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충남병무청, 인사담당자 복무관리 추가 교육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관내 지정업체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금년도 새롭게 달라진 제도변경사항과 관리규정에 관한 교육을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8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복무관리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업체를 위해 추가로 시행했고 교육에는 대전과 천안 지역의 연구기관과 산업체 인사담당자 122명이 참석해 병무행정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채용 및 관리에 따른 관련규정에 관해 설명, 정확한 자원관리와 엄정한 복무관리 체계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최근 발표된 국가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병역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지정업체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 기업과 의무자를 온라인상으로 연결시킴으로써 채용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올해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3-08 20:10 김한길 “정운찬, 정치참여 ‘손짓’” 反 한나라 진영, 경선구도 ‘활력’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통합신당추진모임의 김한길 의원은 8일 “지난 주말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만나 정 전 총장의 현실정치 참여와 대통합을 위해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 전 총장과 만나 진지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며 “우리 사회와 나라의 발전방안에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고,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구체적으로 “21세기형 새로운 정치질서 재편으로 정치 만능주의를 벗어나 경제살리기와 민생제일주의 정치시대를 열어가야 하며, 기성정치권이 기득권을 포기하는 용기와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열린우리당 중심의 통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3-08 19:48 통합신당모임 “‘탈당파’ 딱지 떼달라” 열린우리당을 집단 탈당한 의원들로 구성된 제3 원내교섭단체인 통합신당모임은 6일 “열린우리당을 떠난 지 이날로 꼭 한 달이 됐다”며 “이젠 ‘탈당파’란 딱지를 떼어달라”고 언론 보도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전략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병헌 의원은 “일부 언론에서 우리 모임을 지칭할 때 여전히 수식어를 붙이고 있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열린우리당 탈당 의원들이라고 친절하게 수식어를 붙이고 있는데 한 달을 기점으로 해서 제발 수식어를 떼어달라”고 호소했다. 전 의원은 이어 "일부 신중한 언론에선 ‘제3 교섭단체인 통합신당모임’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점을 참작해 언론들이 가급적 통일해 불러달라”고 주문했다. 같은 모임의 양형일 대변인 역시 “아직도 일부 언론에서 열린우리당 탈당파라고 부르는데,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3-06 18:40 일제, 을사조약 이전부터 등기관리 ‘국권침탈’ 일제가 을사조약 이전부터 우리나라 내 건물과 토지를 일본 소유로 간주해 관리하며 사실상 국권을 침탈한 사실을 확인해 주는 등기부 서류가 발견됐다. 이는 을사조약 이전의 주권 침탈 사실은 과거 경성 소재 일본 영사관이 작성한 등기부로, 대법원이 폐쇄등기부 이미지 전자화 작업 과정에서 발견됐다. ‘잡지방 건물등기부 제4편’과 현재 서울 중구 주자동 일대를 일컫는 ‘주동 토지등기부 제3편’이란 제목의 등기부는 서울에 거주한 일본인들이 1904년부터 1914년 사이건물과 토지를 매매한 사실을 담고 있다. 물권을 공시하는 등기제도는 국가의 주권에서 파생되는 것으로 일제가 이를 직접 관리한 점은 사실상의 주권 침탈이다. 이와 관련 대법원 관계자는 27일 “해당 지역에 일본인들이 집단 거류했더라도 사용권이 아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2-27 18:14 ‘삶의 질 설문조사’ 결과… 49% “분야가 높다” 천안시민 10명 가운데 4명이 치안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가 최근 한국지방자치학회(책임연구원 권경득 선문대 교수)에 의뢰해 천안시민 2525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 17개 영역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20일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천안의 치안이 매우 불안하다는 응답이 9.8%, 불안하다 34.0% 등 전체 응답자의 43.8%가 치안 불안을 느끼는 반면 안전하다는 응답자는 9.7%에 그쳤다. 또 지구대 등 경찰관서 접근성도 매우 불만족 5.4%, 불만족 28.4% 등 33.8%가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응답한 반면,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10.8%로 낮았다. 범죄피해 유형별로는 강·절도 등 재산상 피해(21.5%)가 가장 많았고 상해 등 심리적(스토커 등) 천안 | 장승모 기자 | 2007-02-20 18:37 [동정]신준희 보령시장 대천초 졸업식 참석 신준희 보령시장은 13일 오전 10시 대천초등학교 봉산관에서 개최되는 대천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 지역소식 | 충남일보 | 2007-02-12 20: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