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8,8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전 미아예방 『꼭꼭이 인형극단』창단 공연 한전 충남사업본부(본부장 조성희)는 1일 대덕구 여성문화회관에서 정용기 대덕구청장 및 관내 유치원 원장, 원생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실종 및 유괴를 예방하기 위한 『꼭꼭이 인형극단』창단식을 갖고 첫 공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꼭꼭이 마술, “빨간모자 꼭꼭이” 공연, 율동익히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실종아동 전문기관과 한전서울공연팀이 진행하고 있는 실종예방 막대인형극 “빨간모자 꼭꼭이”에 대한 아동들의 관심과 흥미, 교육적 효과가 매우 높아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한전 충남사업본부 사회봉사단원 12명이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난해 12월부터 틈틈이 무대장치 설치, 배역분담, 꼭꼭이 마술익히기, 율동 등 막대인형극을 익혀 첫 공연을 펼쳤다. 한편 한전에서는 전기요금 청구서에 미아사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7-02-01 17:21 농협결의대회 농협결의대회 농협,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개최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관내사무소장 및 지역본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사업 조기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결의대회에서 법령의 제규정 및 임직원행동강령을 준수하며, 무사안일한 자세를 버리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안전ㆍ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ㆍ판매하며, 농산물 시장 개방에 대비하여 충남쌀 애용 및 국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한다. 또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충남농협 위상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각종 원시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하여 충남농협의 신뢰도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결의와 충남농협의 재도약 및 윤리경영 실천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7-02-01 16:31 공정위 공정위, 공정한 경쟁원리 확산에 중점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시장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원리를 시장의 각 부분에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중소기업간, 가맹·유통분야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정착시켜 공정한 거래를 막는 관행을 적극 고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권오승 위원장은 한국질서경제학회 주최로 열린 ‘한국경제 성장동력을 살리자’라는 신년학술대회 강연을 통해 “공정위는 경제환경의 변화에 선제 대응해 나가면서 ‘시장경제의 파수꾼’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할 것”이며,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원리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장지배적 지위남용행위,카르텔 규제제도,기업결합심사제도의 효율화와 과학화를 추진하고 조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7-02-01 16:06 백화점세이 신규 브랜드 입점 및 효율적인 매장구성 새봄을 앞두고 신규 브랜드 입점 및 효율적인 매장구성과 인테리어 변화로 부분 MD개편을 실시한다.백화점세이는 세이투 5층 베이직하우스 OPEN을 시작으로 본관 2층 지오다노우먼, 세이투 5층에 에뛰드 하우스가 신규 OPEN 한다.본관 6층에 3월초에 OPEN을 앞두고 있는 리틀베어 까페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 및 엄마를 위한 공간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와 엄마를 위해 탄생한 최고급 프리미엄 카페 및 행복의 공간이며, 80여평의 넓고 쾌적한 공간내에 유아, 어린이를 위한 최신의 실내놀이시설과 엄마를 위한 최고급 카페테리아, 그리고 다양한 키즈파티와 모임을 위한 파티룸을 갖추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수준의 어린이 실내놀이터이고, 이제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7-02-01 15:27 사회적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제공 확대 사회적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제공 확대 대전지방노동청은 금년도 대전, 충남북 지역의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 예산 51억원을 확보하고 15일까지 동 사업에 참여할 비영리단체로부터 신청을 받는다.