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소방관의 습관 [기고] 소방관의 습관 충청남도 당진시에는 220여 명의 소방공무원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잠들지 않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있다. 소방공무원은 필기와 체력검사, 신체검사 등 일련의 선발과정을 거쳐 임용이 돼 근무를 하게 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그들만의 습관이 생기게 된다.먼저 화장실에 들어가면 미리 휴지부터 챙겨 놓는다. 왜 그럴까 의문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는 직업이다 보니 출동명령이 내려졌을 때 단 1초라도 현장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서다. 특히 요즘처럼 ‘골든타임’이 중요한 기고 | 노용선 송악119안전센터장 | 2019-10-01 12:57 [김원배 칼럼] 후손들에게 넘겨줄 기록물은 공정성이 있어야 한다 [김원배 칼럼] 후손들에게 넘겨줄 기록물은 공정성이 있어야 한다 얼마 전 신문지상의 기사를 보면서 내 눈을 의심하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구미시가 구미공단 50주년 홍보영상물을 만들었는데 구미공단과 관련된 대통령을 소개하면서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구미시는 “의도적으로 뺀 것이 아니라 영상제작업체의 실수”라며 다음번 홍보책자에는 박정희 전대통령에 관한 내용을 넣겠다는 말을 했다 한다. 6분짜리 영상물에 나와 본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을까마는 생각하기에 엄청 섭섭한 사람들도 있었을 것 같다.필자는 이 내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09-30 14:58 [사설] 검찰을 향한 갑질 있다면 버려야 한다 검찰의 특정 수사 건에 대해 압력을 가하는 군중시위가 심상찮다. 검찰 개혁을 촉구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 지지와 조국 아웃 등의 함성을 외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찬반으로 맞붙었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조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해 검찰 개혁을 강하게 주문한 뒤에 열린 대규모 집회여서 관심일 수밖에 없다. 대규모 시위를 통한 검찰 압박과 함께 기다렸다는 듯이 여권에서도 검찰 개혁을 명분을 내세워 봇물처럼 터져 여야 정치권의 일상사는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찬반 시위는 서로 자기들의 주장을 앞세우며 다퉈 검 사설 | 충남일보 | 2019-09-30 14:57 [사설]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정보부터 공개하라 올림픽을 앞두고 후쿠시마원전사고 이후 포집된 방사능오염수 처리에 대한 거부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태평양 방류를 계획하는 일본에 대한 국제적 비난이 커지고 있다.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인류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일이지만 일본 정부는 이를 바닷물에 흘려 보내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국제적 비난에 직면해 있는 상태다.일본은 이와관련 27일 도쿄전력이 일본 경제산업성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관한 전문가 소위원회에서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거나 수증기로 만들어 공기 중으로 날릴 경우 필요한 설비와 구체적인 처리 방식에 사설 | 충남일보 | 2019-09-30 14:57 [양형주 칼럼] 권위적인 나, 권위있는 당신 [양형주 칼럼] 권위적인 나, 권위있는 당신 2010년 4월 10일 폴란드 대통령을 태우고 가던 여객기가 추락한 대형 사고가 일어났다. 비행기에 탑승했던 대통령과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한꺼번에 사망하는 참사였다.비행기가 추락하기 전에 공항주변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었다. 관제탑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다른 곳으로 회항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그러나 비행기는 그 지시를 듣지 않고 무려 네차례나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하다가 결국 사고가 났다.사고 후에 발견된 블랙박스의 기록을 조사한 결과, 조종사가 상당히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기장이 위험신호를 여러차례 기장에게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09-29 16:41 [사설] 국민을 분열시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 20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대정부 질문은 물론,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도 예상했던대로 조국 법무장관의 공방에 파묻혀 대치가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마지막 정기국회는 조국 장관의 시작으로 조국으로 끝날 전망인듯 하다.조국 장관 공방 때문에 경제와 민생, 대외관계 등 시급한 현안 해결에 국민들은 정치권에 대해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고 있다. 지금은 유례없는 저출산 추세 속에 성장률 전망치가 계속 떨어지며 장기적 경제 침체 우려가 높아져 가고 있어 불안하다.이같은 문제들은 정부에도 큰 책임이 있겠지만 국회가 입법으로 민생을 살 사설 | 충남일보 | 2019-09-29 16:40 [사설] 돼지 흑사병 충남 확산 우려… 초강력대응 필요하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사례가 충남 홍성에서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출하된 돼지 88마리중 19마리가 갑자기 폐사했다는 것인데 긴급 부검 결과 각각 4마리에서 일부 개체 비장종대, 청색증 등 증상과 장간막 미세출혈, 질식이 확인됐다.