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9,9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중학교 입학 배정 발표 대전시동·서부교육청은 오늘 오후 1시에 해당 초등학교를 통해 2007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교육청에 따르면 2007학년도 동·서부교육청 관내 중학교 입학 지원자는 일반지원자 2만1896명, 체육특기자 118명, 특수교육대상자 98명, 지체부자유자 15명, 과학우수자 8명, 국가유공자자녀 53명 등 총 2만2188명으로 2006학년도 지원자 2만2177명 대비 11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동·서부교육청은 이번 배정에 있어 학급당 인원을 36명으로 하되, 중학교별 지원자의 많고 적음에 따라 배정인원을 탄력적으로 적용해 희망하는 중학교에 더 많이 배정한 결과, 1지망 배정비율이 85.9%로 지원자 2만2188명 중 1만9056명이 1지망에 배정됐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과 배정 교육 | 차종일 기자 | 2007-02-08 20:05 보령시,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내달 중앙부처 방문 사업타당성 설명 나서기로[보령] 보령시가 보령 신항 건설사업 등 28개 사업을 내년도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국비확보를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는 8일 국·실과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정부예산 및 국비확보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항만, 도로, 철도, 하천 등 28개 사업 2110억원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를 방문 사업타당성 설명에 나서기로 했다. 시가 국비확보 대상사업으로 추진키로 한 핵심 사업은 보령신항 개발사업 300억원, 보령~조치원간 충청선 철도 건설 30억원, 보령~공주간 고속도로 건설 30억원, 관창지구 임대산업단지 조성 270억원과 보령~청양간 및 보령~서천간 국도 확·포장등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 분야다. 이를 위해 시에서 보령 | 이상수 기자 | 2007-02-08 19:40 <인사> ◇6급 ▲당면사업추진단 김연우(단장직대) ▲기획감사실 박용복, 이광욱 ▲총무과 김덕영 ▲〃 서정권 ▲〃 한현복 ▲총무과 권태영 ▲시민봉사과 권순영 ▲문화공보과 김진선 ▲문화공보과 이수진 ▲농업경제과 박낙규 ▲건설과 박종일 ▲재난안전관리과 이형남 ▲당면사업추진단 김태회 ▲의회사무과 김윤수 ▲의회전문위원 조성우 ▲두마면 부면장 이남희 ▲두마면 김기영(승진) ▲두마면 이근우(〃) ▲엄사면 서철원 ▲시민봉사과 김주성 ▲주민생활지원과 이장우 ▲보건소 손병임(승진) ▲보건소 김옥순(〃) ▲총무과 임성빈 ▲총무과 김대준(교육파견) ▲〃 윤정수(〃) ▲도시주택과 정광우◇7급 ▲총무과 양영미 ▲주민생활지원과 김은정(승진) ▲문화공보과 정선교(승진) ▲문화공보과 이종철(〃) ▲〃 박용숙(〃) ▲도시주택과 현승주 ▲의회사무 피플 | 김일환 기자 | 2007-02-08 19:39 “풍성한 직거래 장터 열린다” “풍성한 직거래 장터 열린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시는 13일~15일까지 3일간 운영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키로 하고 지역 대기업과 서울 강남구청, 천안시청 등에서 10개 생산자 단체에서 출품한 15개 품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13일은 지역에 있는 삼성전자와 SDI 주차장에서 14일은 서울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다른 지역 23개 시·군과 함께 참여하고 15일은 천안시청 주차장에서 직원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농특산물은 하늘그린 배를 비롯해 사과, 거봉포도 와인, 아우네 잡곡, 벌꿀류, 버섯류, 전통장류, 길경차 등과 추청벼로 계약 재배해 생산해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천안흥타령 쌀을 출품되 천안 | 김수환 기자 | 2007-02-08 19:27 농협대전지역본부, 지역 농업인 초청 농정설명회 개최 농협대전지역본부, 지역 농업인 초청 농정설명회 개최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8일 대전지역 농업관련 기관 및 농업인단체 임원진을 초청, 2007년도 대전농협 주요사업 추진계획 및 농정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전농협의 사회공헌 활동과 농업인 실익증대 사업을 설명하고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대전근교농업 발전을 위한 농협의 역할과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농업인 단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한농연 대전시연합회장은 “농협이 지역사회에서의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농산물 소비지유통의 활성화 등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또 대전근교농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관내 생산농산물 판로 확대가 시급한 만큼 하나로마트 등 소비지 경제 | 고일용 기자 | 2007-02-08 19:23 중기청 대전·충남사무소, 중기청 개청 11주년 Open 행사 개최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중소기업청 개청 11주년을 맞이해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을 오는 12일 초청해 ‘Open 중기청’ 행사를 개최한다. Open 중기청 행사는 자금·판로·인력·수출 등에 관련된 정부지원시책과 사무소 실험장비 보유현황 등 활용에 대한 지식을 설명한다. 이날 중소기업인을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이근국 지회장 등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유관기관장, 지방산업(농공)단지 관리사무소장, 35개 지역대학 창업보육센터장 및 산학연컨소시엄 책임교수 등이 참석한다. 박인숙 소장은 그간의 중기청 역할에 대한 소감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설명하고 중기청에 바란다 시간을 마련해 외부에서 바라보는 중기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향후 비젼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이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2-08 19:20 중기청 대전충남사무소,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지원 확대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을 발굴·육성하고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을 전년도 426억원보다 24.4% 증액한 530억원을 지원한다.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기술개발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대학 및 연구기관의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기술애로를 해소하고 신기술ㆍ신제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개발과제당 1억원 한도내에서 총사업비의 75%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산학컨소시엄에 28개대학, 258개 업체에 4,196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고 금년도에는 280여 업체에 5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년에는 지원 예산의 확대와 함께 산연컨소시엄에 기술바우처 제도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2-08 19:18 설 성수품 공급 ‘2배 확대’ 정부는 설 연휴에 대비해 설 성수품 공급을 평상시보다 최대 2배 확대하고 체불임금을 청산토록 지도를 강화키로 했다. 