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하루 다섯끼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하루 다섯끼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아침부터 더위를 느끼다 한낮엔 타들어 가듯 내리쬐던 햇살이 차츰 따스한 볕으로 바뀌어 간다. 마침 따뜻한 바람에 커피의 그윽한 향이 자꾸만 묻어오니 여기에 케잌 한 조각이면 굳이 밥을 안 먹어도 만족스러울 것 같다. 다만 두어 시간 후 또 먹게 된다는게 함정. 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지금은 당연하게 여기는 삼시세끼의 식문화가 정착된건 실은 얼마되지 않는다. 아침 저녁이란 뜻의 조석만이 있었을 뿐이고 그 사이에 먹는건 새참이었다. 점심은 말 그대로 마음에 점을 찍는 정도로만 간단히 먹 문화 |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 | 2019-10-04 15:03 윤선생, ‘초통영 플러스패키지’ 출시 윤선생, ‘초통영 플러스패키지’ 출시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영어 읽기 및 기초 말하기 패턴 학습이 가능한 ‘초통영 플러스 패키지’를 출시했다.초통영 플러스 패키지는 ‘초통영 리딩 플러스’와 ‘초통영 패턴 플러스’의 2개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리딩 플러스는 파닉스를 마친 학습자를 위한 상품으로, 초등 공교육에서 다루는 다양한 주제의 영어책 읽기와 독서 후 활동을 통해 영어 읽기에 대한 흥미와 독해력을 심어준다.윤선생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존 초통영 파닉스 과정의 후속 프로그램”이라며 “파닉스 학습을 마치면, 아이는 영어를 보는 대로 읽 교육 | 이지수 기자 | 2019-10-02 16:41 대교문화재단, 제28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 선정 대교문화재단, 제28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 선정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교육 현장에서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선생님을 찾아 시상하는 ‘제28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올해 수상자는 ▲민경랑 대전신흥초등학교 교장(초등교육) ▲이상종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교사(중등교육) ▲박희숙 산남유치원 원장(영유아교육) ▲김용한 용인강남학교 교장(특수 및 평생교육) 등 총 4명으로, 초등·중등·영유아·특수 및 평생교육부문에서 각 1명씩 선정됐다.민경랑 교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학습이 부진한 학생들을 각별히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양한 교육자료를 개발 교육 | 이지수 기자 | 2019-10-01 17:30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나의 마리아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나의 마리아 [김기옥 사유담 이사] 알바 공작부인은 고야와 사랑했을까?뼛 속부터 절대 귀족이었던 부인은 일찍 아버지를 잃었다. 그러나 할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을 받고 자랐다. 그녀는 비교적 자유롭고 지적이며 신분의 제한없이 사람을 만났다. 새로움에 즐거워하며 아름다운 것에 감동하고 용기있는 사람에게 관대한 사람이었다.공작 집안의 고명 딸로 스스로가 공작이었으나 여인이라서 사촌동생과 결혼했다. 그러나 34살에 남편은 떠났다.아름다운 검은 머리의 머리카락마저도 매력적이었다는 그녀는 고야를 여름별장에서 만나고 그 여름을 함께 했다. 18살 연상의 고야 문화 | 김기옥 사유담 이사 | 2019-10-01 13:43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가을 특별전... '그곳에 내가, 우리가 있었다'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가을 특별전... '그곳에 내가, 우리가 있었다'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10월 가을 특별전 ‘그곳에 내가, 우리가 있었다.’를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과 1층 상설전시실 중앙에서 개최한다.전시 1부에서는 중국 둥닝현(東寧縣)에 일본군이 만든 석문자(石門子)위안소에 강제로 끌려가 일본군‘위안부’의 삶을 살아야 했던 김순옥, 지돌이, 이수단, 이광자의 삶을 조명한다.위안소에서 고통스러운 경험을 했던 네 사람의 피해 증언을 각자의 이야기 형태로 풀어낸다.2부에서는 중국 둥닝(東寧) 지역의 역사성과 공간성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둥닝(東寧) 사회 | 이지수 기자 | 2019-09-30 17:18 [한우리와 함께 하는 독서논술교실] 10월 추천도서- 초등 1·2학년 [한우리와 함께 하는 독서논술교실] 10월 추천도서- 초등 1·2학년 ◇ 1학년▲ 알사탕- 백희나 글·그림/ 책읽는곰늘 혼자 구슬치기를 하며 놀던 동동이가 어느 날 문방구에서 알사탕을 샀다. 