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은 사회적으로 필요하지만 수익성 등으로 인하여 시장에서 충분히 제공되지 못하는 보건, 사회복지, 교육 등 사회서비스 부문에서 취업취약계층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3년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28억원이 증액되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가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비영리단체(NGO)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여성, 장기실업자 등을 고용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정부가 1인당 월 77만원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를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 시범 도입되어 높은 평가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7-02-01 15:24 與, 원내수석부대표 문석호 의원 열린우리당 장영달 신임 원내대표는 1일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인 문석호 의원(충남, 서산.태안)을 선임했다. 장 대표는 또 공보 부대표에 이기우, 기획 담당 부대표에 유승희, 원내 대표 비서실장에 윤호중 의원을 임명하는 등 원내 부대표단 14명에 대한 인선을 확정했다고 이기우 신임 공보 부대표가 전했다.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5:04 민노당 노회찬 의원, “대선 출마”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대선출마 의사를 밝혔다. 노 의원은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 대선에서 사회 양극화의 주범인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을 모두 심판하고 당당하게 3강 구도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대선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내년 총선을 진보-보수의 양강구도로 만드는 것이 민노당의 발전이자, 한국 정치의 발전”이라며 “이를 위해 당혁신의 기수를 자처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그러면서 “오는 25일 대선출마 선언을 통해 구체적인 공약과 정책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5:03 장영달-김형오 "임시국회 개최" 합의 열린우리당 장영달 신임 원내대표는 1일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를 만나 2월 임시국회의 원만한 개최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장 원내대표는 "국회를 빨리 열어 일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인 만큼 가급적 빨리 임시국회를 열어야 한다는 것이 여당의 입장"이라며 "한나라당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형오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가 열린우리당의 상황으로 미뤄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었다"며 "여당 원내대표의 입장이 그런 만큼 하루라도 빨리 국회를 여는 것이 좋겠다"고 답했다.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5:02 한나라, 경선준비委 인선 확정 신임 원내부대표에 김충환 임명 한나라당이 대선 주자들의 경선 방법과 시기 등을 논의할 경선준비위원회 인선을 확정했다. 국회 의장을 지낸 김수환 상임 고문 대표가 위원장을 맡았고, 3선의 맹형규 의원이 부위원장에 임명돼 위원회 운영을 총괄한다. 각 대선 주자 진영과의 협의 등 실무를 맡은 간사위원에는 김성조 전략기획 본부장이 임명됐고 대변인 역할은 이사철 법률지원단장이 맡았다. 이명박 전 시장측에선 박형준 의원이 참여했고, 박근혜 전 대표는 김재원 의원, 손학규 전 지사는 정문헌 의원, 원희룡 의원은 김명주 의원이 대리인으로 참석했다. 이밖에 김학송, 정병국, 정종복 의원과 외부 인사론 정옥임 선문대 교수와 손교명 변호사, 원외 인사 등 모두 15명이 임명됐다. 위원회는 이르면 정치 | 김인철기자 | 2007-02-01 15:00 盧대통령-강재섭 대표, 9일 ‘민생 회담’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의 회동이 오는 9일로 확정됐다.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과 박재완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은 1일 2차 실무접촉을 갖고 노 대통령과 강재섭 대표의 회동을 오는 9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갖기로 합의했다고,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날 회담엔 청와대에서 이병완 비서실장과 변양균 정책실장, 윤승용 홍보수석이 배석하고 한나라당에서는 전재희 정책위의장,박재완 비서실장,나경원 대변인이 배석한다. 이병완 비서실장과 박재완 대표 비서실장은 오는 6일 최종적인 의제 조율을 위해 3차 실무접촉을 갖기로 했다. 