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4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상 외 반응 너무 감사해요” “예상 외 반응 너무 감사해요” “예상 외의 반응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가수 이효리(28)가 컴백했다.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신곡 ‘톡톡톡’, ‘잔소리’, ‘그녀를 사랑하지마’를 선보였다. 방송 직후 이효리의 새 노래들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신곡 셋은 27일부터 모바일과 컬러링으로 서비스된다. 내달 말께 방송 예정인 단막드라마 ‘사랑하다면 이들처럼’에도 삽입될 예정이다. 이효리는 “드라마 촬영이 종료되는 내달 9일까지 연기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연예 | 【뉴시스】 | 2007-02-27 19:00 고소영, 9년만 안방극장 컴백 고소영, 9년만 안방극장 컴백 고소영(35)이 SBS TV 드라마 ‘푸른물고기’(극본 구선경·연출 김수룡)에 출연할 전망이다. 지난 1998년 MBC TV ‘추억’ 이후 무려 9년 만의 안방극장 나들이다. 극중 바이올리니스트 ‘정은수’역을 맡는다. 지난해 드라마 ‘못된 사랑’출연을 고사한 바 있는 고소영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오랜 시간 확답을 고민, 관계자들을 조바심 나게 했지만 결국 출연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지난 24일 대본연습에 참여했으며 내달 6일 호주 로케이션에도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과거 드라마 ‘엄마의 바다’(1993)에서 신세대 여성의 대표주자로 ‘고소영족(族)’이라는 말을 유행시킬 정도로 인기를 누렸던 고소영은 최근 스타성이 많이 퇴색했다. 영화에 집중했지만 흥행타율이 그다지 높지 못했기 연예 | 【뉴시스】 | 2007-02-27 18:58 대조영·연개소문, 시청률 급등 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의 시청률이 반등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대조영’의 주간(19~25일) 시청률은 24.5%였다. 1주 전과 비교해 6.4% 뛰어오른 결과다. 주말극 1위이며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3위다. SBS TV‘연개소문’도 껑충 뛰어 올랐다. 21.2%를 올렸다. 1주 전과 비교해 7.7%나 치솟았다. 주말극 3위이며 전체 순위 6위다.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는 ‘주몽’이 차지했다. 44.6%. 연속 33주간이다. 2위에는 26.6%를 기록한 KBS 1TV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이 랭크됐다. 비드라마로는 SBS TV‘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21.5%, ‘긴급출동! SOS 24’가 20. 연예 | 【뉴시스】 | 2007-02-26 19:11 ‘판의 미로’ 아카데미서 3관왕 선두 ‘판의 미로’가 제 79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선전하고 있다.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 79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촬영상, 미술상, 분장상을 휩쓸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길예르모 델 토로가 감독한 ‘판의 미로’는 이날 유제니오 카발레로가 미술상을, 데이비드 마르티가 분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길러모 네바로가 촬영상을 가져가 이미 3관왕을 차지했다. ‘판의 미로’는 외국어영화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독일 영화 ‘타인의 삶’에게 수상의 영광을 뺏겨 후보에 올라 있는 남은 부문 각본상, 음악상에서도 상을 추가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올해 오스카 남우조연상의 영예는 ‘미스 리틀 선샤인’(Little 연예 | 【뉴시스】 | 2007-02-26 19:10 가수 비 위력, 중국어권 강타 가수 비 위력, 중국어권 강타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중국어권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아시아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로 통하는 댄싱가수 비(25) 덕분이다.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홍콩 시사회 표가 예매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중국 미디어가 25일 일제히 보도했다. 더욱이 이 영화는 올해 제57회 베를린영화제에서 ‘금곰’ 작품상을 수상한 중국 영화 ‘투야의 결혼’을 제치고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내달 19일 상영, 영화제 시작을 알린다. 이 같은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우대 분위기는 박찬욱(44) 감독보다 비의 인기에 힘입은 바 크다. 