여러 색깔의 알사탕 가운데 하나를 먹었더니 거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소파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다음에 먹은 알사탕은 반려견 구슬이와 이야기를 나누게 해 주었다. 그리고 까칠한 알사탕은 아빠의 속마음을, 분홍색 알사탕은 돌아가신 할머니의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알사탕을 먹으며 달라진 동동이는 새로운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었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 물건의 마음을 들을 수 있다면 어떨지 상상하 교육 | 김경례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대전둔산지부장 | 2019-09-30 17:13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티벳에서 보는 상징기호들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티벳에서 보는 상징기호들 녹색물 들인 비단천을 첩첩이 겹쳐 펼친듯한 초원 끝에는 햇빛에 부서지는 금빛지붕이 얹어진 티벳불교사원의 둘레길을 티벳의 할머니들은 한손에 지팡이를 한손엔 마니통을 오른쪽으로 돌리며 “옴 마니반메훔”을 반복적으로 말하며 가족과 민족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티벳불교사원은 다채로운 색깔로 각각의 의미를 둔 상상의 동물들과 보배로운 물건들 그리고 추상적인 무늬들이 조각이 되어있고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중에 자주 볼 수 있는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사원의 벽에 귀부인의 브로치처럼 글씨인지 그림인지 장식된 상징부호가 있습니다. 이는 문화 | 주창민 대전 빛그린스튜디오 대표 | 2019-09-30 10:37 충청권 환경단체 “독단적 공주보 담수 결정, 즉각 철회하라”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금강유역환경회의,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세종환경운동연합, 공주보진실대책위원회 등 충청권 환경단체는 27일 오전 10시 세종정부청사 6동 환경부 정문 앞에서 공주시가 최근 백제문화제 프로그램 운용을 위해 공주보 수문을 닫기로 한 결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공주시는 지난 19일 공주보 민관협의체를 열고 백제문화제 행사를 위해 공주보 담수를 결정했다. 시는 이날 협의체에 참여한 금강유역환경청장이 결정 내용을 환경부에 보고한 당일 전면 개방됐던 공주보 수문을 닫았다.공주시는 지난해 공주보 민관 사회 | 이지수 기자 | 2019-09-26 17:48 [한우리와 함께 하는 독서논술교실] 9월 추천도서- 중학생 [한우리와 함께 하는 독서논술교실] 9월 추천도서- 중학생 ▲ 홀리데이 로맨스- 찰스 디킨스 글/ 홍수연 옮김/ B612북스찰스 디킨스의 마지막 소설이다.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된 어린이들을 위한 단편 동화모음집 같아 보인다. 하지만 이 책은 찰스 디킨스의 계획적 의도 하에 구성된 어른들을 가르치고 계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어른을 위한 동화집이다.4명의 유아들이 들려주는 ‘사랑이야기’를 빙자한 동화들은 가정과 사회 안에서 보이는 어른들의 행태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담고 있다.▲ 잘 산다는 것- 강수돌 글/ 박정섭 그림/ 너머학교경영학을 가르치는 대학교수가 5년간 시골 마을 이장을 맡아 마을 교육 | 김경례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대전둔산지부장 | 2019-09-26 17:07 극일(克日), 일본을 극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극일(克日), 일본을 극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현대의 일본인은 간결미와 단순미를 찾고자하며 심지어는 정돈과 정리를 위한 책까지 내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정리정돈 하는 삶의 방식에는 이견이 없으나 삶속에서 모든 것을 도(道) 라고 여기며 사는 철저하게 계산된 태도에서는 인간미를 엿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모든 분야에서 도를 찾으려는 것은 그야말로 완벽을 지향 하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어디 완벽이 있을 손가? 