26cm 총 118면으로 가이드북 형태의 충주의 문화재 안내책자 2000부를 발간했다. 안내책자에는 가금면 용전리 입석마을에 있는 중원고구려비(국보 205호), 엄정면 괴동리 억정사대지국사비(보물16호) 등 국가지정문화재 20점과 도지정문화재 65점 등 85점의 지정문화재를 기본으로 향토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1-31 20:36 “지역경제 활성화 나에게 맡겨라” 하이닉스 공장 청주유치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청주시 경제과 직원들이 바쁜 업무속에서도 3분 스피치 훈련으로 개인역량을 강화하고 있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3분 스피치는 제한된 시간안에 자신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정확하고 분명하게 전달시키기 위한 발표력 증강 훈련으로서 기업체나 학교에서 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관공서에서 공무원들이 3분 스피치를 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라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직원들 모두 3분 스피치에 익숙치 않아서 말문이 막히고 시간도 다 채우지 못해 당황하는 직원들이 많았으나 훈련 5개월째를 맞이한 지금은 직원들 모두 3분 동안 여유 있는 모습으로 정확하고 분명하게 의사전달 능력을 갖추게 되자 변화된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놀라워 하고 있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1-31 20:35 교량난간 도난 잇따라 발생 최근 충주지역에 교량난간 및 도로 시설물의 도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충주시가 경찰관서 수사 의뢰 및 자체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새벽 수안보면 수회리 원통교의 알루미늄 난간 60m가 도난 된데 이어 22일에는 시청 뒤부터 용탄 과선교까지 폭 30m 도로 양쪽 우수받이 뚜껑 116개가 분실 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총 4차례에 걸쳐 3천90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찰관서에 도난사건 수사를 의뢰하고 읍면동 자율방범대의 협조를 얻어 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교량난간 및 도로시설물 도난방지를 위해 2월중 관내 교량을 대상으로 난간형식을 전수조사하고 도난 분실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1-31 20:34 충북도 지적행정 종합평가 보은군 최우수기관 선정 충북도가 2006년도 지적행정 역점시책 전반에 대해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보은군이 최우수, 충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월 직원조회 시 도지사표창 및 상 사업비 2천만 원과 1천만 원을 각각 수상한다. 도는 토지정보팀 양승소 사무관을 반장으로 3명이 실시하는 이번 평가를 통해 향후 국정시책 합동평가 에 대비하는 한편2006년도 지적업무가 도민이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될 수 있도록 지적혁신과제 및 역점시책 추진상황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이번 시행한 세부평가 사항은 기관장의 관심도, 공유토지분할 및 부동산특조법 운영, 지적불부합지 정리, 지적측량성과 검사 및 지적측량기준점 관리, 지적전산자료 제공 적정여부 및 한국토지정보시템(KLIS) 운영, 지적정보시스템 사용자 권한관리 및 지적전산자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1-31 20:33 을지대병원, 중부권 최초 간이식 성공 을지대병원, 중부권 최초 간이식 성공 을지대학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최근 대전 및 충남·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간 이식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을지대학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최근 대전 및 충남·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간 이식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환자 길모씨는 9시간여의 대수술을 받은 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집중치료를 받았다. 수술 당일 의식이 완전히 회복됐고 수술 후 5일만에 정상에 가깝게 회복되어 현재 거부 반응 없이 정상적으로 간 기능 회복 중이다. 이번에 생체 간 이식을 받은 길씨는 지난 2000년 B형 간염을 발견했으나 치료를 미뤄두다 지난해 말 가벼운 교통사고로 을지대학병원에 입원했고 이때 간경화가 악화된 것을 발견한 외과 의료진을 통해 간이식을 권유받고 올케 김씨가 기증자로 나서 수술을 하게 됐다.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7-01-31 20:32 [클릭! 유통정보] 갤러리아 타임월드 “젊음과 패션의 공간으로 확 변했어요” [클릭! 유통정보] 갤러리아 타임월드 “젊음과 패션의 공간으로 확 변했어요” 설을 앞둔 유통가에서는 설 매출을 올리기 위한 노력과 함께 2007년도의 봄과 여름을 좀 더 많은 매출을 올리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은 최근 2층과 7층의 브랜드 층간 이동과 함께 대대적인 매장개편 공사를 진행하여 비효율적인 공간을 고객친화적인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 젊은 고객층을 타겟으로 하는 7층 영월드를 새로 오픈 하여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매장개편은 2층 캐포츠 브랜드의 7층 영월드 이전과 홈 & 리빙의 8층 이동 그리고 7층 이벤트홀 탄생이 큰 특징으로 볼 수 있으며 브랜드수도 56개 브랜드가 신규 입점하고 51개 브랜드가 철수하여 5개 브랜드가 증가했고 전체 브랜드중 30%가 넘는 브랜드의 매장 이동이 이루어졌다.