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9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상돈 후보, 천안불당동 생활편의 증진 약속 박상돈 후보, 천안불당동 생활편의 증진 약속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미래통합당 박상돈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지역현안 해결 공약의 첫번째로 불당동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을 약속했다.박상돈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불당신도시가 만들어진지 5년여 만에 인구 7만을 바라보고 있다”며 “5만 명 이상이라는 행정안전부의 분동기준을 충족한지 오래인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공서나 도서관 등 기반인프라는 원불당에 몰려있다”며 분동을 통한 기반 인프라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 후보는 또 아산 탕정과 불당을 잇는 과선교 개설과 함께 불당동의 공영 주차장 조성 등을 통한 주민생활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6 12:54 [사설] 예산군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추진 의미와 과제 예산군이 역점적으로 시행중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의 성공적 추진방안이 눈길을 끈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적 추진안의 핵심은 다름아닌 저출산극복과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의미한다. 그 의미는 남다를수밖에 없다. 여느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소멸위기위험지수가 높은 예산군 입장에서 앞서 언급한 2가지 목표는 핵심과제가 아닐수없다.예산군이 지난 3월 31일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한것도 그 일환이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오는 2022년 말까지 충남도와 함께 예산읍 주교리에 방치된 (구)충남고속 정비공장 일원에 190억원을 사설 | 충남일보 | 2020-04-05 17:52 [사설] 폭풍우 지났다고 안심은 금물이다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여 오는 19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각급 학교의 개학이 어려워진 가운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했다.정부가 벌려온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기간이 어제 종료됐으나 종교시설과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일부 업종의 운영 제한 조치를 19일까지 2주 연장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난달 22일부터 어제까지 14일동안 캠페인을 벌였다.정부는 일상복귀를 무한히 미룰 수도 없고 국민들이 느끼는 피로도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세계적 확산세가 유례 사설 | 충남일보 | 2020-04-05 17:51 [양형주 칼럼] 코로나 이후에 펼쳐질 세상 [양형주 칼럼] 코로나 이후에 펼쳐질 세상 코로나19 사태가 이제 전 세계적인 재앙 수준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연일 가파르게 확산되면서 코로나19도 두렵거니와,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벌어질 세상의 급격한 변화를 두려워하는 이들도 많다.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에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 전문가들의 예측들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전 세계의 자유무역이 쇠퇴하고 지역화가 가속될 것이다. 또한 재택근무 같은 비대면 접촉이 늘어나면서 이제 실제 근로 현장에는 로봇이 더 많이 우리의 현장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다. 돌아다니지 않으니 자동차 운행이 감소하고, 석유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4-05 17:49 4·15 총선 지역일꾼 검증 어렵다 4·15 총선 지역일꾼 검증 어렵다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역일꾼을 검증하기 힘든 상황 속으로 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조용한 선거의 영향 일수 있으나, 지역민을 대변하겠다는 각당의 후보가 정책과 공약에 빈곤성을 보인다. 특히 중앙의 정치 프레임에 사로잡혀 지역민의 가려운 곳을 찾아내는 데 소홀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2일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 이후, 각 당의 후보들이 주력한 것은 시민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거리인사’다. 아침 출근길과 저녁 퇴근길에 손을 흔들고 고개숙여 “자신을 뽑아 달라”는 무언의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5 13:31 [D-12]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대전 여야 후보 이모저모 [D-12]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대전 여야 후보 이모저모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대전지역 여야 후보들은 13일간의 선거 열전에 돌입했다.특히 이번 선거는 어느 때보다 ‘범진보 대 범보수’의 진영 대결 양상을 보이며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일꾼론’을, 미래통합당은 ‘정부 심판, 경제 실정 심판론’을 앞세웠다.