정부는 8일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임상규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차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정부는 설을 앞두고 쇠고기와 사과, 대추 등 22개 특별관리품목을 중점 관리하고, 농수축협을 통해 주요 설 성수품 공급을 평소보다 최대 2배 확대키로 했다. 정부는 또 근로감독관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임금체불 발생 예방과 체불임금 청산지도를 강화하는 등 근로자 생활안정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2조8천억 원 가운데 30%를 이달까지 조기 공급하고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를 독려해 나가기로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8 19:13 경제인 등 300여명 특별사면 경제살리기 차원 배려 … 한번의 재기 기회 등 고려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4주년인 이달 25일을 앞두고 12일 단행할 예정인 특별사면에는 주로 대.중소 기업인 150여명과 일부 정치인 등 모두 300여명 가량이 포함되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 관계자등에 따르면 이번 사면에는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등 경제인과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 등 일부정치인을 포함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제외될 전망이다. 8일 청와대측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전체 사면 대상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경제인쪽은 사면 대상이 거의 정해졌으며 대상은 150여명 가량으로 중소기업인과 영세상공인이 사면 경제인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면은 첫째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2-08 19:12 대전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탄력 9천억으로 3조원 효과… 타지역 比 10년이상 앞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유치를 위한 최종 방향이 마련됐다. 대전시는 8일 정부가 2020년 세계 5대 의료산업 강국 진입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형 국책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을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 온 연구용역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이를 근거로 대정부 유치노력을 지속추진해 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략보고서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지난 30여년간의 집중투자로 첨단의료산업의 기반시설과 제도적 정비가 완비 되어 있으며, 의료기술분야의 국가 R&D 예산이 연간 1,000억원 이상 투자되고 있어, 추가적인 대규모의 투자 없이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조기에 얻을 수 있는 최적지라는 근거 자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2-08 19:11 충청권 상생 공동발전 본격화 공동발전연구단 구성·정보네트워크 구축 앞으로 대전과 충남·북 등 충청권이 경제·교통·환경·관광 등 4개분야에 대한 공동발전을 추진한다. 3개지역 발전연구원은 8일 모임을 갖고 앞으로 지역상생 추세에 맞춰 충청권 공동발전을 위한 연구협력네트워크를 통해 지역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충청권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충청권 3개 시도연구원은 충청권의 지역경제, 교통·물류, 관광, 환경 등 전분야에서 충청권 공동발전연구단의 구축, 공동 정책개발, 연구수행 및 세미나 개최, 연구인력의 상호지원, 각종 연구보고서 및 간행물 등의 상호 제공,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한 연구협력 및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충청권발 충남 | 한내국, 권기택 기자 | 2007-02-08 19:07 충주시, 인구 늘리기 총력 충주시는 인구 감소 문제가 충주가 해결해야 할 가장 절박한 문제 중 하나로 인식하고 인구 늘리기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인구 30만명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했다. 시는 1995년 시군 통합당시 21만1012명으로 출발해 지난 1998년 21만9429명을 최고점으로 이후 매년 1500여명씩 감소해 지난해 말 기준 20만6236명으로 간신히 20만명 선을 유지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인구 늘리기 장·단기 추진전략을 수립 시민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분야별 종합대책을 살펴보면 장기적 과제로 첨단형 기업도시의 성공적인 건설과 고용효과가 높은 유망 기업체를 유치해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창출하는 한편 고구려 교육관 건립, 칠금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2-08 18:50 유성구, 대덕특구 육성 지원 박차 대전시 유성구는 8일 대덕특구내 입주업체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지원책으로 마케팅 및 세무회계 실무강좌 실시, ISO 인증획득 지원사업 전개, 동남아 수출박람회 참가 지원, 과학의 대중화를 위한 과학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골자로주 하는 대덕특구 육성지원책을 확정 발표했다. 우선 구는 지난해에 이어 상반기중에 마케팅과 세무회계 무료 실무강좌를 개설해 실무자나 대표자를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실무형 맞춤식 강좌를 운영키로 했다. 구는 또 기업 이미지 향상 및 수출 등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금년 3월중 모집공고를 통해 참여업체별 최고 200만원(사업비의 50%)씩 총 5개업체에 1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08 18:39 금산, 결혼이민자가정 보육료 무상지원 결혼이민자 가정에 대한 보육료가 전액 지원된다.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만나서 한 가정을 이루고 그 속에서 피할 수 없는 문화적 차이 및 자녀양육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금산군은 3월부터 금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결혼이민 아동을 대상으로 연령별에 따라 보육료를 지원키로 했다. 