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프라노 제갈영아 리사이틀 ‘Words on stage’ 소프라노 제갈영아 리사이틀 ‘Words on stage’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소프라노 제갈영아의 독창회가 오는 12일 오후 2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성악곡은 작곡자에 따라 곡이 만들어지지만, 또한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시, 산문, 가사 없이는 그 색을 잘 만들어 내기 어렵다. 항상 조명되는 작곡가에 비해 덜 알려진 시나 가사에 초점을 두고 기획한 그녀의 이번 독주회는 ‘Words on stage’를 부제로 그 의미를 담았다.이번 공연 1부에서는 극작가나 시인으로 시대가 지나도 변함없이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시를 각기 다른 두 근, 현대 작곡가의 곡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1-07 14:15 신예작가 이재성-김이로미 ‘불한당-공생展’ 신예작가 이재성-김이로미 ‘불한당-공생展’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화단의 주목받는 신예 이재성(24. 목원대 한국화 전공), 김이로미(25. 목원대 기독교 미술전공) 등 20대 젊은 작가 2명이 10일부터 16일까지 대전 이공갤러리에서 ‘불한당-공생전’을 연다.불한당전은 이재성 작가가 목원대 재학 시절 만든 기획전으로 3번째를 맞는다.불한당전은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재물을 마구 빼앗아 시선을 끄는 무리를 일컫는 말이다.이는 순수미술을 지향하는 젊은 작가들의 현대미술에 대한 반기이다.이 두 작가는 각자의 분야에서 작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며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동안 만들어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1-07 14:07 서양화가 이서윤 석사학위 청구전 ‘감성과 이성의 사유’ 서양화가 이서윤 석사학위 청구전 ‘감성과 이성의 사유’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창작에 있어서 이미지는 실재를 재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에너지이다. 어린 시절 자연 속에서 자란 나의 감성적 사유는 성인이 되어 도시 생활의 문명이 발달한 환경에 놓이면서 이성적 사유로 변화된다”서양화가 이서윤의 충남대 대학원 미술학과 석사학위 청구전이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이공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 이서윤은 현대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자연의 훼손은 돌이킬 수 없는 감성의 상실을 예고하며, 문명의 원천인 책과 약의 등장은 끊임없는 명예와 수명연장에 관한 인간의 욕망을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1-07 14:01 대전시향, 과학도 위한 '카이스트 신년음악회' 개최 대전시향, 과학도 위한 '카이스트 신년음악회' 개최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과학의 도시 대전의 비상을 음악으로 열어주는 ‘과학도와 연구원을 위한 신년음악회’가 열린다.대전시립교향악단과 카이스트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왈츠와 폴카로 활기찬 새해를 여는 ‘2019 카이스트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치엔 쳉과 소프라노 한경성의 협연으로 함께한다.왈츠와 폴카를 주 레퍼토리로 카이스트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대덕연구단지 내 연구원들에게 신년음악회를 맞아 희망찬 새해 음악 인사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균형 잡혀있고, 섬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1-06 15:50 1세대 음악인들이 여는 ‘2019 신년음악회’ 1세대 음악인들이 여는 ‘2019 신년음악회’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클래식의 거장들이 기해년 첫 무대에 올라 대전 관객들을 맞는다.한국원로교향악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19 한국원로교향악단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원로교향악단(Korea Senior Symphony Orchestra)은 지난 50여년동안 척박했던 우리나라의 클래식 음악의 초석을 다져왔고 음악의 발전을 위해서 활약해 온 제1세대 음악인들을 중심으로 2003년 3월 18일에 창립되었다.한국원로교향악단은 그동안 국내 교향악단들의 창단에 적지 않은 공헌을 해왔던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1-06 15:35 [금진호 경제칼럼] 부부가 함께 달리는 ‘건강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부부가 함께 달리는 ‘건강 경제학’ 이야기 어릴때 운동회를 하면 빠지지 않는 종목이 ‘2인 3각’ 이었다. 선생님과 학생이 한 조를 이루어 팀을 짜서 달렸다. 둘다 잘 달리면 좋았지만 한 명이 못 달리면 어김 없이 꼴찌를 했다. 그렇다고 혼자 달릴 수도 없었다. 우리의 가정도 이와 같다. 가정의 단위는 부부이기 때문에 혼자서 달릴 수 없다. 나 혼자만 건강하다고 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듯 한 가정이 노후 생활을 잘 하려면 2인 3각을 달리기 위해 부부의 체력, 건강, 수명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한해가 다시 시작되었다. 부부 수명이란 부부를 하나의 단위로 볼 때 부부 논단 | 홍석원 기자 | 2019-01-01 15:10 ‘신구의 조화’ 시메트리아 앙상블 창단 연주회 ‘신구의 조화’ 시메트리아 앙상블 창단 연주회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한정강, 송치영 등 대전지역의 내로라하는 연주자들이 뭉쳐 위대한 음악가들의 학구적 실내악 작품을 연구하고 클래식 본연의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선보이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시메트리아 앙상블(Simmetria Ensemble)은 창단연주회를 오는 29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시메트리아'는 이탈리아어로 '균형', '조화'라는 의미로, 학구적인 음악과 대중적인 즐거움의 균형과 원로 음악인과 신진 음악인의 조화를 이룬다는 의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2-27 14:31 [금진호 경제칼럼]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본 ‘영화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본 ‘영화 경제학’ 이야기 한 해가 저물어 가면서 우리나라에서 대단한 일이 벌여졌다. 