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시론] 폭염과 폭탄 전기료의 전쟁 [충남시론] 폭염과 폭탄 전기료의 전쟁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가마솥더위가 이어지면서 나라 전체가 열병을 앓고 있다. 온열 질환자가 전국적으로 2000명이 휠씬 넘어섰고 이 가운데 27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정전사고 뿐만 아니라 가축 폐사, 화재, 농작물 생육 불량 등의 피해도 허다하다. 가축들은 속절없이 죽어가 지난주까지 닭, 오리 등 모두 217만 여 마리가 폐사했다.감자와 배추, 포도, 복숭아 등 농작물들도 잎이 마르거나 채 생장하기도 전에 익어버리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폭염이 계속된다면 기후변화로 30년 뒤인 2050년에는 한반도의 연평균 기온이 2℃~4℃ 상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8-01 18:50 [충남시론] ‘판사의 꽃’ 대법관이 시골판사를 지망했다 [충남시론] ‘판사의 꽃’ 대법관이 시골판사를 지망했다 ‘판사의 꽃’인 대법관의 임기 6년을 마친 뒤 시·군법원 판사를 지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사법부의 대표적 적폐로 꼽히는 전관예우 관행의 정점에 있는 이들이 대법관 출신 변호사들이다.대법관 퇴임 직후 유명 로펌에 모셔지거나 개업을 하면 선임계에 도장 하나만 찍고도 3000만 원을 받는다는 얘기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런 황금 방석 자리인 전직 대법관이 돈과 명예가 보장된 법무법인이나 대기업을 마다하고 시골 판사를 자청하고 나서 화제다.지난 1월 퇴임한 박보영 전 대법관이 고향인 전남 순천과 가까운 여수시법원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7-25 18:11 [충남시론] 카드가 통하지 않는 별난 대학 등록금 [충남시론] 카드가 통하지 않는 별난 대학 등록금 여름방학이 지나면 대학가는 또 다시 개강과 함께 등록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대학들은 현금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학은 왜 신용카드를 싫어할까? 단순히 은행에 내야하는 수수료 때문일까?그들 대학의 말대로 열악한 재정을 감안하면 큰 돈이 되는 수수료를 아끼려고 신용카드를 안 받는 것일까? 그렇다면 재정이 열악한 일부 사립대학을 열외로 하더라도 재정이 튼튼한 규모가 큰 사립대학들과 국립대학은 왜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걸까?여전히 의문이 아닐수없다. 일부 대학들은 등록금 인상까지 감행, 엄청난 액수의 등록금을 현금으로 요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7-18 18:30 (사)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MOU 기관ㆍ단체장초청간담회 (사)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MOU 기관ㆍ단체장초청간담회 [충남일보 임명섭 기자] 피플 | 임명섭 기자 | 2018-07-16 14:52 [충남시론] 젊은이에 희망 주면 아이 울음소리 절로 커진다 [충남시론] 젊은이에 희망 주면 아이 울음소리 절로 커진다 미래학자들에게 물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서를 하나만 꼽자면 과연 무엇일까? 그들은 60년 후 우리나라는 40%의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인구감소가 가파르게 진행될 거라고 예측했다.그리고 다시 20년이 흐르면 한반도 인구는 현재의 절반밖에 남지 않는다는 예측을 했다. 이런 예측속 최근 농촌은 물론 도심 속 초등학교까지 학생이 없어 문을 닫아야 할 형편이다.도·농에서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사라진 공간에는 고령의 어르신네들의 수다로 채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인구변화의 신호는 전국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한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7-11 17:44 [충남시론] 비양심적 병역기피자의 악용은 막아야 한다 [충남시론] 비양심적 병역기피자의 악용은 막아야 한다 헌법재판소가 우리 사회에 중요한 이정표 하나를 세웠다. 종교적 신념, 개인의 양심에 따라 군 복무를 거부해온 이른바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게 대체복무를 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법을 만들라고 결정했다.헌재는 “대체복무제를 병역의 종류로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5조가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이로써 우리 사회를 오래도록 뜨겁게 달군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법적으로 최종 정리를 했다.세계에서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는 80여 개국 가운데 40여 개국이 대체복무를 인정하고 있고 유엔인권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했다는 점에서 보편적 인권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7-04 18:22 신한국 가정연합 제3지구 지도자 성지순례 신한국 가정연합 제3지구 지도자 성지순례 [충남일보 임명섭 기자] (사)충무공 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법혜 스님)와 김행금 천안시의원 등 임원진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성지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총본부를 찾아 이기성 한국회장의 안내로 성지순례를 했다.성지 안에는 인재양성을 위한 초중고교와 대학원이 있고 종합병원, 대형 공연장, 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있다. 이기성 한국회장은 “이 땅에 평화를 사랑하는 글로벌 리더가 될수있는 애천 애인 애국의 이념으로 세계 최고의 지도자를 양성하고 평화를 항구적으로 뿌리내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플 | 임명섭 기자 | 2018-07-01 18:20 [충남시론] 국회 문턱 넘어야 하는 검·경 수사권 [충남시론] 국회 문턱 넘어야 하는 검·경 수사권 참 오랫동안 평행선을 달렸다고나 할까? 