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7-01-31 20:31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회, 中企 공제기금 대출 쑥쑥 지난해 중소기업 공제기금의 대출규모가 크게 늘며 대전충남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자금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회(지회장 이근국)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말 기준 공제기금 대출규모는 총 254억 8천만원으로 지난 2005년 152억 2천만원에 비해 67.4%가 증가했고 특히 대출액 중 영세 소상공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단기운영자금 대출의 경우 같은 기간보다 86.1%가 증가한 100억 6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31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출연과 중소기업자의 부금으로 운영되는 중소기업지원제도 중 하나로 기금에 가입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은 납입한 자금의 최고 10배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원금과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01-31 20:30 겨울 비웃는 살얼음 겨울 비웃는 살얼음 기상정보에서 아침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대전과 충남지역에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으나 정작 적설량 2.2cm를 기록한 천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눈이 쌓이지도 않은 채 지역별 낮 최고기온도 예상보다 평균 3도 가량 높은 영상 3~6도를 기록했다.ⓒ 박해용 기자 포토 | 박해용 기자 | 2007-01-31 20:30 주택시장안정 추가대책 확정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앞으로 10년간 260만호의 장기임대주택이 추가 공급된다. 또 국민연금 등 민간재원을 활용한 연간 7조원 규모의 임대주택펀드가 조성된다. 정부는 31일 경제부총리와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간담회를 열어 ‘주택시장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부문 역할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는 이날 당정간담회에서 앞으로 부동산 정책의 중점을 서민의 주거복지 안정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장기임대주택 비중을 2012년 15%, 2017년 20% 등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금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150만호, 2017년까지 110만호를 추가 공급해 2017년까지 총 260만호의 장기임대주택을 추가 공급키로 했다. 또 임대주택 공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1-31 20:29 대전, 中企육성자금 1천500억 지원 대전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과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 500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공급하고 자금수요를 판단해 추후 300억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업체별 지원금액 산정방법을 전년도 매출액 4억원 미만 기업은 전년도 매출액의 35%를 적용하고 4억원 이상 기업은 30%를 적용해 일반기업은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대상과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 이자 차액을 대전시에서 보전해주는 이차보전율도 경영안정자금은 우대기업 3.5%, 일반기업은 2.5%를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1-31 20:28 서산, 매주 수요일 닭고기 먹는날 운영 [서산] 서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위축된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정하고 닭튀김과 삶은 계란을 시청 구내식당 고정 메뉴에 올리기로 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시는 하루 평균 식당 이용 인원이 300여명인 점을 감안할 때 1회 식단으로 튀김용 닭고기 80㎏과 계란 300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월평균 315만 원정도 구입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계 농가의 어려움을 돕는데 공직자들이 솔선 참여하자는 취지로 닭고기를 고정 메뉴로 선정하게 됐다”며 “사회 각 계 각 층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낭진 기자 서산 | 이낭진 기자 | 2007-01-31 20:28 “청소년을 060스팸에서 해방하라!” “청소년을 060스팸에서 해방하라!” SK텔레콤은 스팸성 정보를 제공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060 전화에 대해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없도록 발신 자체를 차단하는 팅 060 발신차단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팅 060 발신차단 서비스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SK텔레콤의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K텔레콤은 지금까지 청소년 전용 무선인터넷 정액제 팅 데이터 프리와 청소년 전용 무선인터넷 네이트 팅 후불 충전 시 부모 동의 의무화 등 다양한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올해는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청소년 전용 요금제의 신규 가입이 중단되고 3월부터 청소년 전용 가입신청서인 ‘그린계약서’가 실시되어 청소년 가입자 CV(Customer Value, 고객가치) 제고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팅 060 발신차단 서비스는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01-31 20: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3012530225303253042530525306253072530825309253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