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 보령서 가뭄극복 사회공헌활동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익수)는 12일 보령시 남포면에 위치한 월전2리 마을회관에서 가뭄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최근 충남 서부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보령댐 저수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는 환경단체 ‘물포럼코리아’와 함께 가뭄피해 심각지역을 대상으로 필요물품 지원 등 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됐다.이 날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가뭄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 20호에 절수용 양변기 설치를 지원하고 생수 등 생필품을 기부했으며 직원들이 준비한 음식들을 함께 나누며 가뭄으로 지쳐있는 마을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앞으로도 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감자캐기 일손돕기 및 지역특산물 구입을 추진하고 피플 | 박해용 기자 | 2017-06-12 16:42 공주보 상시 개방에 가뭄피해 심화 우려 공주보 상시 개방에 가뭄피해 심화 우려 “물 걱정 농심논바닥처럼 갈라져… 공주지역 백제문화제 공연 차질”정부의 공주보 상시 개방 방침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과 조길행 의원(공주2)은 1일 공주보를 개방할 경우 가뭄 등으로 고통을 겪는 농민들이 물 한 방울이 아쉬운 데다 백제문화제 수상 공연, 수상 스포츠(조정경기) 등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윤 의장과 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의 수문개방 소식에 충남지역 농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농번기 철을 맞아 물 한 방울이 아쉬운 농민들은 쉽사리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61.1㎜로 평년 292.7㎜의 56% 수준이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도내 898개 저수지의 평균 종합뉴스 | 우명균 기자 | 2017-06-01 17:52 서천군, 가뭄으로 인한 물절약 당부 서천군은 취수원인 보령댐 저수율이 지난 28일 현재 10.3%(평년대비 27%)로 역대 최저수위를 기록하고 있어 상수원 부족현상이 우려됨에 따라 일상 속 물 절약 실천 등 절수홍보에 나섰다.이에 따라 군은 ▲화장실에서 기존 변기 수조에 절수기 설치 및 물 채운 병 넣기, 변기 수조를 절수형으로 설치, 변기 수조 수압조절 및 누수여부 확인 ▲부엌에서는 설거지통 이용하기, 수도꼭지에 물 조리개를 부착하기, 수도꼭지에 절수기 설치하기 ▲욕실에서는 샤워시간 반으로 줄이기, 샤워헤드 절수형으로 바꾸기, 양치질할 때 물컵 사용하기 등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일상생활 속 물절약 실천 방안을 안내하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달 27일 물 절약 캠페인 전개에 이어 생활 속 서천 | 노국철 기자 | 2017-05-30 16:22 결혼 안 하는데 이혼까지 늘어… 출생아 수 ‘역대 최저’ 결혼 안 하는데 이혼까지 늘어… 출생아 수 ‘역대 최저’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혼인이 감소하는 추세에서 이혼까지 늘어나면서 저출산 구조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3월 인구동향’을 보면 3월 출생아 수는 3만3200명을 기록해 1년 전보다 13.1% 감소했다.이에 따라 올해 1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9만8800명으로 지난해보다 12.3% 감소했다.8만9100명으로 12.7% 감소했던 작년 4분기에 이어 연속으로 10%대 감소율이 나타났다. 아울러 두 분기 연속으로 10만 명을 넘지 못했다.통상 1년 중 1분기가 출생아 수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전체 출생아 수는 30만명 대로 떨어질 우려가 크다.지난해 출생아는 40만6300명으로 역대 최소였다.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 종합뉴스 | 권오주 기자 | 2017-05-24 18:06 ‘가뭄 피해 막는다!’ 긴급태세 돌입 ‘가뭄 피해 막는다!’ 긴급태세 돌입 군청사 및 공중화장실 절수·예비못자리 지원 등 추진최근 충남지역에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한상기 군수를 필두로 적극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군 청사·공중화장실 절수와 더불어 농업인들을 위한 예비못자리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군은 21일 한상기 군수가 태안읍과 남면(B지구 일대), 안면읍 독개, 소원 모항저수지, 원북면 88답 등 관내 주요 한해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19일 현재 태안군의 생활용수 공급원인 보령댐 저수율은 11.2%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농업용수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등 용수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이에, 군은 한상기 군수가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7-05-22 15:30 보령댐 저수율 역대 최저 강우량 부족시 고갈 위기 홍성군은 지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보령댐 유역 저수현황이 역대 최저 수위를 기록하는 등 악화됨에 따라 물 부족 피해 예방을 위해 내포신도시에서 홍보 전단지 배부 등 절수운동 캠페인을 지난 19일 실시하였다.