이날 회담에선 민생 경제 대책과 2월 임시국회 입법 처리 문제 등이 중점 논의될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반값 아파트' 공급과 후분양제 확대, 공공분양원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4:59 국민 36.1%, 대통령 탈당 찬성 CBS-리얼미터, 697명 공동조사 열린우리당 내분 속에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의 탈당에 대한 찬성 입장이 반대 입장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6.1%가 대통령의 탈당에 찬성한다고 답해 반대한다는 답변 27%보다 10%p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한나라당이 대통령의 탈당은 대선을 위한 위장 이혼이라며 반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듯 한나라당 지지층 중에서 대통령 탈당에 찬성하는 의견이 31.7%로 가장 낮게 조사됐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의 58.1%가 대통령의 탈당에 찬성한다고 답해 가장 높은 찬성 비율을 보였고, 그 뒤는 열린우리당(48.8%)과 민주노동당(46.1%)이었다.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4:58 與 비례대표 정덕구, ‘의원직 사퇴’ 열린우리당 비례대표인 정덕구 의원이 1일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집권여당이 시장으로부터 지나치게 멀어지는 것은 막아보겠다는 생각에 당에 남아 노력했으나, 당 상황이나 추이를 지켜보면 무력감속에 고뇌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러 이 자리를 떠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현실정치는 진정한 전문적 견해를 정치적으로 희석시키고 많은 분야에 걸쳐 자신의 견해와 방안은 번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포풀리즘의 지배가 강화되면서 국정과 민생경제가 더욱 피폐해지는 구조적 문제에 빠져들고 있다"며 "정권도 중요하나, 민생경제에 집중하고 생업에 전념토록 정치권이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열린우리당 정치 | 한내국기자 | 2007-02-01 14:56 MB “후보들, 경선위 결정 따라야” 이명박(MB) 전 서울시장은 1일 대선주자 검증논란과 관련, "공인으로서 갖춰야 할 도덕성에 큰 손상이 있다면 사생활도 공개검증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 전 시장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이 문제는 후보 간에 합의돼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긴 하나, 지도자는 도덕성에서 사생활 문제에 있어서도. 도덕성이 너무 크게 손상된 일이 있다면 검증되는게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 전 시장은 또 재산문제에 대한 검증을 받을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 "서울시장 출마를 했을 때도, 야당 후보로서 여러 번 공적기관에서도 조사가 됐지만, 필요하다면 한번 더 검증을 한다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전시장은 "과거 기업에서 오랫동안 생활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업인은 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 정치 | 한내국기자 | 2007-02-01 14:55 與 중도파 56명, “대통합신당 추진 결의” 열린우리당 초재선 의원 56명은 1일 전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신속한 통합신당 추진을 촉구했다. 초선의원 모임인 '처음처럼' 소속 의원 등은 이날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결의문을 발표하고 "전당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당대회에서 새로 선출된 지도부는 지체없이 대통합 신당추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대통합 신당을 추진함에 있어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여러 정치세력과 함께 최단 시일 내에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처음처럼'은 이같은 뜻에 동조하는 당내 초재선 의원 56명의 서명을 받아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의 행보는 당내에서 일고 있는 집단탈당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질서있는 대통합신당을 촉구키 위한 것으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4:53 손학규 “과거로 회귀하면 수구” 한나라당 대선 주자중 한 사람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차별화 행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범여권 인사도 받아들여야 한다"며 '드림팀 카드'를 꺼내 당과 대립각을 세우더니 이번엔 '당 정체성' 문제를 화두로 던졌다. 손 전 지사는 1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한나라당이 과거로 회귀하면 보수가 아니라, 수구"라며 당 정체성 논란에 불을 지폈다. 전날 참정치운동본부가 개최한 '한나라당의 정체성과 대선전략' 세미나에서의 유석춘 연세대 교수의 발언에 직격탄을 날리며 의제를 선점하고 나선 것이다. 