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9,9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노인층 최대 관심사 ‘경제’ 대전거주 60세 이상 노인들의 최우선 관심사는 경제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발전연구원은 21일 대전시 관내 노인들이 노인복지사업에서 최우선 순위로 경제문제와 건강문제 완화를 위한 복지시설 확충에 관심을 보였으나 여가생활, 사회교육에 대한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노인복지사업의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서도 경제적 안정이 1순위, 그 다음으로 의료, 건강 2순위, 3순위로 복지시설 확충, 4순위로 부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관내 노인들이 최우선 관심사로 꼽은 경제분야에 대한 조사결과 어르신 가구의 생활수준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46.9%가 보통이라고 답하고 26.3%가 못 사는 편, 16.8%가 매우 못 사는 편이라고 응답해 전체적으로 생활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응답한 비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2-21 19:42 ‘나눔이 있어 아름다운 산성’ 발간 ‘나눔이 있어 아름다운 산성’ 발간 대전시 중구 산성동(동장 이상옥)은 산성동복지만두레(회장 김성배) 주관으로 지난해 복지만두레에서 추진해온 다양한 활동들을 하나로 묶어 나눔이 있어 아름다운 산성의 책자를 펴 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총 300부로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 홀로사는 독거노인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주요 활동사항과 금년도 사업계획 그리고 복지만두레 회원명단으로 꾸며져 있으며 복지만두레 회원 및 기관, 단체, 기업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성배 회장은 “배부된 책자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독지가나 십시일반 할 수 있는 후원자가 많이 생겨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만두레에서는 매년 자원봉사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에 금전에 구애받지 않고 봉사활동에 전념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2-21 19:41 대덕 출구 ‘산 넘어 산’ 구 “주민갈증 해소 ‘균형발전 조례’ 만들어 달라”주민 “먼 장래보다 당장 필요한 것부터 해달라” 대전시가 신탄진프로젝트 등을 통해 낙후되면서 소외감을 극심하게 겪고있는 대덕구 달래기에 나선 가운데 당사자인 대덕구의 필요와 시의 처방이 많은 차이가 나고있어 주민갈증이 여전히 증폭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이는 시와 구의 필요사항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충돌한 것이어서 문제의 심각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21일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당장 구민이 필요한 것은 청사진이 아니라 주민이 실제로 누릴 수 있는 문화복지공간”이라며 “시장과의 직접 면담을 통해서라도 구민갈증부터 풀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20일 시가 발표한 신탄진개발프로젝트 등 대덕구 일대에 대한 공장용지 개발방 대전 | 한내국, 권기택 기자 | 2007-02-21 19:40 육군 군수사령부 전입행사 대전시 유성구는 7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부산에서 유성구 반석동으로 이전해 오는 육군 군수사령부 환영행사를 22일 주민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노은동 주민을 비롯해 8개동 주민과 공무원 300여명이 참여하는 환영행사는 본대가 도착하는 22일 오후 1시 군수사령부 정문에서 열리는데 풍물놀이, 주민대표들이 전달하는 꽃다발 증정, 수기 흔들기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환영분위기 조성을 위해 21일 유성IC부터 반석동 군수사 입구까지 태극기 가로기 게양과 환영현수막을 게첨했으며 주민들이 나서서 노상적치물 제거와 청소를 하는 등 환경정비를 마쳤다. 구는 새로 전입한 주민들과의 화합과 친선을 위해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육시설 및 행정제반사항에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21 19:40 금산, 급식비 지원 유치원 및 초·중·고교에 대한 청정농산물이 공급된다. 금산군은 올해부터 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품비를 지원키로 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각급학교에 지역우수농산물을 지원해 성장기 학생의 건전한 심신 발달을 돕고 우수 농산물 소비 촉진과 수급 안정에 기여키 위함이다. 군은 지난해에 금산군학교급식식품비지원조례 제정을 통해 급식비 지원근거를 마련한바 있으며 올해에 2억4200만원을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전 유치원(19), 초등학교(18), 중(9)·고등학교(4) 등 총 50개교 7036명으로 금산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및 친환경 농·축산물을 우선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이번 학교급식비 지원은 학생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농산물판로 확보로 생산농가의 소득향상에 일조 금산 | 김남태 기자 | 2007-02-21 19:34 공주, 자활근로사업 추진 박차 공주, 자활근로사업 추진 박차 공주시는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170명이 참여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며 저소득층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으로 150가구를 선정 집수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공주시는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170명이 참여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은 시장진입형 일자리로 외식, 청소, 유료간병사업으로 25명이 참여하게 되고 사회적일자리형으로 복지간병, 푸드뱅크, 재활용, 시설도우미, 환경지킴이, 복지도우미 사업으로 93명이 참여하게 된다. 또 근로유지형으로 제초작업과 환경정비 등으로 40명이 참여하게 된다. 주민생활과에 따르면 저소득층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으로 150가구를 선정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영세민생활안정기금을 10명에게 8000만원을 융자(1인당 1,000만원 이하)해줄 계획이다.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7-02-21 19:31 공주, 기업투자 최적지 각광 공주시가 인구감소로 시세가 감소되고 지역이 낙후되는 등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것을 감안,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준원 공주시장이 시정의 제1과제로 선정 추진하고 있는 기업유치활동이 서서히 그 성과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그동안 기업유치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키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기업유치활동위원회 구성 운영, 기업민원 원 스톱 처리 팀을 구성 운영함은 물론 기업체에게 최고의 입지여건을 마련해 주고자, 입지수요에 맞는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를 총 6개단지 81만 8천평 규모의 기업입지 부지를 확보 개발 중이다. 