이제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안이 어느 정도 합의가 됐나 보다. 아직 법으로 제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 법이 국민들에게 무슨 관계가 있는 법일까?이제 입법 문턱에서 산 넘어 산, 첩첩산중이란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쨌든 좋은 안이 법으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게 국민들의 바람일 것이다.검·경 수사권 조정법안의 합의문 골자는 이렇다.검찰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경찰에 ‘1차적 수사종결권’이 부여되는 것이 합의 내용 등이다.발표대로 이뤄진다면 검찰의 수사지휘권이 폐지되고 검찰과 경찰은 수직적 관계에서 상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6-27 17:38 [충남시론] 갈라진 벽, 벽지 바꿨다고 새집되지 않는다 [충남시론] 갈라진 벽, 벽지 바꿨다고 새집되지 않는다 이번 지방선거는 예상대로 여당의 승리로 끝났다.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17석 가운데 14석을 차지했고 기초단체장 선거 역시 226곳 가운데 151곳에서 승리했다. 유례를 찾기 힘든 압승이다.드루킹 사건과 여배우 스캔들같은 대형 악재에도 여당의 독주를 막지 못했다. 여당은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했던 부산과 경남, 울산까지 점령당하면서 정치지형을 바꿔놓았다.야당의 참패는 예견된 일이었다. 정권을 내준 뒤에도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제대로 된 반성이나 개혁없이 국정운영에 명분 없는 반대만 일삼았다. 여기에 홍준표 대표는 남북, 북미 정상회담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6-20 16:11 [충남시론] '재판거래'법이 무너지면 윤리도 무너진다 [충남시론] '재판거래'법이 무너지면 윤리도 무너진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재임 시절 일어난 법원행정처의 ‘재판거래’ 파문과 관련해 “양 대법원장은 재판에 부당하게 관여한 적이 없고 흥정한 적도 없다”고 밝혔으나 파장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전국법관대표회의 소속 115명의 대표판사들이 경기 고양 사법연수원에서 임시회를 열고 양승태 사법부 시절의 재판거래 의혹 처리를 위한 논의를 한 바 있다.논의 결과 다수결로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에 관한 전국법관대표회의의 선언’이라는 제목으로 입장을 채택, 김명수 대법원장에 내놓았다.이 논의에서는 관련 의혹을 검찰이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한 젊은 법관들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6-13 17:35 [충남시론] 젊은이 방탄소년단에 박수를 보내자 [충남시론] 젊은이 방탄소년단에 박수를 보내자 방탄소년단은 7인조 보이 그룹으로 ‘방탄’은 총알을 막아낸다는 뜻으로 사회적 편견과 억압을 받는 것을 막아내고 당당히 자신들의 음악과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의미이다.방탄소년단은 미국 내 대중음악 유통의 다양한 결과를 총합해 선정되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영예로운 1위를 차지했다. 그들의 1위 석권은 한국 가요 100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이라 할 정도로 떠들썩 했다.빌보드 ‘핫 100’에는 2012년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7주 연속 2위에 올라 세계를 놀라게 한적이 있다.한국 가수가 ‘빌보드 200’에서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6-06 18:33 [충남시론] 우주 공간의 ‘우주장’도 멀지 않았다 [충남시론] 우주 공간의 ‘우주장’도 멀지 않았다 한 개인의 죽음이 한국 사회에 작지 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두고 가는 몸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죽음과 장례에 대한 생각은 각자 다르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의 몸이 후손들에게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재게의 거목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타계했다. 구 회장의 장례는 수목장으로 치러졌다. 유난히도 숲과 나무를 좋아하던 고인이였기에 평소 아끼며 즐겨 보던 나무 밑 땅에 묻혔다.풍수 좋은 널찍한 명당에 번듯하게 봉분과 비석을 세워도 별스럽게 보이지 않을 법한데 구 회장은 땅 한 평 차지하지 않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5-30 17:31 [충남시론] 갑질 사회 어떻게 해야 사라질까? [충남시론] 갑질 사회 어떻게 해야 사라질까?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에서는 상점에서 고객이 소리를 높이면 그 때부터 상대를 안 한다. 계속 방해하면 경찰을 부른다. 경찰이나 공무원을 상대로 업무를 방해하는 행동은 생각할 수도 없다.사람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중대한 범죄행위로 인식한다. 일본은 가난해도, 옷을 허름하게 입어도 천대하지 않는다. 미국은 돈이 많아도 안 되는 일이 많다. 그런데 한국은 부자들에게 가장 편한 국가이다.돈과 권력이 있으면 그들만의 세상에서 특권을 누리며 살 수 있다. 힘, 돈, 혹은 권력으로 군림하고 갑질하는 사회는 후진사회이다.이 후진성은 돈이면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5-23 19:07 [충남시론] 아랫돌 빼내 윗돌 쌓는 것은 정책이 아니다 [충남시론] 아랫돌 빼내 윗돌 쌓는 것은 정책이 아니다 몇달 전만 해도 한 손으로 번쩍 들 수 있던 아이었지만 얼마 후 안아보니 두 팔로 안기가 벅찰 정도로 자랐다.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전 세계 인구가 늘어나면 지구의 무게도 점차 무거워지는 것이 아닐까 하니 아찔해지는 것 같다.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역사는 약 300만 년이지만 현생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가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약 3만~4만 년 전이다. 