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지자체에 바란다 [기고] 지자체에 바란다 최근 보령노동청 관내 수산시장에서 상인과 종업원간의 퇴직금 분쟁이 갑질로 확산되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사업주가 법정 퇴직금을 제대로 주지 않자 퇴직근로자가 신고하였고 사업주는 매월 지급하는 급여에 이미 퇴직금까지 포함하여 지급해 왔다며 팽팽히 다퉜으나, 결국 근로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퇴직금 잔여분 약 700만원을 지급하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사업주는 1000원짜리 지폐 다발을 풀어 헤쳐 근로자에게 직접 세어가도록 하였고, 근로자는 심한 모욕감을 느끼며 강력한 처벌을 원했다. 필자는 노동법을 연구하거나 집행하는 전문가들의 기고 | 공석원 보령지방고용노동청장 | 2019-08-20 13:54 [기고] 막바지 피서 물놀이 안전, 이것만은 꼭! [기고] 막바지 피서 물놀이 안전, 이것만은 꼭! 지난 18일 태안 관내 28개 해수욕장이 모두 폐장되고 안전관리요원도 모두 철수했다고 한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8월말까지는 무더위를 피해 계속해서 바닷가 물놀이를 찾아 막바지 여름 바캉스를 즐길 국민들도 있을 것으로 보여 연안 안전사고라는 위험한 복병에 각자가 더욱 주의해야 한다.피서철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살펴보면, 대부분 해안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휴가철 피서객들이 들뜬 마음으로 음주 후 바닷가에 들어가거나 위험한 장소에서 레저활동 및 낚시 등을 하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해양 기고 | 태안해경서 정책자문위원회 강성윤 회장 | 2019-08-20 10:55 [기고] 운전 중 흡연은 교통사고의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기고] 운전 중 흡연은 교통사고의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운전 중에 흡연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창밖으로 담뱃재를 털거나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정차 후 다시 출발할 때 담배꽁초를 던지는 운전자가 있다.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는 도로교통법 제68조 제3항 제4호 내지 제5호를 적용해 5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 10점을 부과할 수 있다.이런 현장을 촬영해 경찰에 신고하면 경범죄처벌법 제3조 1항 16호에 의해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자동차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는 범죄이고 범칙금 부과 대상임을 운전자는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특히, 정체가 심한 도로에서 답답함, 무료함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8-19 17:59 [기고] 대한민국 소방통로는 심근경색 중 [기고] 대한민국 소방통로는 심근경색 중 1980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어느 극장이었다.극장 안은 수천 명의 관객들로 만석이었을 뿐만 아니라, 통로에도 무대를 보고자 하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많은 관객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던 무대에서 연기와 함께 화재가 발생한 건 순식간이었다.곧 화재현장을 빠져 나가려는 관객들의 아우성과 페닉 현상으로 극장 안은 아수라장이 되었다.결국 샌프란시스코 한 극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입구 근처에 있는 일부 사람들만 빠져나갔을 뿐, 몇 분 만에 수백 명이 숨지는 대참사로 이어졌고 이 사건은 미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미국은 모든 분 기고 | 서천소방서 비인119안전센터 소방경 한완석 | 2019-08-16 15:15 [기고] 신종 보이스피싱, 알면 당하지 않는다 [기고] 신종 보이스피싱, 알면 당하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휴대전화 보급률을 자랑하는 국가로 등장하면서 피싱 전화나 문자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는 경찰과 금융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심지어 최근에는 대포통장 규제를 피해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한 신종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려 피해가 현재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표적인 사례 한 가지를 들어보면 가족과 친지를 사칭해 문화상품권을 대신 구매해달라는 수법이 바로 그것이다. 