음악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이야기다. 영국의 전설적인 그룹 퀸(Queen)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가는 곳마다 화제가 되고, TV 프로그램과 광고에서도 퀸의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고 있다. 개봉 이후 관객수 850만명을 넘어 1000만명을 넘보고 있는 이 영화는 지금껏 가장 많은 관객을 확보한 ‘레미제라블’을 넘어, 그야말로 영화음악의 왕좌가 다시 탄생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60여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고 있으며, 월드와이드 수익은 약 6000억 원을 논단 | 홍석원 기자 | 2018-12-25 13:46 목원대 한국화전공 교수 ‘현묘지화(玄妙之畵) 3인전’ 목원대 한국화전공 교수 ‘현묘지화(玄妙之畵) 3인전’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목원대 미술학부 한국화전공 교수작품전 ‘현묘지화(玄妙之畵) 3인 동행전’이 24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대전예치과(원장 조원탁)와 논산제일치과(원장 오진섭)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정황래 교수의 산수화와 이종필 교수의 문인화, 황효실 교수의 채색화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목원대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은 2010년부터 미술의 향기가 넘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미술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원하는 곳에 한국화전공의 교수, 동문작가,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2-23 14:53 [금진호 경제칼럼] 경제트렌드가 바뀌어 가고 있다 ‘구독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경제트렌드가 바뀌어 가고 있다 ‘구독 경제학’ 이야기 지금까지 ‘구입한 만큼’ 공급자에게 돈을 낸 ‘소유경제’가 있었고, 이후 ‘쓴 만큼’ 공급자에게 돈을 내는 ‘공유경제’가 있었다면, 요즘은 새로운 경제 개념이 등장했는데 이것이 바로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다. 구독경제란 소비자가 정기적으로 원하는 상품을 배송받거나 필요한 서비스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경제트렌드로, 이젠 어떤 것을 ‘소유’하느냐보다 어떤 것을 필요할 때마다 ‘공급’ 받느냐로 버뀐 것이다.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에서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아이디어’ 중 하나로 구독경제를 논단 | 홍석원 기자 | 2018-12-18 14:24 소프라노 김혜원이 노래하는 ‘꽃에 물들다’ 소프라노 김혜원이 노래하는 ‘꽃에 물들다’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18 차세대 artiStar’에 선정된 소프라노 김혜원이 독창회를 개최한다.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선보이는 이번 연주회는 4계절의 꽃을 주제로 창의적이고 아우라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함축된 언어로 꽃을 노래한 詩에 아름다운 선율이 입혀진 꽃의 노래를 발췌하여 선보이는 것.귀에 익은 선율과 詩이지만 사계절을 나누어 피고 지는 꽃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겨볼 수 있는 무대이며, 홀대받고 있는 한국가곡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중화에 일조하는 데에도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2-17 14:39 늙음에 대한 회한… 연극 ‘선한 욕망’ 늙음에 대한 회한… 연극 ‘선한 욕망’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연극 ‘선한 욕망’(원제 우울군 슬픈읍 늙으면)이 18일 오후 8시 대전 이음아트홀(유성온천역 3번출구 명동프라자 지하1층) 무대에서 펼쳐진다.연극은 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여 시골의 한 파출소로 불려오게 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사건을 담당한 형사가 젊은 여인을 성폭행한 노인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시골 노인들의 외로움의 문제를 부각시켜 노인들만 버려진 채 사는 시골의 우울하고 슬픈 풍경을 수사극 형식으로 풀어낸다. 수사 과정에서 성폭행을 수사하는 형사의 태도에서 보이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2-17 13:58 9번째 카오스 사진전 ‘휘파람 부는 사람들’ 개최 9번째 카오스 사진전 ‘휘파람 부는 사람들’ 개최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아무도 보지 않고 관심도 없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 오늘도 카메라를 들고 나선 이들이 있다.어떤 이는 때때로 초점이 틀린 풍경을 동경한다. 그것을 통해 자신이 여기 있다는 것을 더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들은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낄 때 행복해 한다.그들은 하루하루가 전쟁과 같은 일상에서 일탈하여 렌즈에 투영된 세상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되새겨 보며 하늘을 날고 싶어 한다.대전지역에서 예술적인 사진전으로 잘 알려진 ‘제9회 카오스 사진전’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대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2-11 14:54 대전시립합창단이 전하는 ‘The Holy & Merry Christmas’ 대전시립합창단이 전하는 ‘The Holy & Merry Christmas’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시민들을 찾아온다.