이번 돼지열병은 아프리카 케냐에서 발병해 전세계 54개국가에서 창궐해 중국과 북한의 경우 ‘씨가 마를 정도’로 손조차 쓰지 못하고 수많은 돼지를 잃었다. 이때문에 중국의 돼지고기값은 기존가격보다 두배 이상 뛰어 심각한 어려움을 주고 있는 상태다.경기도 연천에서 발생한 돼지열병은 우리의 경우 사설 | 충남일보 | 2019-09-29 16:39 [기고] 보이스피싱, 아는 만큼 예방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이란'! 전화를 통해 금융기관, 공공기관을 사칭해 불법적으로 개인의 금융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활용되는 전화금융 사기이다.흔히 뉴스나 언론매체를 통해 국민 모두가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들을 쉽게 접한다. 그러면서 그 수법 또한 점점 지능화되면서 그 다양화가 날로 증가 추세를 보인다. 또한 보이스피싱의 대표적인 유형도 점차 지능화되면서 우리 모두가 이에 대한 숙지와 각별한 주의가 무엇보다 필요시된다.보이스피싱를 유형별로 나눠보면 그 다양화도 가지각색이다. 크게 보면 정부기관 사칭형, 대출 사기형 등으로 기고 | 공주경찰서 수사과 장나영 경장 | 2019-09-29 14:10 극일(克日), 일본을 극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극일(克日), 일본을 극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현대의 일본인은 간결미와 단순미를 찾고자하며 심지어는 정돈과 정리를 위한 책까지 내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정리정돈 하는 삶의 방식에는 이견이 없으나 삶속에서 모든 것을 도(道) 라고 여기며 사는 철저하게 계산된 태도에서는 인간미를 엿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모든 분야에서 도를 찾으려는 것은 그야말로 완벽을 지향 하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어디 완벽이 있을 손가? 그네들은 무술도 무도라 하고 서예를 서도(書道)라 하며 생활 속 다반사인 차를 마시는 행위조차도 다도(茶道)라 하며 절차와 형식에 철저하고 자세한 지침까지 마련하는 걸 보며 기고 | 탄탄스님 | 2019-09-26 16:11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18세기 후반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후 화석연료사용이 대폭 증가했다. 그 때문에 대기 수질 토양 등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있다.특히 대기오염은 오존층파괴와 지구온난화를 촉발시켰다. 20세기 세계 각국이 산업화 근대화를 추구하면서 신물질을 개발하고 자동차 항공기 등 새로운 기계 기구를 만들어 사용 각 분야에서 보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그 에너지원이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다. 그런 화석연료 사용 시 발생한 이산화탄소 등이 대기오염의 주범이자 지구온난화를 일으킨다.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해서는 있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09-26 14:54 [사설] 남쪽으로 더 번지지 않도록 방역하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확산을 지금 막지 못하면 끔찍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지난 18일 이후 발병 소식이 끊겼던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다시 확산하고 있어 엄중 경계가 요구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가 25일부터 확대, 운영되고 있다.일부 통제초소는 운영시간을 기존 14시간에서 24시간 체제로 전환하기도 했다. 전국에서 사육두수가 많은 충남은 1227개 농가가 240만 마리의 돼지를 키우고 있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곳이다. 때문에 방역망이 뚫리면 도내 양돈기반과 지 사설 | 충남일보 | 2019-09-26 14:53 [사설] 주의단계 금융 불안, 아무리 대비해도 모자라지 않다 한국은행이 우리 금융안정 지수가 3년 반 만에 ‘주의단계’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미·중 무역 분쟁 등으로 인한 대외여건의 악화와 국내 경기 둔화가 겹치면서 금융 불안 위험이 커져서다.한은은 26일 금융통화위원회에 제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서 대외여건 악화로 금융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데다 기업실적 악화, 가계 연체율 상승, 금융기관 건전성 저하의 움직임이 있다고 진단했다. 금융안정 상황을 모니터하기 위해 실물경제와 금융 관련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출하는 금융안정 지수가 주의단계에 진입한 것은 중국증시와 국제유가가 사설 | 충남일보 | 2019-09-26 14:53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클라우드(Cloud)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클라우드(Cloud) 경제학’ 이야기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20대 여성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근처에서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던 남성이 자신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것 같다는 의심이 들었다. 경찰에 신고한 이 여성은 출동한 경찰관에게 용의자로 있던 남성을 지목했다. 하지만 이 남성은 여성의 신발이 예뻐서 사진을 찍은 것뿐이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확인해보라며 자신 있게 경찰관에게 휴대전화를 건넸고, 경찰은 휴대전화 사진들을 확인했지만, 여성을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문자메시지나 SNS를 통해 유포한 정황도 논단 | 금진호 목원대 겸임교수 | 2019-09-25 15:45 [충남시론] 우리도 아파트 수명 100세 시대에 진입했다 [충남시론] 우리도 아파트 수명 100세 시대에 진입했다 100년간 살 수 있는 장수 아파트가 세종시에 임대아파트 116채가 준공돼 첫 선을 보였다. 