그네들은 무술도 무도라 하고 서예를 서도(書道)라 하며 생활 속 다반사인 차를 마시는 행위조차도 다도(茶道)라 하며 절차와 형식에 철저하고 자세한 지침까지 마련하는 걸 보며 기고 | 탄탄스님 | 2019-09-26 16:11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돈키호테를 찾아 Ⅱ, 꼰수에그라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돈키호테를 찾아 Ⅱ, 꼰수에그라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돈키호테를 찾는 여정이 까스띠야 라 만차의 마을에서 마을로 이어진다. 현대인은 과거의 그를 찾아 떠나고, 이미 지나가 버린 그는 숨바꼭질 마냥 조금씩만 흔적을 남긴다. 그렇게 돈키호테의 주막에서 그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곧이어 풍차의 마을로 떠난다. 멀리서 열 두 개의 풍차가 보인다. 큼직한 흑판용 하얀 분필이 나란히 산의 능선을 따라 줄지어 있다. 이곳은 꼰수에그라 마을이다. 풍차마을 잠시 파자(破字)를 해 보면, 꼰 Con은 ‘함께’란 뜻이고, 수에그라 Suegra는 시어머니 또는 장모를 뜻하니 문화 |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 2019-09-25 10:26 정의기억연대, ‘일본군성노예제 악의적 왜곡’ 류석춘 교수 해임 촉구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는 지난 22일 “최근 일부 지식인들의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에 대한 막말공격과 역사왜곡이 도를 넘고 있다”며 연세대 류석춘 교수의 해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류 교수는 지난 19일 발전사회학 강의시간에 "일제의 강제 침탈론은 거짓", "조선인 노동자, 위안부 전부 거짓말", "지금도 매춘 산업이 있고, 옛날에도 그랬다" "그 사람들이 살기 어려워서 매춘하러 간 것"이라고 발언하며, 위안소도 일본군대가 아닌 “민간이 주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정의연에 따르면 구 사회 | 이지수 기자 | 2019-09-24 17:19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옷을 벗은 마하 VS 옷을 입은 마하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옷을 벗은 마하 VS 옷을 입은 마하 [김기옥 사유담 이사] 이렇게 제목을 잡다니…. 이미 진부하다. 옛날에 옛날에 그림을 1도 모를 적에 프라도는 유명하다고 하고, 아는 건 없고, 지금처럼 핸드폰이 알려주는 것도 없을 시절이었다.암것도 모르는 그 무식한 나도 옷을 벗은 마하는 알아서 들어가자마자 마하를 찾았다. 그러나 참 안타깝게도 벗은 마하는 일본에 가있었다. 하필 내가 간 그 시절에 일본에 갔단다.그 그림 하나밖에 모르는데 이런 열여덟…그렇게 첫인상이 좋지않은 그림이었다. 사실 나는 고야의 그림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의 여인들은 나의 미학과 다르다고나 할까? 문화 | 김기옥 사유담 이사 | 2019-09-24 13:41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티벳의 골목 안 풍경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티벳의 골목 안 풍경 티벳불교의 중요사원중의 하나인 라브랑 사원이 있는 샤허라는 작은 도시에서 장기간 거주를 한 적이 있습니다. 라싸를 중심으로 이곳은 2000여km정도 떨어져 있는 변두리 산골오지였으며 중국의 베이징에서도 약 2000km가 떨어진 오지입니다.이런 곳에 몽고 칭기스칸 왕족이 후원을 하여 이곳 사람이 살지 않았던 초원 위에 라브랑사원을 세웠으며 그들은 사원을 바라볼 때 왼쪽 백탑이 있는 곳에 장원(귀족들이나 왕족들의 집으로 농장을 소유한 저택입니다.)을 지어 살았습니다.사원이 생기니 승려들은 사원 앞에 지붕이 평평한 흙집의 승방들을 지어 문화 | 주창민 대전 빛그린스튜디오 대표 | 2019-09-23 14:26 새로운 종교 ‘AI’ 새로운 종교 ‘AI’ 인간이 느끼는 두려움은 무지에서 오는 경우이다. 계절마다 찾아오는 태풍이든, 밤길의 두려운 물체든 그 실체를 알고 나면 두려움은 사라진다. 예고된 두려움을 미리 예방할 수만 있다면 공포의 무게는 한결 가벼워 질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역량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기적들도 세상에는 산재하여 있음이다.신약에는 예수가 많은 기적을 행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걷지 못하거나 앞을 못 보는 이, 말을 못하는 자들의 병을 고치기도 하고, 심지어 가장 극적인 오병이어五餠二魚 장면은 다섯 개의 떡과 두 마리의 물고기로 배고픈 이들을 위해 축사 기고 | 탄탄스님 | 2019-09-18 10:59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돈키호테를 찾아 Ⅰ, 뿌에르또 라삐세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돈키호테를 찾아 Ⅰ, 뿌에르또 라삐세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스페인에 오기 전까지 그는 내게 이름만 알려진 인물이었다. 