이 새로운 사기 수법은 “휴대전화가 고장이 나서 인증이 되지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8-12 17:12 [기고] 사전예약순찰제 적극 활용하자 [기고] 사전예약순찰제 적극 활용하자 바야흐로 본격적인 피서철에 접어들었다. 사람들은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가족 단위 나들이, 산이나, 계곡, 바닷가 등으로 여행을 떠난다.여행을 떠나기 전 나름대로 도난 예방을 위해 현관문, 창문 등을 꼼꼼하게 잠그고 가는 사람이 있지만, 하루 이틀 정도는 별일 없겠지 생각하고, 대충 문단속을 하는 경우도 있다.이처럼 마을 단체 여행이나, 피서철 여행으로 인해 빈집이 늘면 빈집만을 골라, 귀중품 등을 절취하는 절도가 기승하고 있다.특히 도심권 아파트 보다는 농촌지역 주택이나 집주인이 고령자인 경우 빈집털이 절도 대상이 된다.이런 침입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8-08 16:58 [기고] 성범죄 대처방법 반드시 숙지하고 있자 [기고] 성범죄 대처방법 반드시 숙지하고 있자 우리 서산경찰서 인근인 태안지역에 해수욕장이 산재돼 있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피서지에서는 각종 성(性)과 관련된 범죄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이나 피해발생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편이다. 성범죄는 대부분 남성에 의해 이뤄지지만 간혹 여성들에 의해 사진이 촬영되거나 촬영된 사진들이 유포돼 피해자들에게 되돌릴 수 없는 상처로 남기도 한다. 그런 상처는 평생을 안고 살아갈 수 있어 무엇보다도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예방법이나 대책만으로 많은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개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8-06 17:24 강사법 개정에 오히려 눈물 흘리는 시간강사들 강사법 개정에 오히려 눈물 흘리는 시간강사들 대학의 시간강사가 대량 해고되고 강단에서 타의에 의해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대학원을 마친 고학력의 강사들이 ‘잉여인간’으로 취급받으며 거리로 내몰리고 있지만 대학 당국 뿐 아니라 어느 누구도 여기에 대한 일언반구조차 없는 실정이다. 대학의 위기이고 교육행정의 폭거이다.지난해에 비하여 시간강사가 담당하던 강좌가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또한 소규모의 강좌도 줄었다. 학생들은 ‘수강신청 전쟁’을 치르며 콩나물시루 같은 수업을 들어야 하고, 또한 전임교수들은 과중한 강의 부담에 학문적 업적을 쌓는 연구를 기대하기가 더욱 요원해지는 일 기고 | 탄탄스님 | 2019-08-05 14:47 [기고] 가정폭력 씨앗 근절해야 [기고] 가정폭력 씨앗 근절해야 우리나라 인구 중 약 절반이상은 남,녀가 함께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아름다운 가정생활을 이루기 위해 서로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가정생활을 하면서 사회적인 부분으로 인한 문제, 가정 내부의 문제로 인하여 사소한 다툼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다툼이 물리력으로 번지게 되면 큰 문제가 된다.바로 ‘가정폭력’을 지칭하는 문제로서 가정에서 일어나는 폭행을 더 이상 남의 가정사가 아닌 국가와 사회에서 적극 개입하여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로 다루어야 할 이유가 있다.우선 가정폭력은 지속적이고 반복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 재범률이 매우 높은 기고 | 태안경찰서 경사 유현진 | 2019-08-05 11:06 [기고] 인권침해 이젠 절대로 안 됩니다! [기고] 인권침해 이젠 절대로 안 됩니다! 과거 우리경찰은 인권을 자유권 위주로 개념을 정립한 적이 있었다.그러나 공권력 남용으로 인한 인권침해를 하지 않으면 된다는 소극적 인권개념의 인식으로 고문·가혹행위·폭행 등만 하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그러나 국민들은 적법절차 준수는 물론 범죄로부터의 보호, 사회적 약자보호, 인권실현 등 경찰의 적극적인 보호활동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미흡할 경우 불만족이 발생하고 인권침해라고 느끼는 등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경찰활동은 국민과의 괴리감을 좁히고 국민의 인권 눈높이에 발맞춰 기존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8-04 17:30 [기고] 화마(火魔) 잡는 주택용 소방시설 [기고] 화마(火魔) 잡는 주택용 소방시설 소방관으로 활동하면서 안타깝고 씁쓸한 화재현장을 수도 없이 겪었다. 