현재 보령댐 저수율은 11.8%(평년대비 25.9%)로 지난 3월 25일부터 가뭄 경계단계를 유지하고 있어,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백제보(금강) 도수로를 운영하여 보령댐에 하루 평균 90.2천㎥을 공급하고 있으며, 가뭄 해제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백제보(금강) 도수로를 운영하나 강우량 부족으로 보령댐 저수율이 8.6%에 도달할 경우 급수공급체계를 조정하고 제한급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백제보(금강) 도수로가 운영되면서 3월 25일부터 상수도 사용량에 대한 물 이용 부담금(20.41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7-05-15 17:36 생활용수 절약으로 가뭄 극복합시다 극심한 봄 가뭄이 이어지며 보령댐 저수율이 지난달 26일 기준 13.1%로 역대 최저 저수율을 기록한 가운데 보령댐으로부터 용수를 공급받는 당진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당부하고 나섰다.시가 제안하는 물 절약 실천방안 중 생활 속에서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변기 수조에 물을 채운 병을 넣어 물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또 변기 수조의 수압을 조절하고 누수를 차단하는 방법도 불필요한 물 낭비를 막을 수 있다.설거지를 할 때 설거지통을 이용하거나 수도꼭지 물 조리개를 부착하고 절수기를 설치하는 것도 물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된다.이 밖에도 빨랫감은 한 번에 모아 빨거나 세탁 용량에 맞게 세탁기 수위를 조절하고, 비교적 맑은 물이 나오는 마지막 헹굼 물을 버리지 않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7-05-11 15:59 서천, 보령댐 가뭄극복 물절약 홍보 캠페인 서천군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강수량이 극히 적어 가뭄이 지속되고 서천군에서 취수원으로 이용하고 있는 보령댐 저수율이 13%(평년대비 36.3%)로 역대 최저수위를 기록중으로 지난달 25일 가뭄이 경계단계로 격상됐다.한국수자원공사에서 백제보(금강) 도수로를 통해 보령댐에 공급하고 있으며 보령 댐 저수율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있어 극심한 강우량 부족으로 인한 생활용수 급수제한 등 위기사항은 없을 전망이나 이로 인한 물 이용 부담금 부과로 군민의 금전적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이에 군은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물 절약 실천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으로 군민들의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위하여 공공전광판,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시, 언론 등을 통하여 물 절약 실천 방법 홍보하여 왔다.또 상·하 서천 | 노국철 기자 | 2017-04-27 16:44 청소년 절반 ‘전반적 스트레스’에 묶여 청소년 절반 ‘전반적 스트레스’에 묶여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 비율은 역대 최저로 떨어졌지만, 건강관리를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거나 아침 식사를 하는 비율도 감소했다.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는 9년째 자살이지만 그 비율은 감소하고 있다.저출산의 영향으로 전체 인구 중 청소년, 특히 초등학생의 비율이 가파르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과 여성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의 ‘2017 청소년 통계’를 18일 발표했다.▲46% ‘전반적 스트레스 느껴’…사망원인 1위 여전히 ‘자살’=작년 청소년(13∼24세)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율은 전반적인 생활 46.2%, 가정생활 31.8%, 학교생활 52.5%, 직장생활 67.7% 등으로 나타났다.여성 청소년은 남성 청소년보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율이 더 높았다.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 사회 | 권오주 기자 | 2017-04-18 17:15 쌀값 하락에 벼농사 수익성 최악 쌀값 하락에 벼농사 수익성 최악 순수익률도 21.2%… 1980년 이후 가장 낮아쌀값이 계속 하락하면서 벼농사 수익성이 역대 최악 수준을 기록했다.29일 통계청의 ‘2016년산 논벼(쌀)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10a(1000㎡)당 쌀 생산비는 67만4340원으로 전년보다 1만7529원(2.5%)이 감소했다.쌀 생산비는 2014년부터 3년째 하락하고 있다. 작년 10a당 생산비는 2011년(62만8255원)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당 쌀 생산비는 2만4025원으로 전년보다 641원(2.6%) 줄었다.20㎏당 쌀 생산비는 2012년 2만9189원을 정점으로 4년 연속 감소했다.10a당 경영비도 42만6619원으로 전년보다 6317원(1.5%) 내려갔다.