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1일 다방2리 마을회관과 2일 신정2리 마을회관 등에서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201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시는 올해 다방·신정리 일부 지역에 대해(239필지, 면적 46만4851㎡)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월 실시계획 수립하고 30일 간 공람·공고를 했다.이번에는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에게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의 주요내용과 사업의 목적 및 필요성, 추진절차, 경계결정 기준,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한다.시는 앞으로 사업지구 지정, 측량 대행자 선정, 일필지조사, 재조사 측량, 경계결정,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종하 지적관리담당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4-03-31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