혼자 사시는 어르신이 주무시다가 화재로 아까운 목숨을 잃고 잠깐의 실수로 한평생 살던 터전을 잃어 슬픔에 빠져 있는 화재피해 주민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애잔함과 함께 슬며시 부아가 치밀기도 한다.이런 화재사건을 접할 때마다 집에 소화기 1대만 비치해 놨어도, 방안에 화재경보기가 설치돼 있었다면 어쩌면 이런 재난과 아픔을 피해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더불어 우리가 평소에 얼마나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노력을 하고 있는지 기고 | 박황제 한산119센터장 | 2019-08-01 14:31 [기고] 갑질횡포 조속히 청산하자 [기고] 갑질횡포 조속히 청산하자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는 각 분야에서 독버섯처럼 갑질 횡포가 만연해 지고 있다. 사회적·경제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약자에게 부당 행위를 시키는 불법행위로 사회 통합을 저해하고, 사회 구성원 간에 불신과 위화감을 조성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다.우리 경찰에서는 직장 내 갑질 횡포를 근절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도 갑질 횡포는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또 갑질 횡포는 가해자· 피해자 간 이해관계로 인해 음성화 되는 경향이 있어 경찰의 적극적인 홍보 및 피해자 보호 활동이 병행돼야 실질적 단속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그러나 기존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7-30 15:26 [기고] 정안면 파괴하는 내문리 채석장 개발 반드시 막아야 [기고] 정안면 파괴하는 내문리 채석장 개발 반드시 막아야 공주의 청정지역 정안면이 석산개발 문제로 반 년째 내홍을 겪는다. ㈜마운틴개발이 정안면 내문리 산19번지 외 5필지 91,132㎡에 토석채취 허가를 신청한 이후, 마을 곳곳에는 채석장 개발을 반대하는 깃발과 팻말이 세워져 주민들은 밤낮으로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선다.이들 주민들은 내문리 채석장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는 전체주민의 90%에 해당하는 결과다. 4,500여명의 채석장 반대서명도 받아냈다. 지난 7월16일에는 시민단체와 주민 200여명이 금강유역환경청과 공주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도 개최해 반대의 목소리를 분명 전했다 기고 | 박병수 공주시의장 | 2019-07-28 12:34 [기고] 몸캠 채팅은 화를 당하는 지름길입니다 [기고] 몸캠 채팅은 화를 당하는 지름길입니다 우리지역에 살고 있는 이모씨(남자)는 어느 날 채팅어플에서 묘령의 여성을 만났다. 그 여성은 채팅 어플에서의 짧은 만남에 마음이 통했는지 자신의 카카오톡 아이디를 알려주면서 영상통화를 제안했다. 이모씨는 젊은 여성이 적극적으로 대화를 요청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그 여성과의 음란한 대화를 생각하면서 페이스톡 영상통화를 허락했다. 영상으로 보이는 여성은 역시 미모의 젊은 여성이었다. 하지만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상대 여성에게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했더니 그녀는 곧바로 스마트폰에 설치할 파일을 보내줬다. 그는 상대 여성의 기고 | 경장 김영훈 충남경찰청 사이버범죄예방교육 전문강사 | 2019-07-25 16:21 [기고] 경찰관은 윤리관이 바로 서야 한다 [기고] 경찰관은 윤리관이 바로 서야 한다 경찰이 지녀야할 기본 덕목은 한마디로 말해서 ‘기본에 충실한 경찰’이 아닐까 생각한다.. 경찰이란 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은 치안 현장에서 접하는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필자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일환으로 근무를 하면서 지역의 노인정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과연, 우리경찰이 노인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고민한 적이 있다.우선, 불편한 것을 찾아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말벗해주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조끼, 사각지팡이, 야광태클을 배부해드렸다.이 모두가 한 개인의 명예라기보다 우리경찰 조직의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7-25 15:29 일본은 참 재미있는 나라다 일본은 참 재미있는 나라다 아주 먼 옛날, 그들의 문명이 없을 때 백제와 신라라는 국가의 도움을 받으며 살았고, 대륙으로 진출하고 싶어 조선이라는 국가를 침략하였다가 큰 코를 다쳤으며, 훗날 다시 한 번 욕망을 이루기 위해 대한제국을 강제로 합병하였다가 민족열정과 미국의 원폭에 항복을 했다.