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현동 풀뿌리봉사회, 홀로노인 봄나들이 행사 지현동 풀뿌리봉사회, 홀로노인 봄나들이 행사 충주시 지현동 풀뿌리자원봉사회(회장 안정숙) 회원들은 최근 관내 저소득 홀로노인들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풀뿌리자원봉사회 회원 20여명은 관내 홀로노인 30여명에게 수안보 온천욕과 벚꽃길 걷기를 실시하고 충주댐 공원으로 이동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을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봄나들이는 홀로 살면서 거동이 불편해 생동감 넘치는 새봄이 다가와도 바깥나들이가 여의치 않아 소외감을 갖게 되던 저소득 홀로 노인들에게는 더 없이 뜻있고 기쁜 행사가 됐다.. 봄나들이에 참여한 석모(91) 할아버지는 “풀뿌리 자원봉사회원들이 이제는 딸 같다”며 “10여년 동안 한결같은 보살핌에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정숙 회장은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지현동을 더욱더 충북 | 충남일보 | 2011-04-18 20:26 사회적 약자 가스시설 무료개선 추진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는 13일 대전시와 충남도 내 서민층의 노후화된 LPG 호스 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해 주는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을 본격 개시하기에 앞서 관계자와 지역별 시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갇는다. 공사는 금년 한 해 동안 총사업비 13억8000만원을 투입해 시와 도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노후가스시설을 전면 개선할 계획이며 대상가구수는 8636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국회의원 대전 중구 권선택의원, 대전 중구의회 의장, 공사관계자, 시공자, 가스판매협회, 열관리시공협회 등 주요인사가 참석해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 공사 권혁진 본부장은 “가스예방에 그치지 않고 소외계층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1-04-16 20:07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첫 아파트 롯데캐슬 성공분양 예감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첫 아파트 롯데캐슬 성공분양 예감 신도시 건설현장에 있는 롯데캐슬 모델하우스가 개관한지 나흘만에 이전기관 공무원과 홍성·예산지역 주민 등 1만여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몰려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지난달 31일 오픈한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첫 아파트인 롯데캐슬에 대한 이전기관 공무원과 홍성·예산지역 주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신도시 건설현장에 있는 롯데캐슬 모델하우스가 개관한지 나흘만에 1만여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몰려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이 뜨거운 열기는 내년 말 도청입주와 이달 중 경찰청·교육청의 착공 등 차질없는 신도시 개발상황과 더불어 이전기관 공무원과 홍성·예산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수차례의 분양설명회를 통해 신도시 첫 아파트로서 뛰어난 입지여건과 편익시설, 미래 투자가치 등이 알려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종합뉴스 | 백승균 기자 | 2011-04-04 19:59 정보제공 ‘모방상표 방지’ 지름길 본인이나 타인의 상표를 모방한 상표가 출원된 경우 그 정보를 증거와 함께 특허청에 제공하면 모방상표의 등록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이 최근 6년간 의류, 신발 등 패션분야 상표출원에 대한 정보제공 처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정보제공된 1472건의 상표출원 중 72.2%인 1063건이 모방상표에 해당해 그 상표등록이 거절된 것으로 밝혀졌다. 정보제공에 의해 모방상표의 등록이 거절되는 비율(72.2%)은 이의신청에 의해 모방상표의 등록이 거절되는 비율 (43.8%)이나 등록된 모방상표가 무효화되는 비율(41.7%)보다 약 30% 높아, 상표출원에 대한 정보제공이 이의신청이나 상표등록무효심판보다 모방상표를 방지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제도로 판단된다. 더구나 비용 면에서 경제 | 강민성 기자 | 2011-04-04 01:36 [2011 프로야구]‘이대호 홈런 가동’ 롯데, 한화 완파 롯데 자이언츠의 4번타자 이대호가 한화 이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을 상대로 올 시즌 첫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롯데는 지난 2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한화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투수 브라이언 코리와 이대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6-0으로 완승했다. 