소득 및 재산에 관계없이 영유아가 보육시설을 이용할 경우 전액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결혼이민자 가정의 영유아가 또래 아이들과의 놀이를 통해 우리말과 문화를 익힐 수 있는 균등한 보육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114명이며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외국인 여성 및 자녀들의 문화적 대응과 교육문제 해소는 물론 결혼이민자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에 많은 도 금산 | 김남태 기자 | 2007-02-08 18:25 예산군 추모공원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 예산군추모공원(소장 장석주)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묘역 3천여기를 일제 점검해 묘지보수를 실시하고 쉼터 5개소 등 편의시설을 정비 성묘객들이 편안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추모의집에 10일부터 임시분향소 8개소를 설치해 참배객들이 기다리지 않고 편리하게 참배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에는 공공시설 사업소직원 16명을 지원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성묘객 안내 주차안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설 명절 당일 예산군민은 오전 10시 이전과 오후 3시 이후에 성묘해 교통체증이 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7-02-08 18:17 “어린이들과 함께 초콜렛 만들었어요” “어린이들과 함께 초콜렛 만들었어요” 삼성전자 LCD총괄 품질2팀 어영수 상무 외 팀원들은 사업장 인근 탕정 사회복지관 내에 개설 운영중인 크리스털 홈 스쿨(공부방) 아동들과 함께 초콜렛을 만들었다.삼성전자 LCD총괄이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2007년 공부방 운영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LCD총괄 품질2팀 어영수 상무 외 팀원들은 지난 7일 사업장 인근 탕정 사회복지관 내에 개설 운영중인 크리스털 홈 스쿨(공부방) 아동들과 함께 초콜렛을 만들면서 사랑을 나눴다. 크리스털 홈 스쿨은 LCD총괄이 아산지역 10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저소득 가정에서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부방이다. 이 제도는 단순한 공부방에서 한 차원 기능을 높여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균형 있는 영양식을 제공하고 각종 이벤트 아산 | 이강부 기자 | 2007-02-08 18:16 “위기탈출 129 전화하세요” “위기탈출 129 전화하세요” 대전시는 저소득층 긴급복지지원제를 시행키로 했다.갑작스런 가족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긴급복지지원예산 8억 3000만원이 지원된다. 대전시는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통해 1회 지원을 원칙으로 하나 위기상황이 계속될 경우에는 생계·주거지원은 최장 4개월, 의료지원은 2회까지 지원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5억7000만원의 예산으로 255명에게 긴급지원해 생계극복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시 관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긴급복지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제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복지정책과(600-2512)와 관할 구청, 동사무소,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로 문의하면 된다. 시김급복지 지원제도는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2-08 18:03 신탄진선 도로개설 국비사업으로 추진 대전시는 대덕구 석봉동(신탄진 네거리)에서 충북도계(용정초등학교)에 이르는 신탄진로 및 갑천도시고속도로 일부 1.3㎞ 구간 도로축조를 국비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신탄진선 도로사업을 건설교통부의 ‘국지도 5개년 계획’에 대상사업으로 반영하고 이번에 국비지원도로로 결정됨에 따라 총 공사비 280억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올 연말까지 사전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토지보상을 거쳐 하반기중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왕복 4차선으로 개설되는 이번 신탄진선은 협소한 국지도 32호선과 대전∼청주간 국도 17호선의 혼잡을 분담하기 위해 계획했으나 사업비 확보가 어려워 국비지원도로 추진을 모색해 이번에 보상비 40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2-08 18:02 충남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충남도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시작되는 ‘설’ 명절에 대비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도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위주의 생활불편 해소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불우이웃 돕기, 고향사랑 운동 등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검소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정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키로 했다. 이에따라 도는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대책, 설 물가관리 대책 추진,쾌적한 환경 조성활동 전개,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생활민원 신속처리 및 주민생활 불편해소,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가지 중점분야를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 특히 연휴기간 중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하여 도에 종합상황 유지반(8개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하는 한편, 유관기관·단체와도 긴밀한 협조·지원체제를 구축하여 귀성객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2-08 18:00 부여, 농특산물 수출 200억 달성한다 부여군은 지난 7일 여성문화회관에서 농특산물 수출생산자, 단체, 업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농특산물 수출진흥시책 추진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금년도 수출목표 200억원 달성을 목적으로 수출진흥을 위한 지원사업과 적극적인 수출추진 당부, 수출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금년도 수출진흥사업은 수출증대를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도에서 수출분야에 대한 사업비를 상향 지원하였고 부여군의 역점사업인 수출농업 육성사업비 확보 등으로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게 돼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굿뜨래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정보공유가 최선”이라며 “좋은 품질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적극적인 부여 | 박용교 기자 | 2007-02-08 17: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49164926493649464956496649764986499650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