중국어 매체들은 ‘비의 최신 영화가 홍콩영화제를 연다’고 제목을 뽑았다. 비는 지난달 연 사흘 홍콩 콘서트에서 청중 3만명 이상을 끌어모으며 상품성 연예 | 【뉴시스】 | 2007-02-26 19:09 “1번가의 기적, 기적 만들다” “1번가의 기적, 기적 만들다” 임창정·하지원의 ‘1번가의 기적’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주 39만3784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모았다. ‘복면달호’의 흥행세도 멈추지 않았다. 관객 25만1651명으로 2위를 지켰다. 각각 3, 4위에 오른 ‘바람 피기 좋은날’(12만9356명), ‘마강호텔’(10만6872명)까지 한국영화들의 강세는 여전했다. 할리우드 영화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수상이 기대되는 ‘드림걸스’(18만5549명)와 ‘바벨’(8만9459명) 정도가 두각을 보였을 뿐이다. 새로 개봉한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0’(4만7147명),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6879명) 등은 부진했다. 하지만 박스오피스에 오른 국내영화 대부분이 조직폭력배, 불 연예 | 【뉴시스】 | 2007-02-26 19:07 주말극 ‘문희’ 순조로운 스타트 영화배우 강수연이 주연하는 MBC TV 주말극 ‘문희’가 순조롭게 출발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된 ‘문희’는 전국 시청률 15.5%를 보였다. ‘문희’는 열여덟 나이에 아이를 낳고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아이를 떠나보낸 문희가 결국 아이를 향한 모성에 눈 뜬다는 내용을 담는다. ‘월드스타’ 강수연이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 작품이다. 이날 첫 회에서 강수연은 20여년의 세월을 뒤로 하고 여고생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행복한 여자’는 시청률 20.5%를 기록했다. 연예 | 【뉴시스】 | 2007-02-25 20:22 돌아온 린 “벌써 4번째 앨범” 돌아온 린 “벌써 4번째 앨범” 가수 린(LYn)이 내달 8일 네번째 앨범 ‘더 프라이드 오브 더 모닝(해 뜰 무렵의 안개)’을 발매한다. 타이틀 곡 ‘이별살이’는 린과 절친한 가수 휘성이 만든 곡이다. 애절한 가사와 슬픈 멜로디, 웅장한 편곡과 린의 가슴 저미는 듯한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다. 이번 음반에는 휘성 뿐 아니라 그룹 ‘신화’의 에릭도 ‘궁금해’의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힙합가수 크라운J는 ‘러브린(Lovelyn)’의 랩 피처링과 작사, 편곡까지 했다. CCM 그룹 ‘믿음의 유산’ 출신 보컬 강태우도 ‘눈물이 마를까요’에 듀엣으로 함께했다. 이 밖에 새 음반에는 ‘…사랑했잖아… 파트 2’(작곡 김세진), ‘집으로…’(작곡 윤일상), ‘마음이 시키는 일’(작곡 이현정) 등이 들어있다. ‘이별살 연예 | 【뉴시스】 | 2007-02-25 20:20 정동환 “젊은 배우들 우리말부터 배워라” 정동환 “젊은 배우들 우리말부터 배워라” 탤런트 정동환(58)이 사극에 임하는 젊은 연기자들의 자세를 질책했다. SBS TV 대하사극 ‘연개소문’에서 연태수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로 극에 힘을 불어넣고 있는 그다. 정동환은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친 경험에서 우러나온 ‘연기론’을 설파했다. 특히 사극연기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요즘 젊은 배우들은 사극을 하면서도 대충 현대식으로 연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몽’이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고 ‘연개소문’, ‘대조영’ 등 사극이 드라마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류스타 배용준도 ‘태왕사신기’를 통해 사극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그저 수염을 붙이고 머리나 기른다고 사극연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정동환은 “먼저 왜 사극적이어야 하 연예 | 【뉴시스】 | 2007-02-25 20:19 이찬·이민영, 첫 대질심문 이찬·이민영, 첫 대질심문 결혼 12일 만에 갈라선 탤런트 이찬(본명 곽현식·31)과 이민영(31)이 25일 오전 서울 동작경찰서 폭력3팀에서 대질심문을 받고 있다. 이찬은 이날 변호사, 매니저와 함께 오전 9시께 먼저 경찰서에 도착했다. 이민영은 30분 후 변호사, 사촌동생, 경호원과 함께 나타났다. 이민영은 현재 매니저 없이 일하는 상태다. 이민영의 어머니와 오빠는 경찰서 밖 차량에서 대기 중이다. 대질심문은 차량에서의 폭행여부, 경기 청평 모텔 출입여부 등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양측의 주장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4일 현장검증 때 이들을 대질심문할 예정이었으나 설 연휴 이후로 미뤄졌다. 연예 | 【뉴시스】 | 2007-02-25 20:17 MBC, 시청률 때문에 웃고 울었다 지난 21일 MBC가 시청률 때문에 웃고 울었다.