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난해 2만 5,692명 보다 7,368명(28.7%) 증가한 총 3만 3,060명의 지방공무원이 신규 채용된다.이는 소방․사회복지․생활안전 등 주민 삶의 질과 밀접한 현장중심의 신규 인력 수요, 베이비붐 세대 퇴직 및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에 따른 육아휴직 등의 증가로 인한 지방자치단체의 충원수요를 반영한 것이다.시‧도별로는 경기도(6,391명), 서울(4,366명), 경북(3,167명), 경남(2,782명), 전남(2,399명) 순이다.대전.세종.충남북 등 충청권에서는 대전 572명, 세종 220명, 충남
사회 | [세종=한내국 기자] | 2019-02-25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