콘크리트와 철근 등 자재의 내구성을 높이고, 배관설비 공간을 분리해 건축물을 부수지 않고도 설비 교체가 가능한 최신 공법에 따라 지어졌다.우리나라 아파트는 도 산업화 및 도시화와 함께 도입됐다. 도시화로 인한 인구 밀집으로 주택 문제가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어진 것이 아파트다.최초의 아파트는 서울 충정로에 세워진 5층짜리 건물이고, 해방 이후의 아파트는 1959년 중앙산업(주)이 지은 ‘종암아파트’다. 아직까지 80년이 넘은 아파트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09-25 15:39 [사설] ‘내로남불’ 말고 건전, 생산성만 기대한다 ‘사진까지도 숙청된다.’ 과거 공산 국가에서 숙청된 사람은 모든 기록물에서 사진까지도 삭제된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마오쩌둥(모택동) 사망 후 덩샤오핑(등소평)에게 숙청된 장칭 등 4인방이 좋은 예다.최근 구미시가 구미공단 설립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홍보 영상물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된 내용을 모조리 빼버렸다. 이 홍보 영상은 지난 18일 구미 코엑스에서 공개됐는데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빼 시민들로 부터 반발을 샀다고 한다.구미공단이 설계하고 만든 주인공을 홍보 영상에서 지워버렸다는 것. 시는 제작업체의 실수라고 하지만 사설 | 충남일보 | 2019-09-25 15:39 [사설] ‘DMZ 평화지대’ 비전, 전쟁없는 한반도 초석 되길 문재인 대통령이 뉴욕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를 국제평화지대로 조성하자는 비전을 밝혔다. 북한 체제 안전과 한반도 항구평화를 담보하려는 청사진으로 국제사회의 동참을 호소했다.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첫 회담을 하고서 채택한 4·27 판문점선언에도 DMZ를 실질적 평화지대로 만들어가자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DMZ 내 유엔기구 및 평화·생태·문화기구 유치, 유엔지뢰행동조직 등과 DMZ 지뢰 협력 제거, 판문점과 개성을 잇는 평화협력지구 지정 같은 세부 조처를 포괄해 일종의 사설 | 충남일보 | 2019-09-25 15:38 [기고]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 안전한 개최 위하여 [기고]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 안전한 개최 위하여 삶의 질이 높아지는 만큼 건강과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프로축구, 프로야구를 관람만 하던 시대에서 자신의 여가를 활용해 스스로 참여하는 생활체육의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국민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을 것이며, 이번 대회는 태안종합운동장 등 27개 종목별 경 기고 | 김경호 태안소방서장 | 2019-09-25 12:03 [기고] 신종 보이스피싱 기본만 알고 있으면 당하지 않는다! [기고] 신종 보이스피싱 기본만 알고 있으면 당하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휴대전화 보급률을 자랑하는 국가로 등장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가 사라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피해가 계속해 속출하자, 경찰청에서는 9월부터 11월까지 서민 3不 사기범죄 단속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우리 주변에 피싱 전화나 문자를 받아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불법대부업으로 인해 입는 피해 사례도 많아 주의해야한다.①등록된 대부업체인지 ②이자가 24%이하인지 ③이자말고 다른 수수료도 요구했는지 ④빚 독촉이 과도하지 않았는지 등. 특히 심야에 방문하거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9-24 15:17 [사설] 정치권 참신한 인물로 물갈이 하라 ‘젊은 피 수혈’ 등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정치권의 인재 영입과 공천 물갈이는 총선 승패를 가르는 중요 요인이다. 여야 정치권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물갈이 공천으로 대변되는 인적 쇄신 방침이 표면화되고 있다.일부 정치 핵심 중진을 포함한 많은 여야 정치인들이 불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정치권은 현역 의원의 평가에서 공천에서 탈락시키는가 하면 당내 경선에서도 교체될 대상이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새로운 인물을 접촉하는 것은 희망적이다. 세대 간·남녀 간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첨예해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국회의원 세대교체도 사설 | 충남일보 | 2019-09-24 15:16 [사설] ‘일 안 하는 국회’ 민낯 또 드러낸 유치원 3법 ‘일 안 하는 국회’의 민낯이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을 통해 또다시 여실히 드러났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이 법안들이 국회 파행으로 상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의 논의 없이 본회의 표결로 처리 여부가 결정 나게 된 것이다.유치원 3법은 작년 12월 27일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으나 해당 상임위인 교육위는 단 한 차례도 법안을 논의하지 않고, 지난 6월 25일 법안을 법사위로 넘겼다. 법사위조차 법안 심사 일정을 잡지 못한 채 ‘숙려 기간’을 허비하고 말았다. 결국 유치원 3법은 국회 일정으 사설 | 충남일보 | 2019-09-24 15: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