유 교수는 이날 세미나에서 "보수 이념 정당으로서의 한나라당 재정립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전제한 뒤 대선 예비주자인 고진화 의원을 직접 거론하며 "한나라당의 정체성과 지향하는 이념에 배치된다면 스스 정치 | 김인철기자 | 2007-02-01 14:52 우리당, 연쇄 탈당...‘제2당’ 전락 위기 '탈당파' vs '전대파'간 '氣' 싸움 ‘팽팽’ 열린우리당이 창당 이후 줄곧 유지해온 '다수당' 자리를 한나라당에 넘겨줄 위기에 처했다. 1일 현재 열린우리당 의석수는 135석. 불과 열흘 전만 해도 139석이었으나 임종인, 이계안, 최재천, 천정배 의원 등의 연쇄 탈당으로 4석이 줄었다. 아직 탈당계는 제출치 않았지만 이미 탈당을 선언한 염동연 의원까지 합하면 실제 의석수는 134석이다. '제2당'인 한나라당 의석수가 127석인 점을 감안하면, 이른바 '매직넘버 7'인 상황이다. 앞으로 7석이 줄어들 경우 열린우리당은 '공동 제1당'으로 주춤하게 되고, 8석이 빠지면 '제2당'으로 전락하게 된다. 문제는 이같은 상황이 현실화될 공산이 크다는 점이다. 지난달 29일 중앙위원회의 성공적 개 충남 | 박남주 기자 | 2007-02-01 14:48 학교 수업료 2.9% 인상 올해 충북도내 공립유치원과 공·사립 고교 수업료와 입학금이 인상된다. 도교육청은 입법예고를 거쳐 마련한 공립유치원과 공·사립 고교의 수업료와 입학금 인상안을 확정해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인상하기로 한 학교 수업료와 입학금은 청주지역 비실업계와 실업계 모든 공·사립 고교 수업료가 전년도보다 2.95% (연 3만6000원) 인상된다. 또한 기타 시지역의 경우 비실업계(상업계 포함) 공·사립 고교가 2.97%(연 2만 6400원), 실업계(농·공업계)는 공립고교만 2.91%(연 1만5600원) 인상된다. 아울러, 읍·면·벽지지역 비실업계 공·사립고교는 2.95%(연 2만5200원)와 3%(2만2800원), 2.97%(연 1만8000원)가 각각 인상된다. 이와 함께 실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1-31 20:37 충주 문화재, 한 권의 책자에 전국 7대문화권의 하나로 중원문화권의 중심지인 충주지역에 산재한 수많은 문화재와 유적지가 한 권의 책자로 발간되어 충주를 찾는 외지 탐방객들이 보다 알찬 유적답사를 즐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지역은 삼국문화가 융합된 중원문화의 발상지로 지역 곳곳에 유적과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주말이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사업비 1300여만원을 들여 가로 16cm 세로 26cm 총 118면으로 가이드북 형태의 충주의 문화재 안내책자 2000부를 발간했다. 안내책자에는 가금면 용전리 입석마을에 있는 중원고구려비(국보 205호), 엄정면 괴동리 억정사대지국사비(보물16호) 등 국가지정문화재 20점과 도지정문화재 65점 등 85점의 지정문화재를 기본으로 향토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1-31 20:36 “지역경제 활성화 나에게 맡겨라” 하이닉스 공장 청주유치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청주시 경제과 직원들이 바쁜 업무속에서도 3분 스피치 훈련으로 개인역량을 강화하고 있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3분 스피치는 제한된 시간안에 자신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정확하고 분명하게 전달시키기 위한 발표력 증강 훈련으로서 기업체나 학교에서 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관공서에서 공무원들이 3분 스피치를 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라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직원들 모두 3분 스피치에 익숙치 않아서 말문이 막히고 시간도 다 채우지 못해 당황하는 직원들이 많았으나 훈련 5개월째를 맞이한 지금은 직원들 모두 3분 동안 여유 있는 모습으로 정확하고 분명하게 의사전달 능력을 갖추게 되자 변화된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놀라워 하고 있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1-31 20:35 교량난간 도난 잇따라 발생 최근 충주지역에 교량난간 및 도로 시설물의 도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충주시가 경찰관서 수사 의뢰 및 자체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새벽 수안보면 수회리 원통교의 알루미늄 난간 60m가 도난 된데 이어 22일에는 시청 뒤부터 용탄 과선교까지 폭 30m 도로 양쪽 우수받이 뚜껑 116개가 분실 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총 4차례에 걸쳐 3천90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찰관서에 도난사건 수사를 의뢰하고 읍면동 자율방범대의 협조를 얻어 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교량난간 및 도로시설물 도난방지를 위해 2월중 관내 교량을 대상으로 난간형식을 전수조사하고 도난 분실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1-31 20: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4312543225433254342543525436254372543825439254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