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2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주, 시장기타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공주, 시장기타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공주시는 체육인들에게 건강을 증진시키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해 상호간의 화합과 협력의 기회를 다지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백제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2007 시장기타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와 공주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 공주시 종목별 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게이트볼 등 총14종목에 5000여명이 참석 21일 오후 2시 백제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주시 생활체육회는 건강한 생활, 활기찬 사회, 생활체육의 실천을 위해 ‘Sports 7330’-일주일에 세 번! 하루 30분 운동! 슬로건을 내걸고 종목의 활성화로 인한 클럽의 활성화, 동호인 배가운동을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종목(14종 스포츠 | 양한우 기자 | 2007-04-17 18:44 부상 이영표, 올시즌 마감 ‘초롱이’ 이영표(30, 토트넘 핫스퍼)가 무릎 부상으로 올시즌을 마감했다. 마틴 욜 감독은 1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영표가 무릎 인대 부상으로 인해 올시즌 잔여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욜 감독은 “이영표에게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며 “수술후 리그의 잔여경기와 5~6월에 펼쳐지는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을 것이다”고 이영표의 부상 정도를 전했다. 이어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인 7월까지는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지금으로서는 2~3달 정도의 결장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영표는 이번 부상으로 인해 오는 7월 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07아시안컵에도 출전이 힘들것으로 보여 국가대표팀의 큰 손실이 예상된다. 스포츠 | 【뉴시스】 | 2007-04-17 18:37 남자 육상 100m 한국 신기록 경신 1979년 9월 멕시코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서말구 선수가 기록한 10초34의 남자 100m 한국 신기록이 28년 만에 경신됐다. 16일 경북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62회 전국 남·여 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전에서 손해성(동아대·4년) 선수가 10초24로 종전 한국 신기록을 0.1초 앞당겼다. 이어 손 선수와 함께 결승전에 들어온 박평환(조선대·4년) 선수와 조영욱(한체대 4년) 선수도 각각 10초29와 10초31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스포츠 | 【뉴시스】 | 2007-04-16 18:34 선발 김병현, 패전 멍에 김병현이 임시 선발 투수로 출전했으나 패전의 멍에를 썼다. 김병현(28, 콜로라도 로키스)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4회초 4-5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김병현은 3이닝 동안 4피안타(2피홈런) 2탈삼진 2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방어율도 10.50(종전6.00)으로 높아졌다. 콜로라도의 1회초 2점의 지원사격을 받은 김병현은 1회말부터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김병현은 1회 선두타자 스티븐 드류에게 볼넷을 내준 뒤 알베르토 카야스포와 올랜도 허드슨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만루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채드 트레이시와 에릭 번스에게 연속 희생플라이를 맞아 2점을 스포츠 | 【뉴시스】 | 2007-04-16 18:33 강풍이 앗아간 첫 승의 꿈 강풍이 앗아간 첫 승의 꿈 ‘골프여왕’ 박세리에게 기대했던 올시즌 한국의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의 꿈이 강풍에 날아갔다. 박세리(30, CJ)는 16일(한국시간) 강풍속에서 미 플로리다주 리유니온의 리유니온골프장(파 72, 6505야드)에서 열린 진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김주연(26, KTF)과 함께 공동 6위에 머무르는데 만족해야 했다. 5타차로 역전우승을 노렸던 박세리는 다른 선수들처럼 순간 최대풍속 시속 41마일(66km)의 강풍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날 보기 4개만을 기록했다. 