벼농사를 짓는 데 들어가는 비용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7-03-29 19:39 보령댐 경계단계로 격상, 백제보 도수로 운영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가뭄대응 경계단계로 격상에 따라 한국 수자원공사가 백제보 도수로를 통해 금강 물을 보령댐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보령댐 저수율은 13.9%(평년대비 34.6%)로 역대 최저수위를 기록중이며, 백제보(금강) 도수로의 공급량은 115000㎥/일으로 보령댐 취수량(230000㎥/일)의 50%에 해당되고, 상수도 수용가에 물 이용 부담금이 부과될 예정이다.또 기상 및 수질 상황 등을 고려하여 도수로 공급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며, 관심단계(33.800만㎥) 이상 회복되어 보령댐 만으로도 물 공급을 충분히 할 수 있게 되면 운영을 중단한다.현재 군은 군민들의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이 매우 절실한 실정으로 지난 겨울부터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시, 언론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7-03-29 19:14 1월 출생·혼인 또 역대 최저, 사망자 수는 역대 최고 1월 출생·혼인 또 역대 최저, 사망자 수는 역대 최고 인구 순유출 8년간 1위 지키던 서울, 2월 순위 4위로 떨어져결혼을 미루거나 하지 않으려는 이들이 늘고, 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부부가 많아지면서 1월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겨울의 급격한 기온 변화로 85세 이상 고령자를 중심으로 사망자 수도 늘어 1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28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1월 출생아 수는 3만5100명으로 1년 전보다 11.1%(4400명) 감소했다.1월 기준으로는 월별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0년 이래 역대 최저 수준이다.전년 동월과 비교할 때 2015년 12월부터 14개월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다.출생아가 감소하는 이유는 산모가 그만큼 줄었기 때문이다.통계 경제 | 한내국 기자 | 2017-03-28 18:56 홍성, 가뭄극복 물 절약 실천 홍보 총력 홍성, 가뭄극복 물 절약 실천 홍보 총력 홍성군은 전년에 이은 극심한 가뭄으로 보령댐 유역의 저수상황이 악화되어 물 부족 피해 예방을 위해 21일 절수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현재 보령댐 저수율은 14.7%(평년대비 36.3%)로 역대 최저수위를 기록중이며, 가뭄이 계속될 경우 3월 중 경계단계로 격상될 예정이다.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경계단계로 격상될 경우 백제보(금강) 도수로를 운영하여 용수를 공급하고 물 이용 부담금 부과로 군민의 금전적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이에 군은 군민들의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이 매우 절실한 실정으로 공공전광판,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시, 언론 등을 통하여 물 절약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상·하수도 요금 고지서 발송 시 물 절약 실천 방법과 물 이용 부담금 부과·안내 홍보물을 동봉하여 고지하였다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7-03-21 17:52 홍성, 가뭄극복 종합 대책 추진 홍성군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보령댐 유역의 저수상황이 악화되어 물 부족 피해 예방을 위해 본격적인 대책 행보에 나섰다.현재 보령댐 저수율은 17.6%(평년대비 40.7%)로 역대 최저수위를 기록 중이며, 3월 초에는 경계단계로 격상될 예정이다.군은 생활·농업·공업용수 및 영농피해 등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하고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운영중이며,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경계단계로 격상될 경우 백제보(금강) 도수로를 운영하여 용수를 공급한다.심각단계로 격상될 경우 비상급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생활·공업용수 사용량을 20% 감량 공급한다.또 당진시는 대청댐, 서천군은 용담댐에서 용수 공급하여 현행 8개 시·군인 보령댐 홍성 | 백승균 기자 | 2017-02-26 17:08 ‘봄가뭄’ 보령댐 3월 경계단계 진입 ‘봄가뭄’ 보령댐 3월 경계단계 진입 수공 “봄철 물 수요 많지만 도수로 가동하면 제한급수 없어”2015년 가을 가뭄에 시달렸던 충남 서북부지역에 2년 만에 또다시 가뭄이 들이닥쳤다.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서천, 홍성, 서산, 태안 등 충남 서북부권 8개 시·군의 식수원인 보령댐의 전날 오후 5시 현재 저수율이 17.8%를 기록했다.제한급수 조치까지 내려졌던 2015년 11월 7일 저수율 18.9%보다 낮은 수준이다. 역대 최저 수준인 2007년 15.1%에 비해서는 아직 여유가 있다.지난주 말 보령댐 주변 지역에 20mm 안팎의 비가 내렸지만, 저수율을 끌어 올리는 데는 역부족이다.보령댐의 저수율이 떨어진 건 겨울철 가뭄이 결정적이다. 