코리는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곁들여 4피안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코리의 최고구속은 143㎞에 머물렀지만, 스트라이크존 내·외곽을 찌르는 제구력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버무려 데뷔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이대호는 롯데가 2-0으로 앞선 5회말 한화의 류현진으로부터 솔로 홈런을 뽑아내 상대 에이스의 자존심을 구겼다. 문규현은 5-0으로 달아나는 2타점 2루타를 때려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두산 베어스는 스포츠 | 【뉴시스】 | 2011-04-03 19:45 질병진단·환경감시용 고감도 바이오칩 개발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분자를 검출하는 감도가 뛰어나 질병진단 및 환경감시에 광범위 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감도 바이오칩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신용범 박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교육과학기술부 21세기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의 나노메카트로닉스기술개발사업단 및 신기술융합형성장동력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고, 연구결과는 나노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미국 ‘ACS Nano’ 2월호에 발표됐다. 신용범 박사팀은 지난 2년간 금속나노기둥 패턴을 만든 후 나노기둥 표면에 특이적으로 흡착되는 바이오 분자를 검출·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나노미터 크기의 금과 같은 귀금속 나노구조체는 외부의 입사광 중 특정파장의 빛을 강하게 흡수하는데, 암표지자와 같은 바이오분자를 구조체 표면에 흡착시키면 흡수파장이 민감하게 경제 | 강민성 기자 | 2011-03-31 20:07 서산시4H연합회 봉사활동 서산시4H연합회 봉사활동 서산시4H연합회(회장 장동진) 회원 30여명은 지난 26일 운산면 신창리 소재 노인복지시설 수린목요양원에서 새봄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요양원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줍고 봄꽃인 팬지 2000본을 심었다. 장동진 회장은 “가을걷이가 끝난 후에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들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03-28 19:32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MT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MT 백석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학생이 장애아동에게 배드민턴을 알려주고 있다.백석대학교(총장 하원) 사범학부 특수체육교육과 학생들은 최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실시한 MT에 장애아동 28명과 함께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대학 생활을 앞둔 신입생들은 자유분방한 대학 문화의 징표처럼 느껴지는 MT에 기대를 많이 한다. 그러나 해마다 많은 대학생들이 MT에서 만취한 상태로 크게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백석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는 먹고 마시는 MT를 거부하고 학과가 신설된 지난 2004년부터 장애아동들과 함께하는 MT를 다녀오기 시작했다. 이번 MT는 전공에 대한 사전교육이 전무한 신입생들이 선배들로부터 장애아동을 지도하는 방법, 장애아동을 대하는 방법 등의 노하우를 배우며 특수체육지도교사가 피플 | 김수환 기자 | 2011-03-21 19:18 J리그 사무국 “3월 일정 잠정 연기 결정” 대지진의 여파로 일본프로축구 3월 일정이 ‘올 스톱(All Stop)’하게 됐다. J리그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오는 19~20일로 예정돼 있던 J1(1부리그), J2(2부리그) 3라운드 19경기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J리그는 “1·2부 리그 일정과 함께 16일과 26~27일 가질 예정이었던 야마자키 나비스코컵(리그컵) 일정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J리그 사무국은 동북부 대지진 발생 직후인 지난 12~13일에도 J1, J2 19경기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한 적이 있다. J리그는 향후 사태 추이를 지켜본 뒤 일정 재기 시기를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일본은 현재 동북부 지방에서 발생한 지진 및 해일로 인해 궤멸적 피해를 입은 상태다. 대지진 여파로 스포츠 | 【뉴시스】 | 2011-03-14 19:31 부여우체국 집배365봉사단 봉사활동 부여우체국 집배365봉사단 봉사활동 부여우체국(국장 정옥자) 집배365봉사단은 지난달 26일 지역의 사회복지설 삼신보육원(부여군 석성면 소재)을 방문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배365봉사단은 봄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에서 맘껏 뛰놀도록 새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놀이기구 및 창틀, 도서관 책장 등을 청소하며 보육원 구석구석의 주변정리를 통해 사랑 나눔활동을 펼쳤다. 