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9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KTX 세종역 신설’ 가능한가, 6월 판가름 ‘KTX 세종역 신설’이 또다시 도하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다. 오는 6월 발표될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결과가 신설여부를 가를 분수령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세종시가 지난 18일 용역 주체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TX-ITX세종역 신설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것도 그 일환이다. 민감한 사안인만큼 핵심 관계자만 배석한채 비공개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이를 둘러싼 설왕설래가 일고있다. 2017년 5월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당시와 비교해 달라진 여건이 상당부분 사설 | 충남일보 | 2020-04-08 16:53 [사설] 사회적 거리두기로 배달 음식 늘고 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또 다시 연장돼 배달 물량이 늘어나자 일부 업체에서 배달 수수료를 기습 인상해 음식업주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약새빠른 일부 업주들은 업소를 직접 찾아 현금으로 음식값을 지불하는 손님에게는 음식값을 10-20%까지 할인해 주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보편화되면서 외식업계는 배달 음식 주문이 많아 지고 있다. 국내 최대 배달앱 업체인 배달의민족(배민)은 이달 부터 갑짜기 배달건수마다 매출액을 매월 일정액을 받는 정액제를 정률제로 바꿔 시행하고 있다.수수료 변경은 가맹점과 소비자를 기만 사설 | 충남일보 | 2020-04-08 16:52 통합당 양홍규, 박범계 후보에 '끝장 토론' 제안 통합당 양홍규, 박범계 후보에 '끝장 토론' 제안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미래통합당 서구을 국회의원 양홍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에게 추가적인 ‘끝장 토론’을 벌이자고 제안했다.양 후보는 “이번 총선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상 초유의 비대면 선거운동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대로 선거운동기간이 지날 경우, 우리 서구을 유권자들은 후보자 검증과 공약 확인을 못한 채 이른바 ‘묻지 마’ 투표를 시행할 우려가 높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양 후보는 또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누구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지, 누구의 공약이 현실적인지를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토론을 통해 유권자들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8 10:20 대한민국미래준비 선대위, 대전 미래 혁신성장 동력 3대 플랜 발표 대한민국미래준비 선대위, 대전 미래 혁신성장 동력 3대 플랜 발표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대전의 미래 혁신성장을 위한 3대 플랜을 발표하는 등 대전의 새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박병석(서구갑)‧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구갑)‧박영순(대덕구)‧김용복(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 공동선대위원장은 7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3차 선대위 회의를 열고 ‘대전 미래 혁신성장 동력 3대 플랜’을 발표했다.장철민, 황운하, 박영순 선대위원장 등 원도심 세 후보가 차례로 발표한 대전 미래 혁신성장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7 18:24 천안시장보궐선거, 현직 공무원 기부행위 등 고발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천안시장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구민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현직 공무원 A씨와 식사모임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후보자 B씨가 검찰에 고발됐다.7일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관위는 지난 6일 이들을 이같은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 고발하고 식사를 제공받은 사람들에게는 각 36만 원씩 총 252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공무원 A씨는 B씨의 선거운동을 위해 전·현직 공무원 등 9명을 식사모임에 참석하도록 한 후 13만4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고 선거운동 문자메 사회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7 18:17 ㈜삼아리테일, 천안시에 후원물품 기부 ㈜삼아리테일, 천안시에 후원물품 기부 천안시 성정동 소재 ㈜삼아리테일(대표 박민영)이 7일 천안시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에너지바 5,500개를 기탁했다.후원품(맛있는스포츠밸런스바/에너지바)은 업체에서 직접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상품으로 시중제품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수량은 총 5,500개(시중가 7백만원 상당)로 시는 이를 관내 아동복지시설 등 영양지원이 필요한 곳에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서상준 부본부장(충남일보 천안본부)은 “회사가 최근 법인화를 통해 사명을 ‘민영상사’에서 ‘(주)삼아리테일’로 변경했고 새로운 시작에 맞춰 천안 | 충남일보 | 2020-04-07 17:53 [사설] 대전 코로나19 완치율 50%, 그 의미와 향후 과제 대전지역 코로나19 완치율이 50%에 근접한 것은 시사하는바가 크다.