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기] 연기군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문화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카드를 발급해 원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문화바우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문화바우처사업은 연간 1가구당 5만원 한도로 공연장, 전시관, 영화관, 서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발급된 문화카드 결제로 사용 가능하다. 문화카드로 구입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공연장 등 현장결제 뿐 아니라, 온라인마켓에서의 음반, CD, DVD 결제도 가능하며 컴퓨터로만 관람 사용이 가능 가능한 콘텐츠(웹툰 결제, MP3, DVD 다운로드)는 사용할 수 없다. 카드이용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며, 본인이 문화바우처 홈페이지(문화바우처.kr 또는 www.cvoucher.kr)
종합뉴스 | / 길준용 기자 | 2011-07-18 22:08
道, 오는 2017년까지 2414억 투자 브랜드 육성 충북도는 우리지역 생산량이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사과, 포도, 복숭아, 인삼, 고추 등 5개 작목을 중심으로 ‘충북을 대표하는 작목 및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2414억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충북도 5개 대표작목의 생산량을 보면 사과는 전국 생산량의 14%로 2위, 포도는 15%로 2위, 복숭아는 24%로 2위, 인삼은 재배면적 3889ha로 2위지만 생산량은 5856톤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추는 11%로 4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농산물 브랜드 무려 6000여개가 있으나 대부분이 이름표(naming)수준으로 몇몇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인정받는 브랜드가 거의 없는 실정이고, 한·미 및 한·EU
충북 | 충남일보 | 2011-07-04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