부여우체국 정옥자 국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피플 | 박용교 기자 | 2011-03-01 19:45 서산 어민들, 가로림만 일대 관할구역 조정 반대 최근 해양경찰청이 오는 4월 평택해양경찰서 개서와 함께 현재 태안해양경찰서에서 관할하고 있는 가로림만 일대를 평택해양경찰서로 조정 편입한다는 방침을 밝혀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산시선주연합회(회장 김춘규)와 수산업경영인서산시연합회(회장 유명근), 서산어촌계장협의회(회장 안도근) 등 서산지역 어민들은 해경의 이같은 결정은 어업인들의 편의를 무시한 탁상행정이라며 관할구역 조정을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가로림만이 평택해경 관할구역에 편입될 경우 수협은 태안해경의 관할구역인 반면 어민들은 평택해경 관할구역에 속하게 되는 모순이 발생하고 행정구역에서도 가로림만은 충남권으로 경기도에 속해 있는 평택해경으로의 편입은 어민정서에 맞지 않는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특히 인근에 태안해경이 있는데 굳이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02-27 19:10 SK, 中 시스템반도체 시장 진출 - 지분 구조 SK차이나 60%·엠텍비젼 40%… 자본금은 190억원 규모 SK그룹이 국내 반도체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손잡고 70조 중국 시스템반도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SK차이나(대표이사 박영호)은 국내 대표적인 시스템반도체 기술 기업인 엠텍비전과 공동 출자를 통해 중국 심천에 시스템반도체 전문업체인 ‘SK엠텍(SKMtek)’사를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합작법인 설립 방식은 양사가 보유한 반도체 기술 및 경영 인프라 등을 공동 출자하는 형태로 초기 자본금은 190억원이며 향후 사업 확대에 따라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지분율은 SK차이나가 60%, 엠텍비전이 40%이며 본사는 중국 선전(深川)시 과기원 단지 내에 위치하게 된다. 합작법인의 초대 대표이사는 SK차이나의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1-02-27 18:35 [동정] 김학배 대전지방경찰청장 국민과 함께하는 워크숍 김학배 대전지방경찰청장은 23일 오전 10시 청사 내 워크숍실 및 무궁화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워크숍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1-02-22 19:21 논산보호관찰소 성범죄 재범자 구속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는 준강간으로 대전지방 법원가정 지원으로부터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음에도 보호관찰 기간 중 또다시 성폭력범죄를 저지른 L 모군(17)을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구인해 관계시설에 유치하고, 법원에 보호처분 변경신청을 하였다. L 모군은 성폭력 범죄로 2년의 보호관찰처분을 받아 논산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을 받던 대상자로 재범방지를 위해 집중 지도·감독 대상자로 지정해 주거지 등을 수차례 방문해 생활실태 점검을 실시했으나 보호관찰 기간종료 3개월을 앞두고 재범으로 구속됐다. 사회 | 최춘식 기자 | 2011-02-22 18:25 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 영수회담도 열릴 듯 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 영수회담도 열릴 듯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왼쪽)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여야 2월 임시국회 정상화 합의 회담 결과 브리핑 후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한나라당 김무성,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6일 회동을 갖고, 오는 14일부터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전격 합의했다. 특히 양당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간 여야 영수회담도 가능하면 이번 주 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낮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회동을 가진 뒤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적한 민생문제를 위해 2월 임시국회가 잘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민생 예산 처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2월 국회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11-02-06 19:22 한전, 겨울방학 컴퓨터교실 호응 한전, 겨울방학 컴퓨터교실 호응 KEPCO 대전충남본부는 용전동 사옥 2층 OA교육장에서 겨울방학기간 대전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실을 