대전시립합창단의 12번째 기획연주회인 가족음악회 ‘The Holy & Merry Christmas’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이번 연주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캐롤 곡들로 꾸며진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아카펠라, 핸드벨앙상블과 함께하는 캐롤, 드럼, 베이스 기타, 클래식 기타 등 다채로운 악기를 동원한 신나는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2-11 14:25 목원대 오세관 학생, 美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뚫었다 목원대 오세관 학생, 美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뚫었다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오세관 학생이 최근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미국 '2018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Spark Design Awards)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 대회는 미국 국제 디자인 최우수상(IDEA),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등과 함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오세관 학생은 15~20m의 고공 건설현장에서 철골 구조물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2-11 13:54 [금진호 경제칼럼] 경제트렌드가 바뀌어 가고 있다 ‘공유 경제학’ 이야기 [금진호 경제칼럼] 경제트렌드가 바뀌어 가고 있다 ‘공유 경제학’ 이야기 요즘 청년들의 해외여행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에어비앤비(Airbnb)를 통해 저렴한 숙박장소를 구하는 것이 유행과 같이 되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2008년 8월 시작된 세계 최대의 숙박 공유 서비스로 자신의 방이나 집, 별장 등 사람이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임대해 주는 공유경제 서비스인데, 현재 191개국 81,000개 도시에서 5백만 개 이상의 독특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2013년 1월 우리나라에도 진출한 바 있는 에어비앤비는 2007년에 ‘브라이언 체스키’라는 청년이 1000달러를 들고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떠났다가 시작된 논단 | 홍석원 기자 | 2018-12-11 13:37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아 힐링콘서트’ 개최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아 힐링콘서트’ 개최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한국인의 얼과 정서가 담긴 음악만을 고집하는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매헌 윤봉길의사의 순국 86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는 16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메시야 필의 제35회 정기연주회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역민들의 호국보훈 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그동안 관객들이 어렵게만 느끼고 있던 한국작품만을 선곡함으로서 서양클래식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박인석의 지휘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2-10 14:38 피아노와 독백... 최근정의 '모노드라마' 연주회 피아노와 독백... 최근정의 '모노드라마' 연주회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피아니스트 최근정이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대전문화재단과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2017년 피아노 리사이틀 ‘위로; 마음으로 듣는 피아노 이야기’ 이후 피아니스트 최근정이 배우 윤종구의 독백을 피아노 연주와 접목시켜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한 ‘모노드라마’이다.인간의 인생 여정은 거대한 호수를 배경으로 화려한 등을 달고 서서히 움직이는 회전기구를 닮았다. 밤이 되면 주위의 멋진 풍경들을 배경으로 화려하게 시작하여 어느 시점에 맨 꼭대기에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2-10 14:21 두 천재와 대전챔버의 만남 ‘윤동주와 슈베르트’ 두 천재와 대전챔버의 만남 ‘윤동주와 슈베르트’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클래식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여 정교하고 생명감 넘치는 연주회로 사랑받는 대전챔버오케스트라가 1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맞는다.이번 공연에서는 협연자로 베이스 전승현을 초청하여 이영조 작곡가의 ‘윤동주 연가곡’을 중심으로 젊은 나이에 요절한 두 천재 윤동주, 슈베르트의 시적 세계와 그 내면의 절규를 엮어 본다. 또한 대전챔버오케스트라는 지휘자 김정열과 악장 김미영의 긴밀한 협업으로 정교하고 깊이 있는 해석을 시도한다.대전챔버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주로 고전시대와 바로크 시대의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2-10 14:09 목원대 김종욱 학생, ‘2018 D2B 디자인페어’ 금상 목원대 김종욱 학생, ‘2018 D2B 디자인페어’ 금상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목원대는 산업디자인학과 김종욱 학생이 지난 6일 서울 강남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열린 ‘2018 D2B 디자인페어 시상식’에서 금상인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특허청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D2B 디자인페어’는 우수 디자인을 기업에 제공하고 디자인권을 통해 로열티를 확보하는 차별화된 공모전이다. 기업이 필요한 디자인을 문제형태로 직접 출제하고 심사, 시상, 라이선스까지의 모든 과정에 참여해 상품화하는 것이 특징이다.김종욱 학생은 종이교육완구(입체도화지) 기업 그린차일드의 출제 과제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2-09 14: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