또 국토의 중심부이자 사통팔달로 이어지는 교통의 접근성이 용이한, 도시로 호남고속철도 남공주역 설치, 주변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가시화, 충남 최고의 교 공주 | 양한우 기자 | 2007-02-21 19:31 “출산률 우리가 높여요” 부여군에서 시행하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모·신생아 도우미지원은 출산후 산모의 건강회복과 신생아의 안전을 도모하고 저출산 시대에 모성의 건강보호와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근 대부분의 산모들이 출산후 산후조리원을 찾고 있는 실정으로 3주 이용시 약 250만원의 비용이 소요돼 경제적인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산후조리원을 찾을 수 없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출산후 60일 이내에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주간 산모·신생아 도우미를 파견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작년엔 15명의 산모가 지원을 받았고 올해는 약 40여명의 임산부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모·신생아도우미의 부여 | 박용교 기자 | 2007-02-21 19:27 홍성, 조류인플루엔자 집중 방역 관리 지난해 11월 전북 익산에 이어 최근 충남 천안,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조류인플루엔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홍성군은 악성 가축질병의 조기발견과 차단을 위해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21일 일제 소독의 날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예찰을 통해 의심 지역을 살피고 가금사육농가를 차단하는 등 강력한 방역을 실시했고 사료공장 소독시설 가동실태 및 공동방제단 활동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확실한 방역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가축방역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는 평상시 철저한 소독과 위생관리를 해야만이 예방할 수 있고 특히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행정기관의 방역 지원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매주 수요일을 ‘가축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해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7-02-21 19:23 예산 “심비디움으로 해외수출 승부” 예산 “심비디움으로 해외수출 승부” 심비디움 재배 하우스 김상욱씨 농가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가 지역특화사업과 수출농업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신품종 심비디움 연중생산 출하사업’이 큰 수출의 결실을 맺고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술센터는 심비디움 재배경력 17년의 예산군 신암면 김상욱, 서민석씨 농가에 1차 기술지도로 골조와 커튼, 냉방, 관수, 차광시설을 설치해 고품질 양란을 조기 생산 수출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 농가는 2차로 고유가 시대를 대비해 배기열회수기와 차광막 개폐장치 등 시설원예 에너지절감 종합기술 지도로 경영비를 50%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또 올해에는 1월초부터 지난 2일까지 중국에 2만 본을 수출해 4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기술센터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특화사업 및 수출농업지원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7-02-21 19:22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고 입학생 교복비 지원 예산군은 지난 20일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고등학교 입학생 121명에게 교복구입비 1530만원을 지원해 주었다. 군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이번 교복구입비 지원은 저소득층의 경제적·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저소득층자녀의 사기진작과 학습의욕을 높이기 위해 중학생에게는 1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15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7-02-21 19:21 아산, 국·도비 확보 총력 아산시가 2008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국·도비 확보추진기획단 운영과 실·국별 T/F 5개 팀을 구성하고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신규프로젝트사업 발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신규 프로젝트사업 및 현안사업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 당초 예산 3438억6900만원보다 110% 증액한 64개 사업에 국·도비 7177억3600만원으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부시장을 단장, 기획감사담당관을 부단장으로 하고 실·국장, 과장 및 담당을 구성원으로 국비확보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지역출신 인사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충남도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아산 | 이강부 기자 | 2007-02-21 19:19 “인터넷 문화 사회적 논의 필요한 시점” 국회 정무위 소속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비례대표)은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당내 디지털위원회, 여의도연구소와 함께 ‘진단, 대형포털업체 불공정거래 토론회’를 개최했다. 진 의원은 “이날 토론회는 여의도연구소가 진행하고 있는 이른바 ‘바른 인터넷 문화를 위한 토론회’ 중 공정거래법 적용 부분으로, 대형화돼 인터넷의 토탈(total)의 지위를 차지한 막강한 포털(portal)의 영향력과 문제점(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 부당 공동행위, 거래상 지위남용행위)을 짚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키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진 의원은 “취근 10년간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과 인프라의 확충으로 세계 어떤 나라보다 괄목할만한 인터넷 한경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국민의 정부부터 참여정부까지 국가의 정책적 지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21 19:16 도의회 ‘장항산단추진지원특위’ 실태파악 나서 도의회 ‘장항산단추진지원특위’ 실태파악 나서 장항국가산업단지조기착공추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옥)위원 9명은 21일, 장항국가산업단지 지역에 대한 주민 및 단체 의견수렴과 실태파악을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 장항산단특위는 서천군으로부터 장항국가산업단지에 대한 현황보고를 청취하고, 이어 나소열 서천군수, 장항산단조기착공 비상대책위 상임대표 나우찬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항산단특위는 지역주민·기관단체의 의견수렴 등 그간의 실태를 파악해 도정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 장항국가산업단지 즉시 착공에 필요한 도의회 차원의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2-21 19:09 박성효 시장, 노인일자리 사업현장 방문 박성효 대전시장은 21일 오후 3시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현장인 탄방동 시니어클럽과 서구 노인종합복지회관을 찾는다. 