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수목 미니시리즈 ‘궁S’가 자체 최저 시청률로 바닥을 친 반면, 점점 탄력을 받고 있는 일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궁S’와 ‘거침없이 하이킥’의 전국시청률은 각 5.2%, 23.8%였다. ‘궁S’는 1주 전인 지난 8일 최저 시청률 5.9%에서 더 떨어졌다. 여러 이슈를 등에 업고 1회를 15.3%로 출발한 것과 비교하면 무려 10%나 급락한 결과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지난달 31일 자체최고 시청률 22.1%를 2% 가까이 끌어올렸다. 신세대 배우를 축으로한 ‘궁S’는 여전히 연기력 부재 논란에 시달리 연예 | 【뉴시스】 | 2007-02-22 21:05 “5월의 신부 꿈 이뤄요” “5월의 신부 꿈 이뤄요” 하리수(32)가 5월의 신부가 된다. 하리수 측은 21일 하리수가 현재 교제중인 6세 연하의 래퍼 미키정(본명 정영진)과 오는 5월 19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리수 측에 따르면 하리수는 오는 24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예정된 자신의 생일파티 겸 팬 미팅 현장에서 미키정과의 5월 결혼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커플은 지난 2005년 온라인 게임 ‘리니지2’를 통해 알게 돼 한 차례 이별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다시 만남을 유지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 준비는 개그맨 황승환이 대표로 있는 ‘황마담 웨딩 컨설팅’에서 맡았으며 이들 커플은 결혼 후 아이를 입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들 커플은 지난해 12월 이미 서울 압구 연예 | 【뉴시스】 | 2007-02-22 21:03 프리즌 브레이크 케이블 시청률 1위 케이블 채널 수퍼액션이 ‘수퍼데이’라는 타이틀로 21시간 동안 논스톱 방송한 ‘프리즌 브레이크’가 지난 19일 전국 시청률 1.18%(케이블 유가구 기준으로는 1.54%, AGB 닐슨)을 기록, 케이블 97개 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 ‘프리즌 브레이크’는 지난 18일 오후 10시부터 19일 오후 7시 10분까지 방송 당시 평균시청률 1.34%와 최고 순간시청률 3.19%를 기록했다. 이는 평소 수퍼액션 평균 시청률의 2~3배에 달하는 시청률이다. ‘프리즌 브레이크’는 부통령의 동생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형을 구하기 위해 천재 건축가 마이클 스코필드가 고의로 범죄를 저질러 수감된 뒤 탈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웬트워스 밀러가 연기한 주인공 마이클 스코필드는 국내 팬 사이에서 ‘석호필’이란 연예 | 뉴시스 | 2007-02-21 20:25 엘레지의 여왕 돌아온다 엘레지의 여왕 돌아온다 KBS는 방송 80주년 특집으로 ‘국민가수 이미자’ 편을 내보낸다. 프로그램은 이미자를 통해 우리 가요 80년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이 시작된 일제강점기부터 해방이후 분단과 한국전쟁을 거쳐 현재까지 시대별 당대 히트 곡들을 이미자의 목소리로 들어본다. 지난 1926년에 발표된 ‘사의 찬미’, 나라를 잃은 슬픔을 노래한 ‘애수의 소야곡’, ‘찔레꽃’ 등을 비롯해 전쟁을 치렀던 1950년대 ‘귀국선’, ‘거거라 삼팔선’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1960년대 미8군 무대 출신 가수들의 번안 가요들은 물론, 패티 김, 최희준, 정훈희, 남진, 나훈아 등 당시 전성기 시대의 대표곡들도 이미자의 열창으로 이어진다. 1970년대 드라마 ‘아씨’, ‘여로’의 주제곡과 80년대 ‘신사동 연예 | 뉴시스 | 2007-02-21 20:25 류시원, 한국문화관광 홍보대사 위촉 류시원, 한국문화관광 홍보대사 위촉 탤런트 류시원(35·사진)이 2년 연속 한국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문화관광부는 류시원이 22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문화관광부 장관회의실에서 위촉장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류시원의 8개국 팬클럽 회원도 참석, 한국관광홍보도우미로 위촉장을 받는다. 한국관광홍보도우미는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하와이, 호주에서 각 1명씩 선발됐다.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방한한 도우미들은 경복궁과 대장금 테마파크 등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공연 ‘점프(Jump)’를 관람한다. 또 류시원이 진행하는 SBS TV ‘결정! 맛대맛’에 방청객으로도 참여한다. 연예 | 뉴시스 | 2007-02-21 20:24 “여러분 죄송해요” “여러분 죄송해요” 가수 이현우(본명 이상원·42)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2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근도로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던 이씨가 불법유턴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단속 경찰관은 이씨를 상대로 불법유턴 스티커를 발부 하던 중 술 냄새가 심하게 나자 알코올 측정을 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114%인 것이 밝혀졌다. 