운영했다.KEPCO(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용전동 사옥 2층 OA교육장에서 겨울방학기간 대전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방학기간을 활용해 저소득계층 어린이들에게 컴퓨터 기본사용법과 무비메이커 활용법을 교육했다. KEPCO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여름방학에는 오피스 및 기타 운영프로그램 등 보다 심화된 콘텐츠를 계획하는 등 앞으로 컴퓨터교실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 | 박해용 기자 | 2011-01-26 06:45 마이애미, 애틀랜타에 ‘덜미’… 최근 4연패 부진 마이애미, 애틀랜타에 ‘덜미’… 최근 4연패 부진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마이애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0~2011 NBA 정규시즌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9-93으로 패했다. 최근 4연패의 부진에 빠진 마이애미는 시즌 13패째(31승)를 당해 동부콘퍼런스 선두 보스턴 셀틱스(31승9패)와의 격차가 2.5경기로 벌어졌다. 이날 마이애미는 르브론 제임스가 34점, 드웨인 웨이드가 27점으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부진했다. 특히 왼쪽 부상으로 빠진 크리스 보쉬의 공백이 컸다. 반면 애틀랜타는 강적 마이애미를 꺾고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2패의 상승세다. 28승째(15패)를 챙긴 스포츠 | 【뉴시스】 | 2011-01-19 19:25 태안 앞바다 청정 해양으로 만든다 태안 앞바다 청정 해양으로 만든다 지난해 군에서 어선들이 인양한 해양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는 모습.충남 태안군이 깨끗한 해양 이미지를 높여가기 위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에 나선다. 군은 청정하고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으로 휴양객을 유인하고, 풍부한 어족자원 형성을 위해 1억8600만원을 투입해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군내 3개(서산, 남면, 안면도) 수협과 위탁계약을 맺은 후 어업인이 조업 중 그물에 걸린 해양폐기물을 수매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군내 연근해 어업허가 어선 1850여척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시행되며 수매는 각 수협별로 안흥신항, 드르니항, 백사장항 등에서 실시된다. 수매대상 폐기물은 조업 중 인양된 폐어구, 폐로프, 충남 | 태안 = 김수경 기자 | 2011-01-17 17:33 반부패·청렴의지 높인다 반부패·청렴의지 높인다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는 본부 사옥 7층 회의실에서 금년도 신규 계약체결 전기공사 협력회사 대표들과 자율적 반부패·청렴의식 결의를 위한 청렴협약식을 지난 14일 개최했다.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정상봉)는 본부 사옥 7층 회의실에서 금년도 신규 계약체결 전기공사 협력회사 대표들과 자율적 반부패·청렴의식 결의 및 청렴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청렴협약식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0개 협력회사 대표들과 대전충남본부장을 비롯한 팀장 이상 관련 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협약서 상호 교환과 더불어 한전측에서 반부패·청렴 실천의지 및 협력회사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협약내용으로는 불공정 행위나 금품·향응 등 부당한 이익의 제공 및 요구 금지, 불법하도급 근절 및 부패 내부고발자 보호, 투명사회 실현을 종합뉴스 | 박해용 기자 | 2011-01-16 18:41 ‘최고 활약’ 리오넬 메시, FIFA 발롱도르 차지 ‘최고 활약’ 리오넬 메시, FIFA 발롱도르 차지 리오넬 메시(24. FC바르셀로나)가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메시는 11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콩그레스하우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2010’행사에서 팀 동료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7), 사비 에르난데스(31)를 제치고 FIFA 발롱도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FIFA 발롱도르’는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수여해왔던 발롱도르가 통합돼 제정된 상으로, 한해 동안 세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자 선수에게 주어진다. 전 세계 대표팀 감독 및 주장의 투표에 의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메시는 지난해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프리메라리가 및 수퍼컵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스포츠 | 【뉴시스】 | 2011-01-11 19: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