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배영준 기자]예산군이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축산물 소비부진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축산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사료 구매자금 43억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축산업 등록허가를 받은 축산농가와 법인으로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기타 가축(사슴, 말, 산양, 꿀벌 등) 등이 해당된다. 지원조건은 100% 융자에 연리 1.8%, 2년 일시상환 조건이며, 마리당 지원 단가는 한·육우 136만원, 낙농 260만원, 양돈 30만 원, 양계 1만2000원, 사슴 90만원, 말 105만원, 산양 18만원,
예산 | 배영준 기자 | 2020-04-07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