우승은 강풍이 가져온 행운을 잡은 투어 데뷔 3년차인 브리타니 린시컴(22, 미국)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월드매치플레이 우승에 이은 2승째를 기록하며 39만 달러의 우승상금을 스포츠 | 【뉴시스】 | 2007-04-16 18:33 한화, 새 마스코트 ‘위니·비니’ 확정 한화, 새 마스코트 ‘위니·비니’ 확정 프로야구 한화는 15일 새롭게 바뀐 마스코트의 이름을 ‘위니’(남·Winner+Eagles) ‘비니’(여·Victory+Eagles)로 확정해 발표했다. 새 마스코트 위니(111번)와 비니(222번)는 앞으로 각자의 등번호를 달고 경기장 이벤트를 도울 예정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마스코트 이름 공모에는 총 350명이 응모했다. 한화는 이 가운데 최우수작 1명과 우수작 10명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16일 한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최우수작 당선자 1명에게는 새 유니폼 상의와 모자, 우수작 당선자 10명에게는 대형캐릭터 인형이 지급된다. 스포츠 | 【뉴시스】 | 2007-04-15 18:29 맨유, FA컵 결승 진출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트레블’ 달성에 한 발 다가섰다. 맨유는 1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버밍엄의 아스톤 빌라 홈구장인 빌라파크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FA컵 준결승에서 웨인 루니의 2골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맨유는 16일 오전 열리는 첼시-블랙번전 승자와 내달 19일 뉴웸블리구장에서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트레블(정규리그, UEFA챔피언스리그, FA컵 등 3개 대회 우승)’을 노리는 맨유는 이날 승리로 목표에 근접했다. 무릎부상으로 박지성이 빠진 맨유는 루니와 앨런 스미스를 투톱으로 내세우고 라이언 긱스와 계약을 5년 연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양쪽 날개로 삼아 맹공을 펼쳤다. 전반 6분 루니의 선취골, 후반 22분 루니, 37분 키에런 리처드슨이 스포츠 | 【뉴시스】 | 2007-04-15 18:27 “2연패 달성 축하해요” “2연패 달성 축하해요” 천안을 연고로 하며 20 06~2007 V 리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우승을 차지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천안시체육회는 지난 13일 오후 4시 문화동 청사 광장에서 성무용 시장 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김상욱 단장, 김호철 감독, 선수단, 시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 프로배구 2연패 달성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천안을 연고로 프로배구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우승을 축하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환영의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천안을 배구도시로 확실하게 각인시켜 준 선수들의 노고에 박수 스포츠 | 김수환 기자 | 2007-04-15 18:27 완벽부활 정민철, 한화 구했다 완벽부활 정민철, 한화 구했다 한화 이글스가 올시즌 완벽부활을 선언한 정민철(35)과 ‘예비역’ 이영우(34)의 호투호타를 발판으로 두산에 4-2로 역전승했다. 정민철은 11일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원정경기에서 6⅔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고 2번 타자로 출장한 이영우는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정민철의 승리를 뒷받침했다. 정민철은 1회말 홍성흔과 최준석에게 잇따라 적시타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줬지만 이후 예의 날카로운 제구력과 140km를 꾸준히 웃도는 직구를 선보이며 두산 타선을 봉쇄, 상대팀 에이스 다니엘 리오스(7이닝 5피안타 6탈삼진 4실점)에게 판정승했다. 한화는 선발 정민철의 안정된 투구를 발판으로 3회부터 추격전을 벌였다. 군 제대 후 올시즌을 벼러온 이영우는 이날의 스포츠 | 【뉴시스】 | 2007-04-12 19:32 울상·방긋 엇갈린 운명 울상·방긋 엇갈린 운명 유제국, 93마일(150km) 빠른 공 구사 호투 서재응이 시즌 두번째 등판에서 난조를 보이며 시즌 첫 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구원등판한 팀동료 유제국은 비교적 호투했다. 서재응(30,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은 11일(한국시간) 앨링턴의 레인저스볼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8피안타로 대거 10실점(5자책)했다. 이로써 평균자책점도 9.64로 치솟았다. 이날 레인전스볼파크에는 이 지역 특유의 강풍이 몰아쳐 양 팀 투수들을 괴롭혔다. 