박 시장은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금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과 내달 29일 대전에서 열리는 ‘2007년 전국노인일자리 박람회’를 앞두고 관련 사업현장을 방문해 노인복지 서비스와 일자리사업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들과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9회차 현장방문지로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장인 시니어클럽과 노인여가·복지시설인 서구 노인종합복지회관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12월 말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7.2%에 해당하는 10만 5716명으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복지서비스 개발과 노인적합형 일자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2-21 19:07 대전, 지역특화 통계개발 시동 대전, 지역특화 통계개발 시동 박성효 대전시장(우측 4번째)과 김대유 통계청장(좌측 4번째)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통계 개발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대전지역에 특화된 통계개발에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대전시와 통계청장은 21일 지역통계개발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대전지역에 특화된 통계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시는 앞으로 지역의 경제 및 부동산 동향을 비롯한 지역의 특화된 산업구조, 시민의식구조, 대덕연구개발특구 관련 통계지표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대전의 특화된 지역통계분석을 할 수있게 됐다. 양 기관은 이날 대전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지역통계의 개발 및 발전을 위해 양기관의 통계자료와 기술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2-21 19:05 “최고의 천안교육 실현코자 지혜·힘 결집” “최고의 천안교육 실현코자 지혜·힘 결집” 지성·덕성 겸비한 으뜸인재 육성 위해 학생 잠재능력 계발신명나는 교직문화 조성 위해 교직원 사기 진작 노력할 터참살이 지향하는 교육복지 위해 교육환경 균형발전도모유관기관 협력 강화 … 삶의 질 높이는 평생학습 활성화“지역적 특성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푸른 꿈 함께 일구는 천안교육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학생교육에 전념하고 있다”는 조동호 천안교육장은 “Edu-First 천안이라는 브랜드명을 정하고 최고의 천안교육을 실현코자 지혜와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모든 학생들이 저마다의 특기와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행복한 교실 만들기 와 교육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고의 교육과 서비스로 세계화를 향해 종합뉴스 | 대담 = 김수환 부장 | 2007-02-20 20:24 ‘장애학생 도우미’ 교육보조원 증원 내달 새학기부터 장애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한 특수교육 보조원이 일선학교에 대폭 확대 배치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일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을 돕는 특수교육 보조원을 작년 2천400명에서 올핸 4천명으로 대폭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수교육 보조원은 장애학생의 학습자료 준비와 제작 등 학습 보조를 비롯해 건강과 안전생활 지원, 이동 보조, 학생활동 보조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자격조건은 고졸 이상의 학력자로 학교장이 채용케되며, 특수교육에 대한 일정기간의 연수를 받게되며 보수는 연 1200만원 수준이다. 또 특수교육보조원은 일반학교와 특수학교의 특수교육 대상학생들 가운데 장애 정도가 무거운 장애학생부터 우선적으로 배치하게 된다. 한편 교육부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관련 사업예산도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2-20 20:01 소액후원금제도 악용 못한다 앞으로 정치인이 개인적 이익을 위해 활용되던 소액후원금제도에 대한 법원의 정치자금법 적용이 엄격해 질 전망이다. 20일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승표 지원장)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열린우리당 문석호(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8월의 선고를 유예하며 5560만원을 추징토록 하는 한편 김선동 에쓰오일 회장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날 법원이 이들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것은 개인적 이익을 위해 소액후원금제도를 악용하는 행위에 쐐기를 박은 것으로 법원은 “세액공제혜택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 수백명의 부하 직원들을 동원해 문석호 피고인에게 소액후원금을 기부토록 기획하고 실행에 옮겼다는 점은 그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07-02-20 20:00 대덕구 홀대, 신탄진프로젝트 풀리나 시, 공장용지 확보 등 대체용지부터 추진도로·지역개발 등 구체적 추진안 마련중 대전시와 철도공사간 신탄진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발전 협약에 따른 지역개발계획이 추진, 발표되면서 그간 홀대론을 강하게 주장해 온 대덕구의 입장변화가 주목되고 있다. 20일 대덕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대전시가 철도청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3월말 신탄진프로젝트 최종안 마련계획과 관련 아직 구체적으로 추진된 바 없을 뿐만 아니라 대덕구와 여전히 구체적으로 협의된 사항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날 관계자는 “이번 시의 정책이 신탄진에 국한되는 것으로 시가 부족한 공단대체부지 마련에 대한 것으로 안다”며 “저희 구가 주장해 온 홀대문제에 진전된 사항이 없다”고 못 밖았다. 이에따라 앞으로 시가 신탄진 대전 | 한내국, 권기택 기자 | 2007-02-20 19: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4816482648364846485648664876488648964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