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가 20억 원을 투입해 '뿌리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뿌리산업의 기피업종 이미지를 개선하고 기술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뿌리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뿌리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전지역 뿌리산업 금형, 주조,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6개 분야 관련 70여 개 기업을 선정해 공정혁신, 시제품제작, 제품고급화, 마케팅 및 사업화, 패러다임 혁신, 인력양성사업 등을 지원한다.공정혁신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9-03-22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