서재응은 3회까지 투구수만 87개(스트라이크 47개)에 달했으며 제구력에 애를 먹으며 사사구를 4개(폭투 1개 포함)를 허용했고 텍사스의 선발투수 제이미 라이트도 2⅔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을 허 스포츠 | 【뉴시스】 | 2007-04-11 19:26 [동정] 오제직 충남도교육감은 지방기능경기대회 개회식 오제직 충남도교육감은 11일 오전 11시 2007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 개회식 참석. 스포츠 | 충남일보 | 2007-04-10 20:19 “전국대회서 꼭 우승으로 보답 할게요” “전국대회서 꼭 우승으로 보답 할게요” 공주중학교 야구부가 지난 4일부터 개최된 제35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학부모와 동문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우승을 차지했다.공주중학교(교장 윤용석)야구부가 지난 4일부터 개최된 제35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학부모와 동문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태안중학교와의 경기에서 7:1로 천안북중학교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기는 승리의 기쁨을 안고 드디어 4년 만에 우승을 하는 감격적인 쾌거를 이룩한 것이다. 공주중학교 야구부는 지난달 13일 기승제를 통해 올해의 필승을 다짐한 바 여러 내빈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19명의 야구 꿈나무들이 보여준 단합된 정신과 승리를 향한 기백은 필승을 예감하기에 충분했다. 신재웅 야구부감독은 “그동안 묵묵히 따라준 선수들과 학 스포츠 | 양한우 기자 | 2007-04-10 19:50 “더 이상 물러 설 곳은 없다” “더 이상 물러 설 곳은 없다” 대전시티즌 자줏빛 전사들이 삼성하우젠컵 중위권 진입을 위해 독기를 품었다. 대전은 현재 승승장구하고 있는 서울(3승 B조1위)을 잡아 침체에 빠진 선수단분위기 반전과 함께 올해 첫승을 기록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이에 대전은 11일 서울전 승리를 위해 인천전 출전시키지 않은 강정훈과 수비의 핵 김형일을 오늘 자체경기에 투입시켰고, 득점력을 높이기 위해 데닐손과 우승제를 투톱으로 한 전술 훈련을 하는 등 전술적 변화를 보였다. 대전은 서울 수비의 핵인 이민성 선수가 부상으로 빠졌고, 그의 짝인 김한윤선수가 경기운영능력과 위기대처능력이 좋지만, 스피드가 빠르지 않다는 것을 감한해, 전방 투톱에는 스피드가 좋은 데닐손과 우승제가 포진해 서울 골문을 노린다. 수비형 스포츠 | 차종일 기자 | 2007-04-10 19:48 존슨, 우즈 제치고 마스터스 우승 프로 10년차 자크 존슨이 생애 첫 그린재킷을 입었다. 존슨(31, 미국)은 9일(한국시간)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파72, 7445야드)에서 열린 올 미 프로골프 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로 우승했다. 지난 1998년 프로에 데뷔한 존슨은 지난 2004년 PGA 투어에 합류해 이듬해 이 대회에서 컷오프탈락하고 지난해 공동 32위한데 이어 3번째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존슨이 기록한 1오버파 우승은 지난 54년 샘 스미스와 56년 재키 버크가 기록한 역대 최다타 우승기록과 같다. 통산 대회 5번째 우승을 노린 우즈는 막판 역전을 노렸으나 이븐파에 그쳐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로 존슨에게 2타 뒤져 로리 사바티니, 레 스포츠 | 【뉴시스】 | 2007-04-09 21:36 박찬호, 마이너 첫 등판 ‘굿’ 박찬호, 마이너 첫 등판 ‘굿’ 박찬호(33)가 첫번째 마이너리그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찬호는 9일(한국시간) 테네시주 내시빌의 허쉘그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시빌 사운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메츠 산하 트리플A 뉴올리언스 제퍼스의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올시즌 뉴욕 메츠 선발투수진 복귀를 위해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여야 할 박찬호는 이날 1회를 연속 탈삼진으로 처리하며 게임을 폴어갔다. 1회 호세 마시아스와 비니 로티노를 연속 삼진처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좌전 2루타를 허용했지만 라이언 브론을 내야 땅볼로 막아내며 첫 이닝을 막았다. 2회에도 조 딜런에게 중전안타를 내줬으나 나머지 3타자를 삼진 1개 포함해 무안타로 잡아냈다. 3, 스포츠 | 【뉴시스】 | 2007-04-09 21:35 이병규, 9경기 연속 안타 이병규(33, 주니치 드래곤즈)가 9경기 연속 안타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병규는 8일 나고야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 중견수 겸 5번 타자로 선발출전해,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6, 7일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5안타를 집중시킨 이병규는 이날 경기에서도 안타를 날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주니치가 1-0으로 앞선 2회말 선두 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이병규는 볼카운트 2-2에서 요코하마 좌완 선발 투수 구도 기미야스의 6구째 시속 138km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3루수 쪽 내야안타를 터뜨렸다. 