과거사에 대한 반성은 어떤 내용인지 모를 서류와 정치인들이 합의 한 돈으로 해결하였다며 이번에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경제적ㆍ문화적 으로 침략한 꼴이 되었다.대한민국 국민은 분노한다. 분노한 목소리로 일본에 묻는다."너희들의 과거에 대해 사과 했느냐?"그러자 이렇게 대답한 기고 | 이 민 훈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 | 2019-07-24 14:21 [기고]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 및 대응요령 [기고]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 및 대응요령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도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덥다는 일기예보는 이제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 무더운 여름이 다시 찾아온 것이다.여름이란 계절을 떠올리면 물놀이, 피서등 더위를 피해 여행을 가는 장면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 계곡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는 여름을 맞으며 걱정이 앞선다. 사람들이 물가로 모여들면서 다양한 유형의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특히 물놀이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수난사고 예방 및 대응요령을 숙지하고 있다면 조금은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기고 | 금산119구조구급센터장 소방위 최동수 | 2019-07-24 10:50 [기고] 고령화에 따른 노인 안전성 심각하다 [기고] 고령화에 따른 노인 안전성 심각하다 서산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19년 1월말 기준 3만36명으로 전체인구의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등록된 경로당의 수가 379개소에 이른다. 이에 따른 어르신들 대상 맞춤형 치안대책이 시급한 형편이다.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 대상 범죄도 날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인지력이 떨어지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 스미스피싱과 같은 사기범죄 외에도 노인들을 폭행하는 반인륜적 범죄, 치매노인 실종 및 노인 교통사고도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이러한 노인범죄에 대해 엄정대응하고 피해자에 대한 사후관리는 물론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07-22 16:08 [기고] 미래의 스티브잡스, 마크주커버그를 키우는 청소년 비즈쿨 [기고] 미래의 스티브잡스, 마크주커버그를 키우는 청소년 비즈쿨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면 하루를 먹고 살 수 있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면 일생 동안 먹고 살 수 있다.’ 유태인 격언 중 하나이다. 어릴 적 부친께서 유태인 이야기를 해주시며, 재산은 많이 못 물려주나 대학교까지 보내줄 테니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 자식의 미래를 위해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다는,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한 말씀이었을 터이다.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은 닮은 점이 많다고 한다. 주변 강대국 사이에서 단일 국가와 문화를 유지해온 역사, 짧은 기간에 이룬 경제성장, 높은 교 기고 |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유환철 | 2019-07-21 15:50 [기고] 농번기철, 농기계 사고 예방 대처 방법 [기고] 농번기철, 농기계 사고 예방 대처 방법 최근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요즘한창 농번기에 논과 밭에서 농민들이 한해 농사를 위한 손길이 분주해 지고 있다. 각자 운용하고 있는 농기계를 이용하여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고 있지만 이러한 농기계를 운행하는 연령층은 주로 70대 이상의 고령층으로 확인된다.이러한 사정으로 인하여 농번기에는 노인들의 농기계 조작으로 인하여 각종 안전사고, 교통사고 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나 5월, 10월경에 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큰 힘을 필요로 하는 기계조작의 경우 노인분 들의 체력적 한계로 인해 사고가 기고 | 문길진 기자 | 2019-07-21 12: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