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역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대한 보상금 지급이 보상금 산정이 쉬운 한우, 젖소 농가 부터 우선평가 후 지급되고 나머지도 빠른 시일내에 평가 완료후 보상금 신청토록 시·군에 조치된다. 충남도는 25일 구제역, 살처분 보상금 지급절차와 관련 지난 23일 현재 10개 시군에서 소 52가구 2298두, 돼지 370가구 46만3726두, 기타 5가구 40두 등 모두 16건 46만6000두가 살처분대상이라고 밝히고 보상금은 427농가 1774억원(추정)으로 421농가 575억원을 선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상과 관련 도는 소유자에 대해 시군(자료확보, 평가), 도(서류검토, 개인별 송금)키로 하고 소는 체중과 산차, 연령, 임신여부 확인 후 싯가 기준으로, 돼지는 매몰당시 거래가격(거래영수증 첨
사회 | 한내국 기자 | 2011-04-25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