스포츠 | 【뉴시스】 | 2007-04-08 18:20 영표·지성 부상, 베어벡호 ‘비상’ 영표·지성 부상, 베어벡호 ‘비상’ 47년만에 아시아 축구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핌 베어벡호에 비상이 걸렸다. 국가대표팀 주전 멤버인 프리미어리거 이영표(30, 토트넘 하스퍼)와 ‘신형엔진’ 박지성(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잇딴 부상때문이다. 이들은 베어벡호의 핵심 전력으로 다른 선수들의 부상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대표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이영표는 왼쪽 무릎 바깥쪽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3개월 정도의 치료와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밀검사가 나와 보아야겠지만 자칫 오는 7월 9일 개막하는 07아시안컵에 출전할 수도 없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그의 매니지먼트사인 (주)지쎈은 영국 현지에 가 있는 김동국 사장을 통해 이영표가 아시안컵 출전에 맞출 수 있도록 재활을 하겠다 스포츠 | 【뉴시스】 | 2007-04-08 18:20 오는 8일 서산하프마라톤 대회 개최 오는 8일 서산하프마라톤 대회 개최 제6회 서산하프마라톤 대회가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오는 8일에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제5회 서산 하프마라톤 대회 개최 모습)제6회 서산하프마라톤 대회가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오는 8일에 개최된다. 올해로 여섯 번째 맞는 이번 대회는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 주최로 3000여명이 참가신청해 마라톤 마니아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메달과 뜸부기 쌀, 기능성 티셔츠를 증정하며 대회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경품추첨을 하고 먹거리 장터에서는 돼지 바비큐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스포츠 | 이낭진 기자 | 2007-04-05 18:07 오늘 프로야구 개막 오늘 프로야구 개막 6일 시작하는 07프로야구 개막전에서 8개 구단 에이스들의 대격돌이 잇따라 펼쳐진다. 프로야구 8개구단 감독들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07프로야구 미디어데이’를 통해 올 시즌 개막전을 책임질 투수들을 발표했다.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챔피언 삼성과 두산간의 개막전은 외국인 투수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지난해 11승 9패 평균자책 2.68을 기록한 제이미 브라운은 안정된 게임운영 능력과 뻐어난 제구력으로 선동열 감독의 신임을 받아 제1선발 자리를 꿰찼다. 지난해 12승16패 평균자책 2.90의 성적을 올린 두산 다니엘 리오스는 KIA 시절을 포함해 2003년부터 5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나서게 됐다. 잠실에서 열리는 KIA-LG 경 스포츠 | 【뉴시스】 | 2007-04-05 18:03 “5번째 출전 이번엔 우승이다” ‘탱크’ 최경주가 5일(이하 한국시간)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내셔널GC에서 막을 올리는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강적들과 1, 2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최경주(37, 나이키골프)는 4일 대회조직위가 발표한 조편성에서 마이크 위어(캐나다)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함께 같은 조를 이뤄 오전 11시 23분 티오프한다. 위어는 지난 2003년 챔피언이고, 스텐손은 올 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서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우승한 강호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 5번째 출전이다. 처음 마스터스대회에 출전하는 양용은(35, 테일러메이드)은 레티프 구센(남아공), 존 롤린스(미국)와 함께 6일 오전 티오프한다. 5번째 정상을 노리는 우즈는 폴 케이시(잉글랜드) 애런 배들리(호주)와, 전 대회 챔피언 필 미켈슨(미 스포츠 | 【뉴시스】 | 2007-04-04 18: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757758759760다음다음다음끝끝