경찰은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이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관계자는 “이씨는 현재 미국 국적으로 국제면허증 소지자 이지만 유효기간이 지나 무면허 운전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해 잠을 잔뒤 이날 오전 명절 연예 | 뉴시스 | 2007-02-21 20:23 주몽, 시청률 41.9% 기록 월·화요일 안방극장의 절대강자 MBC TV ‘주몽’이 설 특선 영화와의 경쟁에서 흔들렸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주몽’의 전국시청률은 41.9%였다. 1주 전인 지난 13일에는 47.1%를 기록하는 등 평소 50%에 육박하는 순항을 지속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주몽(송일국)은 금와(전광렬)를 찾아가 고구려와 부여의 동맹에 대해 대소를 설득해 달라고 요구하지만 금와로부터 “대소의 선택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대답을 듣는다. 또 부여에서 황위 계승식을 기념하는 비무대회에 비류와 유리가 출전을 신청, 관심을 집중시켰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에서 방송된 권상우·김하늘 주연의 ‘청춘만화’는 5.8%를 기록했다. 정준호의 교생실습 연예 | 【뉴시스】 | 2007-02-20 19:34 동방신기, 아시아 투어 콘서트 모바일 포토 중계 동방신기, 아시아 투어 콘서트 모바일 포토 중계 그룹 동방신기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더 세컨드 아시아 투어 콘서트 “O”’가 모바일 서비스 ‘포토 블로그’ 로 중계된다. 모바일 포토 중계는 지난해 펼쳐진 동방신기 ‘라이징 선’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시도됐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의 중계는 지난해와 달리 콘서트 현장은 물론 리허설 모습까지 보여준다. 행사는 21일 2006 ‘라이징 선’ 콘서트 사진 다시 보기로 시작된다.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는 “O”의 리허설 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된다. 공연 마지막 날인 오는 25일 7시에는 콘서트 현장사진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은 물론, 베이징과 상하이, 대만, 홍콩, 방콕,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7개 도 연예 | 【뉴시스】 | 2007-02-20 19:33 신세대 트로트 열풍 불고있다 신세대 트로트 열풍 불고있다 영화 ‘복면달호’가 설 연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복수혈전’의 이경규가 제작했다는 이유로 개봉 전부터 편견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흥행으로 대중성을 입증했다. ‘복면달호’의 성공 이유로는 트로트가 첫 손에 꼽힌다. 록가수를 꿈꾸던 주인공 ‘달호’(차태현)이 복면을 쓰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미모의 트로트가수 지망생 ‘서연’(이소연)과의 사랑도 겉들여진다. 가수로도 활동한 적이 있는 차태현이 직접 부른 트로트 ‘이차선 다리’는 대중을 호객했다. 김아중이 부른 ‘마리아’의 히트와 함께 동반상승한 ‘미녀는 괴로워’의 흥행공식 반복이다. 신세대 트로트 열풍이 불고있는 대중문화 상황과도 무관하지 않다. 장윤정은 ‘어머나’를 빅히트시키며트로트 연예 | 【뉴시스】 | 2007-02-20 19:32 “제주에서 함께 만나요” “제주에서 함께 만나요” ‘메이드 인 보아 2007’ 특별 공연 가수 보아(21)가 제주도를 찾는다. 오는 24일 오후4시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한류 엑스포 인 아시아’특별 공연‘메이드 인 보아 2007’을 갖는다. 걸스 온 탑, 마이 네임, 메리크리, 윈터러브, 슬픔은 넘쳐도, 발렌티, 에버래스팅 등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발표한 히트곡으로 채우는 무대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자로 주목받고 있는 송광식이 게스트로 참여,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보아는 지난달 17일 발표한 새 앨범 ‘메이드 인 트웬티’로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랭크되고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데뷔 앨범부터 6회 연속이다. 일본 여가수 하마자키 아유미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연예 | 【뉴시스】 | 2007-02-20 19: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7147247347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