돈키호테, 아니 알론소 끼하노 어르신. 세르반테스의 기사 소설 속 주인공은 이제 만화와 영화, 뮤지컬, 발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왔다. 돈키호테는 어떤 인물일까.돈키호테가 활동을 펼쳤던 카스티야 라만차 지방을 찾아가 본다. 그곳에 가면 마을마다 전부 돈키호테 조형물을 세워두고 저마다 돈키호테와 관련된 단서를 제시한다. 존재하지도 않았던 가상의 인물이 이렇게까지 현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니. 심지어 수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그것을 문화 |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 2019-09-18 10:34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위대한 계보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위대한 계보 [김기옥 사유담 이사] 당대 스페인에서 고야는 인정받지 못했을 지 모르지만 고야의 반성문은 위대한 시작이 되었다.그림은 꽃이었다. 그것도 열매 없는 열흘 붉은 꽃이었다.그 붉은 꽃이 흐르는 피를 대변하게 했다. 고야의 선물이었다.고야를 존경한 많은 그림쟁이들은시대의 폭력을 그림으로 고발했다. 꽃은 제 입을 달고 말을 하기시작했다.첫 그림은 신천리에서 미군 학살로 죽어간 무고한 사람들이었다. 1980년까지도 미군 학살이라는 이유로 금지된 그림이었으나 이제는 피카소 덕에 황석영 덕에 말할 수 있게 되었다.다음 작품은 마네의 막시밀리안의 문화 | 김기옥 사유담 이사 | 2019-09-17 14:37 [한우리와 함께 하는 독서논술교실] 9월 추천도서- 초등 5·6학년 [한우리와 함께 하는 독서논술교실] 9월 추천도서- 초등 5·6학년 ◇ 초등 5학년▲ 시큼시큼 미끌미끌 산과 염기- 김희정 글/ 윤태규 그림/ 지학사아르볼산과 염기라는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산과 염기란 무엇이고, 우리 주변, 환경, 우리 몸에서 볼 수 있는 산과 염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앞에는 만화로 되어 있어 학생들의 흥미를 끌고, 뒤에는 산과 염기에 대해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어 어려운 과학 책이 학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산과 염기란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똥 학교는 싫어요!- 김하연 글/ 이갑규 그림/ 초록개구리전교 부 교육 | 김경례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대전둔산지부장 | 2019-09-16 17:41 [황소희의 건강한 화장품 이야기] 음료, 패션, 뷰티업계에 이어지는 왕벚꽃 열풍 [황소희의 건강한 화장품 이야기] 음료, 패션, 뷰티업계에 이어지는 왕벚꽃 열풍 [황소희 (주)네츄럴제이 대표] 매년 3-4월 제주를 시작으로 '벚꽃 축제'가 시작한다. 특히 제주대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는 가족과 연인에게 인기있는 나들이 코스이다. 이때부터 시작되는 유명 커피전문점에는 벚꽃 즉 '체리블라썸'에 대한 마케팅이 시작된다.음료부터 텀블러, 우산, 키홀더, 테이블 매트 세트, 인형 등 다양한 굿즈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벚꽃 마케팅이 시작된다. 벚꽃 마케팅의 열기는 생활용품점과 식품회사로 번져 점점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3-4월의 마트는 핑크빛으로 물들여 문화 | 황소희 네츄럴제이 대표 | 2019-09-16 17:27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 아동영어 테솔과정 2기 모집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 아동영어 테솔과정 2기 모집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가 어린이 영어 지도 원리와 교수법을 익힐 수 있는 아동영어 테솔 과정(Young Learners TESOL) 2기 모집을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아동영어 테솔 과정은 금성출판사와 고려사이버대학교가 함께 연구 개발한 학습 과정으로, 어린이 영어의 지도 원리와 교수법을 습득할 수 있는 온라인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을 이수하면 어린이 영어 지도 교수법을 완벽하게 익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교육과정 이수자는 관련 분야의 실무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수 교육 | 이지수 기자 | 2019-09-16 17: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