대전시는 지난 2일 첫 완치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모두 1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2명 중 1명이 완치된 셈이다.현재 남은 환자 19명은 각각 충남대병원 13명과 보훈병원 1명, 국군대전병원 1명 등 각가 분산 치료 중이다. 병원퇴원 후 자가격리 중인 1명을 포함하면 완치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3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동안 사망자 없이 완치자 수가 50%에 근접한것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국가지정병원인 충 사설 | 충남일보 | 2020-04-07 17:20 [사설]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전자팔찌가 웬말?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이탈을 막기 위해 범죄자용 위치 확인용 ‘전자팔찌’ 착용을 검토하고 있다. 범죄자가 아닌 일반인에게 전자팔찌를 착용하도록 하는 건 전례가 없는 일이여 도입될 경우 논란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비공개 관계 장관 회의를 열어 자가격리자에 전자팔찌를 부착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그동안은 격리자의 휴대전화에 앱을 설치해 이탈 여부를 확인해왔으나, 휴대폰을 집에 두고 나오면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한계가 있다.범법자의 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전자팔찌를 쓸 경우 전자팔찌와 자가격리자 휴 사설 | 충남일보 | 2020-04-07 17:20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살펴보는 시민들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살펴보는 시민들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7 16:39 대전선관위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 안내 대전선관위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 안내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유권자가 안심하고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안심투표소를 운영방침을 밝히고 ‘4·15 총선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안내하며 안심투표소 만들기에 유권자도 동참해달라고 밝혔다.대전선관위는 관내 80개 사전투표소와 361개 선거일 투표소 방역작업을 투표 전날까지 완료하고 질서 안내요원을 통한 1M 이상 거리 두기, 발열 체크 전담 요원 배치, 손 소독제 및 위생장갑 비치 등 ‘최고의 방역이 최선의 선거 관리’라는 자세로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7 16:37 유승민 “경제-안보 망친 문 정권 심판해야” 유승민 “경제-안보 망친 문 정권 심판해야”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이 7일 문재인 정권은 경제와 안보 등 모두를 망쳐놨으며, 이를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유 의원은 이날 오전 미래통합당 장동혁 유성구갑 후보 사무실에서 지역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특히 "정부는 김정은과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 우리 안보를 위험에 빠뜨렸다"며 "경제와 안보를 망치고 공정과 기회의 평등을 망친 이 정권을 심판하는 게 이번 선거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유 의원은 코로나19와 관련해선 "정부는 코로나 대응을 잘한 것처럼 홍보하기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7 15:37 박상돈 후보, 천안 백석동 내 중기유통센터 유치 등 약속 박상돈 후보, 천안 백석동 내 중기유통센터 유치 등 약속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미래통합당 박상돈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7일 백석동 천안물류 유통단지 내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유치 등을 약속했다.박 후보는 두 번째 지역현안 공약으로 백석동 유통단지 활성화와 주민 행정편의와 여가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박 후보는“백석동에 위치한 14만평 규모의 천안유통물류단지는 LH공사가 1676억원을 들여 조성했지만 현재는 주민들이 인근 주민들의 농작물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을 만큼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면서 “10년 간 지역의 애물단지처럼 여겨지고 있는 이곳에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상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7 13:49 [부고] 김형규 대전유성구청 홍보팀장 모친상 ▲ 정금순씨 별세, 김형규 대전 유성구청 홍보팀장 모친상 = 6일 오후 7시 45분. 세종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1층 1호실. 발인: 8일 오전 9시 30분. 연락처: 1599-4411 피플 | 충남일보 | 2020-04-07 11:32 [부고] 임근창 대전시동구 부구청장 모친상 ▲이만순씨 별세. 임근창 대전시 동구 부구청장 모친( 향년 91세) = 6일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대전 중구 보문산로 375). 발인: 8일 낮 12시 정수원. 