인류는 산과 들에서 야생동물을 잡고 숲에서 나무 열매를 채집하여 먹고 살았는데 약 1만 년 전 농경이 시작되면서 지구상의 인구는 약 530만 명 정도가 됐다.이것은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5-16 18:53 [충남시론] 지금 미군 철수 논의할 때인가 [충남시론] 지금 미군 철수 논의할 때인가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펜타곤(미국 국방부)에 주한미군 병력감축 옵션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린 바 없다”고 밝혔다.존 볼턴 보좌관은 주한미군 병력감축 설은 완전한 난센스라고 일축하는 등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공조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는 주한미군 감축설의 파장을 우려해 진화에 나섰다. 그런 가운데 최근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인 문정인 교수가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을 전제로 “평화협정이 서명되면 한반도에서 미군 주둔이 정당화되기 힘들 것”이라는 주장을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5-09 18:44 [충남시론] 쇠귀에 경 읽기 모양새가 된 재벌과 3세들 [충남시론] 쇠귀에 경 읽기 모양새가 된 재벌과 3세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재벌 3세들의 ‘갑질 행태’가 또다시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말썽을 일으킨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로 여론이 들끓고 있다. 대한항공은 한진그룹의 창업자인 고 조중훈 회장이 만든 기업이다.한진그룹 창업자인 고 조중훈 회장은 평생 경영철학으로 ‘종신지계 막여수인’(終身之計 莫如樹人)을 좌우명으로 삼고 살았다. 이 말의 뜻은 ‘한평생을 살면서 사람을 심는 일 만큼 어려운 일이 없다’는 것이다.그는 창업 이념인 ‘수송보국’을 토대로 임직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친 인화경영으로 한민족의 전진을 뜻하는 지금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4-25 19:19 [충남시론] 군사시설도 주민승락 받아야 되는 세상 [충남시론] 군사시설도 주민승락 받아야 되는 세상 정부가 국가적 사업을 시행하면서 주민들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일부주민이 반대한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국가사업을 방치해서는 안 될 일이다. 또 합법적 절차를 거친 국가사업을 가로막는 불법 행동에 대해서는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사드 기지 반대 주민들에 대해서도 그동안 협상을 한다면서 절절매는 모습만 보여왔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국가안보는 물론 한미동맹에도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칠 전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 군사 공사장비를 반입하려던 국방부와 경찰이 이를 막는 반대 단체·세력 사이에 또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4-18 17:44 [충남시론] 구멍뚫린 학교 보안, 대책 세워라 [충남시론] 구멍뚫린 학교 보안, 대책 세워라 학교에 배치된 ‘배움터지킴이’는 우리 말의 순수한 호칭이다. 이들은 학교에서 주간에는 수위 대신 경비(안내)실에 상주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정부는 8년 전 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전직 군인, 경찰, 정년퇴직 교사 등으로 구성돼 각종 범죄예방과 등·하교 및 교통안전지도와 불분명한 외부인 출입 통제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배치된 전담 보안 인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근무시간은 공무원들과 일반 기업체와 동일하며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8시간, 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시행 초부터 학교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4-11 17:12 [충남시론] 나라꽃 무궁화 심어 나라사랑 다졌으면… [충남시론] 나라꽃 무궁화 심어 나라사랑 다졌으면… 오늘은 ‘사람은 숲을 가꾸고 숲은 사람을 지킨다’는 제73회 식목일이다. 식목일은 조선 성종 때 왕, 세자 문무백관이 서울 동대문 밖 선농단에서 친경한 날을 기원으로 순종께서 친식한 것에서 유래됐다.그후 1949년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건’에 의해 식목일이 법정공휴일로 지정됐다. 하지만 2006년부터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때문인지 몰라도 식목일 행사가 공휴일로 지정됐을 때 처럼 떠들썩하지는 않다.물론 지금 우리나라는 그 때 처럼 민둥산이 없어졌고 화려한 금수강산으로 변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4-04 19:28 충무공김시민기념사업회-신한국가정연합, 업무협약 체결 충무공김시민기념사업회-신한국가정연합, 업무협약 체결 [충남일보 임명섭 기자] (사)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법혜 스님)와 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충남북, 대전, 연기.지구장=송인영 목사)의 MOU 체결식이 29일 오전 11시 천안시 동남구 천안가정교회 회의실에서 열였다.두 단체는 호국충절의 정신을 이어받어 지역민은 물론 인도적 동포애로서 민족의 대단결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국위선양을 위한 자원봉사 정신아래 동참하여 상호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충무공김시민기념사업회는 연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올해는 전국궁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통일문예 공모전, 학술세미나 피플 | 임명섭 기자 | 2018-04-01 15: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