지난해 여름 홍수기 이후 최근까지 보령지역의 강수량은 예년의 65%에 불과했 종합뉴스 | 김강중 기자 | 2017-02-21 19:37 빈곤층 ‘물가 고통’ 부자의 3배 빈곤층 ‘물가 고통’ 부자의 3배 교통·교육비 지출 많은 고소득층은 저유가 영향으로 낮아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소득계층별 물가지수 도입해야”자고나면 오르는 식료품 가격급등으로 저소득층의 체감물가 상승률이 고소득층보다 무려 3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상대적으로 식료품 지출 비중이 높은 저소득층은 채소 등 신선식품 인상의 영향을 많이 받은 반면 교통비 지출이 높은 고소득층은 계속된 저유가로 체감물가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13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2015년 소득 10분위별 지출비중을 가중치로 물가지수를 각각 도출한 결과 최고소득 구간인 10분위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0.41%에 그친 반면 1분위는 1.33%로 3배가량 높았다.김종민 의원실은 2012년 물가지수를 100으로 종합뉴스 | 전혜원 기자 | 2017-02-13 18:35 김하늘, 日골프 투어챔피언십 우승… 이보미는 2년 연속 대상 김하늘, 日골프 투어챔피언십 우승… 이보미는 2년 연속 대상 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 2016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김하늘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44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엔)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의 성적을 낸 김하늘은 나리타 미스즈(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JLPGA 투어에 진출한 김하늘은 2015시즌 9월 먼싱웨어 레이디스 토카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고 올해 3월 악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 이어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린 김하늘은 우승 상금 2500만엔(약 2억6000만 원)을 받았다.김하늘은 J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 스포츠 | 연합뉴스 | 2016-11-28 18:59 朴대통령 지지율 9.9%… 취임후 최저 朴대통령 지지율 9.9%… 취임후 최저 응답자 73.9%, 朴대통령 ‘자진사퇴 혹은 탄핵해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의 여론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성인 1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7일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9.9%로, 전주에 비해 1.6%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이 여론조사기관 지지율 조사로는 취임 후 처음 한자릿수로 내려앉은 것으로, 부정평가는 2.0%포인트 상승한 85.9%를 기록했다.리얼미터는 “대구·경북 지지율이 19.8%로 상당폭 반등했으나 새누리당 지지층의 긍정평가가 36.9%로 처음으로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6-11-17 18:14 [목요논단] 국민의 정치경제적 정의 되살려야 한다 [목요논단] 국민의 정치경제적 정의 되살려야 한다 프랑스 작가 알베르 카뮈가 이미 60여년에 나치 부역자들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려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 그것은 내일의 범죄에게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은 어리석은 짓이다.”우리의 경우 친일파에 대한 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아직도 지속적으로 친일문제가 정치적 이슈가 되고 있다. 독일 나치의 부역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심판과 처형이 이뤄진 경우와는 참으로 대조적이다. 일본의 전범들 역시 살아남아 일본 재건의 주역이 되었고 전범의 손자가 할아버지에 이어서 최장수 수상 유지에 성공하고 있다.헌정을 파괴한 정치인들에 대한 향수병이 다시 도지고 있다.우리나라 헌정 파괴의 최초의 주역이었던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로 이승만 살리기가 진행되고 있고 군사 쿠데타를 논단 | 박창원 교수 충남도립대 인테리어패션디자인과 | 2016-11-09 16:54 ‘송민순 회고록’ 정치권 공방가열 ‘송민순 회고록’ 정치권 공방가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7년 UN의 북한 인권 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북한의 의견을 물었다는 내용이 담긴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을 둘러싸고 정면 충돌했다.새누리당은 회고록을 통해 드러난 참여정부 시절 대북정책을 문제삼으며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한 공세를 강화했다.더민주는 미르.K스포츠재단 논란과 우병우 민정수석 비위의혹을 덮으려는 색깔론이라고 맞받았다.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공주·부여·청양)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정일의 결재를 받아 우리의 외교·안보 정책을 결정했다는 송민순 회고록이 사실이라면 이는 대한민국의 주권 포기이자 심대한 국기문란 행위”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문 전 대표는 국민과 역사 앞에 참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6-10-17 18: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