연락처 : 010-4104-8856 피플 | 충남일보 | 2020-04-07 11:04 박범계 ‘배달의 민족’ 수수료 개편정책은 꼼수에 불과 박범계 ‘배달의 민족’ 수수료 개편정책은 꼼수에 불과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 서구을 후보가 6일 새로운 가격정책(정액제→정률제) 시행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국내 1위 배달앱 서비스, 배달의 민족(‘배민’)의 수수료 정책과 독과점 문제에 대해 강하게 지적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서구에 거주하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요식업중앙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국내 배달앱의 시장규모는 3조 원이나 되며 이를 이용하는 이용자가 25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사실상 전국민이 사용하는 국민앱이 됐고, 이제는 배달앱을 사용하지 않고는 배달음식 주문을 받을 수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6 17:56 박범계, 만년동에 ‘대전 콘텐츠산업 육성센터’ 구축 박범계, 만년동에 ‘대전 콘텐츠산업 육성센터’ 구축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 서구을 후보가 6일 서구 만년동에 최대 200억 원 규모 ‘대전 콘텐츠산업 육성센터’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박 후보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미래 먹거리로 강력하게 펼치는 콘텐츠산업에 발맞추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박 후보는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 성장 동력으로 장기 구상 중인 충청판 실리콘밸리 ‘골든 트라이앵글’ 조성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미국 전체 벤처 투자의 45% 가량이 일어나는 실리콘밸리, 100% 정부 주도의 칭화홀딩스(자산 규모 60조의 벤처창업 중관춘)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6 17:33 [사설] 21대 총선 후보공약 빈곤, 지역일꾼 검증 한계 21대 국회의원선거가 지역일꾼 검증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본지기사는 시사하는바가 크다.코로나19로 인한 불가피한 현상이긴하나 지역민을 대변하겠다는 각당 후보의 정책과 공약에 빈곤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앙의 정치프레임에 사로잡혀 지역민의 가려운곳을 찾아내는데 소홀한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지난 2일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이후 각 당 후보들의 ‘거리인사’가 이를 말해주고있다. 이를 둘러싼 설왕설래가 일고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큰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는것이다.그저 ‘체면치레’의 보여주기식 인상을 주고있다는 것이 유권자들의 사설 | 충남일보 | 2020-04-06 17:13 [사설] 지방 재난시 정부에 손을 벌려야 할 지자체들 외환위기 때 우리 국민들은 ‘금모으기’까지 하면서 그 혹독한 시련을 이겨냈지만 지금은 완전히 바뀌었다. 온 국민의 관심이 ‘돈 100만원’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공돈이 생길까 은근히 기대하는 이들도 있는가 하면, 혹시라도 못 받을까봐 눈에 불을 켜는 이들도 있다.이번 코로나19 위기는 그외환 위기 때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아무튼 나라를 구해냈던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연대감은 찾아보기는 힘들다. 하위 70%에 속하니 마니, 얼마를 받느니 따위에 온 나라가 정신이 팔려 있다. 무엇이 국민을 이렇게 만들고 있나? 펑펑 뿌려대는 ‘ 사설 | 충남일보 | 2020-04-06 17:13 [임은정 칼럼] 열흘도 남지 않은 총선, 국민이 중심 잡아야 [임은정 칼럼] 열흘도 남지 않은 총선, 국민이 중심 잡아야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사태로 우리나라는 물론이거니와 전 세계의 경제활동이 마비되고,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는 잔인한 2020년의 4월이다. 혹자가 노래하듯 정녕 ‘난춘(亂春)’이건만, 시간만은 거침없이 흘러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까지 이제 열흘도 채 남지 않았다. 이번 총선은 어느 때 보다도 혼잡한 가운데 치러지게 된다. 양 거대 정당마저 연동형 비례제도의 도입에 비례위성정당이라는 전대미문의 꼼수로 대응하게 되면서 이번 선거에는 무려 35개나 되는 정당이 등록했다. 비례 투표용지는 50cm를 넘어가, 투표용지 데스크칼럼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2020-04-06 17:12 이창수 후보,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기관 설립 약속 이창수 후보,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기관 설립 약속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미래통합당 이창수 천안 병 후보는 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기관 설립을 약속했다.이창수 후보가 파악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초,중,고생 90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청소년인권실태조사에 응답자 33.8%가 자살충동을 느꼈다.이 후보는 이에 학업부담, 성적, 술, 학교폭력 등 청소년 자살충동 조사수치에 대한 심각성을 국가가 인지하고 국가 차원에서의 구제필요성을 전하며, 심리치료 및 정신과치료가 가능한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기관과 연계한 시스템구축마련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6 12: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