민주당은 이날 국민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겠다며 총선 압승을 다짐했다.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박병석(서구갑)‧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구갑)‧이상민(유성구을)‧박영순(대덕구) 후보는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대전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8:46 [사설] 대전교육청 초·중·고 온라인교육 이상없나 대전시교육청이 초·중·고·특수학교의 개학을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의 학사일정 조정방안을 제시해 학생 및 학부모들의 반응이 주목된다.오는 9일부터 고3, 중3을 시발로 오는 16일에는 고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2학년 및 초등학교 4~6학년이, 오는 20일에는 초등학교 1~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한다. 시교육청은 이와 관련, 그간 운영해 온 신학기 개학 준비지원단을 중심으로 학사일정 조정 방안, 원격수업 운영지원 , 학생·교직원 안전관리 , 유치원 및 초등학교 긴급돌봄 연장, 방역체계강화 등 온라인 개학을 대비 사설 | 충남일보 | 2020-04-02 17:53 [사설] 대입수능시험 연기, 부작용 최소화 시켜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적이 있었다. 수능시험이 도입된지 24년 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또 학력고사를 보던 시절에는 후기 대입학력고사를 하루 앞둔 날 서울신학대학교에 보관 중이던 시험지 박스가 뜯겨진 채 발견된 사건으로 학력고사가 연기되기도 했다.그 때는 수험생들이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서 시험을 보고 대학에 지원했다. 포항 지진으로 인한 시험 연기는 시험날짜만 연기됐으나, 대입학력고사는 시험 문제지가 없어졌기에 20일 후 시험문제 다시 출제하는 소란을 피웠다.이번에는 코로나 사태 확산에 따라 초·중·고교 개학이 여러 사설 | 충남일보 | 2020-04-02 17:52 대전 통합당 4인방 “정권 심판… 갑천벨트 민주당 흑역사 48년 마침표 찍자” 대전 통합당 4인방 “정권 심판… 갑천벨트 민주당 흑역사 48년 마침표 찍자”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미래통합당 대전지역 법조계 출신 갑천벨트 총선 후보 4인방이 서구·유성구 탈환을 목표로 합동 선거운동을 펼쳤다.통합당 이영규(서구갑)·양홍규(서구을)·장동혁(유성갑)·김소연(유성을)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시청 북문 앞 보라매공원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고 ‘문재인 정권 심판론’을 정면에 내세우며 서구·유성구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들은 “서구, 유성구 민주당 후보 4명은 고인물이 되어 썩고 있다”면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를 겪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서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7:22 [인사] 목원대학교 ▲ 특임부총장 이익현 ▲ 경영전략실 부실장 겸 국책사업추진단 단장 이성상 ▲ 교무처 부처장 겸 문화예술원장 변승구 ▲ 대학교육개발원 부원장 김진영 피플 | 충남일보 | 2020-04-02 15:46 이상민 후보 “주민 삶의 질 향상·원자력 안전 확보에 최선” 이상민 후보 “주민 삶의 질 향상·원자력 안전 확보에 최선”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대전 유성구을 후보는 2일 관평동 원자력연구원 앞 북대전 IC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상민 후보는 관평동 원자력연구원 앞에서 첫 선거 유세를 시작하며, 관평동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원자력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후보는 “에너지전환의 시대에 원전의 점진적 감축과 원전 해체 역량 확보 및 원전 생태계 유지 필요성을 알고 있다”며 “지금 당장 원전이 폐기되는 것이 아니므로 안전한 원전 에너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원전안전 확보방안을 만들겠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5:13 대전 후보자토론회 6일부터 9일까지 집중 개최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대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구별 후보자토론회를 6일부터 9일까지 집중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대전시토론위는 대전지역 7개 선거구에서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초청대상 후보자 총 16명이 참석하는 토론회와 동법 제82조의2 제5항에 따라 초청대상 외 총 12명의 후보자가 참석하는 연설회를 개최하고 MBC, KBS 및 TJB를 통해 중계방송한다.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지역 현안 등 유권자가 궁금해 할 내용으로 여론조사 및 유권자 공모를 통해 수집한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5:00 이정문 후보, 유관순열사상 묵념으로 시작...“차분한 선거하겠다” 이정문 후보, 유관순열사상 묵념으로 시작...“차분한 선거하겠다”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국회의원 후보가 유관순 열사상에 대한 묵념으로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 후보는“선거운동기간 동안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일에 집중하며 선거에 임할 것”이라며 “과거처럼 시끌벅적한 유세보다는 시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차분한 선거운동을 이어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2 14:30 통합당 이창수 후보, 천안 청당지역 초·중교 신설 약속 통합당 이창수 후보, 천안 청당지역 초·중교 신설 약속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미래통합당 이창수 천안 병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청당동 지역에 초등교와 중학교 신설을 공약했다.이 후보는 공식선거 첫날인 이날 공약을 발표하며, 두산위브1차 아파트와 벽산아파트 일원에 초등학교,중학교 조성계획이 없어 과밀학급 등으로 학생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다며 학교 신설을 약속했다.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2 14:29 양홍규 후보 “이번 선거는 정권심판... 바꿔야 한다” 양홍규 후보 “이번 선거는 정권심판... 바꿔야 한다”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미래통합당 양홍규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경성큰마을 네거리에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양 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과 그 정권에 부역한 정치인들을 심판하는 선거‘라면서 ”성장이 멈춰버린 대전, 활력을 잃고 있는 서구, 이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 | 충남일보 | 2020-04-02 14:28 민주당 대전지역 총선 후보들 ‘시민과 함께’ 선거운동 돌입 민주당 대전지역 총선 후보들 ‘시민과 함께’ 선거운동 돌입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총선 후보들이 “위기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박병석(서구갑)‧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구갑)‧이상민(유성구을)‧박영순(대덕구) 후보는 4‧15 총선 선거운동 돌입 일인 2일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대전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함께 낭독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7명의 총선 후보들은 13일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을 앞두고 대시민 호소문을 통해 “지금,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4:26 황운하 후보, SNS 서포터즈단 발족 황운하 후보, SNS 서포터즈단 발족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1일 황 후보를 지지하는 SNS 서포터즈(단장 고제열) 30여 명이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서포터즈들은 일반인과 대학생을 포함해 대전에 거주하는 20~60대 주민들로,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지원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황 후보의 공약 및 정책을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에서 황 후보는 “중구는 원도심 활성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존 제안을 종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3:19 황운하 후보, 태평동에 고교 신설 방안 가닥 황운하 후보, 태평동에 고교 신설 방안 가닥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2일 대전 중구 태평동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고교 신설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황 후보가 발표한 구상에 따르면 학교 부지가 없는 태평동에 고등학교를 새로 세우는 ‘신설’보다는 ‘전환 또는 통합’ 방식을 통한 설립이 유력하다.태평동 일대는 중구 권내 가장 큰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다 주로 대전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그런데도 선거 때마다 단골 공약으로 등장하던 태평·유천지역 고교 신설 문제는 20년째 이렇다 할 진전이 없었다.황 후보는 정치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2020-04-02 13:01 [사설] 세계 최초 마스크필터 개발, 한국 방역시스템 두각 대전지역 벤처기업이 세계 최초로 KF80 마스크보다 호흡이 편한 KF99 필터(탄소나노튜브 면직 필터) 개발에 성공했다는 본지기사는 시사하는바가 크다. 대덕구 소재 벤처기업으로 공기청정기와 필터를 제조하는 ㈜화인카보텍이 바로 화제의 기업이다. 이 제품은 150마이크론 기공의 면직필터에 1~5㎚ 나노튜브를 고정한 것으로 탈착되지 않는특수성을 지니고 있다.이를 일반 면마스크에 삽입해 사용할 경우 비말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탄소나노튜브는 은(Ag) 이상의 항균 처리는 물론 부족한 보건용 마 사설 | 충남일보 | 2020-04-01 18:01 [사설] 총선 투표률 낮을 전망이여 걱정이다 코로나19 사태의 맹위가 여전한 상황이여 유권자들이 투표장을 찾지 않을 가능성이 낮을 것이란 여론이 높다. 4·15 총선 선거운동이 어제부터 본격화됐다. 코로나19 여파로 투표율은 역대 최저치가 되리라는 걱정이 앞슨다. 더욱이 일부 코로나19 확진자는 시설에 격리되어 있어 투표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참정권 침해 논란도 있다. 거소 투표 신고가 28일로 마감돼 이후 확진자는 사실상 격리시설에 수용되어 투표권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확진자가 아니더라도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 등에 대한 배려도 아직 준비되지 않했다. 물론 사설 | 충남일보 | 2020-04-01 18: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